[투데이 연예톡톡]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정우성 특별전' 개최 外

  • 6년 전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정우성 특별전' 개최

연예 톡톡입니다.

청춘스타에서 '소신 발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정우성 씨의 연기인생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개최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정우성 씨가 다음 달 개최되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특별전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해 전도연 씨가 참여해 화제가 됐던 두 번째 시리즈로, 정우성 씨 역시 영화제를 찾아 관객과 만날 예정인데요.

이번 특별전에는 '정우성' 하면 떠오르는 영화 '비트'부터 '태양은 없다', '강철비' 등 12편의 대표작이 상영 되고요.

영화 제작자와 감독으로 활동 범위를 넓힌 정우성 씨만의 작품 세계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 '라디오스타' 러시아 월드컵 중계 4인방 출격

MBC 고품격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러시아 월드컵 중계를 책임지는 4인방이 출격합니다.

이 중, 연예계 베테랑 MC들도 몰라본 한 명이 있었으니 인터넷 방송계 대통령으로 불리는 축구 전문 BJ 감스트, 지상파 방송에 적응하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고요.

축구 스타 안정환 씨는 기성용과 손흥민 선수의 활약을 예언했다고 전해져 무슨 내용인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됩니다.

▶ '블랑카' 정철규, 개그맨 최초 멘사 회원

외국인 노동자 '블랑카' 캐릭터로 인기를 끈 정철규 씨가 개그맨 최초로 멘사 회원이 돼 이목을 모았습니다.

멘사는 지능지수인 아이큐가 148 이상인 사람만 회원으로 받아들이는 국제 모임인데요.

정철규 씨는 최근 응시한 멘사 테스트에서 아이큐 156으로 회원이 됐다고요.

최근 'MBC TV 특강'에서 '다문화 이해 강사'로 나선 정철규 씨는 개그맨 겸 강사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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