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마동석, 마블 합류 발표 후 첫 공식 석상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마동석 씨가 미국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직접 전했습니다.

[마동석/배우]
"말도 안 되는 좋은 일이 생겼고요. 저도 깜짝 놀랐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어제 열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제작발표회는 주연 배우인 마동석 씨가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 합류를 공식 발표한 이후 첫 공식 석상인 만큼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마동석 씨는 "야구로 비유하면 메이저리그에서 불러준 것과 다름없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한국 배우 출신 처음으로 마블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마동석 씨는 헐크와 토르에 버금가는 힘을 가진 초인적 히어로 '길가메시'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죠.

마동석 씨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변함없이 활동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전했는데요.

올 추석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개봉을 시작으로 '범죄도시2(투)' 촬영도 예정돼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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