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재산 23.8억…靑 참모 다수 다주택자

  • 5년 전

올해 들어 임명된 청와대 참모 상당수가 다주택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서초구·충북 청주시의 아파트 2채와 충북 청원군 토지 등 12억 7천만 원 상당의 부동산 등 재산 23억 8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은 서울시 중구·경기도 고양시의 아파트와 서울 마포구 다세대주택 등 주택 3채를 신고했고,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과 조성재 고용노동비서관, 복기왕 정무비서관도 각각 2채의 아파트를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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