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제설'을 척척…3D 프린터로 만든 '눈 송풍기'

  • 5년 전

눈가루 기둥을 분수처럼 뿜어대는 장난감 자동차!

쉴 새 없이 집 주변을 돌아다니며 제설에 한창인데요.

이건 미국 미네소타 주에 사는 라이언 버틀러 씨가 3D 프린터로 만든 원격조정 제설 송풍기랍니다.

독학으로 만든 건데요.

이 제설 로봇은 12볼트 배터리 여섯 개를 넣으면 두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작동할 수 있고요.

평평한 지형에서 136킬로그램의 무게를 견딘다네요.

그는 어릴 때부터 로봇 공학에 관심이 많아서 늘 컴퓨터 작업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왔다는데, 이 제설 로봇이 있으면 편안히 거실 소파에 앉아서 눈을 치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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