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자연이 만든 추상화…바이칼호의 얼음균열

  • 5년 전

마치 복잡한 미로나 신경망처럼 얽혀있는 기묘한 무늬!

러시아 시베리아 남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민물호수인 바이칼호의 얼음 표면인데요.

한겨울에는 약 1.5미터 두께로 얼음이 얼어붙어 있는 곳인데.

온도 변화에 따라 얼음이 압축 팽창되면서 균열이 생기면 이런 장관이 펼쳐진답니다.

얼음이 쩍쩍 갈라지고 깨진 모습, 맑은 하늘이 어우러져 바이칼호의 찬 기운을 잘 표현해주네요.

지금까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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