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 톡톡] '말모이' 유해진·윤계상, 3년 만 재회

  • 6년 전

배우 유해진 씨와 윤계상 씨가 영화 '말모이'로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영화 '소수의견'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유해진/영화 '말모이' 주연]
"(윤계상을) 표현하면 '드립 커피' 같은 느낌이에요. 하나하나 똑똑 떨어져서 한 컵이 되듯이…"

[윤계상/영화 '말모이' 주연]
"(유해진은) 절대적으로 존경하는 배우, 모든 면에서, 인간적인 면…"

두 사람의 훈훈한 호흡이 기대되는 '말모이'는 우리말 사전 탄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내년 1월 관객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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