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백지영, 3년 만에 신곡 발표…내달 발매

  • 5년 전
'발라드 여왕' 가수 백지영 씨가 3년 만에 신곡을 들고 가요계로 돌아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백지영(라디오스타 중)]
"10월 첫 주 지금 앨범 발매하려고 합니다. 발라드 나오는 노래들 보면 고음이 많은 거예요. 제 가슴을 울리는 노래는 사실 그쪽은 아닌데…"

가수 백지영 씨가 다음 달 4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합니다.

지난 2016년 발매한 '그대의 마음' 이후 약 3년 만으로, 최근 13년 동안 함께 한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로 이적한 후 첫 신곡 발표인데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백지영 씨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마음을 울리는 음악과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들로 앨범을 채웠다고 합니다.

국내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전곡이 타이틀 감으로 꼽혔다는 후문인데요.

백지영 씨 특유의 절절하고 호소력 짙은 발라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