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완성…내달 선공개

걸 그룹 블랙핑크가 첫 정규앨범 작업을 마치고 다음 달부터 신곡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입니다.

소속사는 어제 팬 공지를 통해 "블랙핑크가 10곡이 넘는 신곡 녹음을 마치고 첫 정규앨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는데요.

다음 달 중 먼저 타이틀곡을 발표할 예정으로 멤버들은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와 안무 연습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또 "7~8월께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이 예정돼 있다"고 알려 팬들의 기대가 큰데요.

블랙핑크의 올해 정점이 될 첫 정규앨범은 오는 9월 발매를 계획 중입니다.

소속사는 "오래 준비한 첫 정규앨범인 만큼, 세 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발표함으로써 보다 많은 콘텐츠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