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 톡톡] "이영자 가족 사기" 피해 주장 논란

  • 6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방송인 이영자 씨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영자 씨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21년 전 슈퍼마켓을 운영했을 당시 이영자 씨를 비롯한 아버지와 오빠의 부탁으로 과일·야채 코너를 맡겼다는데요.

이후 이영자 씨가 매달 찾아와 홍보를 해주며 신뢰를 쌓아가던 중, 친오빠가 약 1억 원의 가계수표를 빌려가 도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영자 씨 측은 "이미 합의로 해결된 사안"이지만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제2의 예능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영자 씨, 이번 논란으로 이미지 타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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