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짜릿함과 시원함을 동시에…'고공 점프'대회

  • 6년 전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불볕더위를 식혀주는 이색 대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짜릿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물놀이 현장 함께 가보시죠.

푹신한 에어 매트 위에 누워 대기 중인 이 남성.

순간 인간 로켓처럼 공중으로 치솟아 화려한 곡예와 함께 물속으로 입수합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한 놀이공원에서 펼쳐진 익스트림 점프 대회인데요.

한 사람이 대형 에어 매트에 누워 있으면 또 다른 사람이 튜브 반대편으로 뛰어내려 그 반동으로 고공 다이빙을 하는 겁니다.

전문 절벽 다이빙 선수들로 이뤄진 참가팀들이 심사위원 앞에서 멋진 다이빙으로 시선을 끌었는데요.

최대 15미터 높이로 하늘로 솟구쳐 짜릿한 고공 액션을 펼친 도전자들.

'고공 점프'의 매력과 스릴을 실감 나게 전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