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집라인' 탄 채 고공 연기…대담한 곡예사

  • 5년 전

구름다리 위에서 끝없이 이어진 집라인에 매달려 계곡 위를 가로지르는 여성!

둥근 링 고리를 잡고 빙글빙글 어지럽게 도는 것도 모자라 우아한 곡예적인 동작까지 소화하면서 하강하네요.

러시아 출신의 곡예사입니다.

자신의 곡예 기술과 선에 매달려 이동하는 집라인이 결합한 무대를 위해 러시아 소치에 있는 '스카이파크'를 찾았다는데요.

높이 250미터 집라인 위에서 링을 잡고 시속 60킬로미터 속도로 협곡 사이를 통과한 곡예사.

웬만한 배짱으로는 생각조차 못 할 아슬아슬한 공중 액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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