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예술 도시를 바라보며 '절벽 다이빙' 대회

  • 6년 전

높이가 28미터나 되는 다리 위 다이빙대에서 강물로 뛰어내리는 사람들.

공중제비까지 도는 예술적인 다이빙 연기에 사람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지난 주말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세계 대회 현장인데요.

해안 절벽에서 열리던 경기가 예술관광 도시인 빌바오 라 살베 다리에서 펼쳐진겁니다.

이 경기를 보려고 2만 5천여 명의 관중이 몰렸다고요.

세계적인 구겐하임 미술관이 내려다보이는 다리 위에서 실력 발휘에 나선 다이빙 선수들!

찰나의 다이빙 연기가 환상적이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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