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제창된 '임을 위한 행진곡'

  • 7년 전
오늘(18일) 열린 제37회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9년 만에 다시 제창됐습니다.

"종북 노래다."

"데모곡이다."

보수단체의 반발 속에 제창될 수 없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

9년 만에 제창된 현장의 모습을 [엠빅뉴스]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