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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자택서 ‘260mm 샤넬 신발 12켤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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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일가 동시다발 압수수색
20년 된 수첩·전화번호부 등 확보
특검, 명품 신발 12켤레 일일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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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김건희 여사
00:10
선물 받은 가방을 신발로 일부 교환을 했는데
00:17
그 신발 사이즈가 몇 mm냐
00:20
이걸 가지고 굉장히 논란이 있었는데
00:22
특검이 김건희 여사의 집을 압수수색한 결과
00:25
10여 켤레의 같은 브랜드의 구두를 압수를 했는데
00:29
그게 260mm의 신발이었답니다
00:33
여성 신발치고는 제법 큰 사이즈인데
00:36
김건희 여사 쪽에서는 이 증거가 바로
00:40
내가 신발을 받지 않았다는 증거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0:44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0:45
영장 보셨어요?
01:00
네 영장 봤습니다
01:01
그러면 지금 시작하는 거예요?
01:03
네 인제 시작합니다
01:04
김건희 여사 자택 압수수색
01:16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 있기 때문에
01:20
김건희 여사 혼자 있었을 텐데
01:23
압수 물품은 이렇습니다
01:24
신발 12편레
01:26
그다음에 20년 된 지인의 연락처가 기록된 전화번호부
01:31
그다음에 새로 개통한 휴대전화
01:32
이 등등을 압수수색해 갔는데
01:34
장변 여사님
01:35
혹시 신발 구두 몇 미리 신으십니까?
01:39
저는 한 230핑크
01:40
230
01:41
보통 여성들이 230, 40
01:43
발 커져서 250도 신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01:46
김건희 여사의 자택에서 나온
01:48
같은 브랜드의 12켤레 신발 발 사이즈가
01:52
사진을 다 특검이 찍어갔다는 거예요
01:55
맞습니다
01:55
260mm라고 합니다
01:57
이거는 특검이 그때 김건희 여사의 통일교회 간부가
02:02
선물을 한 가방
02:04
그 두 가방을 비서를 통해서
02:07
가방과 신발로 교환을 했다
02:10
그런데 그 신발 교환한 사이즈가
02:12
250mm였다는 조사가 있었어요
02:14
그렇다면 260mm 신발이 나왔다는 건
02:17
그러면 김건희 여사가 바꾼 거 아닌가?
02:20
이 증거가 되는 겁니까?
02:21
그렇기 때문에 하나하나
02:22
조금 사진까지 찍어가면서
02:24
좀 했다는 거고
02:25
아마 이게 외국 브랜드이기 때문에
02:27
우리처럼 밀리미터가 아니라 다른 치수로
02:30
7과 반, 6과 반
02:32
그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02:33
이게 다 동일하게
02:35
정말 260으로까지
02:37
책정이 되는 신발인지 아닌지
02:39
이런 부분을 좀 헤아려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02:42
왜 샤넬 신발이 여기서 중요하냐면
02:44
통일교 2인자로부터
02:46
건진을 통해서
02:47
지금 특검에서 들여다보고 있는 혐의는
02:49
당선인 시절에 한 1200만 원짜리
02:51
그리고 당선인 이후에 한 800만 원짜리
02:53
이게 지금은 더 올라서 한 3000만 원 정도가 되는데
02:55
가방 두 개를 수정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2:57
그런데 그 가방의 행방을 샤넬 코리아 등을
03:00
압수수색해서 쫓아봤더니
03:02
가방을 다른 가방과 신발로
03:04
교환을 해갔다는 거예요
03:06
유모 행정관을 통해서
03:08
그런데 그 신발 사이즈는 지금 보도 내용에 보면
03:11
250mm로 지금 특정이 되고 있습니다
03:14
때문에 김건희 여사의 자택에서 확보가 된 신발 같은 경우에
03:20
260mm이기 때문에 치수가 10mm면 좀 큰 편 아니니까
03:23
그렇기 때문에 이게 그렇다면 그 당시에 유모 행정관 발 사이즈까지 나왔었거든요
03:29
그 사이즈는 맞지 않다라는 거예요
03:31
그래서 당연히 김건희 여사로 기착이 되는 거 아니냐라고 했지만
03:35
이 부분에 대한 수사도 또 숙제를 남긴 것 같습니다
03:37
네, 송영웅 여사님
03:39
만약에 250mm예요
03:41
250mm를 바꿔야 한 사람이
03:43
지금 건진법사 주장으로는
03:45
그 가방을 잃어버렸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03:47
만약에 다른 사람이 사이즈가 250mm이어서
03:51
김 여사한테로 신발이 가지 않고
03:53
그 가방을 돌려줬더니 유모 행정관이
03:55
다른 사람의 걸로 교환해서 줬다면
04:00
그렇다면 김건희 여사의 죄는 없는 겁니까?
04:03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04:05
가방이나 신발 이런 부분들이
04:07
김 여사에게 실제로 전달이 되었는지가
04:09
아직 증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04:11
그래서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이었던 윤 모 씨에 대해서
04:14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도
04:16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04:18
이런 혐의밖에 적용을 못 하지 않았겠습니까?
04:20
그러니까 이게 김 여사에게 도달했다는 부분이
04:23
증명이 안 되니까 특검도 아직은 구속영장 청구 단계에서 뇌물죄 적용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04:28
그런데 신발 사이즈도 다르고 실제로 전달이 되었다고 하는 결정적인 진술
04:33
그리고 그런 것들을 보강하는 증거가 확보가 되지 않으면 역시나 뇌물죄 적용에 있어서는
04:38
특검이 대단히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04:42
말씀하신 것처럼 10mm 차이면 작은 차이는 아니거든요
04:45
그래서 혹시 8월 6일에 김 여사의 출석 요구 시점에 실제로 출석을 하게 되고
04:51
이 신발 한번 신어보시겠냐라고 하는 형태의 조사가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04:56
어쨌든 전달되는 사실이 입증이 되려면 적어도 신발 사이즈는 일취해야 되지 않겠는가
05:01
그래서 세간에서 이것을 신데렐라 수사라고 부르고 있는 상황이 아니겠는가라고 보여집니다
05:06
신발 사이즈 때문에 신데렐라 수사라고 불린다
05:08
강성필 부대변인 김건희 여사 목걸이 의혹도 있어요
05:11
굉장히 비싼 수천만 원짜리 고가의 목걸이가 김 여사 오빠의 장모 집에서 발견이 됐는데
05:19
보면 대통령실의 과거 해명은 빌린 거다 내 거 아니다
05:24
그래서 재산 신고에 신고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는 반면에
05:27
그래서 찾았으니까 진품 여부를 보겠죠
05:31
김 여사 측의 서면 진술서에 따르면 모조품이다 가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5:37
그런데 그럼 보석 감정 맡겨야 되는 거예요?
05:40
그렇죠 당연히 보석 감정 맡겨야 될 것이고
05:43
그런데 만약에 보석 감정을 맡겼는데
05:45
사실 모조품이 아니라 진품인 것이 밝혀지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겠죠
05:49
그리고 또 그때 당시에 그 목걸이와
05:53
또 이번에 압수수색을 통해서 압수하게 된 그 목걸이가 사실 일치하는지도
05:57
사실 중요하게 봐야 될 부분인 것 같고
06:00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국민들 입장에서는
06:03
기껏 6200만 원짜리 목걸이에 71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고
06:08
세계 10대 보석 브랜드인데 이걸 갑자기 빌렸다?
06:12
모조품이다? 이런 식으로 갑자기 변명도 바뀌는 걸 보면
06:15
국민들이 들었을 때는 상당히 허망하죠
06:18
이런 느낌일 겁니다
06:19
어쨌든 특검이 압수를 해갔기 때문에
06:22
진품 여부 또 본인의 것인지 아닌지 여부를
06:25
특검이 밝혀내야 되겠죠
06:28
자 그런가 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
06:31
지금 재판에도 나오지 않고 있고
06:33
특검의 조사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06:37
여기에 대해서 관련된 여러 발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6:40
들어보시죠
06:42
제가 변론하는 날이 되면 새벽에 늦게까지 변론 준비를 하다가
06:46
혼자서 막 엄청 울부짖었던 적이 있어요
06:49
너무 무서워가지고
06:50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망가졌구나
06:53
이재명 대통령은요
06:56
단식 13일 차에도 검찰에 출석했었습니다
06:59
테러를 당해서 목에 칼을 찔리고 나서도요
07:02
17일 후에 중앙지법의 재판에 출석했었고요
07:05
근데 지금 직위원 재판부가 어떻게 하고 있나요
07:08
몇 주째 출석을 하지 않아서 특검이
07:11
계속해서 이거 구인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요청하는데도
07:14
검토해보겠다 조사해보겠다
07:16
이게 이재명 대통령이었으면 어땠을까요
07:19
같은 잣대가 적용돼야 되고요
07:22
윤기찬 부위원장
07:23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판에도 또 조사에도 수사에도 응하지 않고 있는데
07:28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는 간치수가 좋지 않다
07:33
계단도 오르기가 힘들다
07:35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서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반면에
07:39
야당에서는 옛날에 이재명 대통령 당대표 시절에 칼에 찔렸어도
07:45
단식을 하면서도 재판이 다 나갔다
07:47
이거는 형평성 안 맞는 거 아니냐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7:50
이소영 의원님 근데 사실은 극단화해서 말씀하시는 거고요
07:53
실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되시기 전에 재판에 다 나간 건 아니죠
07:58
뭐 국정감사다 뭐다 해서 상당히 많이 재판에
08:02
기일 지정 기일을 좀 변경해달라 신청을 하셨고
08:06
심지어는 그런 신청 없이도 안 나간 적도 있어요
08:09
그래놓고 본인이 기일 변경 신청 사유가
08:13
만약에 국정조사다 그러는데 다른 데가 계신 적도 있잖아요
08:16
그래서 그런 건 아니고
08:17
다만 윤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실제 본인의 불이익을 감수하겠다는 거거든요
08:23
예컨대 정의신문을 하는데 정의신문의 요체는 반대신문입니다
08:27
그런데 반대신문에서 변호인이 하잖아요
08:29
이게 재판이 윤 대통령이 안 나가면 재판이 진행이 안 된다 그러면
08:32
실제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꼼수를 쓴다 이런 비판이 가능하지만
08:37
재판이 진행이 돼요
08:38
왜냐하면 기일의 증의신문 그래서
08:40
증의신문이 진행이 됩니다
08:42
그런데 피고인이 참석하지 않는 증의신문 진행은
08:46
그 불이익이 누가 크냐
08:47
피고인이 커요
08:48
그냥 본인이 더 물어보신 분을 못 물어보거든요
08:50
그렇기 때문에 재판장은 그런 측면에서 진행을 하는 것 같고
08:53
그 기일의 증의신문 진행한 이후에
08:56
다음에 윤 전 대통령이 나오게 되면 거기서 서증 형태로 조사를 하는 거기 때문에
09:00
재판 진행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재판 지연에 쓸 수도 아니고
09:05
저는 개인적으로 본인의 어떤 사법 절차상의 이익을
09:07
본인이 포기했다고 하는 것인데
09:09
그래서 지규현 부장판사가 강제 부인을 안 하는 것이지
09:13
저게 윤 전 대통령을 봐준다 이런 관점은 아닙니다
09:16
어쨌든 세계의 특검이 숨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09:20
압수색도 여러 차례 이루어지고 있고요
09:23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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