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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8I thought this is what I was going through.
00:30You came back with me.
00:32You came back with me.
00:33Okay.
00:34You can tell me what?
00:35You've deceived me.
00:36My wife didn't you tell me what?
00:40My wife didn't do it.
00:42He's the same person again.
00:44I know that there was a lot.
00:46Your wife didn't come back.
00:48But how did you know who I was doing?
00:54Do you know who you said?
00:56He's a嫌 of my sister, but you're just a kid who's doing something else.
01:01He doesn't know what this is.
01:03He doesn't want to know what else.
01:05He doesn't know what the hell.
01:07If anything you can't read, I don't know.
01:08I don't know if you can.
01:09I can't.
01:11If I can't, he's a father.
01:14I'll be honest.
01:16Get over here.
01:18Yes?
01:19There are many of you who are raised.
01:24I don't want anyone to blame him, but I don't want anyone to blame him.
01:31If he wasn't a man, he wouldn't want anyone to blame him.
01:36He wouldn't want anyone to blame him again.
01:41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
03:41Lusia, 그 여자가 더 큰 걸 노린다는 거.
03:44아버지 목숨 구한 유세로 사장 자리라도 내놓으라디?
03:48그래서 싸다고 난리인 거야?
03:49아버지가 연애라도 하면 어떨 것 같아, 오빠?
03:52그래?
03:53야, 됐다 그래.
03:56일평생 여자 문제로 그 난리로 쳐놓고.
03:58더 알아?
04:00마지막 사랑을 불태우실지.
04:02마지막 사랑 좋아하시네.
04:04우리끼리니까 하는 소리지만 수정이나 세리, 걔들 친모 봐라.
04:08솔직히 아버지한테 이용만 당한 거지.
04:10그런데 갑자기 웬 연애 타령?
04:14어쩐지.
04:17구멍나무에 꽃이 필 것 같아서.
04:19구멍나무에 꽃이 필?
04:31구멍나무에 꽃이 필?
04:35구멍나무에 꽃이 필?
05:05구멍나무에 꽃을 알 수 없나 싶어서 마음을 열어요.
05:07상대가 젊은 여자면 더.
05:10운명이라는 착각도 하고.
05:14내 생명을 구한 운인이라는 서사까지 보태지면 게임 끝이지.
05:20그런데 안타깝게 하나같이 그런 경우는 결과가 비극이더라 이거지.
05:26자기 자신이 놀이게인 줄 모르는 여자는 결국 버려지거든.
05:32노인 내 잠자리 파트너라는 오명을 쓰고.
05:35My mind, my mind, my mind, I'll let you know what I'm going to do.
05:41I'm not sure what's going on.
06:11No, no, no, no.
06:41여유가 있는 건지 척하는 건지 뭐가 됐든 결과가 말해주겠죠.
06:46일이 틀어지면 우리 회사가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곤란해지길 바라는 말투인데 그렇게 된다고 해서 그쪽한테 좋을 게 대체 뭐가 있습니까?
06:57적어도 회사에 필요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걸러지겠죠.
07:01한때 유명세로 분해 넘치는 자리에 앉아있는 거면 다른 조치가 필요할 거고.
07:06그러니까 그 말은 이 자리에 내가 있으면 안 된다.
07:16아무튼 알아서 해와봐요, 어디.
07:18무슨 일이에요?
07:25협력사 재계약권이요.
07:27루시아를 빨리 정리해야겠어요.
07:33스텔라장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07:35어떻게든 남겨두려고 사모펀드까지 연결했던 건데.
07:38그렇다고 이대로 둘 수는 없죠.
07:40회장님이 태어나고 다시 회사에 나오면 그땐 이미 늦어요.
07:43당장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뭐 지방 발령 정도인데 아니면 물류창고 쪽으로 보내는 것도 방법이냐고요.
07:50그러자면 명분이 필요한데 김병희 만들어봐요.
07:54이대로 있다가는 회장님이 분폐마기가 될 텐데.
07:57그땐 우리 힘으로 상대 못해요.
08:03계약 기간이 다음 달까지니까 못해도 차주엔 재계약 여부가 결정돼야겠네요.
08:09아무래도 그렇겠죠.
08:11소문이 사실이면 어쩌죠?
08:13협력사들 놓치게 되면 회사에서 가만 안 있을 텐데.
08:16정리될 수도 있겠죠.
08:19사장님도 더 이상은 날 지켜줄 명분이 없어지는 거니까.
08:22그럼 해고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08:26하자고 든다면야 뭐.
08:29왜요? 걱정돼요?
08:33그럼 걱정 안 돼요.
08:36본부장님이 바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08:40든든한데요?
08:41내 편이 생긴 것 같아서?
08:43몰랐어요?
08:44우리 같은 편인데?
08:46난 그럼 끝까지 같은 편이었으면 좋겠는데?
08:51끝까지 같은 편 해줄게요.
09:03뭡니까 두 사람?
09:05이 훈훈한 분위기 뭐지?
09:10뭐하러 들 몰려와서 아휴.
09:12아빤 반응이 뭐 이러냐?
09:15기껏 왔더니만.
09:18그래요 아버님.
09:20저희가 얼마나 걱정할게요.
09:22니들 걱정이나 해.
09:24언제부터 애비 걱정했다고.
09:26넌 이럴 시간 있어?
09:28학원 안 가고 왜 쏘다녀?
09:29나 학원 가니까 걱정 마.
09:31이럴 땐 좀 감동받으면 안 되나?
09:34하긴.
09:36아빤 가족이고 자식이고 다 필요 없지?
09:38죽을 때까지 회사만 끼고 살 건데 뭐.
09:40자식들이 자식다워야지.
09:42애비를 물주로 하는 것들이.
09:43아버님.
09:45저희한테 뭐 서운한 거 있으세요?
09:50저희가 아버님을 물주로 보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09:57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10:00수술 후에 의식불명 상태일 때 저랑 그 애랑 아버님 옆 지키면서
10:04막 오매불망 깨어나길 기도하고.
10:08얼마나 애간장을 졸었나 몰라요.
10:11아휴 저 공실장 데리고들 가.
10:13나 눈 좀 묻지.
10:14아휴.
10:16아휴.
10:20거 봐요.
10:22우리 아버님은 고통꾼이 아니라니까.
10:25솔직히 저 연세에 뇌수술 받고 죽다 살아났음.
10:28자식들 얼싸 안고 눈물부터 흘리는 게 정상 아닌가?
10:32괜히 시간만 버렸네.
10:34나 이제 아빠한테 신경 끌 거야.
10:36집에도 오든지 말든지.
10:41봤죠?
10:42아버님 자식들 보기 싫어 집 대신 병원에서 B 대시는 거나
10:46자식들 신경 끊는 거나 쌤쌤이라고요.
10:55다음 주까지는 협력사 재개학권 마무리하고
10:58온라인 팀도 3, 4분기 영업 전략 세 부석을 올리세요.
11:02혹시 몰라서 다른 협력사를 미리 섭외해 두었습니다.
11:06아직 신생 회사들이라 외국 형판이 이렇다 할 게 없지만 기회를 주신다면 열심히 할 겁니다.
11:14그 말은 재개학 자신 없다는 건가요?
11:19자신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제 의지와 상관없이 외부적인 변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죠.
11:25업계에서 우리 경쟁사들 민강보다 후발주자들이에요.
11:28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하고 어깨를 겨누기 시작했어.
11:33이대로 있다가는 전세가 역전될 수도 있는데
11:35협력사들 뺏기고 거래처까지 집어삼키면
11:38그때 수습 불가해요.
11:40잘 알고 있습니다.
11:42경쟁사들이 웃돈 주고 불공정하는 거 알지만
11:44지금은 그런 게 문제가 아니에요.
11:46무슨 뜻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11:48그래서 불가피할 경우에는
11:50다른 협력사로 대처하는 것도
11:52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거죠.
12:01부샤 씨.
12:03어차피 그쪽은 공채 사원도 아니고
12:06사장님 특채니까
12:08사장님 명의 곧 전부라는 건데.
12:13왜요?
12:14사장님이 날 어디로 치워버리라던가요?
12:16아니지.
12:18눈앞에서 치워버리려면 진직했죠.
12:22그쪽 스스로 주제 파악하고 빠져주기를
12:24기다려주시는 거죠.
12:29지금이야 회장님이 방패막에 갔겠지만
12:31큰 우산이에요.
12:33내가 아는 민두식 회장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거든.
12:36지금이야 수술 직후라
12:37정상적인 사고 판단이 안 돼서
12:40그쪽한테 호의를 보이는 거지만.
12:43회장님 누구보다 정신 맑으시고
12:45판단 오르세요.
12:46수술 핑계로 멀쩡한 사람
12:48환자만 되지 말아요.
12:50그냥
12:50차라리 회장님 목숨값을 달라고 해요.
12:54그게 더 인간적이니까.
12:57그럼 어디 계산해줘봐요.
12:59회장님 목숨값이 얼마나 되는지
13:01궁금하네 나도.
13:16김변?
13:19안 그래도 김변한테 물어볼 게 있었는데
13:22잠깐 보죠.
13:23우리 언니가 세긴 해도
13:35아무한테나 손짓만한 사람은 아닌데
13:38그것도 회사에서
13:39루시아가 대체 언니 어디를 건드렸길래 그랬을까?
13:44궁금하면 직접 알아보시죠.
13:47김변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13:51언니한테 거스르는 인물이면
13:53나한테도 마찬가지지.
13:54설마 내가 그 여자랑 편목권을
13:56적으로 돌릴까 봐?
13:57잘 생각해봐요.
14:03적어도 언니하고 난
14:04반쪽짜리 자매라도 되지만
14:06루시아하고는 생판 남인데.
14:20집만 왔어?
14:22지미 이 집에서 사는 거야?
14:23사람은 안 살고?
14:25요즘은 다 그래.
14:26회사 다니는 사람들 아주 움직일 수 있어?
14:29이사해 주는 삶 알아서 해주는 거지.
14:30그만 좀 했어.
14:31세상 천지에 어느 집주인이
14:33월세방 청소까지 해줘.
14:34월세 따불로 주자노.
14:36아이고 맞다.
14:37밥까지 먹여주지 그래.
14:39안 그래도 그러려고
14:40반찬도 많이 주문해놨지롱.
14:43반달곰 치가슴치다가
14:44웅담빠지는 짓거리 하고 있네.
14:46월세 몇 번 받아서 남 좋은 일만 해?
14:48그런 걸 너무 인색하게 그러지 말아 당신.
14:51당신이 하도 그러니까
14:52선재도 발걸음 끊고
14:54남처럼 이게 뭐야?
14:55그래도 나한테 하나뿐인 친정부친데.
14:57하루살이 정신연금 붓는 소리 하고 있네.
15:00그래도 선재 그 놈이 변호사로 먹고 사는 게 누구 덕이야.
15:04이 무부한테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는 놈.
15:06이거 말씀하신 밑반찬들이요.
15:15아 그래요 잘 먹을게.
15:18아니 근데 이번엔 찬을 솔차에 많이 시키시네요.
15:21집에 입이 하나 늘어서
15:22우리 자경이가 쓰던 밥 뭘 써줬거든?
15:25총각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모른 채 해.
15:27우리 밥 먹을 때 같이 먹여야지.
15:30오면 시상에 사모님을 진짜 복 받으실 거예요.
15:34이렇게나 덕을 많이 쌓으신게.
15:36덕은 무슨...
15:37하긴 내가 심성이 곱다는 소린 좀 들었지.
15:42내 돈으로 왜 당신이 덕을 쌓아?
15:44나는 분노가 쌓인다.
15:54회장님이 그 여자를
15:55단순한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는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16:12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거야?
16:19아버지가 그 여자를 마음에 두고 있으면
16:21반대를 해야 돼?
16:23아님 두 사람을 밀어줘야 돼?
16:27어떻게 민경채를 힘들게 하지?
16:35우리 온라인팀의 3, 4분기 영업 전략을 좀 세워야 될 것 같은데
16:39다들 지난 분기 때 매출표와 의견이 있으시면 좀 제출해 주십시오.
16:44책상 앞에서 전략만 짜면 뭐하나?
16:46매출은 맨크 타령인데.
16:48우리만 그런 것도 아니고
16:49유통업계 전반이 불황인데
16:51이렇게 손 놓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16:54게다가 사장님께서 영업 전략을
16:56디테일하게 올려달라는 명의 있으셔서요.
16:59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십시오.
17:02아이디어가 무슨 도깨비 방황입니까?
17:04나와라 뚜딱하면 나오게.
17:05네?
17:09부본부장님께서는 뭐가 그렇게 불만이십니까?
17:12매출을 끌어올릴 방법을 찾자는 건데요.
17:16본부장님 믿고 가는 거지 매출 저주하다고 포기해요 그럼?
17:20한두 군데 빼곤 우리만큼 실장 내는 데도 없어요.
17:22우린 조금씩이라도 오르잖아요.
17:24아이고야 어디 부수어서 한마디를 하겠나.
17:28둘이 그냥 똘똘 뭉쳐서.
17:29그럼 팀원끼리 똘똘 뭉쳐야죠.
17:33이럴 때 누구처럼 삐딱선 타서야 되겠습니까?
17:37본부장님 말씀이 맞아요.
17:39어쨌든 세부 전력 세워서 실종 내는 방향으로 가야죠.
17:42그래서 이제 와서 루시안 씨한테 동봉터라도 지워주라는 거예요?
17:50늦었지만 회장님 목숨을 구했는데 보상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되죠.
17:54그렇게 확실히 선을 긋고 경고를 주면서 회장님 근처를 얼신도 못하게 명분을 만들어주자는 거죠.
18:01그 정도로 될 게 아니에요.
18:02문제는 회장님이니까.
18:05아버지가 벌써 마음을 줬다는 건데.
18:07사장님만큼 저도 회장님은 잘 압니다.
18:10오너리스크라면 질색을 하는 분이니까.
18:13차라리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이런 부분을 어필해보는 게 어떨까요?
18:17늙은 회장이 젊은 여사원하고 추문이라도 나면.
18:22그야말로 민강 이미지는 말이 아니긴 하겠네.
18:25분명히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면 먹힐 겁니다.
18:27퇴근하고 잠깐 돌릴 수 있나?
18:45하실 말씀 있으세요?
18:46뭐 특별히 용건이 있는 건 아니고 얼굴이나 볼까 하고 종일 적적하기도 하고.
18:53찾아뵐게요.
18:55뭐 드시고 싶은 거 없으세요?
18:58그럼요. 얼마든지 만들어 드려야죠.
19:02다른 메뉴도 괜찮고요.
19:07그래요 그럼. 그냥 갈게요.
19:09쉬고 계세요.
19:16사장의 호출이요.
19:32김변이랑 같이 청주 물류창고 좀 갔다 오라고요.
19:36지금이요?
19:37뭐 안 될 이유라도 있나?
19:39아니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19:42그럼 내가 출장 것 하나도 일일이 루시아 씨한테 미리 허락받아야 돼요?
19:45물류창고 용도 변경 건인데 주사용 부서가 직접 확인하는 건 상식 아닌가?
19:53왜요?
19:55퇴근 후에 약속이라도 있어요?
19:58아닙니다. 그럼.
20:09출장이요?
20:11그런 내용은 전달받은 적이 없는데?
20:13방금 전 사장님 짓이요.
20:15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무슨 일정을 이렇게 갑자기.
20:18김선재 변호사랑 같이요.
20:21예? 김선재 변호사랑 같이요?
20:25여기 잠깐 있어봐요.
20:27내가 얘기 좀 해보고 올게요.
20:28루시아 씨 출장 건. 그거 꼭 필요한 겁니까?
20:42필요하니까 보내줘.
20:44아니 갑자기 이러시는 게 좀 이상해서.
20:46갑자기가 아니라 진작 갔어야 했어요.
20:49그럼 제가 대신 가겠습니다.
20:50아니요.
20:52문부는 내가 따로 시킬 일이 있어요.
20:54잠깐 출장인데 유난은.
21:04내가 뭐 루시아 씨를 잡아먹게 하겠어요?
21:07순서와 절차가 무시된 갑작스런 짓이라 그런 겁니다.
21:10사장님 명의 곧 순서고 절차입니다.
21:12야. 회사 생활 하루 이틀은.
21:16다른 일 없이 정말 업무만 보고 돌아오는 거겠죠.
21:21별 쓸데없는 걱정까지.
21:42Stories 안전.
21:43구독과 좋아요.
21:44절차는.
21:45한국인 scoge장입니다.
21:47가족과관계 대화입니다.
21:48이런 일 없이 웃기고 날 소중한 거겠죠.
21:49끝까지.
21:50중국인은 육회에 담을 피하긴
21:52그 정도는 없었습니다.
21:53언젠차도 찾아오를 해야 해요.
21:54중국인께서 일과 쇄가 켜지는 것 같아요.
21:55백사업체에 나와요.
21:56enfuse이 잡아서 감정합니다.
21:57가사에ivi가 심상하지가가 damn near।.
21:59여름에 웃기고 날로 인상.
22:01워싹prüchi.
22:02정 aja.
22:03What are you doing now?
22:24Let's go.
22:33What do you want to do with this?
22:42I don't want to cry.
22:44I'm going to go for a long time.
22:48I'm going to go for a long time.
22:50I'm going to go for a long time.
22:52I'm going to go for a long time.
22:56Come on.
23:03I'm going to go for a long time.
23:10I don't know what I'm going to do with this.
23:15In fact, I have a hungry man to eat.
23:19Actually, it was a long time for me to go to the house.
23:26If you can't buy a house, you can buy something like this.
23:33What?
23:34There's a lot to be here.
23:38There's a lot to go.
23:40There's a lot to go.
23:42This is a lot to go.
23:44It's a lot to be curious.
23:49She's a girlfriend.
23:51She's a girlfriend.
23:53She's a girlfriend.
23:55She's a girlfriend.
23:57And so,
24:01I remember her daughter.
24:03She's a woman.
24:05She's a woman.
24:13Let's go.
24:19The next time.
24:23The next time.
24:25This is my daughter.
24:27She lives there, she lives there.
24:33She lives in the next meeting.
24:35Welcome.
24:37She lives in the next meeting.
24:39I didn't hear a lot.
24:45She's a girl.
24:47She's not like hi.
24:48Why was it?
24:49Wait for you, you're not a person.
24:52You're not a guy?
24:54You're gonna go to the other guy?
24:56You're not a guy.
24:57You're not a guy.
25:05You're late.
25:07I'm sorry.
25:09I'm sorry.
25:11We're going to get a約束.
25:13I'm sorry.
25:14We'll talk about that.
25:17I just didn't know it.
25:24I don't care about her.
25:26It doesn't matter.
25:30I don't know.
25:32If you don't know, I know.
25:35You're not going to get a button.
25:40You don't know the other guy.
25:43There's a lot of friends.
25:45I don't know who he is, but I don't know who he is.
25:49He failed to go to Korea, and I got a big accident.
25:54He died.
25:59What was his name?
26:03He was a man.
26:07But...
26:09I got a son of a son.
26:12I don't know what to say. I was born so bad. I can't see you.
26:19I can't see you.
26:28I'm not sure.
26:30I don't know your mother's last look at the last look.
26:35I'm not sure. I'm not sure.
26:38She's not sure.
26:40Let's go.
26:41You don't know how to go.
26:43She's a doctor and she has a sleep in a few weeks.
26:48She has a dream.
26:51She's a doctor and she's gone.
26:52Don't think so...
26:55You can't do that.
26:57You can't do that.
26:59You can't do that.
27:03You can't do that.
27:05You can't do that.
27:10Oh, my God.
27:40Kimseonji
28:10I'm not a human being, and I'm not a human being.
28:15Is it a human being a human being?
28:17It's my heart.
28:18I'm the only person who loves me.
28:21Is that a human being?
28:22Is that a girlfriend?
28:23It's a simple crime.
28:26Is he hiding something?
28:28If you know someone who is not a human being,
28:31I don't blame you.
28:40I don't blame you, dog.
28:49I'm not a human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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