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man Who Swallowed the Sun Episode 25 English Sub

Asia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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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00:00My dad...

00:01My dad...

00:03I've started to ask you a question for a story,

00:05then my dad will also be given to me too?

00:12But, my dad will now be given to me.

00:17My dad Vou матерь in the morning.

00:18I'm going to ask you that's what I said.

00:20My dad will now be me too.

00:24In fact, you should be a part of me too.

00:27What?

00:28She's doing it...

00:40What?

00:43What?

00:44You got to ask for a question, I need to ask for you what it means.

00:46What do you mean?

00:48I think your wife will have to ask for it."

00:51What are you doing here?

00:53I don't know.

00:55I don't know.

00:58I don't know.

01:00How do you do that?

01:02How do you do that?

01:04Not to hear you.

01:10I'm waiting to wait for you.

01:16I was waiting for you.

01:18She lied to you.

01:20She lied to me.

01:22No, you're right.

01:23I don't know, don't know.

01:25It's okay.

01:26Now you will get that.

01:28I don't know more about it.

01:31It's okay.

01:33I don't know what the fuck means to me.

01:37That's it.

01:38No, you didn't know what to do.

01:40I ain't that what the fuck means to me.

01:43So, what's up is nothing.

01:45But I don't know why.

01:48I don't know what to do.

02:18BNY 통해 계약서 보냈고 조 사장은 파트너십 체결 계약인 걸로 알고 있어요.

02:23채무 변제 조건으로 신기술 라이센스 공동 사용하는 거 일러뒀지?

02:27그럼요. 그게 핵심인데.

02:29이중계약서는?

02:30다 준비됐죠.

02:33그건 그렇고. 문번 언제까지 데리고 있을 거야?

02:36갑자기 그건 왜요?

02:38필요해서 불렀지만 그걸 다 하면 데리고 있을 이유 없잖아.

02:42하지만 아직 남은 계약기간도 있고.

02:44그거야. 어떤 식으로든 털면 그만이고.

02:46Oh, I'm sorry.

02:47If you want to be with me, I'll be with you.

02:49What a mess.

02:50Are you going to be with me?

02:50A lot of people have no idea.

02:52I don't know if I'm on the other side.

02:54I've got to know what I'm doing.

02:56And I'll be able to get out of it.

02:58I don't have to go with you.

02:59I don't have to go with you.

03:02I don't have to go with you.

03:04I don't have to go with you anymore.

03:09I'm not going to be a company like that.

03:11I don't have to go with you.

03:15You mean you're a bad guy?

03:17You're a bad guy.

03:19You're a bad guy.

03:20He's a bad guy.

03:23You're a bad guy.

03:25You have no idea.

03:27No, you're not.

03:28You're a bad guy.

03:31You're a bad guy.

03:34Why?

03:36Why are you gonna do that?

03:37Are you on the line?

03:39Why don't you go for that?

03:41Why are you going to follow me?

03:43You're on the line.

03:44I was gonna be for that.

03:46I'm going to run some time.

03:49Soon I'll go with you.

03:51I'm with you the one I was going.

03:55I'm with you.

03:56I'm with you.

03:57So, I'm with you.

03:59I don't know how much you had to go.

04:04If you have any money to the police, you can't answer it.

04:10If you want to go down, you can't do anything.

04:12Now, you can't do anything.

04:16If you're a team, you're a little bit of a smiley,

04:20you can't do anything.

04:22You can't get into the job.

04:24You don't want to feel anything like that.

04:26What are you doing?

04:28What are you doing?

04:30You're the only person who's in front of me.

04:34Okay, let's see what's going on.

04:41Let's see what's going on.

04:55What's going on?

05:04Okay, let's go.

05:26Four years ago, there was a accident.

05:29Ah...

05:31Lucia 씨는 잘 모르시겠구나.

05:34어떤 여학생이 투신을 했거든.

05:39그래요?

05:40뭐 여기까지 와서 몸을 던졌을 때는

05:43딴 애는 사연이야 있겠지만

05:45멍청한 거죠.

05:47그렇게 죽으면 누가 알아주나?

05:52자식이 철없이 굴면 부모라도 말렸어야지.

05:55대체 뭐란 거야 뭐 엄마랑 사람.

05:58한심하지 않아요?

06:01자식 그렇게 보내고 잘 살고 있나 몰라.

06:12지금 뭐 하냐고 해요?

06:14이야...

06:16보기만 해도 어질어질하네.

06:21도대체 어떤 마음이라야

06:24이런 데서 뛰어내려 생각을 할까요?

06:28빨리 가!

06:30아...

06:48덕분에 살았네요.

06:50오늘부터 생명의 은인이라고 불러야 되나?

06:53지금 뭐 하는 겁니까?

07:03오면 몰라요 대화 중인가?

07:06지금 문법 부하 직원이 아니라

07:08나랑 특별 업무 수행하는 파트너입니다.

07:11김 변호사님은 업무 파트너를 이런 식으로 대합니까?

07:17여기가 사무실이에요?

07:18법무팀도 있고 회의실도 있는데 거기 다 놔두고 왜 하필 여기서...

07:21왜 여기면 안 되는데...

07:22왜 여기면 안 되는데...

07:24말해봐요.

07:26여기면 왜 안 되는지...

07:28루시아 씨, 할 얘기 있는데 나랑 장관 같이 좀 가줘.

07:37할 얘기 끝난 것 같은데 괜찮죠?

07:42아닌 척 해봐야 다 들켰다 백설이

07:47언제 터트려줄지 기대해

07:49김성재 그 인간 미친 거 아니야?

08:09거기가 어디라고

08:11일부러 절 자극하는 거예요.

08:14긴가민가하니까 테스트 하는 거죠

08:16I don't know.

08:4630년 전 민두식이 조건유통같은 작은 사업체를 강탈했던 사건 알아봤더니

08:52그때 피해자 부부한테 아들이 하나 있었더라고

08:58이상한 건

09:05이상한 건

09:11It's strange that it's a bit strange.

09:18It's strange that you can't help it.

09:23Oh, I feel like you're trying to help them.

09:27It's not that you can't help them with the body.

09:31It's not that you can help them.

09:35A lot of people need to buy it.

09:39Well, no, I'm not sure. I thought I was a lot of money, but I'm not even a cup of money.

09:49I'm not going to get married to a doctor. If you have a doctor, I'm not sure how to get married.

09:58No, I'm not going to get married.

10:01Me?

10:02Ah.

10:03Now, I haven't seen you.

10:04You know what?

10:05Mr.

10:06A bitch.

10:07It's gonna go.

10:08I'll get the job off.

10:09I'll let you tell you something too.

10:10I don't know if your husband's gotta be real.

10:11I'm not going to hell.

10:12Ah, my brother.

10:13I don't know if it's just a place where I'm going.

10:14I don't know.

10:16You're not going to go.

10:18I'm going to go home together and do a little bit.

10:21But I don't know if you live here at all.

10:23I have to sit down.

10:25No, I'm not going to go.

10:26You're not going to go.

10:28You're not going to pay for it. You're not going to pay for it. You're not going to pay for it anymore.

10:34Then you're not going to pay for it anymore.

10:37Ah, my brother.

10:40You said that the 5-pan-sul is a 4-che-up job, where did you live in?

10:48Well, it's not just a 4-day-moon, so...

10:52That's it.

11:22조건유통? 아마 거기 사장도 분명히 그 돈을 갖다 썼을 거라고.

11:29아, 그러네요.

11:32아, 그거 봐요.

11:35아니, 아저씨는 제 은인이 맞으시다니까요.

11:39알아요, 진짜 아저씨.

11:41아이고, 그러니까.

11:52아, 지우자.

12:09또 나타났어.

12:11지우자.

12:12아, 또 나타났어.

12:16할 말은 없는데 뭔가 말하고 싶어요.

12:21왜 그래?

12:24누가 돈 떼먹고 잠수 탔어?

12:26왜 끙끙 알아?

12:27당신은 몰라도 돼.

12:30양말수, 인생 포기했냐?

12:32옷조가리 좀 챙겨 입으면 누가 잡아가?

12:34지성과 품위는 그냥 생기는 게 아니야.

12:37스타일이 저렴하면 노력이라도 해야지.

12:39집에 있는 사람이 그런 거 차려입어.

12:41고슴도 짓짝 짓게 하다가 가시 찔리는 소리하고 있네.

12:45관 뚜껑에 못질할 때까지 여자는 여자지.

12:48그렇게 다 포기하고 살면 해피하냐?

12:51언제는 쓸데없는데 돈 쓰지 말라며.

12:53삼각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고 있네.

12:56돈을 쓰더라도 제대로 써야지.

12:58팍팍 티가 나게.

13:00당신은 돈을 써도 티가 안 나요.

13:02못 잡겠다.

13:03아유.

13:11잠시만요.

13:20안 타고 뭐해요?

13:34일은 할 만한가?

13:37조건 요통 말씀하시는 거면 따로 보고 드리고요.

13:39그거야 민사장한테 듣고 있는데 뭐.

13:43그냥 할 만한가 해서.

13:47회장님 제가 여기 들어온 것도

13:49내사로 안 보이시죠?

13:52한마디 했다가 두고두고 씹히는구만.

13:55한 번도 부인 안 하셨으니까요.

13:58회장님한테 전 그냥 꽃뱀이죠.

14:01회장님이 누군지 알면서도

14:02모르는 척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14:05아닌가요?

14:07내 방에서 차 한잔하고 가지.

14:09아니요.

14:12거절하겠습니다.

14:13괜히 또 오해 사면 곤란하니까요.

14:16나한테 상처받았다고 했지.

14:19쉽게 내뱉을 수 있는 말 아니에요.

14:22암호한테는 상처받았다고 하면

14:24상대가 그야말로 진짜 오해할 수 있거든.

14:26저 사람한테 내가 상처 줄 만큼 특별하구나 하고.

14:31저한테 회장님은

14:37암호가 아니니까요.

14:41회장님은 우연이라고 하지만

14:43전 운명이라 했던 그 만남들을 통해서요.

14:47저한테 상처 주신 거 맞고

14:49상처받은 것도 맞습니다.

14:52이게 제 진심이니까요.

14:53저한테는 제 진심이니까요.

14:54제가 작용한 과정에서

14:56hits centimet도 올리고

14:59산이

15:02nur 한잔하고

15:14필요한 버전이

15:16상처 주신 거 맞고

15:169

15:19A

15:21I

15:23a

15:25a

15:26a

15:27a

15:2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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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a

15:33a

15:35a

15:36a

15:37a

15:38a

15:39a

15:41a

15:42She...

16:12우리 엄마예요?

16:16네가 셀이구나?

16:19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었는데

16:22지난번에 유전자에 일치한다는 소리에

16:26도저히 못 나오겠더라

16:28순장이 데려와는 것 같아서

16:31진짜 우리 엄마 맞아요?

16:40봐

16:41너랑 나랑 99.9% 친사관계 손이 판다잖아

16:46세리야

16:53내 새끼

16:55어쩜 이렇게 컸어 내 새끼

17:01내 면파 난 내 새끼

17:05우리 아빠가 누구예요?

17:13진짜 내 엄마 하면 우리 아빠 누군지 알 거 아니에요?

17:16말해봐요 우리 아빠 누군지

17:18손톱만한 게 지 앞으로 받은 회사 주식이 있다는 걸 보면

17:22애비가 부자야 어디 큰 회사 사장쯤 될라나?

17:27모르지

17:28너희 아빠랑 나 원나잇이었어

17:33너희 아빤 큰 회사 사장이고

17:36난 어쩌다 스친

17:39그저 그런 여자

17:40우리 아빠

17:43사랑했어요?

17:45당연하지 사랑하니까 네가 생겼지

17:49어쩔 수 없이 포기했지만

17:53난 하루도 너 잃은 적 없어

17:56어디서 저런 삼류를 족보 없는 발령기 어지간하네

17:59그래도 믿는 눈치 같은데요?

18:14쟤도 참 은근히 맹하네

18:18저게 믿어줘?

18:20믿게 져서가 아니라 믿고 싶은 거겠죠

18:23그런가?

18:24아유 내 새끼 내 새끼

18:29우수 입점 마트와 상위 랭커 샐러들의 판매 수수료를

18:36조금은 인화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18:39이렇게 되면 또 매출 문제가 불거질 텐데

18:43그 부분은 감수해야죠

18:46우문 이럴 때 보면 어떤 생각인지 궁금해

18:51미국에서와 전혀 다른 행보

18:53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거죠?

18:55사장님께서는 모르셔서 그렇지

18:56미국 유바이사

18:58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유통사이긴 하지만

19:01그만큼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19:03하지만 전 거기에서도 원칙대로 했습니다

19:06우리 플랫폼이 타사에 비해서 수수료 측면이 우위에 있진 않습니다

19:12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은 그래서지

19:14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19:16적자를 감수하고 도덕 경영 고수라

19:20도덕 경영이 아니라 상식 경영이죠

19:25상식이 무너지면 모든 게 무너지니까요

19:28맞는 말이긴 한데

19:30다음에 또 자금력 달려서 허덕일 땐

19:33그땐 나만 망하는 게 아니에요

19:34같이 지옥에 떨어질 각오 해야지

19:37그럴 일 없을 겁니다

19:40저도 사장님도

19:42결국엔 웃게 될 테니까요

19:45무슨 자신감인지

19:47믿는 구석이라도 있어요?

19:50있죠

19:51전 사람들을 믿습니다

19:53세상은 힘 있는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 같지만

19:56결국엔 보통의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거니까요

20:01끝까지 문본을 믿어야 할지

20:03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20:07내 성격에 진지게 쳐내야 맞는데

20:10문본을 잡고 있는 이유가 뭐냐고

20:12나도 궁금해요

20:14내가 문본한테

20:17미련을 못 버리는 이유

20:19결국 모든 게 그쪽 실책인데

20:34너무 당당한 거 아니에요?

20:37또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서

20:39그쪽이 제대로 했으면

20:40사모펀드니 사업체 인수니

20:42그런 거 거론도 안 됐겠죠

20:44사업엔 늘 변수란 게 있는 거고

20:47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건데

20:49다 끝난 것처럼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죠

20:52작은 문제도 해결된 마당에

20:54그런 걸 정신 승리라고 하죠?

20:57당장 발등에 불 꺼졌다고 큰 소리는

20:59팩트는

21:00당신 때문에 저조한 실적을

21:03사업체 인수로 때우고 있다는 거니까

21:05매사 이런 식의 시비

21:08나야만 무시하고 넘긴다고 하지만

21:11다른 사람한텐 이러지 마십시오

21:13없어 보이니까

21:15다른 사람?

21:17누구?

21:17아, 루시아 씨

21:20아니, 근데 우리 문보는

21:22우리 루시아 씨를 얼마나 잘한다고

21:25항상 그렇게 편해질까?

21:27그러면 김 변호사님께서는

21:28루시아 씨에 대해서 뭘 얼마나 안다고?

21:30나야 알 만큼 알죠

21:32아니

21:33너무 잘 알아서 탈이지

21:36무슨 일이야?

21:47월요미가 남자답게 사과할게

21:49네 방에 부져

21:53그래, 내가 부쳤다

21:54쿨하게 사과할게

21:56아임 쏘리

21:57아임 쏘리

21:59뭐하냐?

22:00유효 웰컴 안 하고?

22:04아, 근데 너 진짜 이거 알아야 돼

22:06좋든 싫든 우린 뭉쳐야 돼

22:09봐라

22:10경채는 당장 깔아먹가는 김 변 있지

22:13절대 배신 같은 건 안 때릴 문보니 있지

22:16거기다 루시아까지

22:18너

22:20루시아 지가 얼마나 빵빵한지 모르지?

22:23오빠랑 나랑 뭉치면

22:24사람들이 욕해

22:25욕은 무슨

22:27아, 욕 좀 먹으면 어때서?

22:28뭐 배달원 남매는

22:29무의 좀 나누면 큰일나냐?

22:31가, 할 말 없으면

22:32우리 둘

22:34거기다 세리까지 뭉쳐야지

22:36각계 전투로는 절대 경채 못 당해

22:38아버지 오늘 내일 하셔?

22:40당장 회장직 내려놓으신데?

22:42개 좀 봐라

22:43원래 후계 작업은 미리미리 하는 거야

22:45삼명그룹 봐

22:47그 7살짜리한테 벌써부터 후계자 수업 시키잖아

22:50어떻게 보면 우린 늦은 거지

22:51조 사장은 왜 답이 없을까요?

22:58하루 이틀에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죠

23:00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23:02생각은 무슨

23:034차까지 끌었었다면서

23:05비톡톡 장난 아닐 텐데

23:07수년을 들어서 개발한 신기술을 공동 라이센스화하는데

23:10고민이 되겠죠?

23:13혹시 다른 쪽재에 들어온 건 아니겠죠?

23:15알아본 바람 그건 아닙니다

23:17조 사장이란 사람 자체가 그럴 위인이 못 돼요

23:20이 바닥에서 입지도 좋고

23:22배포도 없고요

23:23그럼 다행이고요

23:25걔는 무슨 정신으로 그러고 다니나 몰라

23:32딱 봐도 짭이 두고만

23:34진짜 제 친엄마로 아는 건지

23:36셀이라는 애요?

23:39두고 봐

23:40걔 조만간에 큰 사고 쳐

23:42근데 루시야

23:44걔 볼 자신 있어?

23:46싫어도 봐야죠

23:47언뜻 봐도 애가 불안정해

23:50핏덩이 때부터 남의 손에 커서 그런가

23:53하긴 그 나이에 엄마 찾는 거 보면

23:56좋을 나이인데

23:58우리 미소는 살아보지도 못할

24:01그래서

24:02세상에서 제일 못할 짓이

24:05부모 앞선 사람이고

24:07제일 불쌍한 사람들이

24:10자식 앞세운 사람이래

24:13자기나 나나

24:17불쌍한 사람들이다

24:19민사장이나 민전무

24:26내일 조건요 통해서 만나게 하실 거죠?

24:29그래야지

24:30자매가 볼만할 거야

24:32윤 박사님이 내일 병원에 들리시라네요

24:43거긴 왜?

24:45재검할 게 있다고요

24:46재검은 무슨

24:47내 몸은 내가 알아

24:48아무 이상 없으니까 걱정 말라고 해

24:51그러지 말고 가세요

24:53가족분들께는 말씀 드려놓을게요

24:55관둬

24:56죽을 병이라도 걸리면 잘됐다고 할 남들인데 뭐

24:59앞에서는 설설 기는 척해도

25:02지 애비 오래 살까 봐 걱정하는 놈들이야

25:04하루속히 회장직 물려주기만 바라지 뭐

25:08큰 아가씨는 다르죠

25:11경찰하고 뭐가 달라

25:12걔야

25:13지 사람들 챙길 줄만 알지

25:18세리야

25:24아휴 내 새끼

25:26어쩜 이렇게 컸어

25:29내 새끼

25:30아휴 내 면판 안 돼

25:34내 새끼

25:35아휴 내 면판 안 돼

25:36내 새끼

25:39기분이 일었냐

25:40학원 열심히 나간다며?

25:49그래야 내년에 대학 가지

25:52다행이다

25:54네가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서 언니가 마음이 놓여

25:58내 걱정 말고 언니는 언니 일이나 잘해

26:01내가 뭐 어린애야?

26:03그래?

26:04그래?

26:05언니 이제 진짜 네 걱정 안 해?

26:08네, 조 사장님

26:09먼저 민 전부한테 연락해서 회사에서 보자고 하세요

26:12그리고 민사장하고는 따로 미팅 잡으시면 됩니다

26:16제가 드린 약속 잊지 않으셨죠?

26:21절대로 회사도 신개발도 넘어가는 일 없게 할 거니까 걱정 마시고요

26:26왜 답이 없어요?

26:30기껏 오라더니

26:31이런 거 왜 불렀대?

26:34그게 사실은 제가 아직 결정을 못해서요

26:37결정도 못하고 사람을 불러요?

26:39그 조건이 어때서

26:41솔직히 이런 후진 회사

26:44그 조건에 인수해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26:46조건이 나빠서가 아니라

26:49그럼 대체 뭐가 문젠데?

26:55김변은 외부나 갔고 기사는 아프고

26:59운전까지 시켜서 미안하네

27:01당연히 제가 모셔야죠

27:04갑자기 오라는 걸 보면

27:06마음의 결정을 한 것 같죠?

27:09그런 것 같은데요?

27:20계약할 거예요 말 거예요?

27:23잠깐만 기다려주시면

27:25기다리긴 뭘 기다려요?

27:29안녕하세요 조 사장님

27:30오늘 계약

27:34네가 여긴 어떻게...

27:39그녀의»

27:41상풍이

28:02더 좋은 형

28:03I'm sorry, I'm sorry.

28:05I'm sorry, I'm sorry.

28:06I'm sorry, I'm sorry.

28:08I'm sorry, I'm sorry.

28:09I'm sorry, I'm sorry.

28:12I'm sorry.

28:13What are you doing?

28:15You're not going to kill someone.

28:17You're listening to this guy.

28:19You're listening to Kim-Bioni or Lucy, but...

28:21Then Lucy was going to be a couple of years?

28:23I'll tell you what I'm going to do now.

28:26I'll tell you what I'm going to do now.

28:28Now, I'm going to pay attention.

28:30Do you know who I am?

28:31She's living now in a restaurant.

28:33She's being so angry at me.

28:37You don't care about me.

28:39But I'm so happy to be a kid.

28:41I don't care about me.

28:43I'm so happy that I can be a kid.

28:45You can only be if they are going to be a kid.

28:47You can only be a kid.

28:49I'm so happy to be a kid.

28:51And if you want to be a kid in the shower.

28:53I'll never have any more kids.

28:55I'm not seeing you.

28:57I'm going to be a kid.

28:58I am going to be my kid.

28:59I've been eating a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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