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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Before the Day
00:00:14나이가 제일 잘 보이는데
00:00:16보여? 보여 보여 보여
00:00:18와 저렇게 생겼구나
00:00:20와 진짜 화장이 터졌네
00:00:22와 저거를
00:00:24살짝 무섭기는 해요
00:00:25조금 무섭기도 해
00:00:26와 진짜 형 처음 봐요
00:00:28살은 옷을 입고
00:00:30야, 화산이야
00:00:49날씨 좋으니까 사람들도 뭔가 더 기분 좋아 보이군
00:00:52텐션도 올라오고, 기분도 좋고
00:00:58아, 배고파라
00:01:01점점 뭔가 음식점들이 슬슬 나오고 있는데
00:01:04응
00:01:05피자랑, 피트 파스타, 피자리아
00:01:11거의 다 왔나?
00:01:12거의 다 왔나 봐
00:01:14어, 여기가 그 DPL의 꽃집이네
00:01:18꽃 파스타집인데
00:01:19지금 여기 사진 봐봐
00:01:20어, 이 할머니가
00:01:22요리를 되게 재밌게 하신대
00:01:23왜 이렇게 두꺼워요?
00:01:24왠지 딱 잘하실 것 같은 느낌이다
00:01:26야, 언니 왜 이렇게 두꺼워요?
00:01:29그 떡볶이 긴 면처럼
00:01:31야, 이 떡볶이집 아니야?
00:01:32오징어인 줄 알았어
00:01:34어
00:01:34대박
00:01:35떡볶이집인가?
00:01:38가봅시다
00:01:44파스타의 기원이 시칠리아야
00:01:46파스타의 시작이니까
00:01:47파스타도 먹어봐야겠다
00:01:48먹어봐야겠다
00:01:49오징어 날씨였습니다.
00:02:01나 에도 미세라
00:02:02센펠테
00:02:06두 세이
00:02:07일 미오 토멘토
00:02:10나 미야 조야
00:02:13오 센프리
00:02:15한 펜치에로
00:02:16다 오레펠테
00:02:19여기 앉을까? 딱 좋네
00:02:20아 좋다
00:02:21와 이게 뭔가 깔려져 있는 게 부터가
00:02:24되게 가정집 같은
00:02:26너무 예쁘잖아
00:02:27오 할머니 근데 사진이 되게
00:02:32진짜 그 약간 마봉님 할머니 생각나네
00:02:35그렇지
00:02:37여기가 내내 떡볶이인 거잖아요
00:02:38어 그러니까 이탈리아 떡볶이
00:02:40너무 떡볶이 같아
00:02:45뭔데요?
00:02:46올리버
00:02:47아 올리버
00:02:49오마이 갓
00:02:49이거
00:02:50이야 올리버 형이 있네
00:02:51내가 제일 제일 좋아하는 요리사
00:02:59어렸을 때 진짜 많이 봤는데
00:03:00네이키드 키친이라는 프로그램
00:03:022000년대 초반에 한 프로그램을
00:03:04그때부터 봤어
00:03:05그냥 단순히 장을 봐서
00:03:08요리를 막 시원하게
00:03:09몇 가지 간단한 재료로
00:03:10그리고 친구를 추워서 먹는다
00:03:12끝이야
00:03:13너무 재밌어 전부 다 봤어
00:03:14그때부터 나도 저런 걸 하고 싶다
00:03:16라는 생각을 처음 품었던 게
00:03:18제이미 올리버 형의
00:03:19우리보다 몇 살 많아?
00:03:20나이도 많지 않아?
00:03:21지금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죠
00:03:23우리나라의 류수형 같은 사람이구나
00:03:26우리나라의 류수형 같은 사람이구나
00:03:27아유 과분합니다
00:03:28전혀 안 내
00:03:29되게 근데
00:03:30영국의 류수형
00:03:31한국의 제이미 올리버
00:03:32아
00:03:33아 그렇습니다
00:03:35원고행이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00:03:36극도 없습니다
00:03:38시킬까요?
00:03:38네 시키자
00:03:39아 배고프다 너무 배고프다
00:03:42드디어 파스타를 먹는구나
00:03:43드디어
00:03:45너무 좋아
00:03:46여기는 크림 소스 같은 건
00:03:48이제 아예 없죠?
00:03:49크림도 있어요
00:03:50링기니 알포노
00:03:51이거는 비프 소고기랑
00:03:53그리고 비샤멜
00:03:55비샤멜 소스 우리가 만들었던 거
00:03:56그거 먹어보고 싶다
00:03:58저는 꼭 먹어보고 싶었던 게 있어요
00:04:01뭐예요?
00:04:01알리오 올리오
00:04:02아 알리오 올리오
00:04:03맞아요
00:04:04나도 오직 까르보나라 먹고
00:04:06알리오 올리오도 이태리에서 먹어봐야 하는 생각
00:04:07내 생각에 아까 들었어
00:04:09봉골레도 있다
00:04:10봉골레
00:04:10와 봉골레
00:04:12야 시칠리아에서 봉골레 한 번 먹어야 되는데
00:04:14얘 이거 어떡하지?
00:04:15좀 앉아서 같이 먹자
00:04:16한 8개 시키고 싶은데
00:04:17세 명이서 먹어봐야 6, 5개인데
00:04:21오케이
00:04:21그리고 같이 날아 먹어요 우리
00:04:23여기 네 시카이
00:04:25와 차오
00:04:25차오
00:04:26차오
00:04:26아 차오
00:04:28차오
00:04:29보죠
00:04:30보죠
00:04:30보죠
00:04:31아 이거 너무 잘합시다
00:04:34어우
00:04:35마마도 못한다
00:04:36마마도 못한다
00:04:38로스 안나
00:04:39로스 안 나
00:04:39로스 안 나
00:04:40로스 안 나
00:04:40Hey, child. Hey, child. We were born wild. Let your neon lights keep shining bright. Oh, oh.
00:04:59Have you controlled?
00:05:02Una alio olio. Una alio olio? Una alio olio.
00:05:07추천 하나 또 해주시죠. 추천?
00:05:09Si.
00:05:10La norma già è il mio piatto forte.
00:05:13Famosissima come è perché io la faccio originale come mia nonna, mia madre adesso io.
00:05:19Ah, 할머니하고 엄마가 하던대로, 그럼 여기 뭐 대를 이어서 하시는구나.
00:05:22집밥이네.
00:05:29O.K.
00:05:32Grazie.
00:05:33Grazie.
00:05:34Ok.
00:05:35Ando!
00:05:36Ok.
00:05:37Grazie.
00:05:38너무 재밌으시다.
00:05:39너무 만화에서 튀어나오신 것 같아.
00:05:40그러니까.
00:05:41아니, 이 모자부터 너무 저기, 귀여우시다고.
00:05:43맞아요, 맞아요.
00:05:44귀여우시고.
00:05:45노르마가 오페라 이름인데,
00:05:47너무 맛있어서 맛있는 오페라 같다고 해서 노르마 이름을 치는 거래.
00:05:51그러니까 우리나라 치면 춘향전 떡볶이 이런 거야.
00:05:54좀 춘향전.
00:05:56춘향전 떡볶이.
00:05:57부숭한데.
00:05:58유효가 좋은데?
00:05:59봉인김선달 떡볶이 뭐라고 해야 돼?
00:06:01봉인김선달 떡볶이?
00:06:02우리나라 명작 중에 뭐가 있지?
00:06:04춘향전 말고.
00:06:05침청전.
00:06:06침청전 떡볶이 뭐 이런 거지.
00:06:07홍길동전.
00:06:08홍길동전.
00:06:09아주 기가 막힌 거지.
00:06:10근데 궁금한 게 있잖아.
00:06:12어머니 밥하는 거 좀 구경하고 싶지 않아?
00:06:14그래요?
00:06:15볼 수 있어?
00:06:16괜찮아.
00:06:17볼 수 있으면 보면 좋지.
00:06:19어차피 기다리느니 살짝 우리끼리 그냥 들어갔다고.
00:06:22오올라.
00:06:23우와.
00:06:24우와.
00:06:25우와.
00:06:26우와.
00:06:27우와.
00:06:30우와.
00:06:31우와.
00:06:32우와.
00:06:33우와.
00:06:34냄새가 너무 좋아요.
00:06:36우와.
00:06:37대단하시다.
00:06:39대단하시다.
00:06:40이기야.
00:06:42오오.
00:06:43나 처음 봤어.
00:06:47면이.
00:06:48약간 떡 같은 느낌 날 것 같은데.
00:06:50오늘 떡볶이 떡이에요.
00:06:52되게 방금.
00:06:53아니 저 면이 뭐지?
00:06:55이게 무슨.
00:06:56이게 무슨 면이에요? 면?
00:06:58여기서 뽑으시는 거구나.
00:07:02직접 뽑으시는구나.
00:07:04우와.
00:07:06자.
00:07:08저 오옹이.
00:07:09그러면 그 시기가 파스타에서 먹어야지?
00:07:12준비, 하이갓.
00:07:16추억이.
00:07:17저 오옹이.
00:07:18너무 Clock.
00:07:19우리 냉면집 맛있는 데 가면 다 뽑잖아.
00:07:22잘抱yan다.
00:07:25와.
00:07:26아 이거 면이 너무 신기하다.
00:07:29어 떡볶이야.
00:07:30저 파스타 삶은 거 보니까 떡인데.
00:07:32이거 밀면이야.
00:07:33그대로 내가 보기엔 떡볶이 만들면 돼.
00:07:34밀떡볶이?
00:07:35떡볶이
00:07:36이 면을 혹시 시중에서도 살 수 있는 면인가요?
00:07:38아 진짜?
00:07:41이거 안 파는 거네? 여기서밖에 못 만드는 거네?
00:07:44맞아 여기서밖에 못 만드는 거야
00:07:46사갈 수 있나?
00:07:47그럼 이거 면만 팔기도 할 것 같아
00:07:49면 좀
00:07:50내일 밀가루 반죽을 먹어봤는데
00:07:52떡볶이는 쌀이잖아요
00:07:54미리 유리라 달라
00:07:56위에다가
00:08:06벌써 맛있어?
00:08:08나왔어
00:08:10마 마 미야
00:08:12노르마
00:08:13이게 알라노르마
00:08:15비주얼이 맛이 없을 수가 없어
00:08:17맛이 되게 궁금해요
00:08:18너무 기대가 되어야지
00:08:26날이 오늘 한 장면이 부서지지 않나
00:08:28꿈을 안 하고
00:08:30좀 그의 대하의 stat으로
00:08:31마음의 performer
00:08:32정말 저의 세상은
00:08:34우리의 미저라는 것 같아
00:08:36앤 이 시각이
00:08:39소식을 하려는 못하공
00:08:41아름다운
00:08:44모든 날은 비주얼이
00:08:47앤 이 시각을 쓰 livre
00:08:49형은 우리의 미저라는 것 같아
00:08:51우리의 미저라는 것 같아
00:08:52우리의 마리라는 것 같아
00:08:53우리의 미저라는 것 같아
00:08:54우리의 미저라는 것 같아
00:08:55시칠리아를 담을 파산을 폭발
00:09:01갈르기가 미안한데 어떻게 먹어야 될까요?
00:09:04이렇게 해서
00:09:06내가 보기엔 너무 비비는 건 아닌 것 같고
00:09:08그대로 파스타랑 치즈랑 해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00:09:13야, 저것도 이렇게 갔네
00:09:15파스타면 힘 좋은 거 좀 보세요
00:09:25토마토
00:09:28아, 가지랑 토마토랑
00:09:31어우, 너무 많이 짠데?
00:09:33응
00:09:36내가 솔직히 해야 된다고 봐
00:09:38나는 방송을 솔직히 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00:09:41맛잘 못?
00:09:42맛을 해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는데
00:09:44많이 짠데?
00:09:45저 약간 혀가 간 거 같아요, 형
00:09:48왜? 안 짜요?
00:09:49안 짜요
00:09:50지금 형들이 막, 우와 이럴 때
00:09:53지금 내가 혀가 이상한가?
00:09:54어, 그래
00:09:55어, 그럼 어때? 네가 먹기엔 딱 맛있어 가니?
00:09:57네
00:10:03우리 조금 평가는 미루고 좀 더 먹어보자
00:10:06음식은 한 입에 다 판단할 수 없어
00:10:08좀 더 얘를 좀 친해져보자
00:10:14음! 안 해가 먹어봐
00:10:16안에는 그냥 토마토 파스타야, 맛있어
00:10:18토마토 파스타
00:10:22어떻습니까?
00:10:23어, 이게 가지랑 좀 섞여서 이번에
00:10:25가지랑 섞이니까
00:10:26괜찮지?
00:10:27네
00:10:28뭐야, 나는 한국 입맛에는 단맛이 좀 빠지니까
00:10:31상큼하면서도, 새콤하면서도 단맛을 저는 기대했는데
00:10:35새콤 짠맛 있게 들리는데
00:10:37원래 그 콜토마토 캔을 쓰거든
00:10:40그게 요리하기 편하니까 안 썼단 말이야
00:10:43그냥 생토마토라고 한 거지
00:10:44맞아요, 맞아요
00:10:45그게 또 작은 토마토로 쓰는 것 같던데 좀
00:10:47응, 그 맛이 있거든
00:10:48그 맛이 있거든
00:10:49왜냐면 토마토 소스가 요런 게 토마토 소스거든
00:10:51진짜 토마토만 나오는 거
00:10:53파스타 자체가 되게 맛이 좋다
00:10:55응
00:10:57근데 확실히 이탈리아 같아
00:10:58음
00:10:59음
00:11:00요것도 한번 먹어봐
00:11:01어, 가보자
00:11:03음
00:11:04이건 우리가 이걸 시켰었나 보자?
00:11:06어, 시켰나 봐
00:11:081.1원
00:11:101.1원
00:11:111.1원
00:11:121.1원
00:11:15약간 묘상하게
00:11:16알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와 좀 닮았는데
00:11:18닮았어, 그렇지
00:11:19음
00:11:23이게 알리오오오오오오오오요?
00:11:24네
00:11:25건가 Joan의 알리오오오오오오오오오?
00:11:26아름달음
00:11:28아름달음
00:11:29아름달음
00:11:30아름달음
00:11:31아름달음
00:11:34아, 그래요?
00:11:36아, 오케이.
00:11:37더 미리라, 이거메.
00:11:39어머니가 그것보다 이게 맛있으니까 이거 조심히 드세요.
00:11:41그냥 이거 먹어, 이런 거.
00:11:50이 스택큐 노스트로 시시리아노 디 브론데.
00:11:58아, 이거 떡이다.
00:11:59떡이었다.
00:12:00딱 짚기는 게.
00:12:04음!
00:12:06왜 정말 떡 같지?
00:12:08인절미인데요, 인절미.
00:12:10인절미 맞나요, 인절미?
00:12:12진짜 인절미.
00:12:13음식이라기보다 우리나라 떡 같아.
00:12:16우리나라 가래떡을 얇게 해가지고 거기다가 소금 간을 해서 짭조름하게 했을 때
00:12:22콩가루나 깻가루 이런 걸 좀 뿌려서 먹는 그런 맛이네.
00:12:25이 미워키틱 한식 같아.
00:12:27맞아요.
00:12:28사실 우리 맛엔 조금 짜, 솔직히.
00:12:30간이 세지.
00:12:31간이 센데, 근데 맛있어.
00:12:33맛있어.
00:12:34맛은 단조로운 느낌인데 항상 고소함과 짠맛이 여기는 항상 이렇게 계속 땡기는 그런 중독성이 있어요.
00:12:44아, 근데 이거 되게 묘하다.
00:12:45저기 낙원, 낙원 상가에서 팔 것 같은 그런.
00:12:48아, 낙원동에 이제 떡찜이 많거든.
00:12:51아, 근데 중독성이 있어요.
00:12:52고소함이 계속 땡기는 게 나아.
00:12:54짭짤 고소함이.
00:12:56괜찮지?
00:12:57네.
00:12:58네.
00:13:00오, 나왔다.
00:13:01네.
00:13:02모모.
00:13:04모두 맛있게.
00:13:05음악을ích.
00:13:06같은 삶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00:13:08또 다른flight차도.
00:13:09대체esh.
00:13:10다섯.
00:13:11다섯.
00:13:12그럼 여기 멸치 이런거 들어간건가요?
00:13:13네.
00:13:14까지.
00:13:15솔로 간베렛이
00:13:17오케이
00:13:18솔로 간베렛이 푸쉬
00:13:39간바루?
00:13:42이것도 약간 짜장면 맛이 나는데
00:13:44뭐지?
00:13:45짜장면?
00:13:46어? 그런 맛이 좀 있네
00:13:47약간 춘장 맛이 살짝 나요
00:13:52약간 칼제비?
00:13:54수제비랑 칼국수 같이 먹었잖아요
00:13:56칼제비
00:13:57이건 간이 딱 좋아
00:13:59맛있네
00:14:00안 짜고
00:14:02새우가 들어가니까 이런 맛이 나네
00:14:04친숙한 맛이다
00:14:10음?
00:14:11음?
00:14:12음?
00:14:13음
00:14:14음
00:14:15음
00:14:17소스 맛있어
00:14:18음
00:14:19맛있는데
00:14:20칼국수가 어디갔어?
00:14:21그런 말 아니에요 솔직히 말해서
00:14:28내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서 너무 당황스러워서
00:14:30파스타가 원래 이런 거예요 이탈리안
00:14:32이거 하나만 먹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00:14:36어
00:14:37피디님도 한번 드셔보시고
00:14:38한번 드셔보세요
00:14:39난 이거 잘 모르겠어서 진짜
00:14:40알겠습니다
00:14:41우리가 이해가 안 가서 그러니까
00:14:42이해가 안 가서
00:14:43우리
00:14:49오
00:14:50나 이거 떡볶이 같아서 너무 좋아해
00:14:51아 그래요?
00:14:52아 면을 아 식감이
00:14:54난 소스만 꽂혀있어가지고
00:14:55면은 소스가 꽂혀있으니까
00:14:57근데 나는 떡볶이를
00:14:58약간 신당동 할머니 떡볶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맛있는데요?
00:15:02마음을 열어야 돼 지금 마음을 열 수 있다
00:15:04이거는 추어탕 맛
00:15:05그렇지 약간 추어탕 감성이 있어요
00:15:07난 이거
00:15:09그런 맛이다 진짜
00:15:10그런 맛이다 진짜
00:15:11난 이거 맛있어
00:15:12약간 액정맛이 있어요
00:15:13약간 동남아 음식 같은 느낌이 있어요
00:15:14난 이거 맛있어
00:15:20생각했던 건 되게
00:15:22제이미 올리버드 왔다 갔고
00:15:25얼마나 맛있을까
00:15:26기대를 했는데 딱 가버릴까
00:15:28내가 어떻게 이해해야 되지?
00:15:29이걸 맛있다고 해야 되는 건가?
00:15:31맛이 없진 않은데
00:15:33내가 기대했던 맛과는 너무 달랐죠
00:15:35이거를 내가 음식을
00:15:38내가 감히 평론가도 아닌데
00:15:40내가 아는 잣대에 맞지 않으면
00:15:43맛이 있네 없네 너무 했구나
00:15:45어떤 전형적인
00:15:49고정관념이 있었구나
00:15:51라는 생각을 했어요
00:15:53우리 입맛을 너무 맞추려 한 건가요?
00:15:55어 그렇지
00:15:56그러면 공부가 아니지
00:15:58아 그러네
00:15:59공부가 아니네 그럼
00:16:00공부가 아니지
00:16:01그냥 평가하러 온 거지
00:16:02맞아요 반성해야 돼
00:16:03반성해야 돼
00:16:04왜냐하면 본인만의 스타일을 지키면서
00:16:0660년부터 이 자리에 계신 거거든
00:16:07그렇죠
00:16:08그건 이유가 있는 거야
00:16:09그냥 운으로 될 수 없는 일이거든
00:16:11그러면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을 뿐이
00:16:13재미있는 게 더 많을 거 같아
00:16:15먹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00:16:17이거 되게 정스러운 음식인 거 같아
00:16:20그렇게 생각하니까
00:16:21진짜 그렇게 느껴지긴 하다
00:16:23이 맛은 생각날 거 같아
00:16:27근데 되게 먹어보니까
00:16:28정말 다정식이다
00:16:29네 진짜
00:16:30부담없이 그냥
00:16:31부담없이
00:16:32부담없이
00:16:34아 참 근데 어제 그 따님들이 한국 음식 좋아한다고
00:16:38그래서 우리가 한국 음식 먹고 싶은 거 하나 얘기하라고 했는데
00:16:41하나 정도는 한국 거 뭐 해줘야 되는 거
00:16:42뭐 해줘야 되는 거
00:16:43뭐 해줘야 되는 거?
00:16:44어디 어디 아 저기 계시네요
00:16:45안녕하세요
00:16:46안녕하세요
00:16:47안녕하세요
00:16:48한국인 거 있어요
00:16:49안녕하세요
00:16:50앉으세요
00:16:51어디 앉으세요
00:16:52이거 줘야 돼요
00:16:53네임데이
00:16:54네
00:16:55네
00:16:56이거 진짜네
00:16:57한국
00:16:58대한민국 타투가 있어
00:16:59오 마이 갓
00:17:00만났던 분들 초대할까 하는데
00:17:02혹시 내일 저녁에 시간이 좀 더 있으세요?
00:17:04치!
00:17:05치!
00:17:06치!
00:17:07치!
00:17:08오!
00:17:09엘리오
00:17:10감사합니다
00:17:11저희가 이틀 동안 묵었던 저희 민박집
00:17:14너무 예쁜 민박집 사장님
00:17:16엘리오
00:17:17ides
00:17:23loku
00:17:24여기는 떡볶이로 좀 갈 수가 있는 부가 있는 거 같아
00:17:27요 맛을 베이스로 삼아서 떡볶이 진행을 하면은
00:17:30이탈리아 사람들도 이해하기 좋은 떡볶이 되지 않을까
00:17:34이건 좀 너무 많이 갔나? 김밥은?
00:17:36김밥 좋지
00:17:37먹잖아
00:17:39너ença 너무 좋지
00:17:40얼큰하게 향매와서 보여주자
00:17:44보여주자!
00:17:46이탈리아와 코리아의 만남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봤어요
00:17:53멈출 수가 없는 거예요
00:17:54대충 할 수가 없는 거예요
00:17:56메뉴 생각밖에 없는 거예요
00:17:57뭘 넣어야 맛있을까
00:17:59좋은 요리들은 그냥 탄생하는 게 아니구나
00:18:11가보자, 장 봐야지 이제
00:18:12네, 좋아요
00:18:12가보자
00:18:14이게 장 보는 게 우리가 굉장히 익숙하다, 그치?
00:18:16약간 즐거워요
00:18:18그냥 우리 동네 마트 같아
00:18:19우리 동네 마트 같지?
00:18:20이제 어디인지 보고 알잖아, 우리가
00:18:21네
00:18:22와, 반찬 가게네
00:18:25우리나라 반찬 가게랑 똑같아
00:18:29우와, 말린 토마토잖아
00:18:32오, 토마토 좋다
00:18:34잘 말렸다
00:18:35꾸덕하게 잘 말렸다
00:18:36이거 올리브오일에 담궈서
00:18:39보관해놓으면 이제 그게 썬드라이 토마토
00:18:41오, 바깔라오
00:18:43바깔라오
00:18:45자칼아오
00:18:46자칼아오, 시시, 자칼아오
00:18:47자칼아오
00:18:47자칼아오
00:18:48자칼아오
00:18:49가게네즈, 자칼아오
00:18:50자칼아오, 시시, 시시
00:18:52이름이 달라요
00:18:53이름이 달라서
00:18:54이름이 달라서
00:18:55여기 호박꽃 있어요, 호박꽃
00:18:56호박꽃
00:18:57오 진짜
00:18:58얼마지?
00:18:59여기 한?
00:19:00와 진짜
00:19:0160g
00:19:0260g
00:19:03선생님, 얼마나?
00:19:05250g
00:19:06엄청 비싸다
00:19:08엄청 비싸다
00:19:09다 엄청 맛있어
00:19:10봐봐
00:19:11이게 이런 일이냐고
00:19:12진짜 맛있어
00:19:13이건 뭐야?
00:19:16와 이게 뭐야
00:19:18와 이게 뭐야
00:19:19오
00:19:21이거 이게 뭐야
00:19:23이게 뭐야
00:19:25주키니
00:19:27기강 주키니
00:19:28주키
00:19:29주키니
00:19:30장난 아니야
00:19:31느낌이 이상한데?
00:19:32엄청 커
00:19:34이게 호박이래
00:19:36이게 호박이라고요?
00:19:37호박인데 뱀 같아
00:19:41미쳤다 미쳤어
00:19:42아니 호박이 어떻게 이렇게 잘하지?
00:19:44몰라 호박이
00:19:46호박이 말도 안 돼
00:19:48호박이
00:19:50시보야
00:19:52양파
00:19:53우와
00:19:54경호 형은 또 어디 갔지?
00:19:55경호 형 찾아가볼게요
00:19:56아유
00:19:57앞에 있어요
00:19:58가자
00:19:59아니 아까 요리 들어간 거 아니었어요?
00:20:00네 잘 이해를 잘 못하는 거였어요
00:20:02아
00:20:03그러면 지금 된 게 하나도 없는
00:20:05네 지금 그걸
00:20:06큰 걸 준비하고 있어서
00:20:07아
00:20:08되게 맛있어 보이는
00:20:10음식이 있어서
00:20:11약간 우리나라
00:20:13삼겹살에다가
00:20:14치즈랑 야채를 넣어서 이렇게
00:20:16롤을 만들었는데
00:20:17그 롤을 슬라이스해서 딱 위에서 보니까
00:20:19비주얼이 너무 예쁜 거예요
00:20:21이거 이따가
00:20:22음식으로 내놓으면 좋겠다
00:20:24이 생각이 들어서
00:20:25삼겹살
00:20:26김치
00:20:27김치
00:20:28치즈
00:20:29뭐 이런 걸 말아서 한번
00:20:31베이킹 해볼까
00:20:32나는 이렇게 다 이렇게 말고 싶지
00:20:39지금 이 순간이 나한테 너무
00:20:40사실은 쫄리는 시간 얘기는 해
00:20:42형
00:20:43어?
00:20:44왜 이렇게 좋아해?
00:20:45호박이 얘기잖아
00:20:46지금 우리는 지금 초상집인데 뭐가 이렇게 좋아
00:20:48아
00:20:50두 눈이 파악 좀 하고
00:20:51카메라에 켜
00:20:52눈치 없잖아
00:20:53맨날 미안해
00:20:54눈치가 없어
00:20:55시틸리아 마지막 날인데 아직도 좀 긴장이 많이 돼 지나봐요
00:20:58메뉴가 안 떠올라서
00:21:00저도
00:21:01그냥 이게 기승전기를 있거든요 항상
00:21:03메뉴 생각할 때 기가 되게
00:21:06살짝 뭔가 머리를 많이 쓰면서 약간 스트레스받고
00:21:09승이 약간 긴장돼요
00:21:11메뉴 고르고 막 하다가
00:21:13원래 요리할 때는 재밌어
00:21:15그때는 이제 정해졌으니까 상관이 없는데
00:21:17그쵸
00:21:18지금은 찐 리얼이니까
00:21:19지금 기승 쪽이네
00:21:21어
00:21:22머릿속으로 지금 상상만 지금 하면서 이 맛을
00:21:23우리가 배운 거 안에서
00:21:25구기식으로 가려고 하는데
00:21:27그걸 말아서 이렇게 하면은
00:21:29김치 삼겹살 정도밖에 안 될 것 같은데
00:21:31완전 한식으로 가기에는
00:21:33내가 여기 누가 보람이 없으니까
00:21:35그래서 카포나타를
00:21:37좋아요 카포나타
00:21:39뱃속에 카포나타를 채워놓고 구워보든지
00:21:42닭 뱃속에다
00:21:43우와
00:21:44맛있을 것 같지 않아?
00:21:46닭에다 넣어보는 거 한번 해보는 게
00:21:48카포나타를 뱃속에 집어넣으면
00:21:50좋다
00:21:51난 나쁘지 않을 것 같아
00:21:52좋아요
00:21:53전기공각 같은 건가요?
00:21:54그쵸
00:21:55그냥 그건 하면 되죠
00:22:01카포나타를 똑같이 만들어
00:22:02좀 잘게 해서
00:22:04뱃속에 꽉 채워놓고
00:22:05꿰맨 다음에 오븐에 넣어주는 거지
00:22:07그 닭의 새콤달콤이 궁금해요
00:22:12그라지
00:22:13와 몇 킬로나 보자
00:22:152만원 좀
00:22:16와 3킬로
00:22:18딱 3킬로
00:22:20그럼 큰 도전을 한번 해봅니다
00:22:22진짜 이거 큰 도전인데
00:22:233킬로 짜리다가
00:22:24나도 한 번도 안 해봤어
00:22:31시간이 없어
00:22:32우리가 지금 2시간 조금 남았거든
00:22:34생각을 해야 돼
00:22:35큰일이에요
00:22:36촉박해
00:22:37너무 촉박해
00:22:38너무 촉박해서
00:22:39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뭐냐면
00:22:40닭부터 집어넣어야 돼
00:22:42닭이 오면 들어가야 돼
00:22:43닭이 오면 들어가야 돼
00:22:44닭 40분 후에
00:22:45닭 속에 들어갈 때 만들어 놓고
00:22:46들어가야 되잖아
00:22:47그니까 닭 속에 들어갈 때
00:22:48그 안에 넣어야 돼
00:22:49다 씻어
00:23:00똑같이
00:23:01오늘은 형을 볶았단 말이야
00:23:07복합단 말이야?
00:23:26어, 먹지?
00:23:29위로 던지지 말고 당기는
00:23:32손이 미끄러워서 잡고
00:23:37나오게 안 하고
00:23:43아주, 아주
00:23:44아주, 아주
00:23:48오늘 중 derivvl 05
00:23:50레프Me
00:23:54miel조선
00:23:59empezchair
00:24:02준비
00:24:05형님 이거 약간 주전자 겉면이 타는 거
00:24:13주전자 겉에가 타는 거 같은데
00:24:15여기는 나랑 뭐가 좀 안 맞아
00:24:23무서워 죽겠네
00:24:26소스만 끓이면 뭐가 있는지
00:24:30괜찮아? 탔어?
00:24:34탔어
00:24:35맙소사
00:24:36어떻게 이렇게 됐지? 순식간에?
00:24:38아 이건 안 되겠다 이거 한약냄이잖아
00:24:42망했어
00:24:49이거 어떡하지?
00:24:50형 이거 소스인데 간 좀 보자
00:24:53끓였어?
00:24:54네
00:24:5810초까지 뒤로 날라갔어
00:25:00이건 너무 오래 걸리니까 끝도 없어
00:25:03어떻게 프라이팬 어디 있어?
00:25:07이렇게 어제 날린 거였구나
00:25:09이렇게 하면 금방 날라가니까
00:25:11좀 녹진한 맛이 나거든
00:25:17너무 신대?
00:25:18너무 괜찮아
00:25:19쫄면 괜찮을 거야
00:25:20그래서 갈색 조금 나오면
00:25:22바로 넣자고
00:25:23맛을 한번 봐봐
00:25:25그 맛을 기억해야 다음에 다시 만들 수가 있어
00:25:33괜찮아졌어 형
00:25:35괜찮은 거 맞아요?
00:25:36괜찮아 맛있어
00:25:37진짜로
00:25:39넣을게요 형
00:25:40어 넣으세요
00:25:41응
00:25:51와 크다
00:25:55근데 한 시간 안에 안 익을 것 같거든
00:25:56그거 두 시간은 익혀야 될 것 같아서
00:25:58지금
00:25:59닭이 안 익을 것 같아
00:26:00지금 한 시간이면 택도 없거든
00:26:02아
00:26:08아쉽지만 절대 안 익을 것 같아
00:26:12아
00:26:13도대체 나 어떻게 한지 몰랐어 이거
00:26:14아
00:26:15오븐 안 익어놨어
00:26:16그럼 아예 안 되는데
00:26:17어마이갓
00:26:18아
00:26:19이건 안 되겠다
00:26:20아
00:26:21진짜
00:26:25그럴 수도 있는 거지
00:26:26진짜
00:26:28어떡하죠?
00:26:29끓여
00:26:30삼계탕처럼
00:26:33카포나타를 살려야 되는데
00:26:34뱃속에 못 집어넣으면 의미가 없어요
00:26:36이게
00:26:37메인 요리니까
00:26:388시 전에 나오면 되는 거 아니야
00:26:39맞아요
00:26:40그렇지
00:26:41다 같이 해야겠다
00:26:42네 거 내 거 없다 이제
00:26:43네 거 내 거 할 때가 아니야 지금
00:26:44다 같이 빨리 해야지
00:26:51칼과 껍질 사이에 틈이 있잖아
00:26:54칼과 껍질 사이에 틈이 있잖아
00:26:56그걸 손가락으로 살살 벌려서
00:26:57버터를 집어넣으면 돼
00:26:59그러면 안에 녹으면서 맛이 좀 좋아야 돼
00:27:03자 고겠습니다 셰프님
00:27:06먼저 마늘을 좀 넣어야 될 것 같아
00:27:08왠지 느낌에
00:27:09잔인 느낌에
00:27:20저런 거
00:27:23돌아
00:27:24스스로
00:27:25자
00:27:27잘
00:27:28superhero
00:27:30일단
00:27:31이게
00:27:32이렇게 가까이 해서 형이랑 같이
00:27:33먹으니까 너무 졌네요
00:27:35아이 나도 김경호 시장 요리하니깐 좋네요
00:27:37김경훈. 김경훈 가수.
00:27:41어?
00:27:42여기서 이거요? 지금 여기서?
00:27:46아니요.
00:27:47아니 좋네요.
00:27:48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장면 같은데요.
00:27:50무슨 드라마에서 이런 장면이 나오는데?
00:27:52중증..
00:27:53위에서 이렇게..
00:27:54이런 수술 많이 하신 거 아닌가요?
00:27:57여기서 한 번 꼽아주세요.
00:27:58꼽아주시면 돼요.
00:28:00아! 가만히 있어봐.
00:28:03진짜..
00:28:04야!
00:28:05아 됐다.
00:28:06괜찮은 건가요? 지금 완벽하게 꼽으신 건가요?
00:28:08이거 확실하게 들어갔어요.
00:28:10지금 들어갔어요?
00:28:11완벽한가요?
00:28:11완벽해요.
00:28:13내가..
00:28:14내가 항문 수술만 50번..
00:28:165,000번을 한 사람이야.
00:28:20우와 미쳤다. 비주얼.
00:28:21기가 막혀.
00:28:23완성했다.
00:28:24너무 잘했어.
00:28:27어쨌든 닭요리는 들어갔네요.
00:28:29어떻게 되겠지?
00:28:30떡볶이 하자 이제.
00:28:33배고파.
00:28:36할머니가 준 파스타 어딨지?
00:28:50이건가 보자.
00:28:53좋아.
00:28:54이거 삶아서 넣고.
00:28:58파스타를 면으로 쓸 건데.
00:28:59네.
00:29:00소금 설탕 물에 삶아서 기본 간을 좀 해줄 거야.
00:29:04맛집들 거의 다 그렇게 하거든.
00:29:06파스타를 삶을 때는 소금만 넣잖아.
00:29:09그렇죠.
00:29:10소금 설탕을 다 넣는 거지.
00:29:11익었는 거.
00:29:21할머니 파스타가 맛있다.
00:29:22이 자체로 떡 맛 같아.
00:29:25내 스타일이야.
00:29:26한 가지.
00:29:29근데 뿌를까봐
00:29:30떡볶이처럼
00:29:32샘물에 헹굴까봐.
00:29:40오우.
00:29:40오우.
00:29:41오우.
00:29:42오우.
00:29:43오우.
00:29:44오우.
00:29:45오우.
00:29:46오우.
00:29:47오우.
00:29:48오우.
00:29:49오우.
00:29:50오우.
00:29:51오우.
00:29:52오우.
00:29:53오우.
00:29:54오우.
00:29:55오우.
00:29:56오우.
00:29:57오우.
00:29:58오우.
00:29:59오우.
00:30:00오우.
00:30:01오우.
00:30:02오우.
00:30:03오우.
00:30:04오우.
00:30:05오우.
00:30:06오우.
00:30:07오우.
00:30:08오우.
00:30:09오우.
00:30:10오우.
00:30:11오우.
00:30:12오우.
00:30:13오우.
00:30:14오우.
00:30:15오우.
00:30:16오우.
00:30:17오우.
00:30:18오우.
00:30:19오우.
00:30:20오우.
00:30:21오우.
00:30:22절대 실패할 수 없는 기업인다 비주얼 저 폭력적이다
00:30:52또 뭐 한다 그랬지? 김밥을... 김밥은 밥을 올렸어 지금 세 줄만 말자
00:31:03만약에 이런 것 같아 우리도 잔치를 하면 밥 안주면 이상하잖아 사람 불러 그쵸
00:31:07맞아 이건 좀 너무 많이 갔나 김밥은? 김밥 좋지 김밥 나쁘지 않다 김밥은 무조건 성공이죠
00:31:14형 형 경력직 아니에요 김밥? 김밥은 나는 뭐 김밥 경력직이지 김밥 맛있어
00:31:20김밥은 우리가 좀 한국 음식의 대표로 이렇게 좀 선보일 수 있습니다
00:31:25밥 발이 넘고 개머리 흔들며 전동 같은 앞다리
00:31:32또 제가 뭐 하면 될까요 형? 밥에다가 어떻게 하냐면 이거 지금 탄부분 있거든?
00:31:36탄부분 섞이지 않게 볼에 밥을 넣고 참기름을 넉넉하게 드세요
00:31:41어우 뜨거워라
00:31:44오우 냄새
00:31:50뭐가?
00:31:51밥에 참기름에 소금이 들어간...
00:31:54밥을 먹었을 때 밥만 먹어도 맛있는데 이 느낌까지 가야 돼
00:31:58곱복!
00:32:00곱복!
00:32:01네
00:32:02곱복!
00:32:04곱복!
00:32:06저 기술이 하는 상황
00:32:07곱복!
00:32:08뒷집다 망하는 거야! 뒤집을 필요 없어...
00:32:10주권 덮은 다음에
00:32:12그냥
00:32:13하면 돼
00:32:14닫다
00:32:15더
00:32:21어 대박이다
00:32:21계란 지단의 혁신인데요?
00:32:33얇기 봐
00:32:35약간 무너지는데 괜찮아요
00:32:38맛있겠다,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00:32:40멸치 볶음을 만들어서 김밥에 좀 넣어보려고
00:32:53좋은 생각인데
00:32:55멸치가 뿌시락뿌시락해요, 먹어보세요
00:33:05이거는 멸치가 생명이다
00:33:09멸치가 바삭바삭한 게 생명이야
00:33:11멸치가 너무 맛있는데요?
00:33:12이제 말면 될 것 같아요, 선생님
00:33:14이게 김밥을 내가 다시 여기까지 와서 말퀴려야
00:33:18외국민 나가면 김밥인가 보다
00:33:20참기름 필요하죠, 형
00:33:21참기름 필요하죠
00:33:24이 그릇에 하나씩만 한 개
00:33:26그릇?
00:33:27내가 해줄게
00:33:27뭔지 알겠어
00:33:28소주잔에 해줄게
00:33:29네, 감사합니다
00:33:32감사합니다
00:33:33동찍을게요
00:33:39와, 형 손놀림이 섬세한데?
00:33:41응
00:33:43이 밥을 얇게 피우는 게 중요하다
00:33:52손길이 좀 배워야겠다
00:33:54이거 힐스예요, 형
00:33:55편하게
00:33:56맛있겠다
00:34:01어?
00:34:02우리 맛살도 사지 않았어요?
00:34:03지금 볶아줄게
00:34:04한 번 기다려
00:34:05맛살 있죠?
00:34:11힐을 한번 넣으세요
00:34:12색깔이 예쁜 것 같아서 한번 해봤어요
00:34:14뜨거워 뜨거워
00:34:15아 뜨거워
00:34:15많이 뜨거워
00:34:18아니, 뜨겁다고 했잖아요
00:34:21아 뜨거워
00:34:22많이 뜨거워요
00:34:23이런 비쥬얼인데
00:34:50한번 써놔서 맛을 보면
00:34:53힐스
00:34:57우와, 단면봐라
00:34:58이야
00:35:03음
00:35:04음
00:35:05괜찮아요
00:35:10야, 맛있어
00:35:11뭐, 뭘 더 해야 되니까?
00:35:12이것도 넣어놓고
00:35:13응
00:35:14고급 김밥이요
00:35:15알았다
00:35:16컨셉 스타일이요
00:35:17아, 김밥은 짤맛이 없는 것 같은데
00:35:18음
00:35:19맛있다
00:35:20잘한다
00:35:21음
00:35:22음
00:35:23아, 김밥은 짤맛이 없는 것 같은데
00:35:24음
00:35:25음
00:35:26음
00:35:27맛있다
00:35:28잘한다
00:35:29음
00:35:30음
00:35:31음
00:35:32음
00:35:33아, 김밥은 짤맛이 없는 것 같은데
00:35:34음
00:35:35음
00:35:36음
00:35:37음
00:35:38음
00:35:39음
00:35:40음
00:35:41맛있다
00:35:42잘한다
00:35:43음
00:35:44음
00:35:45음
00:35:46음
00:35:47음
00:35:48음
00:35:49음
00:35:50음
00:35:51음
00:35:52cej
00:35:53음
00:35:54음
00:35:55Q. 디저트, 디저트, 오늘 디저트, 제가 이제 디저트를 해야 뭔가 식사가 완성이 되는 느낌이라.
00:36:25Q. 디저트, einem
00:36:41저는 오늘 티라노스를 준비했대요
00:36:55랩땡
00:36:56랩땡
00:36:57랩땡
00:36:58랩땡
00:36:59랩땡
00:37:00장시간에 걸쳐 머랭 친 흰자와 노른자와 커피와
00:37:04그리고 카카오파우더와 슈가파우더까지 딱 해서 만든 티라미스
00:37:10완벽하게 대접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00:37:12랩땡
00:37:13랩땡
00:37:14랩땡
00:37:15랩땡
00:37:16랩땡
00:37:17랩땡
00:37:18랩땡
00:37:19랩땡
00:37:20랩땡
00:37:21랩땡
00:37:22랩땡
00:37:23랩땡
00:37:24프로툴
00:37:25랩
00:37:27취� день
00:37:33공격
00:37:34badly
00:37:36푸는
00:37:39괜찮아?
00:37:40괜찮죠 형
00:37:42잠깐 쉴
00:37:43잠깐 뺐다가
00:37:46아
00:37:47운동하는 것 같애
00:37:51아
00:37:53기현아, 요리 즐겁지 않니?
00:38:00너무 즐거워요
00:38:01즐겁게 해
00:38:19됐다
00:38:20됐다 됐다
00:38:22형
00:38:22응
00:38:23여보세요
00:38:24잘했어
00:38:25형 한 번 봐주세요
00:38:26어?
00:38:26형 이거
00:38:27잘했어
00:38:30완성이다
00:38:31네
00:38:31머리에 올려도 안 떨어지면 된 거 아닌가요?
00:38:33그럼 그럼
00:38:34또 쳐야 되네
00:38:35또 쳐야 돼
00:38:41생크림을 섞어야
00:38:44생크림을
00:38:49마스카뽀에
00:38:50네
00:38:51뭐지?
00:38:52네
00:38:52뭐지?
00:38:53뭐지?
00:38:53뭐지?
00:38:54뭐지?
00:38:55million dollar beers, got a snake
00:38:57eat on the floor, like you've never seen before
00:39:01heaven's closer than you think
00:39:03you can taste it if you drink
00:39:05or you don't, I know you don't
00:39:09Wow
00:39:23Wow
00:39:23Here you go, first of all
00:39:25wow
00:39:27Can you feel, 익숙한 듯 낯선 공기
00:39:31I can feel, 후진 순간 날아버렸지
00:39:35한순간에 암틱하게 손을 흘러줬던 물이
00:39:40어긋난 채 어떤 여외도 자꾸만 더 멀어져
00:39:44샘플레스
00:39:47자꾸미가 공영화 속 한 장면 같아
00:39:58샘플레스
00:40:02샘플레스
00:40:03샘플레스
00:40:05샘플레스
00:40:10끓는 물
00:40:13샘플레스
00:40:15설탕도 4스푼
00:40:181대1이니까
00:40:19형이 진짜 진하게 해야 한다고 했거든
00:40:23약간 먹고 으크 할 정도로
00:40:26뜨겁던 내 삶에 를 여유로워
00:40:32완벽한
00:40:42얘네 커피를 엄청 많이 먹는구나
00:40:56네.
00:40:58네.
00:41:00네.
00:41:02네.
00:41:04여기가 9주를 해야 하는 중.
00:41:06최대한 9회에 의해서
00:41:08최대한 9회에 의해서
00:41:10한 시간 만에 좀.
00:41:12어 너도 알았다.
00:41:14어.
00:41:16아 모르겠다.
00:41:20그냥.
00:41:26아.
00:41:28아.
00:41:30아.
00:41:32아.
00:41:34아.
00:41:36아.
00:41:38아.
00:41:40아.
00:41:42아.
00:41:44아.
00:41:46카카오 파우더와 슈가 파우더까지.
00:41:50아.
00:41:52아.
00:41:54아.
00:41:56아.
00:41:58비스타치오를 살짝 뿌리고 있는데 약간 피스타치오를 땅에 심는 느낌이 나.
00:42:02아.
00:42:03아.
00:42:04아.
00:42:06아.
00:42:07아.
00:42:08아.
00:42:09아.
00:42:10아.
00:42:11아.
00:42:12아.
00:42:13아.
00:42:15아.
00:42:16아.
00:42:18아.
00:42:19넣고 물을 좀 넣고
00:42:22이렇게 배치든 이렇게
00:42:35수저를 오겠는데?
00:42:37Welcome! Come on!
00:42:40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42:43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00:42:45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00:42:47반갑습니다.
00:42:49비빔밥.
00:42:50비빔밥?
00:42:52I like the cookie.
00:42:54한국 음식을 제대로 선입하고 계십니까?
00:42:56네. 내일 내일?
00:42:59우와!
00:43:00우와, 이 진짜네.
00:43:02대한민국 타투가 있어요.
00:43:05초대할까 하는데 혹시 내일 저녁에 시간이 좀 되세요?
00:43:08네.
00:43:14네,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00:43:16와우.
00:43:19저희가 진짜 하나하나 다 했어요.
00:43:21avete cucinato tutti?
00:43:23그럼요.
00:43:24아, grazie.
00:43:26네, sembra buonissimo.
00:43:28Delizioso.
00:43:40Ciao, ragazzi.
00:43:41Ciao, buona sera.
00:43:42Ciao, ciao.
00:43:43Ciao, ciao.
00:43:44음식 하는 거야, 지금.
00:43:45이거 종이야, 이거 종이야.
00:43:47이거 종이 아니야.
00:43:48어?
00:43:49람뽀 아버지.
00:43:50람뽀 아버지 먼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00:43:51람뽀 아버지?
00:43:52저 창고 쪽에 계세요, 창고.
00:43:53아, 진짜?
00:43:54뭐라 그러지?
00:43:55Korean soup.
00:43:56Korean soup.
00:43:57For me?
00:43:58See, for you.
00:44:00You're welcome.
00:44:01Enjoy.
00:44:02Yes, thank you.
00:44:03Yeah, thank you.
00:44:08한번 드실까요?
00:44:11김밥.
00:44:12아, 왜요?
00:44:13긴장 드시죠?
00:44:14꼬다리?
00:44:15우와, 큰 거.
00:44:17우리 한국에서는 이 꼬다리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줍니다.
00:44:24아, 큰 거.
00:44:25아, 큰 거.
00:44:26아, 큰 거.
00:44:27어, 긴장되지만 편하게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44:32자, 한번 즐겨주십시오.
00:44:33김밥, 먹어볼까요?
00:44:34네.
00:44:35그거는 첫 번째로 먹어요.
00:44:37그럼, 집으로.
00:44:39어, 저희는 그냥 손으로 먹습니다.
00:44:41음.
00:44:42미니포타골에 바켓다 포스트.
00:44:44와우.
00:44:45와우.
00:44:46와우.
00:44:47와우.
00:44:48와우.
00:44:49와.
00:44:50와우.
00:44:51와.
00:44:52calculation.
00:44:53polity.
00:44:54와우.
00:44:55와우.
00:44:55와우.
00:44:56와우.
00:44:57와우.
00:44:58와우.
00:44:59가짜요.
00:45:00원 hissisyo.
00:45:01染님.
00:45:02오.
00:45:03인사�art.
00:45:07äl hardened.
00:45:08원 diesened.
00:45:10유니 Trojan.
00:45:11은어의 설명fe quel지 extraordinaron요?
00:45:14meron.
00:45:15근데 그게 김밥의 매너이잖아.
00:45:18Idaho.
00:45:19vale
00:45:23같이 embora
00:45:28감사합니다
00:45:30вы棒
00:45:35정말 맛있다
00:45:41떡볶이
00:45:42떡볶이
00:45:43떡볶이
00:45:44떡볶이
00:45:45할 수가 없어
00:45:47떡볶이
00:45:47계ña
00:45:47저는 시내에 손으로 직접 만드는 할머니가 만든 파스타예요.
00:45:53뭔가 이탈리아와 코리아의 만남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봤어요.
00:45:57아, 그라치에.
00:45:59참으라 보니스, 그렇죠?
00:46:01매워요.
00:46:02한국 없이도 원래 다 매워요, 기본적으로.
00:46:07와, 이거 매울 텐데.
00:46:09So dangerous.
00:46:11너만져도 돕도.
00:46:13너만져도 돕도.
00:46:15아, 진짜?
00:46:16오, 오, 오케이.
00:46:18오, 오케이.
00:46:19에서는 다 고구마가 진짜ceu고 있는 게요.
00:46:21그리고 saya 특히OME가 더 고구마가 좋아했던 게요.
00:46:23그리고 제가 가장 편하게 먹는 게요.
00:46:25목izzé.
00:46:26그리고 저는 배가 좋아할 것 같아요.
00:46:27어디서 고구마가 되게 맛있을 텐데요?
00:46:29네, 네.
00:46:30정말요?
00:46:30네, 저는 배가 좋아할 것 같아요.
00:46:32저도 배가 좋아한 게요.
00:46:33모든 식당으로 시즌을 시켜 먹 spam.
00:46:37그래서 저도 매운 맛을 끔 수 있습니다.
00:46:39에듀의.
00:46:40아름다운 맛을 들어요.
00:46:43아~~
00:46:46소시지
00:46:48고추가르라고 생각합니다
00:46:50나는 고추가르라고 생각했는데
00:46:52고추가르르다
00:46:54고추가르르
00:46:56고추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00:46:58진짜?
00:47:00괜찮아요?
00:47:02진짜 이 정도 봐?
00:47:04이 정도 봐?
00:47:06진짜로?
00:47:08왜냐면 도블리에 의해가 계속되면
00:47:10좋습니다
00:47:12요리를 배우기 참 어려운 것 같아요
00:47:14아 6개, 6개.
00:47:19영어 괜찮아요?
00:47:21괜찮아요.
00:47:23나도 매운데.
00:47:24안 드셔도 돼요.
00:47:25물을 벌써 많이 드셨네.
00:47:29미삐아찌.
00:47:30미삐아찌.
00:47:32영어 괜찮아요?
00:47:34괜찮아요.
00:47:35나도 매운데.
00:47:36엘리오 다른 음식도 있으니까 너무 천천히 드세요.
00:47:39제 볼륨도 단독한 법으로.
00:47:44메인 요리.
00:47:46메인 요리.
00:47:47메인 요리.
00:47:48메인 요리.
00:47:49오케이.
00:47:50우우.
00:47:51이거를 여기다 올리자고.
00:47:53여기다.
00:47:54여기다.
00:47:55그대로 열어봐.
00:47:58아 뜨거워 조심조심.
00:47:59뜨거워.
00:48:00형 조심하세요.
00:48:02그렇지.
00:48:04야.
00:48:05그렇지.
00:48:06우와.
00:48:08여기다 네.
00:48:11여러분.
00:48:12까보나타 통닭입니다.
00:48:13끝bone.
00:48:14오우.
00:48:16오우.
00:48:17어떤 smell이 좋uck Kop.
00:48:19곰돌 Actually 탄소.
00:48:21오우~!
00:48:22짠 영화가 엄청 부르� quê라면 이 정신을 보내는다 있어.
00:48:28나 그가 playback만 있어,ihi 에 repentance onderasures 네 access으로.
00:48:30개.
00:48:31아리시아가icket 거랍니다には 등에 들어가는 보내가 있어서 cela 부터가받 Krank이 있어.
00:48:35닭이랑 같이 드실슬 고려하 perce Dans 심사world.
00:48:37고민을 많이 해서 닭다리가 두개 뿐이라
00:48:40자, 누굴 드릴까요?
00:48:42달래
00:48:43그래, 긴 배치에 정말 너무 커
00:48:46아, 닭다리는 여기도 좋아하시는구나
00:48:51감사합니다
00:48:53오십시오
00:48:55두 분이 사이도 되겠다
00:48:56오, 진짜 맛있겠다
00:48:59이렇게 이렇게 잘라서
00:49:01이거 먹으면 더 맛있어
00:49:03네, 맛있어
00:49:09너무 궁금한 게 저희도 안 먹어봤어요, 아직
00:49:11여기서도 그렇게 먹는 경우가 있나요?
00:49:13아니, 사실은요
00:49:15처음이야?
00:49:17아, 그렇군요
00:49:19그럼 이거는 친구가 처음 한 거네요? 안에 카파노테를 넣은 거는?
00:49:23네
00:49:25인생하셨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00:49:27너무 맛있어
00:49:29우리 한번 새로운 맛으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00:49:31음
00:49:32음
00:49:33음
00:49:34음, 냄새는 좋아
00:49:35음
00:49:36음
00:49:37음, 음
00:49:38음
00:49:39음
00:49:40음
00:49:41음
00:49:42음
00:49:43음
00:49:44음
00:49:45음
00:49:46음
00:49:47음
00:49:48음
00:49:49음
00:49:51음
00:49:52음
00:49:53음
00:49:54음
00:49:55음
00:49:56음
00:49:57음
00:49:58음
00:49:59음
00:50:00음
00:50:01왜 이렇게 부드럽죠?
00:50:02어
00:50:03아, 그거는
00:50:04오븐이 다했지
00:50:05많이 맛있어
00:50:06와, 형, 살이 너무 부드러운데?
00:50:07힘들지?
00:50:08그렇고
00:50:09맛있다
00:50:10맥주를 한 잔씩 드릴까 보다
00:50:11음
00:50:12맥주 하자 마시고 따라와 봐
00:50:13한국에서는
00:50:14어, 항상 이 치킨에 맥주를 같이 먹습니다
00:50:16거의
00:50:17많은 사람들이 맥주에 치킨을 같이 먹습니다
00:50:19내가 해줘?
00:50:20소맥 좋아하세요?
00:50:21아, 그것도 뚫뚫뚫뚫뚫뚫뚫뚫뚫뚫뚫뚫
00:50:23와우
00:50:25우아우
00:50:26우아우
00:50:27우아우
00:50:28우아우
00:50:29우아우
00:50:30우아우
00:50:31우아우
00:50:32우아우
00:50:33우아우
00:50:34자, 한 번씩 드셔보시죠
00:50:35아이씨 베르
00:50:36그라씨에
00:50:37자, 저희가 할 때 보통 건배도 하는데
00:50:39쌍사하는데 우리는 보통 위하여 이거 아니에요
00:50:41위하여
00:50:42위하여
00:50:43위하여
00:50:44위하여
00:50:45위하여
00:50:46위하여
00:50:47아, 고맙다
00:50:48와우
00:50:49와우
00:50:50와우
00:50:51보라
00:51:13소어준
00:51:14recyů
00:51:15전주
00:51:18부산
00:51:20부산, 견주, 세울대에 왔어요.
00:51:26한국에 2주 동안 있었는데 한국에서 먹었던 것 중에 가장 기억나는 건 뭐예요?
00:51:33비빔밥.
00:51:34비빔밥.
00:51:35그리고?
00:51:36비빔밥을 전주에서 드셨어요?
00:51:41비빔밥을 전주에서 드셨어요?
00:51:45비빔밥을 전주에서 드셨어요?
00:51:46네.
00:51:47제대로 드셨네.
00:51:48그러네.
00:51:49네.
00:51:50인스프리언스.
00:51:51인스프리언스.
00:51:52인스프리언스.
00:51:53한국 공부를 제대로 하고 오셨네.
00:51:55올 때부터.
00:51:56네.
00:51:58혹시 배가 조금 부르시나요?
00:52:01네.
00:52:02하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 거잖아요?
00:52:06인스프리언스.
00:52:07항상.
00:52:08인스프리언스.
00:52:09인스프리언스.
00:52:10인스프리언스.
00:52:11인스프리언스.
00:52:13제일 반가워 하신다.
00:52:15이건 제 좋아하는 달걀.
00:52:16티라미슈.
00:52:19티라미슈.
00:52:20너무 예뻐요.
00:52:21밑에도 보시면 이렇게 예쁘고.
00:52:24너무 예뻐요.
00:52:25밑에도 보시면 이렇게 예쁘고.
00:52:29네.
00:52:30네.
00:52:31이렇게 사랑해서 먹겠어요?
00:52:32그러니까요.
00:52:33우후.
00:52:35아니요.
00:52:41오예.
00:52:43여러분은 이 파스터로 쓰는 필라스틱이의 능력이구나?
00:52:47네.
00:52:50너무 색깔.
00:52:5150.
00:52:527.
00:52:53감사합니다.
00:52:54감사합니다.
00:52:55너무 많이.
00:52:56너무 많이 자꾸.
00:52:57본인이 만들면 안 돼요.
00:52:59경선.
00:53:00경선 해야지.
00:53:01그렇지.
00:53:03와요.
00:53:04와요.
00:53:06와요.
00:53:07와요.
00:53:11아, 맛있어?
00:53:22이거 여러분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00:53:24인생 첫 티라미스인데 얼마나 맛있겠어. 맛있어봐야.
00:53:27먹어볼까?
00:53:33와 깜짝 놀랐네요
00:53:35다행이다
00:53:37맛있어 맛있어
00:53:39이게 계란 머랭 치는 그게 진짜 쉽지 않더라고요
00:53:43통을 들어서 머리에 했을 때 안 떨어질 때까지 돌렸어요
00:53:47맞아
00:53:51저한테 자신 있게 보여주더라고요
00:53:53형 봐봐 하면서 딱 이렇게 보여주더라고요
00:53:55잘했어
00:54:03완성이다
00:54:05저희가 오늘 한 음식 대부분이 다 처음인데
00:54:08근데 그중에 제일 성공한 음식
00:54:13그리고 되게 궁금한 거
00:54:14이탈리아 사람한테 파스타는 어떤 의미예요?
00:54:17궁금했어
00:54:19파스타
00:54:21파스타는 어떤 의미예요?
00:54:23파스타는 어떤 의미예요?
00:54:25이탈리아의 식사는
00:54:27파스타는 어떤 의미예요?
00:54:29파스타는 어떤 의미예요?
00:54:31근본?
00:54:33진짜 궁금한 거 있는데
00:54:34한번 해볼까?
00:54:35궁금한 게 있어요
00:54:37내가 영상에서 많이 본 건데
00:54:39그게 있어
00:54:41영상에 있는데
00:54:42어디 있지?
00:54:43잠깐만
00:54:44저거?
00:54:45어디 있지?
00:54:46저거 이거?
00:54:47여기 있다 여기 있다
00:54:49이거 내가 영상에서 봤는데
00:54:51궁금했어
00:54:52이거 하면 안 되는데
00:54:54스파게티
00:54:56스파게티
00:54:57스파게티
00:54:58스파게티
00:55:00스파게티
00:55:01이러면 기분이 어때요?
00:55:03이러면 기분이 어때요?
00:55:04너
00:55:05너
00:55:06너
00:55:07너
00:55:08너
00:55:11진짜?
00:55:12너
00:55:13형
00:55:14아 형
00:55:15함께 따로 있고
00:55:16함께 따로 있지
00:55:17하하하하
00:55:19하하하하
00:55:21하하하하
00:55:23하하하하
00:55:25하하하하
00:55:27하하하하
00:55:29하하하하
00:55:31하하하하
00:55:33하하하하
00:55:35아 죄송합니다
00:55:37되게 화났어
00:55:39너무 화났어
00:55:41그래서 본인 노래도 있는데
00:55:43굳이 이탈리안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00:55:45Tips
00:55:49아 요구팩점이
00:55:51Johnson
00:55:53하하하하
00:55:55하 Llứ
00:55:56하하
00:55:57하the
00:55:59하
00:56:00하
00:56:05하
00:56:07그 이름 몰라요
00:56:09하하
00:56:11하하하하
00:56:11하하
00:56:12하하
00:56:13하하
00:56:14이 냄새가 미쳤어.
00:56:15진짜 기가 막혀요.
00:56:18야 냄새 미쳤나.
00:56:19우와 냄새.
00:56:20어.
00:56:21어우 배고파.
00:56:23튀김 모습에서 튀긴 다음에 똑같은 소스에 조금 더 해서
00:56:26팝콘.
00:56:27와 이걸 이렇게 많이 주시는구나.
00:56:41그때 그 충격이 끝까지
00:56:44또 화가 난다.
00:56:45된 거야.
00:56:45음.
00:56:46맛있다.
00:56:47소스가 진짜 절묘해.
00:56:49어디에다가 이렇게 해도 닭고기나
00:56:52거기도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
00:56:54레몬즙 무조건 뿌려야 돼.
00:56:55레몬즙 뿌려야 돼.
00:56:56레몬즙이 주는 그 단미가 있어.
00:56:58되게 좋아요.
00:56:59영화관에는 항상 팝콘이 생각나잖아요.
00:57:00진짜 잘 팔리는 맛이.
00:57:02메가밥 시즌 연락 기다립니다.
00:57:04응.
00:57:04저희 준비돼 있어요.
00:57:06준비.
00:57:06카포나타.
00:57:08카포나타 냄새가 나.
00:57:09가지가 들어가서 가지, 카포나타 닭고이.
00:57:11닭 반 마리.
00:57:12반 마리 딱 해가지고.
00:57:13냄새 미쳤다.
00:57:14어?
00:57:15내 뼈야.
00:57:16뼈를 발걸해버렸는데?
00:57:20야.
00:57:20응?
00:57:21경훈 씨.
00:57:22진짜 맛있네요.
00:57:24맛있다.
00:57:25진짜 맛있네요.
00:57:26맛있어요?
00:57:26이야.
00:57:28이건 진짜 이탈리아인데?
00:57:29내가 원했던 맛이 나왔어요.
00:57:31이게 살짝의 매콤함이 너무 맛있는 거.
00:57:33그렇지?
00:57:33닭이 너무 기가 막히게 익었어.
00:57:35그럴.
00:57:35슈비드야, 슈비드.
00:57:36카포나타는 정말 잘 어울린다.
00:57:38진짜 잘 어울린다.
00:57:38미쳤다.
00:57:39진짜 이탈리아에서 먹는 카포나타 그 맛있다.
00:57:41이거 먹다가 한 개씩 이렇게 먹으면 피클 먹는 맛이.
00:57:44응.
00:57:44진짜 우리나라에 비교할 만한 비슷한 맛이 없어요.
00:57:47응.
00:57:47그렇지?
00:57:48유발 맛이 없죠.
00:57:49비슷한 맛이 없어.
00:57:50치킨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너무나 반가운 새로운 맛?
00:57:54이거 또 먹어봐야 돼, 우리 기현이 거.
00:57:56후식.
00:57:57피스타치오를 얹은 티라미슈.
00:57:59근데 이제 위에 피스타치오가 약간 이제 캐러멜라이징화된.
00:58:02와.
00:58:03이야, 기가 막히네.
00:58:04와, 기가 막혀요.
00:58:07이야, 벌써 떠질때부터 이게 분침이 싹 돈다.
00:58:11이야, 이거는 약간 비주얼을 감상하면서 먹어야 되네.
00:58:15끝까지 떠야 돼.
00:58:16우와, 이야, 이야.
00:58:18우와.
00:58:19진하다.
00:58:20음.
00:58:21음.
00:58:22너무 맛있다.
00:58:23티라미슈을 먹으니까 정말 기분이 확 올라가.
00:58:25그러니까요, 올라가는 맛이네.
00:58:26티라미슈, 티라미슈.
00:58:28이거 너무 달 때 이제
00:58:31그라니타 한 잔씩 해주시면 됩니다.
00:58:33근데 이거 좀 많이 와?
00:58:36우와.
00:58:37아야.
00:58:38우와.
00:58:39이야, 오늘 완벽하네.
00:58:40치칠리아 특산물.
00:58:42블러드 오렌지 그라니타.
00:58:43어, 블러드 그라니타.
00:58:44치얼스.
00:58:45살루.
00:58:46살루.
00:58:47으음.
00:58:48으음.
00:58:49으음.
00:58:50으음.
00:58:51으음.
00:58:52우와.
00:58:53이거 우리 애쓰맹 화산에서 먹을 것 같긴 한데?
00:58:55이런 맛이 아니야.
00:58:56훨씬 더, 이게 더 맛있어.
00:58:57우와, 비타민. 완전 비타민이에요.
00:58:59우와.
00:59:00맛있다.
00:59:01이게 지금 오렌지만 들어간 건가?
00:59:03와.
00:59:04블러드 오렌지.
00:59:05블러드 오렌지.
00:59:06앞으로 나의 최애 과일은
00:59:08이 블러드 오렌지.
00:59:09블러드 오렌지.
00:59:10오늘 기대된다.
00:59:11이거 드시고 어떻게 반응이 올지.
00:59:13오신 보람이 있을 겁니다.
00:59:15그 줄 서는 다는 소리가 너무 많다고.
00:59:175분, 5분 남았어요.
00:59:19또는,
00:59:20아, 예.
00:59:21고맙습니다.
00:59:22알겠습니다.
00:59:23뚱국자 있으면 뚱국자.
00:59:25욱자 많더라고?
00:59:26거기 먹어보니까?
00:59:28어.
00:59:29두 개씩 넣으면 되죠?
00:59:31네, 맛있습니다.
00:59:32지금 반응을 보면 Leben 정도 넘어서
00:59:34와.
00:59:35아, 대박.
00:59:36대박.
00:59:38아, 엄청 많구나.
00:59:39사이너무.
00:59:40400명.
00:59:42400명이 졸을 샀다고?
00:59:44600명
00:59:50기현이 공연하고 다음에는 만명 절수했는데?
00:59:55와, 줄 장난 아닌데?
01:00:02안녕하세요
01:00:04워후
01:00:06굿
01:00:09워쌉
01:00:13새벽 1시 반? 진짜로?
01:00:15나 제주도에서 왔어
01:00:17제주도에서 왔어? 고마워요
01:00:19진짜?
01:00:21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캐나다
01:00:25워컴
01:00:27오, 또 왔어!
01:00:29기억하세요?
01:00:30아, 기억하지 그럼
01:00:32그래, 그래, 그래
01:00:34두 번째니까, 두 번째
01:00:36오, 고마워
01:00:38아, 잘 왔어
01:00:40내가 언제 오나 했어, 진짜
01:00:42잘 왔어, 잘 왔어
01:00:44어서 오세요
01:00:46멀리서 왔어, 멀리서 왔어
01:00:48아침 물집부터
01:00:50뭐 살 거예요?
01:00:52진짜, 마지막 이 팝업에 우리가 영혼을 걸어
01:00:56진짜, 진짜, 팝콘 진짜 맛있고
01:00:58팝콘징어 미쳤고
01:01:00그 오징어 카포나타는 소스가
01:01:02진짜 처음 먹어보는 맛일 거예요
01:01:04거기다가, 맨 마지막에
01:01:05트라미수에다가
01:01:06이, 이, 저, 그라니타
01:01:08저 주스는 꼭 먹어봐야 돼요
01:01:10그래서 오늘은 정말로 여러분들
01:01:12전문 다 먹어보기, 정말 강추합니다, 진짜
01:01:14팝콘징어 좋아요, 좋아요
01:01:18이건 안 하고 있어요?
01:01:20제가 하고 있어요
01:01:21여기 레몬 안 들어갔어요
01:01:23부지런히 만들게요
01:01:25전 yoko
01:01:27one of the most
01:01:27오, 오, 오
01:01:30오늘 당사가 잘 된다, 진짜로
01:01:32오늘 제일 많이 오셨다
01:01:33네?
01:01:34네?
01:01:41이건 해서 밴딩으로 감고
01:01:41저도 갑니다
01:01:42저도 갑니다
01:01:43오, 오우
01:01:46오, respectful
01:01:46저도 갑니다
01:01:47오, 오우
01:01:48yu, 쌉, Pentz
01:01:49오,MANix
01:01:50자, 이동하실게요
01:01:51이동하실게요
01:01:52repet Meltz
01:01:53이동하실게요
01:01:55기라미 썰어, 바꾼 썰어
01:01:57오징어, 오징어
01:02:03오징어 끝났어요?
01:02:07오징어 끝났어요?
01:02:09아니 아니
01:02:11아직 못 쳐내고 있어가지고
01:02:13형 형 형
01:02:15오징어 없어서 못 사는 사람들 나왔어요
01:02:17한 번 빨리 와야 돼
01:02:19오징어 지금 빨리 하고 있어요
01:02:21기다려, 풍성 났어
01:02:23잠시만요
01:02:25빨리 넣어주세요
01:02:27빨리 빨리 해야 돼 지금
01:02:29아프지 말고
01:02:31만들어도 다 팔려야겠어
01:02:35미안해요
01:02:37오늘 제일 맛있는 과자
01:02:39품도 품절됐다고 하니까
01:02:41맛은 풀고 가야지
01:02:43먹고 싶어도 운동하고
01:02:45저번 팝업 때
01:02:47와이프가 사온 게 있었는데
01:02:49너무 맛있더라고요
01:02:51피라미스랑
01:02:53카콘지노가 가장 듬뿍했어요
01:02:55이현이가 만든 피라미스가 제일 듬뿍했어요
01:02:57상큼한 음식이 땡겼었는데
01:02:59이번에 스킨도 많이 먹어보고 싶어요
01:03:01저 오징어요
01:03:03팝콘 징어
01:03:05너무 맛있고
01:03:07진짜로
01:03:09삼키기 아깝고
01:03:11달콤하고 고소하고
01:03:13상큼하고
01:03:15다 들어있는 것 같아요
01:03:17뷔학생활 남성 레시피 총장님
01:03:19오늘은
01:03:20사실은 되게 간단해요
01:03:21요리들 하나 할 게 없어
01:03:22그냥
01:03:23조리 정도?
01:03:24바로
01:03:25팝콘 징어
01:03:26되게 간단하고 쉽고
01:03:27징하게 맛있어
01:03:29팝콘과 오징어 있으면 돼요
01:03:31팝콘용 옥수수
01:03:32되게 싸요 이거
01:03:34이 정도면
01:03:35팝콘이 거의 한 가마 나올걸?
01:03:37한 이만큼 나올걸요?
01:03:39하이XV
01:03:40냉장고에 오징어 있어?
01:03:42오징어는 있어요?
01:03:43어? 있어요
01:03:45손질된 거 쓰시는 편하고
01:03:48마요네즈
01:03:49참치액 정도 있으면 좀 잘 붙어요
01:03:51어? 없어요?
01:03:52재료랄 것도 없어요
01:03:54요정은 그냥 간단하게 물에 한번 닦아주고요
01:03:57지나가면 돼요
01:03:58지나가요
01:04:00지나가요
01:04:01지나갑시다
01:04:03튀김가루 있잖아요
01:04:04전분을 좀 섞어주면
01:04:07바삭하게 집니다
01:04:09후추 같은 거 있으면 좀 넣어주세요
01:04:12여기다가
01:04:15여기다가
01:04:16넣어
01:04:17흔들어
01:04:19골고루 다 붓게
01:04:24팝콘부터 만들까요?
01:04:26처음에 많이 욕심내지 마요
01:04:29소금을 그저
01:04:31하나
01:04:32둘
01:04:33셋
01:04:34기름을 넣습니다
01:04:36한번 쫙 깔리게
01:04:37어? 그러면 이제
01:04:38팝콘이 됩니다
01:04:39어허
01:04:40아잇
01:04:41아잇
01:04:42아잇
01:04:43아잇
01:04:44아잇
01:04:45아잇
01:04:46아잇
01:04:47아잇
01:04:48아잇
01:04:49어잇
01:04:50어 잡았어 잡았어
01:04:51아
01:04:52등짝을 많이 맞습니다
01:04:54난리났습니다
01:04:55난리났어
01:04:56따다다다단단단단단단단단
01:05:01하이
01:05:02튜비
01:05:03튜브에서 신나는 노래 하나만 틀어줘
01:05:05들어와 자기의 하루종일 듣는 댄스 하시고
01:05:11이거 무슨 노래야 이거?
01:05:14막 이런 노래
01:05:15옛날 노래
01:05:16옛날 노래인데 이거 너무
01:05:18갑자기 뭐야
01:05:20컴치이 꼬꼬
01:05:22키스
01:05:23야이
01:05:24야
01:05:28아 이건 아니네
01:05:30이거 왜 몸이 움직이지 그치?
01:05:32약간 몸이 움직인다
01:05:33뭐 현타가 오지?
01:05:34음악 꺼
01:05:39오
01:05:40다 튀겼어
01:05:41이야
01:05:42하나도 안 남았어
01:05:43뭔가 기분이 좋아
01:05:44너무 많이 갈면 안 돼요
01:05:49거칠어야 돼요
01:05:50여기다 이제 오징어만 튀기면 돼요
01:05:53자
01:05:55오
01:05:56오징어를 튀기면 뭐
01:05:57너무 맛있지
01:05:58오징어 금방 익어요
01:05:59튀기면만 익으면 돼요
01:06:06바삭해졌네요
01:06:11마요네즈와 참치약이 들어가면 되게 요리같이 느껴져요
01:06:13그래서
01:06:18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요리같애
01:06:20오징어 튀기만 먹어봤다면 이건 새로운 세상이네
01:06:23어나더 레벨이라고 할까요
01:06:29맥주 없이 먹는다고 이거?
01:06:34이거 진짜 맛있어
01:06:36쉽죠?
01:06:38팝콘징어 꼭 해보세요
01:06:39맛있어요
01:06:40먹어라
01:06:41배워라
01:06:42완성하라
01:06:44로트를 가져왔기 때문에
01:06:45아우 진짜?
01:06:51노력은 대신하지는 않는다
01:06:52정말
01:07:01유역을 마친 나에게 한마디 하셨는데
01:07:02네
01:07:03뭐라고 했나요?
01:07:04뭐라고 했나요?
01:07:05뭐라고 했나요?
01:07:06수고 많아요
01:07:07건방졌네요
01:07:09아직 멀었어요
01:07:10택도 없다
01:07:12아
01:07:15완전
01:07:17뒤집어 엎었네요
01:07:19성공 성공 완전 성공
01:07:20고생했다
01:07:21고생했다
01:07:22많이 늘었다
01:07:24진짜 수고 많았네요
01:07:26고맙네
01:07:27옛날에 키운 경호한테
01:07:30자신있는 아빠가 되자
01:07:31라고 시작을 했었는데
01:07:33냉장고를 열었을 때
01:07:35추억이 많이 돋으면서
01:07:37옛 생각이 많이 나서
01:07:39잠깐 울 것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1:07:42근데 진짜 이거는
01:07:44죽을 때까지 못 잊을 것 같아요
01:07:46제가 언제 이렇게
01:07:47식당에 가서
01:07:48맛집에 가서 음식을 먹어보고
01:07:50그 사장님한테 가서
01:07:52이런 요리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가 있겠어요
01:07:54그거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어요
01:07:55남는 건
01:07:57사진
01:07:58뿐
01:08:04오 형 화보 같아요
01:08:06원래도 되게 의지를 많이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01:08:10우리 큰형님이
01:08:11이렇게까지 대들보 같은 사람일 줄 몰랐어요
01:08:14되게 형도 그렇고
01:08:16경호 형도 다크호스더라고요
01:08:18형들한테 너무 고맙단
01:08:19감사하단 얘기 꼭 하고 싶고
01:08:26즐거웠던 것 같고
01:08:27되게 의지가 많이 됐었고
01:08:29모자란 형들
01:08:30부족한 형들을
01:08:32나 몰래 케어하느라
01:08:34기훈이가 제일 수고를 많이 했었던 것 같은데
01:08:45수고들 많았다는 얘기 해주고 싶고
01:08:47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는 얘기 하고 싶어요
01:08:50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도 못 봤어요
01:08:55같이 요리하기도 하고 다 해봤지만
01:08:58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01:09:00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공부해서 요리하면 힘들어요
01:09:05중요한 건 열정이 늘었어요
01:09:08열정이 늘었다는 건
01:09:10훨씬 더 발전 가능성이 생겼다는 거죠
01:09:12이들이 좀 요리를 사랑하게 됐나
01:09:15좋아하게 됐나
01:09:16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01:09:19형 우리 이렇게 너무 좋아도 되는 거예요?
01:09:21첫날이니까
01:09:23먹고 배우고 완성하자
01:09:25싸운
01:09:27먹어라! 배워라! 완성하라!
01:09:29먹어라! 배워라! 완성하라!
01:09:32파이팅! 먹고 배우고 완성하라
01:09:35기분이 좋으면 요리가 맛있어
01:09:38되게 맛있을 거야
01:09:40뭘 하든가 뭘 배우든가
01:09:41그랬고
01:10:04확인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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