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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15
00:00:01아는 것을 새롭게
00:00:10TVN 스토리
00:00:12언니 그거 아세요?
00:00:14엄청 난리 났습니다
00:00:15왜요?
00:00:20요즘에 남겨서 뭐하게 옷 입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이 좋아서
00:00:23줄 섰대, 줄 섰대
00:00:24그러니까요
00:00:25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00:00:26한 분씩 다 초대할 테니까
00:00:28줄 서세요
00:00:29어섯을 줄 서세요
00:00:31
00:00:32그거 개그라고 한 거야?
00:00:34아니요
00:00:35여러분 많이 쓰러웠어요
00:00:37
00:00:46아이스팅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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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57아이스팅몬같구요
00:00:58아이스팅몬트
00:01:00아이스팅몬트
00:01:02와, 기분이 너무 좋아.
00:01:18이 강 봐요.
00:01:21비가 와서 지금 뿌옇지 이 강이 백마강이에요.
00:01:27삼천 궁려가 다 떨어져서 슬픈 전설이 있는 낙하와함이 여기 있어요.
00:01:47여기 구두레 나루토잖아요.
00:01:50구두레 나루토에 오면 황포 배를 탈 수 있어요.
00:01:56한강에서는 볼 수 없어.
00:01:58황포 독배.
00:02:00저배 타고 쭉 가면 여기서 유람하는 거예요.
00:02:03낙하와함까지 다 볼 수 있어요.
00:02:08오늘은 우리가 부여에 대해서 안 알려졌던 걸 모두 알려드리려고.
00:02:14오늘 또 부여를 잘 아시는 왕 두 분 나옵니다.
00:02:24힌트를 드릴게요.
00:02:26일단 백제에 무왕이 있거든요.
00:02:29오늘 무왕이 오십니다.
00:02:31그리고 또 한 분은 조선의 왕이 와요.
00:02:35영족.
00:02:37백제는 주인공을 찾고 있습니다.
00:02:55지금 마치 왕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00:03:05오오오오오!
00:03:07마치 왕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00:03:09오오오오!
00:03:11무왕이다, 무왕!
00:03:13아, 좋구나.
00:03:17진짜 백제시대 왕이야.
00:03:21걷는 게 좀 확실히 다르시네.
00:03:29아!
00:03:31우와!
00:03:35현재 조현재!
00:03:37조현재 배우님!
00:03:39와, 어서 오세요.
00:03:51아, 반갑습니다.
00:04:03아, 현재 씨.
00:04:05아유, 무덤이.
00:04:06간만에 뵙겠소이다.
00:04:07아유, 반갑습니다.
00:04:09왕이시여, 행치하셨습니다.
00:04:11네.
00:04:1230대 무왕, 서동.
00:04:13조현재입니다.
00:04:14아, 반갑습니다.
00:04:15반갑습니다.
00:04:16서동여에서도 진짜 무왕을 맡았잖아요.
00:04:19네, 네.
00:04:2130대 무왕을 맡았습니다.
00:04:22이쪽으로 오시죠, 가운데로.
00:04:24더우시죠?
00:04:25괜찮습니다.
00:04:26그래도 아직까지.
00:04:27괜찮아요?
00:04:28아, 원래 땀이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00:04:30아, 네. 맞아요.
00:04:32아, 땀이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00:04:34아, 오늘 또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또 영광입니다.
00:04:38박세리 씨 보고 나오시는 배우나 스포츠 스타들이 많아요.
00:04:43아, 그리고 선배님도 이 개그계의 선구자시잖아요.
00:04:47아유, 무슨 선구자라고요?
00:04:48진짜 제가 평소에 되게 존경합니다.
00:04:50아, 너무 고맙습니다.
00:04:51진짜 반갑습니다.
00:04:52서울은 좀 웃네요.
00:04:53진심입니다.
00:04:55너무 감사합니다.
00:04:56서동여에서 무왕을 맡으셨기 때문에 부여에 대해서 공부를 하셨을 거 아니에요?
00:05:01사실 제가 2006년경에 서동여 촬영을 했었는데
00:05:06그때는 살인적인 스케줄이었어요.
00:05:09그래서 사실 부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00:05:12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서 산에서 해결하고 그랬거든요.
00:05:16그래서 조금 맛집이나 이런 것들을 느껴보지 못했거든요.
00:05:21그래서 오늘 음식계의 대가 두 분께서 많이 이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05:26날이 참 좋구나.
00:05:41영자낭자와 세리낭자는 어디에 있는고?
00:05:51빨리!
00:05:52아유, 빨리 다음 방에 오셔야 될 것 같아요.
00:05:54이러다가 촬영 전에 쓰러질 것 같아.
00:05:57그래도 이 왕단의 무게를 왕이 견뎌야 됩니다.
00:06:01아니, 그래.
00:06:02상속자들 봐봐.
00:06:04왕단의 무게를 견뎌는 자.
00:06:06아유, 감사합니다.
00:06:07마침 다음 왕이 붙여봐야 될 것 같은데.
00:06:09어디?
00:06:10설마 배?
00:06:11저 배?
00:06:12에이, 설마요.
00:06:13와, 있어!
00:06:14빨간 도포!
00:06:15조선의 왕!
00:06:17조선의 왕!
00:06:18언니, 나 저희 같아요.
00:06:20뭐?
00:06:21비광!
00:06:22우리나라 조선의 왕이 비광이지!
00:06:24비광이지!
00:06:26상간마마 만납시오!
00:06:31와, 나는 이 친구가 진짜 부여에 와주다니.
00:06:35그것도 나 때문에.
00:06:37이야, 백제에서 조선의 왕 영자가 오시네.
00:06:44어서 나오시지요, 상간마마.
00:06:47이 부여에 아리따운 두 낭자가 있다고 하여 과인이 친히 걸음하였소.
00:06:53감사합니다.
00:06:54오늘 만찬에 과인이 같이 참석해도 되겠소이까.
00:06:59저희들이 성운이 망극하옵니다.
00:07:01꽝이시오.
00:07:02너무 민망하오.
00:07:04너무 민망하오.
00:07:06영화를 보겠습니다!
00:07:12영화를 보겠습니다!
00:07:15장희루!
00:07:25자, 홍성아 볼까?
00:07:26자, 세우전!
00:07:37제가 첫 예능 고정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 누나랑 이제 한 6개월 정도 같이 촬영을 했었던 것 같아요.
00:07:45그래서 그때 굉장히 친해졌고 불러주셔서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00:07:50정희루!
00:07:52안녕하세요.
00:07:53안녕하십니까.
00:07:54정희루 진짜...
00:07:55근데...
00:07:56이쪽으로 오셨어요.
00:07:58아니, 두 분 인사 알아요?
00:08:00아니, 저 1호랑 같이 있고...
00:08:02드라마 49일을 같이 했었습니다.
00:08:03드라마 같이 했었습니다.
00:08:05근데 우리 1호 씨는 내가 말했잖아요.
00:08:07맞아요.
00:08:0820년의 역사가 있다고.
00:08:09어떻게 이렇게 잘 하세요?
00:08:10저희 어머니가 여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 20년 가량 교수로 재직하고 계세요.
00:08:16그래서 얼마 전에도 왔었고...
00:08:18근데 그건 어머님이시잖아요.
00:08:19근데 이제 가족들이 있으니까 저도 종종 오는데 작품 준비하거나 할 때는 부여에서 여기가 고즈넉하고 조용하다 보니까 해풍달 준비할 때도 왔었고요.
00:08:29해풍달!
00:08:30완전 좋아요, 여러분들.
00:08:31제 마음에 약간 안식처 같은 곳입니다.
00:08:33아, 여기가.
00:08:34그래서 부여에도 우리가 서로 주고받으려고.
00:08:37그럼요.
00:08:38오늘 또 이제 맛잘아이 두 분께서 소개해 주시는 맛집 기대하겠습니다.
00:08:49이거는 왕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에요.
00:08:54새로운 왕의 식탁.
00:08:59아, 왜 이렇게 안 와.
00:09:01아, 날씨는 엄청 좋고 엄청 덥고.
00:09:04맞어, 여기?
00:09:06부여의 식재료를 어떻게 글로벌하게 만들 수 있는지.
00:09:10세상에서 처음 먹어보는 맛.
00:09:12아, 저렇게.
00:09:17정말 왕이 된 느낌?
00:09:19진짜 왕한테 진상하는 그런 음식 같아, 진짜.
00:09:25아니, 현채 씨는 촬영하느냐고 부여에 대해서 맛집이나 이런 거 전혀 다녀보질 못했대.
00:09:32아, 여기가 부여가 사실 맛집이 엄청 많아요.
00:09:35그래서 부여의 식미라고 해가지고.
00:09:37여기까지 미?
00:09:38연잎밥, 연잎빵.
00:09:40천천히 천천히.
00:09:41머릿속에 기억해.
00:09:45연잎밥, 연잎빵.
00:09:47버섯전골, 버섯김빵.
00:09:52버섯전골, 버섯김빵.
00:09:54한채 미빔빵.
00:09:57그다음에 돌산밤빵.
00:09:59회도 유명하잖아.
00:10:00네, 웅어회.
00:10:01웅어회.
00:10:02웅어회가 또 이게 뼈째 같이 먹는 건데 그게 진짜 맛있어.
00:10:05근데 이거는 이제 2월부터 5월까지만 다 먹을 수 있어서 사실 지금 좀 늦었고.
00:10:09아니, 지금 못 먹네.
00:10:10네.
00:10:11그리고 장어구이, 참게 매운탕, 한우구이까지.
00:10:14이렇게 신미가 부여를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00:10:21그러면 부여에 오면 정말 부여에 오면 꼭 먹어야 할 음식을 추천해 줄 게 있어요?
00:10:26꼭 먹어야 할 게, 무조건.
00:10:27아무래도 부여는 또 이제 연잎밥을 꼭 먹긴 해야지.
00:10:31연잎밥?
00:10:32당연히.
00:10:33우리가 집에 들으면 띵통 누르지 초인종 같은 거지.
00:10:36부여에 왔으면 초인종이야, 연잎은.
00:10:38제대로 연꽃을 즐겨보자.
00:10:47네네네.
00:10:48아이고, 가시죠.
00:10:49먼저 내리시죠.
00:10:51죽 빠졌어.
00:10:54아, 좋다.
00:10:55와, 여기 정원 너무 잘해놨다요, 조경.
00:10:59너무 좋다.
00:11:00너무 예쁘다.
00:11:01이게 연꽃.
00:11:03와, 너무 잘해놨다.
00:11:06여기는 연꽃을 직접 키워요.
00:11:13연꽃이 호시부터 해가지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뿌리까지 다 먹잖아요.
00:11:19부여의 맛을 연꽃을 통해서 다 제대로 맛 보여드릴게요.
00:11:33아, 좋구나.
00:11:36사장님.
00:11:39안녕하세요.
00:11:41안녕하세요.
00:11:42안녕하세요.
00:11:43메뉴판이고요.
00:11:44안녕하세요.
00:11:45정식이 이렇게 있고요.
00:11:48오늘은 100년 정식으로 4상 주시고요.
00:11:53네.
00:11:54그리고 반반 만도 주세요.
00:11:56네.
00:11:57돈가스도 연잎 들어가요?
00:11:58연근으로 저희가 소스를 만들어요.
00:12:00아, 그래?
00:12:01그럼.
00:12:02아이들도 좋아하겠네.
00:12:03네, 좋아요.
00:12:04돈가스도 하나 주세요.
00:12:07아니, 근데 이 시선에서 연잎밭이 딱 보이니까 너무 좋다.
00:12:11이걸 밭이라고 해야 돼요?
00:12:14뭐라고 불러야 돼요?
00:12:15연못이라고 해야 돼요?
00:12:16연못이라고 하는 게 맞겠죠, 연못.
00:12:17연못.
00:12:18연못, 연못?
00:12:23그렇죠.
00:12:24이거는 작은..
00:12:25작지는 않지만, 연못이라고 봐야죠.
00:12:27네.
00:12:30아니, 현재 시간을 얘기하면 어떤 느낌이면 연예인이다, 배우다 이런 느낌보다 부여대학교 무슨 그..
00:12:37교수님 같아.
00:12:38교수님 같아.
00:12:39그러니까 심심한 선생님?
00:12:41어, 교수님이.
00:12:42아, 그래요?
00:12:43제자들 와서 밥 사주는 느낌.
00:12:45아, 너무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00:12:47근데 골프 칠 때도 그래요?
00:12:48아, 진짜요?
00:12:49골프 칠 때도 그래요.
00:12:50정직하게 쳐?
00:12:51그렇죠?
00:12:52아니, 정직하게 치지 못하지, 못 치니까.
00:12:54못 치니까.
00:13:02왔다, 왔다!
00:13:04그래, 뭐 좀 먹어야지.
00:13:05맞아요.
00:13:12정식이 많이 나오네.
00:13:22뭔가 닥쳤어, 진짜.
00:13:23뭐라고요?
00:13:24여우꽃 막걸리.
00:13:25와, 아우.
00:13:26아우.
00:13:28와, 막걸리 엄청 특이하게 생겼다.
00:13:30이거 사진 찍어야겠다.
00:13:41그 빈속에 또.
00:13:42먹자.
00:13:43이거 가야지.
00:13:44맞아요.
00:13:46어머머머머, 뭐야?
00:13:47소주 같아, 정종이야?
00:13:48저희는 요즘에 술의 즐거움을 아셔서
00:13:51우리 영족께서 주시는 하사하셨습니다.
00:13:55막걸리는 저희가 직접 담궈서
00:13:57맑은 것만 떠가지고
00:13:59연꽃을 올려서
00:14:00연꽃 막걸리를 사용하고 있어요.
00:14:14오늘 부여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0:14:17왕이시여, 감사합니다.
00:14:18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00:14:19감사합니다.
00:14:20반갑습니다.
00:14:21성훈이 망극하옵니다.
00:14:23우리 상궁일까, 무술일까?
00:14:36와, 이게 막걸리 맛이 나는데
00:14:38텁텁하거나 이런 맛이 없고
00:14:40굉장히 목넘김이 좋네요.
00:14:42아니, 제가 깔끔한 막걸리 스타일 좋아하거든요.
00:14:46저렇게 막걸리 섞어 먹지 않고
00:14:48위에만 따라서 먼저 드세요.
00:14:49깨끗하게 위에만 따라서 먹는데
00:14:51딱 제가 원하는 그런 막걸리예요.
00:14:53그리고 이 맛은 옛날 진짜
00:14:58조선시대나 아니면 백제시대에
00:15:01선비들이 이런 걸 먹었겠구나라는
00:15:04그런 생각도 조금 떠올라요.
00:15:08그리고 연잎의 향이
00:15:10마지막에 또 사코로 올라오는
00:15:12굉장히 특별했습니다.
00:15:14메뉴 나왔습니다.
00:15:16메뉴 나왔습니다.
00:15:20연잎만두, 이건 연근 김치만두.
00:15:22이거는 저희 연근 털고
00:15:25식사예요.
00:15:26아, 연잎밥 왔다, 연잎밥.
00:15:27연잎밥이에요.
00:15:28음!
00:15:31이거는
00:15:32식사.
00:15:33뭐요?
00:15:34이거는 특별히 저희가
00:15:35특별히 저희가
00:15:37많이 드시라고 만들었어요.
00:15:39됐자, 됐자, 됐자.
00:15:40원래는 이만큼인데
00:15:41그때 같은데.
00:15:42와...
00:15:46큰 입이 있었던가요?
00:15:48네, 저희가 여기서 채취했어요.
00:15:49이야...
00:15:50이거 어떻게 와...
00:15:51언니, 반 솥인데요?
00:15:52이거 치마 아니에요, 치마?
00:15:54우와...
00:15:55이게 있었어요?
00:15:56우와, 나도 보여줘.
00:15:57미쳤다.
00:15:58어머!
00:15:59미쳤다.
00:16:04저희가 4인분을 하나에 다 썼어요.
00:16:06맛있게 드세요.
00:16:07네, 너무 고마워요.
00:16:08감사합니다.
00:16:09아니, 여기 주방도 짓궜다.
00:16:11아니...
00:16:13간다.
00:16:14향이 기가 막혀.
00:16:15향이 끝내줘요?
00:16:16은은...
00:16:18은은...
00:16:19하면서...
00:16:20숙...
00:16:21옅은 숙내도 나네요.
00:16:22옅은 숙내도 나면서, 그렇죠?
00:16:24와...
00:16:25숙내도 나면서, 그렇죠?
00:16:26진짜 향이...
00:16:27향이...
00:16:28열자마자 향이 엄청나요.
00:16:30기가 막힌다.
00:16:31음...
00:16:32물을 넣을 때, 소금을 거기다 타서 소금물로 간을 해요.
00:16:47도 IPO
00:16:51물을 넣을 때, 소금을 거기에 타서 소금물로 간을 해요.
00:16:55도로
00:17:17연잎을 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00:17:27그래서 그런지 그 향기가 깊게 올라오는 것 같고
00:17:31음 잘 좋아가지고 오래 씹으면 더 맛있는 맛 알아요?
00:17:37첫 맛보다는 계속 씹으면 맛있는 맛
00:17:41내가 무화하게
00:17:53중국 딤썸에도 연잎 살밥이 있어서
00:17:59근데 이 연잎의 향이 좀 너무 과하게 들어간 것 같아서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00:18:07근데 이게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훨씬 좋은 것 같아.
00:18:12여기서 직접 와서 먹으니까 훨씬 다르네.
00:18:15그럼.
00:18:18저희 장갑찜 주시면
00:18:20이거만
00:18:36할 줄 아유
00:18:39내가 말했잖아.
00:18:41먹기 편하게
00:18:47음식을 대하는 패드가 좋아.
00:18:50아 잘하네.
00:18:52대수없지 않아.
00:18:56자 드시죠.
00:19:02고마워.
00:19:03감사합니다.
00:19:06고마워.
00:19:28아 이렇게 먹어야 되는 거야.
00:19:30아 이렇게 먹어야 되는 거야.
00:19:31할 필요 없어.
00:19:34연잎밥에 궁합이 너무 좋다.
00:19:39보리 굴비만 아세요?
00:19:41그냥 여름에 그냥 녹차에다가 그냥 밥 말아서 이렇게 해서 먹잖아요.
00:19:48그건가 이게?
00:19:51그냥 이 자체로 그냥 두 가지로만 너무 풍부한.
00:19:54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
00:20:00흙이 생각에 따라 맞고.
00:20:06하향이.
00:20:08저거 어떻게 할지 못 먹었잖아요.
00:20:12이것만 봐도.
00:20:22이거 드셔보세요.
00:20:25왜.
00:20:26가운데 토막 주고 그래.
00:20:29고소한 맛.
00:20:39애들이 좋아하네.
00:20:41근데 끝은 좀 달라.
00:20:43고소한 맛.
00:20:47저희가 소스를 할 때 영분을 한번 갈아서 넣어보자.
00:20:51식감도 괜찮을 것 같고 해서.
00:20:53숨은 그림 잡기처럼 은은한 게 싹 숨겼어.
00:20:59사실 제가 다이어트하느라 먹는 것들을 좀 자제하고 있었는데 거기선 컨트롤이 안 되더라고요.
00:21:03아니 이거는.
00:21:05저희 아이한테도 먹이고 싶은데요.
00:21:07연근을 잘 안 먹잖아요.
00:21:09연근을 잘 안 먹잖아요.
00:21:11네.
00:21:13아이한테 추천하고 싶어요.
00:21:15우리 아이들한테.
00:21:17우리 아이들한테.
00:21:19난 애들한테 줄 것도 없을 것 같아.
00:21:23아이 애한테 추천하고 싶어요.
00:21:25진짜.
00:21:26우리 아이들한테.
00:21:27난 애들한테 줄 것도 없을 것 같아.
00:21:29우리 아이들한테 줄 것도 없을 것 같아.
00:21:36버섯 정글로 왔습니다.
00:21:38밥 다 먹은 게 아니었네요.
00:21:40네.
00:21:41버섯 정글, 버섯 정글.
00:21:59그럼 통신이 막 이렇게 해줘서.
00:22:01다행이 안 먹으면 한 번씩 한 번 먹어도 맛있게 맛있게 할 수 있어요.
00:22:03100만 송이가 저렇게 큰 거 처음 봤어.
00:22:06저 요리를 즐기거든.
00:22:07이게 100만 송이인데.
00:22:09.
00:22:10이게 100만 송이가 있는 와erst.
00:22:11환경의 인자입니다.
00:22:15오우.
00:22:16저거 100만 송이가 저렇게 큰 거 처음 봤어.
00:22:19나 저 요리를 즐기거든.
00:22:20오우, 그래.
00:22:21이게 100만 송이인아.
00:22:22이게 100만 송이가.
00:22:23황금 팽이버섯.
00:22:25아아.
00:22:26황금팽이버섯. 저거 귀한 건데.
00:22:32모든 명약의 버섯이 최고잖아. 항암작용의 기본은.
00:22:46국물이 버섯들이 좀 많이 들어가서
00:22:49조금 건강한 맛.
00:22:51건강하면서 약간 녹진한 맛이 날 거 같아.
00:22:53국물은 또 맑고.
00:22:56너무 깔끔하겠다 국물 맛이.
00:22:59영화 죽겠다.
00:23:04이건 건강식이다. 이건 먹어야겠다.
00:23:16이 버섯 육수가 제대로 올라오네요.
00:23:19와 이 담백함이 완전히 미쳤네요.
00:23:30여기 영국으로 들어갔어요.
00:23:32아 육수 뭐냐 이거.
00:23:38육수가 감칠맛이.
00:23:42온난 맛있다.
00:23:43진짜 맛있다.
00:23:48이거 뭐냐.
00:23:5130만 원짜리 보약을.
00:23:53내가 몇 만 원에 그냥 먹는 느낌.
00:23:56그걸 보고 너무 놀랐어요.
00:23:57너무.
00:23:59보통.
00:24:00보통 버섯 전골은.
00:24:01우리가 아는 맛이잖아요.
00:24:03여하튼 간에 넣어서 약간 그.
00:24:05조미료 맛도 확 들어오는데.
00:24:07없어.
00:24:08얘는.
00:24:09그냥 그대로 버섯에 나온.
00:24:11깜짝 놀랐네.
00:24:12그 육수하고.
00:24:14사장님 육수 뭘로 낸 거예요.
00:24:16육수가 뭘로 냈어요.
00:24:18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00:24:19국물이요?
00:24:20네.
00:24:25저희가 북어하고 멸치를 사용하다 보니까 비린내가 있거든요.
00:24:31그래서 연잎을 두면 비린내를 잡는다고 하는데 넣어보자 해서 연잎을 이렇게 될 거예요.
00:24:41시원하고 개운하고 깔끔하고 은은한 향 멋질 거예요.
00:24:49황금팽이 먹었거든요.
00:24:58이렇게 덩어리를 내면 질길 수도 있는데 부드러워.
00:25:08식감이 소리나?
00:25:09아삭아삭.
00:25:11오 진짜로.
00:25:12그리고 부드러워.
00:25:13네.
00:25:14이게 황금팽이에서 약간 능이 버섯 맛이에요.
00:25:20팔쪽으로.
00:25:21아 이게 향이 굉장히 강하네.
00:25:25안 먹어본 이게 맛있네요 저는.
00:25:27백만산이야.
00:25:36여기 버섯은 정말 펌핑된 버섯이구나라는 표현을 해도 되나?
00:25:40그리고 버섯은 이렇게 능력이 찐거리가 있을 거예요.
00:25:43이 버섯은 너무 맛있대만 하는 걸로 emple지 않 Gun.
00:25:46아 근데 여기 여기 한 맛을 먹어봐.
00:25:49아 뭐야!
00:25:50고기야말라, 공기야말라.
00:25:51가져온 고기야말라.
00:25:52아 근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00:25:531만산 먹어야 돼.
00:25:55아 뭐야!
00:25:56고기야말라!
00:25:57고기야말라!
00:25:58어 뭐야!
00:25:59고기야말라!
00:26:00고기야말라!
00:26:02고기야말라!
00:26:03고기야말라!
00:26:04고기야말라!
00:26:05고기야말라!
00:26:06아 짜증 나겠다 이럴 때 다이어트 하면
00:26:10제가 요즘 또 다이어트 하고 있으니까
00:26:12이걸 먹는 자체가 다이어트가 될 것 같아서
00:26:16이걸 살게 안 줘
00:26:17어디서 쪄 어디서 쪄
00:26:19버섯이 잘 쪄다는 말 들어봤어
00:26:21사실 제가 다이어트 하느라
00:26:36막 먹는 것들을 좀 자제하고 있었는데
00:26:38버섯 정도는 너무 맛있어서
00:26:45해준게 없어
00:27:03Universidad
00:27:06와아
00:27:15뷰요의 맛을 보면서 정말로 아 정말
00:27:18투머치하고 이런 것들이 좀 씻겨나가는 느낌?
00:27:21해독해지는
00:27:22그러면서 맛은 있어
00:27:32너무 맛있어
00:27:33맛있죠
00:27:34자, 회가 점점 불러오는데 큰일 났네요
00:27:38아이고, 열 달 부른 건 아니잖아
00:27:41열 달 부른 사람도 있지만 우리 한 두 번 시간이면
00:27:44끝나지 뭐
00:27:45원래 먹던 양이 있지
00:27:47누나 이제 어디로 가요 우리?
00:27:48어디로 가고 싶어?
00:27:51지금 우리 가는 데는 민박, 우리 숙소가
00:27:53아 숙소?
00:27:55여기는 130년 됐어
00:27:57130년이요?
00:27:58어, 한옥이 130년 됐어
00:28:00한옥?
00:28:01한옥집인 거예요?
00:28:031896년인가, 그래서?
00:28:17그 숙소는 저녁 안 해줘
00:28:18어? 우리가 해 먹어야 되나?
00:28:20아니야 그냥 거기는 안 줘
00:28:22근데 여기는 이제는 저녁 해주고 그런 게 없으니까
00:28:25딱 손님이 월컴푸드
00:28:27월컴푸드
00:28:28조그마하게 하나 주시나 봐
00:28:30
00:28:30고관하고
00:28:31또 이벤트로 배고플까봐 저녁 때쯤에
00:28:44특별한 분을 내가 셰프로 모셨어
00:28:45아 진짜요?
00:28:46셰프
00:28:47왠로는
00:28:48월컴푸드
00:28:50하하하하하하하하
00:28:52어, 맛있겠다
00:29:04저렇게
00:29:08브라보!
00:29:09브라보!
00:29:11운동하고 추니까 프리블네
00:29:13이럴 씨 너무 멋있다 이거
00:29:17우리 오늘 호강한다 호강해
00:29:21어? 왔다 왔다 왔다
00:29:26맞아요
00:29:27어이구!
00:29:28조이!
00:29:29조이!
00:29:30조이!
00:29:31어머어머어머어머
00:29:33맞네 언제부터 오셨어?
00:29:35어머어머어머
00:29:36셰프님!
00:29:37제가 듣게요
00:29:39제가 듣게요
00:29:41안녕하세요
00:29:43안녕하십니까
00:29:45안녕하십니까
00:29:47나 땡핏했어
00:29:49영봉이 딱 떠요
00:29:51딱 떠
00:29:53아 나 불러서 왔지
00:29:55맛있는 거 해 주려고
00:29:57나 미쳐야 번조기라 던져봤지
00:29:59원래 시시로 오셔야 되는데
00:30:01아니야
00:30:02야 이렇게 보는구나
00:30:03나 다 갖고 왔어
00:30:05소스 웍
00:30:07아니 웍은 여기서 사도 되는데
00:30:08아니야 이런 거는
00:30:09아무 데서는 안 팔아
00:30:11
00:30:13오래간만 있나
00:30:15좀 기다렸어
00:30:16어?
00:30:17알어
00:30:19조은재 씨
00:30:21아유
00:30:23소동요의 무왕 주인공
00:30:251호
00:30:271호
00:30:281호는 알지
00:30:29우리 주방에 와서 칼질도 매고 왔어
00:30:31칼질도 매고 왔어
00:30:32제가 셰프 역할할 때
00:30:33셰프님이 또 알려주셨어요
00:30:35웍이랑 칼질이랑
00:30:37아니 너무 잘 오셨어
00:30:38왜 그러냐면 지금
00:30:39우리가 한옥 민박 가는데
00:30:41부여에 여기 하나예요
00:30:42130년 됐어 한옥이
00:30:44130년?
00:30:46주신 나오는 거 아니야?
00:30:48그렇진 않아요
00:30:49여기 안방
00:30:51저거 뭐예요?
00:30:52안방이나마
00:30:53아 여기요?
00:30:55아 예쁘다
00:30:56아 예쁘다
00:30:57130년 됐다니까?
00:30:59딱 한 팀 밖에 안 받아
00:31:01여기도 하루에 한 팀 밖에 안 받아
00:31:03한 팀이요?
00:31:04하루에 한 팀?
00:31:05하루에 한 팀
00:31:06우리 다 써도 돼
00:31:07너무 예쁘다
00:31:09저도 아이들하고 민박집
00:31:11많이 놀러 가봤는데
00:31:12이렇게 생긴 데는
00:31:13진짜
00:31:14정말 처음인 것 같아요
00:31:15우와 예뻐
00:31:17130년
00:31:19이야
00:31:21
00:31:22너무 좋다
00:31:23다 있네
00:31:24이야
00:31:25이거 이 그릇 아세요?
00:31:26이거 그릇 옛날 그릇
00:31:27아 이거 이거 이거
00:31:29아 맞아 드라마에서 봤어
00:31:32어?
00:31:33반복비스
00:31:34와 이쁘다
00:31:35마루데이스
00:31:36
00:31:37130년 전
00:31:38양반집인가 보다
00:31:39되게 크다
00:31:40이렇게 전통의 향수가 나는 데는
00:31:42저는 정말
00:31:43요즘 들어서 처음 왔습니다
00:31:45근데
00:31:46시부님 식사 안 하셨죠?
00:31:48아 이제 먹어야지
00:31:49여기가 또 웰컴푸드가 준비되어 있대요 그래서
00:31:51웰컴푸드 한번 드시죠
00:31:53입가시만 하시죠 뭐
00:31:55원래 웰컴 드링크인데 우리는 음식이야
00:32:02어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머
00:32:03이게 뭐야?
00:32:04어두 세상에
00:32:05조금만 준비했어요
00:32:06어머머
00:32:07
00:32:08웰컴푸드가 이게
00:32:09아니
00:32:10한 마리가 아닌가 봐요
00:32:11몇 마리에요?
00:32:12
00:32:17저희 집 백숙은 아주 싱글해요
00:32:19마늘
00:32:20당귀
00:32:21부추
00:32:25그거 외에는 없어요
00:32:26그 대신 시간을 40분 정도 삶고 뜸을 잘 들여야 돼요
00:32:30그래야 백숙이 굉장히 부드러워지거든요
00:32:33그냥 엄마가 집에서 내 자식을 위해서 단순하게 끓여주는 보양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00:32:43아 오늘 요리 안 하셔도 되겠는데요?
00:32:47
00:32:48이거 장인가 봐요
00:32:49생마늘 장
00:32:50
00:32:51아 여기는
00:32:52이건 뭐야
00:32:53초장을 찍어 먹나?
00:32:56닭 삶을 때도 마늘 넣듯이 해독작용도 있지만
00:32:59몸을 보호하는 역할도 많거든요
00:33:04잡내도 없을 뿐더러 맛의 풍미도 올려주고
00:33:08그래서 간마늘을 넣어드리고 있어요
00:33:13백숙을?
00:33:14오 특이하다
00:33:17이게 당귀구나
00:33:18작업 들어갑니다
00:33:19작업 들어갑니다
00:33:20
00:33:22그릇이 하나 있었어
00:33:23닭을 세 마리씩
00:33:24닭다리 하나씩 먹게끔 하려고
00:33:26여기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00:33:28삼겟통
00:33:29닭이다
00:33:30
00:33:31아이고야 이거야
00:33:39
00:33:40아이고야 이거야
00:33:41이렇게 해서
00:33:42이렇게 해서
00:33:43이거를 우선은 다리를 하나
00:33:45이렇게 드시고
00:33:47아이고 감사합니다
00:33:48이거는 어떻게 드시는 거냐면
00:33:50여기다가 부추를
00:33:52부추 살짝 데친 건데
00:33:54해독작용은 없어요
00:33:55이렇게
00:33:56말아서
00:33:57아 기가 막힌다
00:33:58초장은
00:33:59부추가 심이 좋네
00:34:00
00:34:01마늘은 취향껏
00:34:02섞으셔도 되시고
00:34:03초고추장만
00:34:05하나 드셔보세요
00:34:06진짜로
00:34:07진짜로 드셔보세요
00:34:11맛있지
00:34:12겁나게 맛있지
00:34:17겁나게 맛있지
00:34:18맛있어
00:34:19그쵸?
00:34:20그래 진짜
00:34:21이게 당황 먹으면 좀 느끼할 수 있어요
00:34:22그쵸
00:34:23후추를 말아 먹으니까
00:34:24와 그 신사람이 입에서
00:34:26바꿔주고
00:34:27우린 보통 백숙을
00:34:28후춧가루 뿌린 소금
00:34:30뭐 맛소금 이런 데 찍어 먹거든요
00:34:32먹잖아요
00:34:33어푸추에다가
00:34:34싸서 초장을 찍어 먹고
00:34:36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00:34:38그래서 오늘
00:34:39진짜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00:34:43
00:34:44우리 말아먹읍시다
00:34:45네 이렇게 말아서
00:34:46말아서?
00:34:47
00:34:50용세현나
00:34:51이거 제가 하나 드릴게요
00:34:52뭐 안에 초장만 찍어서
00:34:54아 이런 거는
00:34:55좀 뜨거워
00:34:56왜 나야?
00:34:57이런 건 체면 차리고는 안 되고
00:34:58맞아요
00:34:59묵직하게 먹어요
00:35:01맛있죠?
00:35:02풀 갔어요
00:35:03오늘 러프
00:35:04맞아요 요즘 러프에
00:35:05뿌리 많이 자랐더라고요
00:35:06아 들리라 그래
00:35:07별미야 별미
00:35:08
00:35:09그 다음에
00:35:10요게 또 싫으시면
00:35:11제가 할 줄 알아요
00:35:12잘하는 게 하나 있어요
00:35:13
00:35:14깻잎자마치를 잘하는 게 있어요
00:35:15
00:35:16
00:35:17
00:35:18
00:35:19
00:35:20
00:35:21
00:35:22
00:35:23
00:35:24
00:35:25
00:35:26뺐다
00:35:27
00:35:28
00:35:29
00:35:30
00:35:31그거에다가
00:35:32또 요것도 하나 싸서 좀 보세요
00:35:33
00:35:35
00:35:36
00:35:37
00:35:38
00:35:40
00:35:41
00:35:42
00:35:43
00:35:44
00:35:45
00:35:46
00:35:47
00:35:48칼 갖고 이렇게 쓸고 막 그러면 답답해 죽거든요.
00:36:04이게 웰컴푸드야?
00:36:06웰컴푸드 때문에 먹겠다.
00:36:08저는 닭 진짜 좋아해요.
00:36:10요즘 거의 닭밖에 안 먹거든요.
00:36:12제가 좀 잘하는 게 하나 있어요.
00:36:14깻잎 자마치를 잘하는데.
00:36:16깻잎의 그냥 그 후레쉬한 향 있잖아요.
00:36:20그대로 올라오면서도 훨씬 더 담백하고
00:36:24고기의 느끼함도 없어지고
00:36:26그래서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00:36:30오징어, 가리비살, 새우,
00:36:34그리고
00:36:40깻잎도 진짜 맛있네.
00:36:42내 입이 맛있어.
00:36:44깻잎이 맛있어.
00:36:46깻잎 싸서 먹는 게 진짜 맛있더라고요.
00:36:48깻잎의 향이 잘 살아나면서
00:36:50닭고기가 같이 들어가니까
00:36:54최고의 궁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00:36:56아 모르겠다.
00:37:06아 모르겠다.
00:37:07오늘 먹고 가야겠다 나는.
00:37:08아 죽어 죽어.
00:37:10망했어?
00:37:11아 죽어 죽어.
00:37:12내일 촬영이라 좀 자제하려고 했는데
00:37:14아 모르겠어.
00:37:15닭은 괜찮아.
00:37:16심심해.
00:37:17심심해.
00:37:18아 마늘까지 딱 넣어서 먹으면
00:37:20소중대로 먹기 시작했는데
00:37:22뭘 먹기 시작했는데
00:37:23아 진짜 깻잎이.
00:37:24그래서 이걸 시작했어요.
00:37:25또.
00:37:26여기가 하느픈 맛인데
00:37:27하느픈 맛.
00:37:28하느픈 맛.
00:37:45으음 아하는데요.
00:37:47선생님 죄송한데
00:37:48invitation 좀 더 주시겠어요?
00:37:49그럼요.
00:37:49잠깐만 기다리세요.
00:37:50아니 왜 이렇게 공격적으로 먹어.
00:37:53아까 밥 먹고 왔잖아.
00:37:54너무 배우잖아.
00:37:56누나 이건 양심에 갓 찍을 안 느껴요.
00:37:58다 기자 다.
00:37:59베로야 너 왜 그래 진짜.
00:38:01저희 깨잎 장아찌가 고기나 하셔가지고.
00:38:05진짜 그냥 맛보기네.
00:38:06여기 웰컴 푸드가 왔네.
00:38:10신당해 지금 그거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00:38:13아 야 정체롭게 먹었는데 배불렀네.
00:38:16또 우리가 맛있는 거 먹으면서
00:38:18또 다음 먹을 거를 또 이야기하잖아.
00:38:21맞아요.
00:38:21뭐 해주실 건데요?
00:38:23친구를 데려와도 된다고 해서
00:38:24특별한 지인 하나 나도 불렀지.
00:38:27아 같이 같이?
00:38:28네.
00:38:29셰프님이에요?
00:38:31이 친구 옆에 있으면 귀에 피 나온다.
00:38:33말이 많아요?
00:38:34TNT야 또?
00:38:35아 박찬호 씨인데?
00:38:38찬호님이 원래 음식을 잘 하시나?
00:38:39박찬호하고 같이 부쳐놔도
00:38:42전혀 지지 않는.
00:38:44아 이 친구가 이제 부른 이유는
00:38:46나한테 영자 씨를 보고 싶다고 해서.
00:38:48나를요?
00:38:49특별한 인연이 있었어요.
00:38:50영자 씨하고.
00:38:51좋아하고요?
00:38:51응.
00:38:52답은 이따가 알려드리겠습니다.
00:38:53알겠습니다.
00:38:54일단 좀 쉽시다.
00:38:55네.
00:39:03아까 닭 보니까 이루는 완전 눈이 기집해졌던데.
00:39:07닭으로 다 채웠더라고.
00:39:08이루는.
00:39:09그렇게 되나?
00:39:11많이 먹어서 더 먹을 수 있을래나?
00:39:14이루?
00:39:24날씨는 엄청 덥고.
00:39:25엄청 덥고.
00:39:26여기 맞아 여기?
00:39:28농촌인데요?
00:39:29여기?
00:39:32되게 오래.
00:39:33아유.
00:39:33네.
00:39:34아이고.
00:39:34야, 멍균 오는 자.
00:39:35수고했어.
00:39:36덥지 오늘.
00:39:37덥지 오늘.
00:39:37왜 이렇게 수고까지 오셨어요?
00:39:38그러니까.
00:39:39와, 오늘 덥지.
00:39:41아유.
00:39:41네.
00:39:42야, 어려워.
00:39:42이리 돌아와요, 여기.
00:39:54근데 오늘 어떻게 구름 한 점이 없는 날이에요.
00:39:56저는 안 좋아하면 된다.
00:39:58좋아.
00:40:01누나들.
00:40:03손님 오셨어요.
00:40:04누나들.
00:40:05손님 오셨어요.
00:40:08여기, 여기.
00:40:09안녕하세요.
00:40:10어!
00:40:10네, 안녕하세요.
00:40:11어!
00:40:12이거, 이거!
00:40:13이거, 이거!
00:40:13이거.
00:40:14반갑습니다.
00:40:15네, 안녕하세요.
00:40:15네.
00:40:16정혜리입니다.
00:40:16안녕하세요.
00:40:17네, 안녕하세요.
00:40:18오세드입니다.
00:40:19안녕하세요.
00:40:20오세드, 오세드.
00:40:23사랑해요 오세드.
00:40:25아 오세수 셰프님하고 10년 넘었어?
00:40:30제가 사실 결혼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
00:40:34왜 제가?
00:40:35그때 우리 애는 택시 탔을 때
00:40:37자꾸 이제 언제 여까냐고 물으셔서
00:40:40그러면 이제 오세수 셰프님의 여친
00:40:43103일 됐어요
00:40:44상당히 여자친구가 있었다 했는데
00:40:46그 다음 질문이
00:40:47그럼 언제 결혼할까?
00:40:48네?
00:40:50약간 뭐 서둘러야죠 사실
00:40:52마음을 잘 쓰셨네
00:40:53어떻게든 내년에 어떻게
00:40:55저한테 되게 감사드리죠
00:40:56영재 형님이 택시에 질문을 하면서
00:40:59올해 결혼에 대한 물꼬가 터져서
00:41:02제가 결혼을 또 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00:41:09언제쯤 하겠습니다 얘기해가지고
00:41:10하게 됐죠
00:41:11오오
00:41:12그때 날이 되는 거구나 거의
00:41:13지금 잘 살고 계세요?
00:41:15네 행복합니다
00:41:16아 소문에는
00:41:17아 그때 택시 탄 걸 후회하더라고요
00:41:19네?
00:41:22제가 또 왔으니까
00:41:23제 마음도 뭔가 여기 특산물 같고
00:41:26맛있는 걸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을
00:41:28처음부터 갖고 왔어요
00:41:30새로운 걸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00:41:33근데 더 맛있는 거 해드릴게요
00:41:34기대하셔도 좋습니다
0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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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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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2:00
00:42:01
00:42:02
00:42:03
00:42:04
00:42:05진짜 버섯이 좋네요
00:42:06
00:42:07표고버섯
00:42:08우와
00:42:09부여에 또 이제 이렇게 여름이 습할 때 보니까
00:42:12버섯
00:42:13버섯은 굉장히 요리사에게 안정성 있는 재료 중에 하나거든요
00:42:18지금 무슨 요리하는가?
00:42:19저요
00:42:20일본 요리 잘하시잖아요 일본 요리
00:42:22그 시즈마부시 있잖아요
00:42:24약간 그것처럼 나중에 국물을 말아서 먹는 그런 요리를 하려고 하는데요
00:42:28재해석한 건 딱 한 가지예요
00:42:31한 가지 재료로 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을까
00:42:35그거 먹는 거 보면 그냥도 먹고 마지막에 육수를 벗어 먹는데
00:42:39왜 우리 좋은 부여에 하는 그렇게 못 먹어
00:42:42그래서 스텝을 나눠서 그냥도 먹고 고추냉이나 뭐 한 거 비벼 먹고
00:42:47다시마 육수를 벗어 먹는 것처럼 그 방법으로 만들었죠
00:42:50이제 그 어향동구 새우
00:42:53새우 완자를 만들어서 그 버섯에 올리는 건 똑같아요
00:42:57근데 이제 튀게 되면 좀 느끼해질 수 있거든요
00:43:01그래서 저희는 이제 산뜻하게 먹기 위해서 찐 거를 선택한 거죠
00:43:05요리를 시작하겠습니다
00:43:18그래서 처음에 양파, 생강, 파 구워주면
00:43:38잘 구워야 돼요
00:43:45총주 250
00:43:57여기에 이제 미림 250
00:44:00간장 150
00:44:02참치액 100ml
00:44:04설탕 150ml
00:44:06요거에 딱 다섯 가지
00:44:10소스 만들어 놓으면 이거 갖고 이제 볶기만 하면 돼요
00:44:14이게 이제 약간 만능 소스 같이 만드는 거예요
00:44:18만들어 놓으면
00:44:20아 웬만한 요리 볶아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00:44:24아 요번에 요거 하나 또 샀는데
00:44:35이게 파채 썰기 엄청 좋더라고요
00:44:38이렇게 나와요
00:44:39삭 긁으면
00:44:40이런 거 좋아하잖아요 이게
00:44:41형님 이게 보시면요
00:44:42이렇게 쭉 땡기면은
00:44:43아이고 아이고
00:44:44이렇게 쭉 땡기면은
00:44:45아이고 아이고
00:44:46흰 부분
00:44:47왜 보통 파채 썰기 이렇게 썰기는데
00:44:49이렇게 쭉쭉하면 이렇게
00:44:50이렇게 일자로
00:44:51점점 요령만 생기는 거 아니야
00:44:53어?
00:44:54아시잖아요
00:44:56어우 깜찍해
00:45:12어우 깜찍해
00:45:26뭐 좀 도와드릴까요?
00:45:30상담마마 안 하시오
00:45:33아 시부님 청소나 뭐 일 잘합니다
00:45:37시켜만 주십시오
00:45:39아 우리 또 지옹곤이 오셨군요
00:45:41뭐든 시켜주세요
00:45:43뭐 도와드릴까요?
00:45:44시킬게 많아요
00:45:45잘됐다
00:45:46혹시 밥 지어보신 분 계세요?
00:45:49밥은 집에서도 많이 하긴 합니다
00:45:52역시
00:45:52솥밥
00:45:53솥밥은 안 해보긴 했는데
00:45:56솥밥은 물만 맞춰서 올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00:45:58맞죠 맞죠 맞죠
00:46:00아 그러면
00:46:02시킬님 어떻게 결정할까요?
00:46:04저는 솥밥을 지어야 되고요
00:46:06나는 새우를 다져야 돼
00:46:07아 새우요?
00:46:08그럼 새우 다지는 거 제가 할게요
00:46:10아 그러면
00:46:11도움이 돼야 될 텐데
00:46:13아우 괜찮다
00:46:14좀 확실하게 돼 있겠나?
00:46:19이 새우는
00:46:22때리면 으깨져 이렇게
00:46:24
00:46:25이렇게 으깨지지
00:46:26
00:46:27아 이러면 시간을 훨씬 줄이지
00:46:28네?
00:46:29시간을 훨씬 줄이지
00:46:35안 되는데
00:46:36
00:46:37마늘 두들길 때도 이러지
00:46:39이게
00:46:39하하하
00:46:40이게 때릴 때
00:46:42이것도 이제 요령이 있거든
00:46:43약간
00:46:44이렇게
00:46:45
00:46:46이렇게 하나 놓고
00:46:47때리고
00:46:48때리고
00:46:50때리고
00:46:50때리고
00:46:51아 알겠습니다
00:46:52아 알겠습니다
00:46:53뭐 하는 거야?
00:46:54네?
00:46:55아니 방에 있는데
00:46:58이 도마 소리 때문에
00:46:59궁금해서 나왔어요
00:47:00그러니까 새우 다지는 거는 이제
00:47:02잘 안 되나 봐
00:47:04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저거
00:47:05딱 한번 해봐
00:47:06궁금했어 이거
00:47:08한 번에 대면 얼마나 conduc Lup 그� Toni
00:47:11
00:47:12��
00:47:13
00:47:16야 나
00:47:16잘하는데?
00:47:17어 잘하는데
00:47:18잘하는데
00:47:20뭐 지금 옆으로 미는 것도 진짜 자연스러운데?
00:47:22어 너도 잘하죠?
00:47:23건드림
00:47:24어어어
00:47:25어어어
00:47:25어어어
00:47:26아까 스탭 이렇게.
00:47:32봤죠?
00:47:34대화.
00:47:38이게 그 순간 치는 힘이 있거든요.
00:47:41역시 골프에 그 딱 순간 딱 치는 힘이 있잖아요.
00:47:46세리는 정확하게 딱 알더라고, 스냅을.
00:47:50내가 하면서 어? 너 되게 잘하네.
00:47:54진짜 말하자.
00:47:56이거 왜 어려워 이게?
00:48:00나무에 새우가 심었어요.
00:48:04화석 화석 화석.
00:48:06또 뭐 시키실 거 있으시면.
00:48:09여기서 이제 이거 하나 들고 이제 완자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딱 사이즈가 이 정도 크기.
00:48:16아우 재밌겠다 저거.
00:48:18이 정도?
00:48:20이렇게 완자가 나오면 이렇게 하나 들고 이렇게 돼.
00:48:24이거 짜는 거 없이 그냥 손이 그렇게 되는구나.
00:48:26옆으로 약간 이렇게 눌러주고.
00:48:28꼭 채우게.
00:48:34손이 좀 많이 가는 거라서.
00:48:36손 많이 가네.
00:48:38그럴 때 저 부르세요.
00:48:40아 그래야 되겠다.
00:48:41또 주방에서 제가.
00:48:43아이고 우리 새드 씨.
00:48:44네.
00:48:45아이고.
00:48:46가만있어 밥을 뭐.
00:48:47왜.
00:48:48밥을 처리겠는데?
00:48:49솥밥 할 겁니다.
00:48:50표고솥밥.
00:48:51아 표고솥밥.
00:48:52네.
00:48:53여기는 뭘 잘 많이 하는데 여기 뭐 없어?
00:48:54저희는 지금 많이 꺼낸 필요, 신선한 재료로 필요하기 때문에.
00:48:58신선한 재료로 밥만 안 쳤는데요?
00:49:01아니 저기 벌써 밥 앉으면 끝난 겁니다.
00:49:03그래요?
00:49:04네.
00:49:05그렇지.
00:49:06밥 앉으면 끝난 겁니다.
00:49:07네.
00:49:08현재 씨가 밥을 해주셔야 돼요.
00:49:09네.
00:49:10제가 밥하는 것보다 현재 씨가 밥하시는 게.
00:49:12나중에 잘못 나와도 욕을 들먹습니다.
00:49:14아.
00:49:15네.
00:49:18네.
00:49:19살살 저어주세요.
00:49:21이거 배우고 가시면은.
00:49:23집에 가서 이제.
00:49:24매일 솥밥 하실 수도 있어요.
00:49:26아.
00:49:27배워가지고 가족들 해줘야겠네요.
00:49:30이거를 안 볶고 하게 되면은.
00:49:32네.
00:49:33나중에 그.
00:49:34풍내가 날 수도 있고.
00:49:35그래서 한번 볶아줘야.
00:49:37네.
00:49:38여기는.
00:49:39강사님이.
00:49:40이 셰프님은.
00:49:43말 없으시고 모든 거 행동으로 빨리빨리 하시는 분.
00:49:46이걸로 보여주시는 분.
00:49:47오 셰프는.
00:49:49음식보다 말이 더 많아요.
00:49:51이게 저어주시고.
00:49:53밥을 지을 때는 이제 솥밥은 양이 많으면은.
00:49:565분, 5분, 10분이에요.
00:49:58네네.
00:49:59이거 잡으면 안 되죠, 뜨겁죠?
00:50:04네.
00:50:05탈까 봐 그러시는 거죠?
00:50:06네.
00:50:07괜찮아요.
00:50:08어차피 나중에 물 넣고 하면 밑에 누른 거 다 올라가요.
00:50:10네.
00:50:11제가 옆으로 갈게요.
00:50:17땀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00:50:22자 그럼 여기다가.
00:50:24그냥 넣는 거예요?
00:50:25네.
00:50:26땀이 막 흐른다.
00:50:27계속 이렇게 섞어주세요.
00:50:28아 더우셔서.
00:50:3330대 무왕 서동.
00:50:35조현재입니다.
00:50:38주머니 좀 넣어놔요.
00:50:39넣어놨다가.
00:50:41네.
00:50:42살짝 더 저어주시고.
00:50:43네.
00:50:44이제 물을 싹 넣어주세요.
00:50:48뚜껑을 덮고 5분.
00:50:50양이 좀 있으니까 불 끄고 이제 10분이요.
00:50:53네.
00:50:55이유가 있었구나.
00:50:56네.
00:50:57그냥 오세요.
00:50:58얼굴 좀 닦았어?
00:50:59네.
00:51:01남들이 보면 요리한 줄 알겠어.
00:51:04사실 요리했습니다.
00:51:05사실 이쪽에 제대로 시키지 못했는데
00:51:08땀은 우리가 다 흘려.
00:51:10아니 근데 여기 불 앞에 있어가지고.
00:51:12나는 가르쳐주는 다 알아서 하니까.
00:51:15잘해.
00:51:16우리도 잘합니다.
00:51:18여기 선수들이 붙었네.
00:51:19여기는 할 게 없어.
00:51:20네.
00:51:24저희도 고기를 한번 썰어볼게요.
00:51:29얇게.
00:51:32이렇게 제가 잘라 드릴 테니까요.
00:51:33네네.
00:51:34이렇게 한번 펼쳐서 올려주세요.
00:51:36모양을요?
00:51:37네.
00:51:38아 이렇게 얇게 썰어지는구나.
00:51:40제가 좀 도움이 좀 많이 드려야 될 텐데.
00:51:46제가 좀 도움이 좀 많이 드려야 될 텐데.
00:51:49많이 되고 있어요.
00:51:54거의 다 가득 차갑니다.
00:51:55아니 이 빌틈 없이 이렇게 계속.
00:51:58아 네.
00:51:59네.
00:52:00채워주시면은.
00:52:01네네.
00:52:02이거는 이제.
00:52:03여기에 한우.
00:52:04우와.
00:52:05여기에 이제.
00:52:06우와.
00:52:07우와.
00:52:08여기에 이제.
00:52:09아 이렇게 구워 먹고 맛있는데.
00:52:10그러니까.
00:52:11유명하잖아.
00:52:12구여 한우가 유명하잖아.
00:52:13여기.
00:52:14유명하잖아.
00:52:15이거 반 해갖고.
00:52:19그냥 구워 먹으면.
00:52:20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00:52:21구워 먹는 건 이제 허건날 구워 먹었으니까.
00:52:24중측에 위기삼정이라는 게 있는데.
00:52:27이제 약간.
00:52:28큐브 찹스테이크 비슷한 거야.
00:52:32아 딱 15모양으로.
00:52:34네.
00:52:35약간.
00:52:36대박이다 그치.
00:52:37너무 맛있겠다.
00:52:38마블링 아주 끝내준다.
00:52:40저가 주동원 세그럼에 배부르겠다.
00:52:43먼저 간장으로 살짝.
00:52:45진간장으로 살짝 넣고.
00:52:58우와 이거 뭐 이거.
00:52:59갈비찜 아니에요?
00:53:01우와 엄청 두껍다.
00:53:03부럽네.
00:53:05아 나도 한 10만 원 쓸 거야.
00:53:074만 원 썼네.
00:53:13그래서요.
00:53:15뒤로 이렇게.
00:53:16양념을 이렇게만 발라줍니다.
00:53:17아 살짝.
00:53:18네네.
00:53:19서양식을 느낄 수도 있다시피.
00:53:21저는 이제 다른 것보다도.
00:53:22엔초비라는 걸 사용했어요.
00:53:24우리에 있는 연 겨자랑.
00:53:26마늘이랑.
00:53:27그리고 이제.
00:53:28다진 양파를 넣어서.
00:53:29참기름이랑.
00:53:30양념을 만들어서.
00:53:31고기 위에다.
00:53:33이렇게 묻힌 게 아니라.
00:53:34위에다만 바른 거예요.
00:53:35일부러.
00:53:36이유가 있거든요.
00:53:37위에다만 바르고.
00:53:38그다음에 그 위에.
00:53:39마늘 종을 송송송스러워서.
00:53:41위에 올렸어요.
00:53:42마늘 종이 또 송송송 씹히는.
00:53:44맛도 있으니까요.
00:53:45날달걀은 보통 우리가.
00:53:46노른자만 넣고.
00:53:47육회 많이 묻혀 먹잖아요.
00:53:48제가 하는 요리에는.
00:53:49삶은 달걀이 낫겠다 싶어서.
00:53:50달걀 삶은 거 가지고.
00:53:52흰자 노른자로.
00:53:53위에 모양을 냈고요.
00:53:55여기다 이렇게 눌러서.
00:53:57이렇게 눌러서.
00:53:58이렇게 눌러서.
00:53:59아이고.
00:54:00웃기면 될까요?
00:54:03네.
00:54:04힘이 장사시네.
00:54:05힘이 장사시네.
00:54:06아니 힘 약한데 이게.
00:54:07네.
00:54:08좀 두꺼운 걸로 할게요.
00:54:09네.
00:54:13이야 이거 예쁘게 이렇게 되네요.
00:54:19자 신자도 이렇게 이쁘게 톨톨톨톨 이렇게 뿌려주세요.
00:54:22이렇게.
00:54:23만약에 이렇게.
00:54:24표현만 하면 돼가지고.
00:54:28꽈리고추를.
00:54:29구워서.
00:54:30고추 구운 맛이 좋거든요.
00:54:32고추를 구웠어?
00:54:36네?
00:54:37그렇죠.
00:54:38살짝 구워서 네.
00:54:39꽈리고추요?
00:54:40꽈리고추요.
00:54:41꽈리고추요.
00:54:42그럼 맛있는데.
00:54:43파인다이닝강 꼭 이렇게 해주더라 이렇게.
00:54:45거의 다 끝났습니다.
00:54:47그래서 이따가 나중에 저희는 이제.
00:54:49갑자기 한.
00:54:50유럽에 한 100년 전으로 돌아갈 거예요.
00:54:53아 그래요?
00:54:54네.
00:54:55뭐지?
00:54:56중세시대 이제 요리도구를 가지고 네.
00:54:58요리를 합니다.
00:54:59근데.
00:55:00너무 멋있어.
00:55:01우리 삼촌 닮았다.
00:55:02우리 삼촌 같아.
00:55:04거기.
00:55:05아직 모르셨어요?
00:55:07너무 뭐 오래 하시는 거 아니에요?
00:55:08이 정도면 진짜.
00:55:09결혼식간 3번 해야겠는데?
00:55:11네?
00:55:12뭐가?
00:55:13요리를 너무 많이 하셔가지고요.
00:55:14시프님.
00:55:15아.
00:55:16와 바로 그게 되는구나.
00:55:30중식은 진짜 화력.
00:55:32필수라고 하거든요.
00:55:34빨리.
00:55:35특히 이 소고기는.
00:55:36빨리 익혀내야지.
00:55:38육즙이 안 빨리.
00:55:40겉은 물로 익혀내야지.
00:55:42겉이 빨리 익고.
00:55:43저렇게 살짝 겉 튀기는 거 아니에요?
00:55:46그럼 이게 육즙 안에가 딱 육즙 안 빠지고 딱 가둬 얻어가지고.
00:55:50안 해.
00:55:55연봉 시프님이 돼지고 있어도 못 이기겠는데.
00:55:58하루 부여하루 등심 갖다가.
00:56:00네?
00:56:01그걸 볶으시면 어떻게 해요?
00:56:03심지어 옆에 웍도 있어.
00:56:08육수?
00:56:09육수?
00:56:10육수 내는 웍?
00:56:11간장과 뭐.
00:56:12딱 끓이는 거지.
00:56:13맛있겠다.
00:56:18약간 만능 소스같이 만드는 거야.
00:56:21만들어만 놓으면.
00:56:23웬만한 요리 볶아 먹으면 진짜 맛있어.
00:56:35와 이게 눈 아파서 바로 직관이네 진짜.
00:56:38진짜 세프님이 요리하시는 거.
00:56:52이게.
00:56:53이거 집어넣고.
00:56:56아 그렇게.
00:56:5710분.
00:57:0110분.
00:57:0210분.
00:57:03네.
00:57:04지금 25분.
00:57:05네 10분.
00:57:1510분 후 끝?
00:57:16네?
00:57:17어?
00:57:18저희도 10분 발휘할게요.
00:57:19네.
00:57:20아 10분 발휘.
00:57:2110분 얘기하셔가지고 10분 발휘하면.
00:57:23이거 하나 맛 봐도 돼요?
00:57:25아 그래 지금 먹어도 돼.
00:57:27지금 잘 익었을까.
00:57:28저 때 먹고 싶어.
00:57:37이거 살짝 찍어 먹으면 좋았어.
00:57:38안 진 거야.
00:57:42그냥 일반 간장보다는 맛이 달라.
00:57:44와 진짜.
00:57:45너무 맛있다.
00:57:46아 아 저도 한번 먹어봐도 돼요?
00:57:49왜?
00:57:51여기있다.
00:57:52됨 academically 이렇게 되었어요?
00:57:53갑자기 이렇게 되었어요?
00:57:55갑자기 이렇게 된 거예요?
00:57:59오오오오오오.
00:58:02아유 수chuss 돌이장
00:58:07Nasıl 바�aboいう거죠?
00:58:11버 Şimdi는 자eb 이 Local을 집으로 찾아온 시점에
00:58:13그냥 몇 초 컷이구나
00:58:29오 셰프님 이게 너무 비주얼 차이가 너무 나는 거 아니에요?
00:58:40아니 셰프님 부여점 생기셨어요 부여점?
00:58:43연희동만 있는 게 아니라 부여에도 또 연복 셰프님 식당이 또 있네
00:58:47언제 식당 안 차려?
00:58:54어? 이거 뭐예요?
00:58:56잡으시게요
00:58:57아 뭐예요 이게?
00:58:58아 잡으셨다
00:59:00이게 뭐예요?
00:59:01아 이거요?
00:59:02연습하는 건데요
00:59:04무게 있어요
00:59:05나 처음 봐 이거
00:59:06이게 요리 도구예요?
00:59:10뭐 뭐 할 것 같아요?
00:59:13이거 저거 아닌가요?
00:59:14아이스크림 이거 족갓 뺐다 족갓 뺐다는
00:59:16야 그러면 토목 나갈 것 같은데?
00:59:18토목이 아이스크림
00:59:19이거 같이 생겼는데요?
00:59:22터치 잡기 맛있고 이거는 유럽의
00:59:25특히 프랑스의 중세 시대에
00:59:27옛날 고전적으로 쓰던 요리 도구예요
00:59:29그러니까 먹고 싶지롱 갖고 싶지롱
00:59:31먹고 싶지롱 갖고 싶지롱은 또 처음 들어보긴 하겠지만
00:59:35어 괜찮은데 이것도
00:59:36여기 있던 거예요?
00:59:37아니요 이거 제가 요리하려고
00:59:39스웨덴의 대장장이한테
00:59:41마신 거예요?
00:59:42네 이메일 보내가지고
00:59:43스웨덴이 또 철강 대장장이 유명한 분이 많거든요
00:59:47그래도 그 분한테 주문해가지고
00:59:49제가 갖고 왔죠
00:59:50아이고 야 이거 욕심난다
00:59:52약간 퍼포먼스도 있네
00:59:54자 여기다가 제가 알릴게요
00:59:58와 너무 신기하다
01:00:00이 위로 딱 그걸 갖고 오세요
01:00:05끝에다 딱 대실
01:00:06이렇게요?
01:00:07
01:00:08와우
01:00:10와우
01:00:15와우
01:00:17브라보
01:00:18이야 이렇게 골고루
01:00:20와우
01:00:24와 이르시 너무 맛있다 이거
01:00:26소기름 소기름
01:00:28소기름 소기름
01:00:29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너무 신기해
01:00:31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01:00:32이걸 하는 이유가 뭐예요?
01:00:33이걸 해서 이제 고기를 더 익히는 것도 있지만
01:00:36고기의 이제 지방에서 나오는 그 풍번 고소한 맛이 쫙 살아납니다
01:00:48이렇게 해서 이제
01:00:49세이오리아라 그래야 돼요?
01:00:50이게 사실 프랑스에 예전에 이제 고전적으로 예전에 했었던
01:00:53프랑스에서
01:00:54네 기법이에요
01:00:55와우
01:00:56구웠을 때 향이
01:00:57확 올라오거든요
01:00:59팍 올라오거든요.
01:01:04기가 막힌 거 같아.
01:01:05기가 막힌 것 같아.
01:01:06음식이 그런 것 같아.
01:01:07날개 안 있고.
01:01:08근데 이게 꽈리고추 향이랑 묘하게.
01:01:11꽈리고추랑 잘 어울리네요.
01:01:13현재 씨가 맛은 봐야.
01:01:15선배님 먼저.
01:01:17선배님 계시지만 현재 씨.
01:01:22어때요?
01:01:26괜찮아요?
01:01:29와 그냥 녹아요
01:01:34식치는 식감 있는 부위고요
01:01:36그래서 이제 육회가 아니라 고기 구워진 기름 향
01:01:42기름 향과 넣자마자 고기가 녹아요
01:01:46육회도 아니고 구이도 아니고 그 중간에서 오해하게 얘들이 죽는다
01:01:54진짜 사극 대사로 입안에서 향연이 펼쳐져
01:01:58입속 안에서
01:02:00아 맞아
01:02:02저희가 한 요리는 여기다가 솥밥에다가 같이 이걸 비벼서 드시고
01:02:08성게도 비벼서 드시고 한 요리로 4가지 맛을 들 수 있겠네요
01:02:12기가 막힌다
01:02:24잘한다 잘한다
01:02:27영복이 오빠 잘한다
01:02:29잘한다
01:02:30오빠
01:02:31자 세리씨
01:02:32원 투
01:02:33트리
01:02:34
01:02:35셰프님
01:02:36힘내세요
01:02:37힘내게
01:02:38오빠
01:02:39셰프님
01:02:40힘내세요
01:02:41힘내게
01:02:42오빠
01:02:43안 돼 안 돼
01:02:45힘내세요
01:02:46힘내세요
01:02:47우리가 먹을게요
01:02:50
01:02:51잘 얇게 피셔야 돼요
01:02:52이걸 이제 저희가 식사를 하셔야 되니까
01:02:54기분 너무 좋아
01:02:55기분 너무 좋아
01:02:56기분 너무 좋아
01:02:59두 반장
01:03:00이거 두 반장
01:03:02
01:03:03갑니다
01:03:04여기 쌍불
01:03:06쌍불
01:03:07쌍불
01:03:08갑니다
01:03:09어우 여기 여기 왕zi
01:03:11요거 두 반장
01:03:12두 반장
01:03:16
01:03:17갑니다
01:03:18쌍불
01:03:20자 여기 쌍불 쌍불 갑니다
01:03:22아 여기여기
01:03:23outtake
01:03:24이거 어떡해, 어떡해.
01:03:26여기, 여기.
01:03:27이거 어떡해, 어떡해.
01:03:32가운데, 가운데.
01:03:33천사 씨, 괜찮아?
01:03:34네, 좋습니다.
01:03:35재미있어?
01:03:36네, 재미있어요.
01:03:37여기야 미치겠고 여기야 기절해갖고.
01:03:41어떡해.
01:03:44호강한다, 호강해.
01:03:54지부님.
01:03:57오, 맛있겠다.
01:03:59오, 맛있겠다.
01:04:00우와.
01:04:01영덕이 오빠 파이팅!
01:04:03도전이야.
01:04:04야, 이거는 잘 됐으니까.
01:04:05가운데, 가운데.
01:04:06진짜 제대로 하시네.
01:04:09와, 고생하셨습니다.
01:04:12와우.
01:04:21야, 우리 오늘 호강한다, 호강해.
01:04:23맞아요.
01:04:24이거 재료 가지고, 아.
01:04:26우와, 고생하셨습니다.
01:04:28이거 어디다 놓을까요?
01:04:29아, 이거 또 육회 아닌가?
01:04:30아, 이거 또 다른 건가?
01:04:31하나 더 해서.
01:04:32아, 일부러 하나 더?
01:04:34더 한 거야?
01:04:35여기 파채.
01:04:37아, 셰프님.
01:04:39고생했습니다.
01:04:40고생하셨습니다.
01:04:41아, 그건 왜 다꾼 거예요?
01:04:42아, 또 할 게 또 있잖아요, 우리가.
01:04:44와우.
01:04:45저기.
01:04:46호텔을 주시면요.
01:04:47네.
01:04:48저기 성게랑 그 다 안에 있는 것 같은데.
01:04:50아, 뭐가 이렇게 복잡해.
01:04:53옷에 든 요리 아직도 안 끝난 거야?
01:04:55아니, 저는 근데 느끼만 느끼만 하면 됐는데.
01:04:57아까 그냥 갖고 오셔가지고.
01:04:59저기다 놔주시면 돼요.
01:05:03아, 공벌 속은 왜 삼촌이야.
01:05:06아, 삼촌.
01:05:07아, 왜냐면 제가요.
01:05:09이유가 있거든요, 네.
01:05:30그러면 순서를 어떻게 해야 돼요?
01:05:32순서를?
01:05:33저 이거, 이거.
01:05:40아니, 이영구 셰프님이 오빠가
01:05:41뭘 해줘야 돼요?
01:05:42순서를.
01:05:43아, 관계없어요.
01:05:44그거 먹고.
01:05:45얘 식어도 괜찮아요?
01:05:46어떻게 지그재그해요?
01:05:47관계없을 게.
01:05:48전 따뜻할 때 먹고 싶어서.
01:05:49아, 그럼 먼저 먹어.
01:05:50제 거는 차가워도 돼요, 왜냐면요.
01:05:52아, 이건 원래 차가운 음식이니까.
01:05:53전 마음만 따뜻하니까요, 예.
01:05:55뭐라고?
01:05:56마음만 따뜻하다고?
01:05:57마음이 따뜻하니까.
01:05:59신고 먹으세요.
01:06:00좋습니다.
01:06:13언니 엄청 좋아하실 거예요.
01:06:14저희 정성껏 했습니다.
01:06:15아, 이건 이제.
01:06:16어떤 재료들.
01:06:17어향 동구라고.
01:06:18어향이라는 거는 생선의 비린내를 잡는 소스다.
01:06:23해서 어향, 생선 어향을 이렇게 얘기한 건데.
01:06:27그래서 쪄서 이렇게.
01:06:29쪄서.
01:06:30이제 이게.
01:06:31그럼 이 휴고버섯은 우여꺼에요?
01:06:32우여꺼죠.
01:06:33우여꺼.
01:06:34우여꺼.
01:06:35저는 만들어 볼게요.
01:06:36어향.
01:06:37어향.
01:06:38어향.
01:06:40어때요?
01:06:41좋아요.
01:06:42향이 좋아서 어?
01:06:45이거 아니에요, 원래?
01:06:46어, 향 좋지.
01:06:47예, 비린내를 잡은 거죠.
01:06:48어향은.
01:06:49휴고버섯도 우여꺼.
01:06:52어향이 좋아서 어?
01:06:54향 이거 아니에요, 원래?
01:06:55아, 향 좋지.
01:06:58네, 네.
01:06:59우와.
01:07:00어.
01:07:01이게 뾰고가 그냥 쫀득쫀득하는 게.
01:07:04쫀득쫀득.
01:07:05응.
01:07:07아니, 이미 안 썰려.
01:07:10아, 이게 누가 만들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네.
01:07:13이게 완자는.
01:07:15이게 새우가 갖고 있는 감칠맛 나는 새우살.
01:07:21버섯이 갖고 있는 버섯 향.
01:07:23같이 너무 잘 어부려져서.
01:07:25궁합이 너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01:07:27일단.
01:07:30와우.
01:07:31아, 이게 왜 좋지?
01:07:33음.
01:07:36와우.
01:07:38와우.
01:07:39이거는 왕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에요.
01:07:42깊이 있다.
01:07:43맛있지, 언니 이거?
01:07:44근데 다들 이걸 잘라 먹더라고요.
01:07:47잘라 먹더라고요.
01:07:48잘라 먹더라고요.
01:07:50아니, 그리고 한 입에 먹는 사람이 드물지.
01:07:53어휴, 한 입에 먹어야 제맛이 그래도.
01:07:55잘라면 못 날 것 같아서.
01:07:56아휴.
01:07:57오, 역시.
01:08:00오, 역시.
01:08:02이거는 사실 한 입에 먹어야 맛있어.
01:08:04왜냐면 버섯하고 같이 씹혀야 되거든요.
01:08:06따로따로 씹히면 이 맛이 안 나.
01:08:09음.
01:08:10아, 정말.
01:08:11그때 한 입 못 먹어.
01:08:12많이 먹어야 돼.
01:08:13아휴.
01:08:15음.
01:08:16음.
01:08:17아휴.
01:08:18음.
01:08:19아휴.
01:08:20아휴.
01:08:21아휴.
01:08:22아휴.
01:08:23아휴.
01:08:24아휴.
01:08:25아휴.
01:08:26아휴.
01:08:27오, 오.
01:08:28한 입에 들렀어요.
01:08:29다 한 입.
01:08:30갑자기 다 들어 한 입.
01:08:31아휴.
01:08:32아휴.
01:08:33아휴.
01:08:34아휴.
01:08:35아휴.
01:08:36아휴.
01:08:37아휴.
01:08:38아휴.
01:08:39아휴.
01:08:40아휴.
01:08:41아휴.
01:08:42아휴.
01:08:43아휴.
01:08:44아휴.
01:08:45아휴.
01:08:46아휴.
01:08:47아휴.
01:08:48아휴.
01:08:49아휴.
01:08:50만약에 그게 커서 뻑뻑했으면 여기에 안 들어가요.
01:08:54입에 딱 걸려요.
01:08:55근데 내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얘네들이 다 움직여.
01:08:58그럼 재료들이 부드럽다는 거죠.
01:09:00소프트하다는 거지.
01:09:02아니 정말 너무 고급지다.
01:09:04네.
01:09:05그리고 마지막에 버섯이 쫀득쫀득해서 마지막 씹히니까.
01:09:08아휴.
01:09:09딱 적당히 다졌어.
01:09:10세 분.
01:09:11여보 셰프님.
01:09:12통일을 부르지 왜 저를 부르셨어요.
01:09:14아하하.
01:09:15통일을 불러.
01:09:16통일을 부르셨어야죠.
01:09:18아휴.
01:09:19나 너무 비교되는데.
01:09:20아휴.
01:09:21아휴.
01:09:22아휴.
01:09:23이제 뭐 먹어?
01:09:24이제 그 다음에 뭘로.
01:09:25오세득 셰프님 거 한번 봤다가 이렇게 지그재그.
01:09:27네.
01:09:28아휴.
01:09:29아휴.
01:09:30이거 진짜 맛있어요.
01:09:31이게 뭐가요?
01:09:32부여 소고기.
01:09:33부여 소고기.
01:09:34아휴.
01:09:35큐브 소고기인데.
01:09:36큐브를 직접 자르신 거예요.
01:09:38큐브 소고기인데.
01:09:39큐브를 직접 자르신 거예요.
01:09:41좀 더 파악한 느낌.
01:09:42제가 지금 얼음하는 데는 어디로 해야 되는데.
01:09:43셰프님 그 접시죠.
01:09:45접시 접시 접시.
01:09:46아 접시.
01:09:47네.
01:09:48불 좀.
01:09:49소고기가 유명하다고 그래서.
01:09:50오늘 장볼 때.
01:09:51소고기를 활용해서.
01:09:52셰프님 그 접시죠 접시 접시 접시
01:09:55아 접시
01:09:59부여 소고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01:10:01오늘 장 볼 때 부여 소고기를 활용해서
01:10:07아숨파라 같죠?
01:10:09그것도 여기 있군요
01:10:10부여 시장에서 받은 거
01:10:17부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 갔거든요
01:10:22부여 시장에서 부여 있군요
01:10:28어때요? 드셔보세요
01:10:32요리가 완벽히 되기 전에
01:10:34뭐가 이렇게 녹냐?
01:10:36육즙이 안에 있군요
01:10:38콕콕 숨어있죠?
01:10:42이건 어떤 재료를 갖는 거예요?
01:10:44부여예요
01:10:46확실히 화력의 중식은 다다
01:10:49맛있는 거 신선한 재료를 순식간에
01:10:52단시간에 확 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01:10:55모든 갖고 있는 체육이나 고기 육즙이 그대로
01:10:58안에 갇혀 있고
01:10:59겉은 살짝 코팅이 되는
01:11:01양념이 안 어울릴 것 같으면
01:11:03양념까지 전혀 잘 돼 있어요
01:11:05그게 되게 신기한 게
01:11:06그게 그래서
01:11:07웍의 기술이구나
01:11:10요리가 엄청 많이 웃겨요
01:11:12
01:11:15YUKI
01:11:17근데요
01:11:18양념이 엄청 많이 웃겨요
01:11:19
01:11:21
01:11:22맛있다
01:11:27couch
01:11:28이제 육회밖에 안나오는데?
01:11:31한번 드셔보시고요.
01:11:32저는 이제 설명을 드리면요.
01:11:34사실 이거는 그냥 제가 맛빼기로 드린 거고요.
01:11:37맛빼기?
01:11:38이걸 드시다가 일본의 히치마붓이라고 있거든요.
01:11:42히치마붓이라고 해서 원래 장어도 하지만
01:11:44저는 소고기로, 부여 소고기로 만든 건데요.
01:11:47이걸 부여식으로?
01:11:48네, 부여식, 부여 소고기로요.
01:11:49사실 이걸 가지고 솥밥에 비벼서.
01:11:52아, 솥밥에 또 밥을 비벼 먹으라고?
01:11:58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01:12:01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랩.
01:12:09이거는 일단 에피타이�어 식으로 맛만 보시고
01:12:12아, 에피타이�어로 맛만 보고
01:12:14쪽밥, 쪽밥 차라들 이렇게 차려.
01:12:17와, 진짜.
01:12:18진짜 최고의 셰프다.
01:12:20이 마늘 쪽을.
01:12:22부드럽게 싹 먹고.
01:12:24와, 진짜 최고의 셰프다 이거야.
01:12:28진짜 최고의 셰프다 이거야.
01:12:31이거 되게 부드럽게 싹 넣고 늘려?
01:12:33와, 진짜 맛있다 이거.
01:12:34아니, 씹히지가 않아.
01:12:36부드럽게.
01:12:37손 이렇게 눌러도 이렇게.
01:12:40와, 사실 만들 때에는 조금 까다롭잖아요.
01:12:45계란도 갈아 놓고 노른자도 따로 넣고
01:12:48이걸 왜 이렇게 분리를 해서 넣을까?
01:12:50뭐 이럴까요? 의구심도 들고 그랬는데
01:12:53딱 완성돼서 맛을 보고 나니
01:13:01명품 같은 느낌이다.
01:13:08육즙은 살아있고
01:13:10겉은 또 소고기로 이렇게 해서
01:13:12육향과 부유향이 여기 같이 존재하더라고.
01:13:15되게 색다르더라고.
01:13:17아니, 무슨 고기에서 폭신폭신함이 느껴져?
01:13:20폭신폭신해, 그렇죠?
01:13:21지금 여기 부유여서 유럽으로 건너간 느낌이야.
01:13:24월커리아.
01:13:25월드클라스도가 됐어, 요즈가.
01:13:29저희 또
01:13:31현재 씨하고 같이 만든
01:13:33표고소밥이거든요.
01:13:35표고보소?
01:13:36네.
01:13:37우와.
01:13:38표고보소에 들어가 있는데
01:13:40여기에 이제
01:13:46우리 남은 육회를 여기다 올려주세요.
01:13:48아, 여기다 올려주세요.
01:13:49네.
01:13:50아, 또 그렇게 돼요?
01:13:51네.
01:13:52그럼요.
01:13:53올려주시고요.
01:13:54네.
01:13:55저 원래 저기 뭐야?
01:13:56성게 하려면 더.
01:13:57아, 좋다, 좋다, 좋다.
01:13:59아, 좋다, 좋다, 좋다.
01:14:01국회 국제.
01:14:02네.
01:14:03성게만 으깨버리는 거야?
01:14:08여기다 국...
01:14:12여기 온다, 여기 온다.
01:14:14여기 온다, 여기 온다, 여기 온다.
01:14:16여기 온다, 여기 온다.
01:14:18사실 바뀌기 한 것 같아요. 여기다 굽구르기였던 것 같은데.
01:14:22아니 오세득 셰프님이 저렇게 떨 때도 있다.
01:14:24냉보에도 저렇게 안 떨죠.
01:14:26안 떨죠.
01:14:27아 이게 무려다 보니까 이게.
01:14:28왜 이렇게 떨어요?
01:14:29나야?
01:14:30박세리야?
01:14:31언니 언니 언니.
01:14:33언니 때문에 오셨잖아요.
01:14:35예전에 정말 재밌었던 일 있었어요.
01:14:37그 다른 방송에 또 영장님을 한 번 뵀는데.
01:14:40잘 돼가고 있어요 그러신 거예요.
01:14:41그랬더니 아휴 어떡하나 내가 통장을 보여줄 수도 없고.
01:14:44제가 오세득 셰프님 스타일을 참 좋아해요.
01:14:50아니 남자로서가 아니라 그냥 끌리는 상이 있잖아요.
01:14:54장난치고 막 그런 식으로.
01:14:56요거는 기본으로 성게에 맛을 한 번 드리고 그 다음에.
01:15:01고른 것만 해도 기분 좋아요.
01:15:02영복이 오빠.
01:15:04미남순.
01:15:05아 그러면 안 되는데.
01:15:10성게알하고 참기름이 들어가서 아주 그냥.
01:15:13한번 드셔보시고요.
01:15:14먼저.
01:15:20성게 먼저 한번 드셔보시고.
01:15:22미쳤다.
01:15:25맛 미쳤나.
01:15:26음.
01:15:29성게 먼저 한번 드셔보시고.
01:15:31미쳤다.
01:15:34성게의 더 쓸쓸한 맛까지 확 당기네요.
01:15:37오.
01:15:38펴고 고소하고 성게를 만났는데.
01:15:40얘네는 참 이상하게 개성이 다 있어.
01:15:44누구 하나 뒤떨어지지 않게.
01:15:46누구 하나 묻히지 않게 희생하지 않게.
01:15:49재료의 맛을 다 내들어.
01:15:51깜짝 놀랐어요.
01:15:52한 가지 재료로.
01:15:53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을까.
01:15:55한 번 드셔보시면.
01:15:58한 가지 재료로.
01:16:00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을까.
01:16:10한 번 드셔보시면.
01:16:11네.
01:16:16진짜.
01:16:18진짜.
01:16:19다양한 맛이 포함되어 있어요.
01:16:20네.
01:16:21진짜 맛있어요.
01:16:22진짜.
01:16:23그 빨간 양념장 우리가 아까 만들었거든요.
01:16:25한 번 드셔보시고요.
01:16:26먼저.
01:16:27네.
01:16:30성게 먼저 한번 드셔보시고.
01:16:31맛있어.
01:16:32왠지 토마토 냄새가 소스.
01:16:33원하시는 만큼.
01:16:45아니.
01:16:46진짜.
01:16:47다양한 맛이 포함되어 있어.
01:16:48여기.
01:16:49이 안에 꽉 찼네.
01:17:01또 다녀.
01:17:02이 안에 꽉 찼네.
01:17:03근데 이거 토마토도 안 들어갔는데.
01:17:17약간 토마토 맛이 나는 것 같다.
01:17:19느낌이요.
01:17:20왜냐면.
01:17:21설탕이 좀 들어갔고요.
01:17:23네.
01:17:24대파 다진 거.
01:17:25양파 다진 거.
01:17:26다진 마늘.
01:17:27일대일대로 넣으시면 돼요.
01:17:29계속 볶으면 부드러워지면서.
01:17:34고추 기름 맛도 나면서.
01:17:36채소의 향이 나겠죠.
01:17:38거기다가 비벼 먹는 거예요.
01:17:40오우.
01:17:41오우.
01:17:42오우.
01:17:43오우.
01:17:44오우.
01:17:45아까 제가 조금 조금 싱겁게.
01:17:46오우.
01:17:48오우.
01:17:49오우.
01:17:50오우.
01:17:51오우.
01:17:52오우.
01:17:53오우.
01:17:54오우.
01:17:55뭔가 리조또를 먹다가.
01:17:56갑자기.
01:17:57중식을 먹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죠.
01:17:59네.
01:18:00또 약간 이게 이게 들어간간 약간 중식 같아.
01:18:02중식 같기도 하고
01:18:04중식 같다고 하면 안 돼.
01:18:05연막집에 계셔가지고 혼나요.
01:18:07고추기름 때문에, 고추기름 향 때문에
01:18:10약간 이태리식 비빔밥.
01:18:12네, 이태리식 좋은 것 같아요, 이태리식.
01:18:15중식식으로 하면 혼난다고 하죠, 연막집에.
01:18:18이거 근황도 맛있는데 소스 넣으니까
01:18:21확 매력된 기래요.
01:18:22해드려요?
01:18:27아니 이게 소스랑 이렇게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01:18:29네, 그런 거 같아요.
01:18:30고기 줘요.
01:18:31그럼 이틀수 말아 먹어요.
01:18:32아, 진짜.
01:18:34만드는 게 진짜, 사실 양식 셰프들이
01:18:36고추기름 쓴 거는,
01:18:38이거 비비는데 성게인지 진짜 맛있다.
01:18:40응.
01:18:42뭐 여기, 여기다, 이거 또 쓰는 거야?
01:18:45이거, 이거 또 써?
01:18:46아, 여기 또 있죠?
01:18:47아, 또 있어?
01:18:48웬일이에요?
01:18:49그냥 넣어도 되지, 그냥 좀만 넣어.
01:18:50아, 길어요?
01:18:51응.
01:18:51성게 따로 요거 따로인데, 아까 싱겁다고 하셔가지고 제가 한번.
01:18:56더 먹는 거야?
01:18:57요거는 소스하고만 드시는 거.
01:18:59그럴 것 같아.
01:18:59야, 이 정의로 뭐야?
01:19:01드라마 들어간다고.
01:19:03그럼, 그럼, 그럼, 그럼.
01:19:04아침부터 별로 안 먹는 거야.
01:19:06언제 먹어, 이거 또?
01:19:07근데 여기서 폭발한 거야, 지금.
01:19:20아마도 올해 최고의 음식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01:19:24신고한다고 하셔가지고, 이거 또 쓰는 거야?
01:19:27와, 근데 진짜 맛있다.
01:19:29네.
01:19:29아, 한 달 구워야 돼.
01:19:30아, 뭐지?
01:19:31어깨가 어깨 뭐야?
01:19:34이거 구워야 될까요?
01:19:35네, 아뇨, 이거.
01:19:36이런 식으로 놔주세요.
01:19:37다시마만 건져서.
01:19:38음.
01:19:39어깨의 맛을 없애니까 조금.
01:19:40맞아요.
01:19:41마늘이 너무 많이 나요.
01:19:42아, 그게 왜냐면 사실은.
01:19:44제가 생각했던 다음 스텝 요리가 있거든요.
01:19:54원래 제가 봤을 때 그게 끝장나는 데가 있다고잖아요, 일부러.
01:19:58빨리.
01:19:59아, 스스로.
01:20:00어, 됐다.
01:20:00네.
01:20:01안 돼.
01:20:01안 돼.
01:20:02네, 이제 끓어요, 이제 잠시만.
01:20:03아, 뭐 끓이고 있는구나.
01:20:041분만 있으면, 아까 저희가 밥 저기에다 나눠가지고요, 네.
01:20:07자, 여기다가 육수가 올려야 되겠죠.
01:20:21간다, 간다, 간다.
01:20:23아, 다시마 육수야.
01:20:24고맙습니다.
01:20:25어우, 이거 뭐야?
01:20:27고기가 싹 익어가?
01:20:28네.
01:20:28그래서 이걸 끓여야 되는구나.
01:20:30네.
01:20:32아니, 그러면 우리 오세족 신부님은 그 원리 없겠네.
01:20:36아, 이거 소 기름으로 익히는 거.
01:20:38네.
01:20:41와, 신기하다.
01:20:42이거 반말이니까 또 유쾌가.
01:20:44언니, 육수, 육수 맛이 다시마라고 모르겠는데, 다시마만 끓인 거 아니죠?
01:20:49다시마하고 간장하고요.
01:20:51네.
01:21:03아, 고기가 더, 고기가 더 부드러워졌어.
01:21:05고기가 더 부드러워졌어.
01:21:06고기가 막혀요.
01:21:07약간 그,
01:21:08고기가 막혀요.
01:21:09하노이 가서 먹는,
01:21:10고기가 막혀요.
01:21:11고기가 막혀요.
01:21:12그리고,
01:21:13나는,
01:21:14국물에 불맛이 나는 건 처음이야.
01:21:16그쵸?
01:21:17아까 튀겨가지고요, 제가.
01:21:18기름.
01:21:19저 들어간 게 다시마밖에 없어요.
01:21:21소고가 익으니까 또 육수 맛이 또 이제,
01:21:23달라지고요.
01:21:24그래서 아까 제가,
01:21:25한 가지 요리로 계속 맛을 변화를,
01:21:27같은 맛이 아니고,
01:21:29육회 먹다가,
01:21:30성게 비벼 먹다가,
01:21:31매콤한 장으로 먹다가,
01:21:32국물 말아서 먹겠거든요.
01:21:34아니, 맛이 다 달라요.
01:21:35네.
01:21:38되게 특이하다.
01:21:39우와, 너무 맛있다.
01:21:58와, 이거 미쳤다 이거.
01:21:59왜 이렇게 맛있지?
01:22:00너무 맛있어.
01:22:01제가,
01:22:02소울에 불맛이 나는 건 처음이야.
01:22:04그쵸?
01:22:05빨리 튀겨가지고요.
01:22:06네.
01:22:07형, 여기 좀 기다려야지.
01:22:08오우!
01:22:09이번엔 이거 좀,
01:22:10네.
01:22:11우와.
01:22:12와우!
01:22:13와우!
01:22:16같은 맛이 아니고,
01:22:17이렇게 먹다가,
01:22:18오래 먹는 것이,
01:22:19어떻게 크고.
01:22:21이게,
01:22:22은맛이 크고.
01:22:23그리고,
01:22:25와.
01:22:27아까,
01:22:28은맛이 나는 게,
01:22:29그쵸?
01:22:30그쵸?
01:22:31아까, 스틸 같은 거.
01:22:32남겨둔.
01:22:33이 형, 고치 다 먹었습니다.
01:22:34와아.
01:22:35이거 진짜 형이 다 먹었어, 영복이 형은.
01:22:37와, 근데.
01:22:38와, 근데 이거 진짜.
01:22:39속이 쫙 풀리잖아.
01:22:41뭐지?
01:22:42멸치 육수 내는 것처럼.
01:22:44다른 맛이.
01:22:45제가 정말,
01:22:46오래 먹는 것 중에 역대급으로 맛있는 것 같아요.
01:22:48이거 별미다.
01:22:49나 이거,
01:22:50내가 100개 쓸게요.
01:22:52아유,
01:22:53우리 프로그램 제목이 뭐죠?
01:22:54남겨서 뭐하게.
01:22:55레시피 남겨서 뭐합니까?
01:22:56야아.
01:22:57내가 세대기 왜 데리고 왔는지 알지?
01:23:01알겠어요.
01:23:02알겠지?
01:23:03응.
01:23:05왜냐면 제가 그동안,
01:23:06연복이 형은 뭘 해봤잖아요.
01:23:07내가 세대기 왜 데리고 왔는지 알지?
01:23:09알겠어요.
01:23:10알겠지?
01:23:11응.
01:23:12왜냐면 제가 그동안,
01:23:13연복이 형은 뭘 해봤잖아요.
01:23:15한 가지로 하면 못 이겨요.
01:23:17음.
01:23:19네.
01:23:201절로 붙으면 지더라고요.
01:23:27제가 오늘 셰프님들의 맛있는 음식을 먹고,
01:23:29좋은 분들과 함께 자리해서,
01:23:32큰 에너지를 얻고,
01:23:34네.
01:23:35제가 오늘 셰프님들의 맛있는 음식을 먹고,
01:23:38좋은 분들과 함께 자리해서,
01:23:40큰 에너지를 얻고,
01:23:42이제 드라마를 잘 찍을 일만 남았다.
01:23:45드라마를 잘 찍을 일만 남았다.
01:23:47드라마를 잘 찍을 일만 남았다.
01:23:48이제 잘 셨으니까 일만 남았다.
01:23:50그러니까 부여에 와서 에너지를 받고 가서,
01:23:52이제 드라마 잘 찍을 일만 남았다.
01:23:54네.
01:23:56아니 정말 시간이 되면,
01:23:57또 저희들은 자리 마련해 놓고,
01:23:59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01:24:00감사합니다.
01:24:01한동안 그리울 거예요, 우리 두 셰프님.
01:24:02감사합니다.
01:24:03감사합니다.
01:24:04너무 감사합니다.
01:24:05고맙습니다.
01:24:06고맙습니다.
01:24:12온다, 온다.
01:24:13핀공 온다.
01:24:14색깔이.
01:24:15트렌드한 느낌.
01:24:17핫플 같은 느낌이 들죠.
01:24:18서울 입성.
01:24:20오늘은 우리를 리더할 뿐이 있어.
01:24:22안녕하세요.
01:24:23안녕하세요.
01:24:24안녕하세요.
01:24:25안녕하세요.
01:24:26안녕하세요.
01:24:27오늘은 저희가 부부투어.
01:24:29미슬레.
01:24:30미슬레.
01:24:31미슬레.
01:24:32쓰리스타가 개발한 식메뉴.
01:24:39도착하셨습니다.
01:24:43이게 뭐예요, 이거?
01:24:44뭐야, 뭐야.
01:24:47야, 이거거든요.
01:24:50토초동 법원 앞에 가고 싶은 마음 있었던 점.
01:24:53있죠, 있죠.
01:24:54그게 있다고?
01:24:55갔는데.
01:25:00거꼭 relative schaffen.
01:25:04한 번씩 얇아서 Busan이 왔어.
01:25:06이 서에은 도착하셨습니다.
01:25:08드디어 끝.
01:25:09예약한 wear으로 등을 수상하는единasing.
01:25:11오늘은 이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