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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보좌질 갑질 의혹 이어 임금체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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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보좌질 갑질 의혹 이어 임금체불 논란
2020년·2022년 임금 체불로 2차례 고용부 진정 접수
강선우 측 "동일인이 두 번 진정…체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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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리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는 이틀 전에 이미 끝났죠.
00:06
그런데 이 강 후보자에 대한 의혹은 지금 사흘째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3
이어지다 못해 점점 더 추가되고 있는데요.
00:16
바로 추가 의혹이 또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00:18
먼저 지난 청문회 당시 강선우 후보자의 모습을 짧게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00:23
각종 먹다가 남은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가 이렇게 뒤범벅이 되어서
00:32
전날 밤에 먹던 것을 아침으로 차를 가면서 먹으려고 차에 남겨놓고 그 채로 내린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0:41
국회의 보좌진들이 쓰레기와 의원들이 먹는 음식을 구분 못하는 정도의 수준입니까?
00:48
강 후보자의 경우에는 저렇게 청문회에서 해명을 했는데 불과 몇 시간 지나서 다른 뉴스 방송을 통해서 저 해명조차 거짓이었다는 것으로 지금 드러나면서
01:10
더 추가 논란이 계속 이어졌거든요.
01:13
그런데 여기에다가 이제는 그 내용과는 별도로 추가 논란, 그러니까 보좌진에 대한 임금 채불 논란이 또 추가가 됐어요.
01:23
임금 채불 논란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여기에 대해서 서류를 받아야겠다라고
01:28
여야가 7월 초에 이미 합의를 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01:32
그런데 기관에서 회신을 받기 위해서는 강선우 후보자가 동의를 해야 되는데
01:36
후보자가 계속 동의를 안 해줬었던 거예요.
01:38
청문회 당일에 되어서야 여기에 대해서 동의를 해줬고
01:42
그러니까 시간차가 있었던 것이죠.
01:44
청문회가 실질적으로 마무리가 이미 되었는데
01:46
고용노동부의 강선우 사무실로 두 차례 진정이 있었다라는 서류가 들어온 것이고
01:52
조은희 의원이 그것을 본인 SNS에 올려서 또 이것도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01:58
장관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청문회를 하루를 하지만
02:01
청문회에서 만약에 야당에서 부적격하다라고 의견을 내도
02:05
결국 대통령이 강행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02:08
그렇다면 대통령이 임명을 할지 안 할지 결정할 때까지는
02:12
국민의 눈높이에서의 청문회는 저는 계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2:17
그렇다면 강선우 후보자 입장에서도 이러한 의혹들에 대해서
02:20
좀 추가적으로 소명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데
02:22
지금 저 고용노동부에 진정이 들어간 것은 강선우 후보자 측에서는
02:27
남편이 개인적으로 썼던 운전기사가 본인 쪽으로 이렇게 문제제기를 했던 것이다
02:33
다 합의는 되었다라는 형태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2:36
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과연 이것이 사실관계에 맞는 것인지
02:39
혹은 남편 쪽에서도 어떠한 갑질 같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02:43
굳이 이것을 국회의원 사무실로 신고를 한 것은 아닌지
02:47
사실관계는 조금 더 해명이 돼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2:50
네, 일단 지금 가장 많은 의혹들로 공격을 받는 후보자가 강선우 후보자이고
02:57
앞서 이진숙 후보자 오늘 인사청문회가 또 진행이 돼 봐야 알겠지만
03:02
지금까지는 가장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3:05
그리고 국회 내의 보좌진들과 관련된 의혹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03:10
그동안 침묵하던 민주당의 국회의원 보좌진협의회가 있거든요.
03:16
그런데 이 민주당 보좌진협의회가 어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03:23
여기에서 보좌진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를 했거든요.
03:27
그러니까 아마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03:32
추가적으로 보좌진들의 불만이 쏟아진 걸로 그냥 추정이 돼요.
03:39
여기에다가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도 처우 개선에 동의를 한다면서 강선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03:46
이게 분위기가 굉장히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을 거예요, 후보자.
03:50
일단 민주당 보좌진협의회가 민보협이라고 하는데요.
03:54
저도 국회 보좌진 출신이기 때문에 민보협에 속해기도 했었는데
03:58
민보협이 저런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국힘에 있는 보좌진협의회도 이런 게 동의한 부분은
04:03
사실 국회 내에서는 이 의원들의 갑질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04:07
상당히 오래된 일이고 소문도 많이 나 있고요.
04:10
실제 갑질을 하는 의원들은 보좌진들 사이에서는 다 공유가 되고 소문이 납니다.
04:14
이거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사실 국민의힘 보좌진들도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갑질을 당하면서도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 분명 있을 거고요.
04:23
그렇기 때문에 이런 뭔가 갑질 논란이 불거졌을 때 보좌진들 사이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이 계기를 통해서 본인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그런 요구를 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한 거라고 보고요.
04:34
말씀하신 것처럼 강선우 후보자 입장에서는 민주당 보좌진협의회에서 그러지 않다.
04:38
우리가 알아보니 그런 사람들보다는 그렇게 안 좋게 헤어진 사람들보다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더 많더라라는 이런 류의 긍정적인 입장문이 더 발표가 됐다면 후보자에게 더 큰 힘이 됐겠죠.
04:49
하지만 그런 것들은 좀 끝내 나오지 않았고 끝내 뭔가 김병기 원내대표와 뭔가 처우 개선과 관련된 뭔가 이야기라고 협의를 했다라는 발표만 나온 것은 제가 봤을 땐 강선우 후보자 입장에서는 좀 아쉬운 부분일 거라고 봅니다.
05:01
네. 여당이나 대통령실에서는 앞서 제가 여쭤봤던 이진숙 후보자와 함께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임명에 대해서도 상당히 부담을 느낄 것 같아요.
05:17
이후에도 계속 만약에 임명이 강행된다면 이 논란은 그냥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05:22
그렇죠. 그런데 이번 주 안에 뭔가 결정을 할 거지는 않을 겁니다.
05:26
왜냐하면 이번 주가 슈퍼비크라고 해서 인사청문회 16개가 다 몰려있는 상황에서 이번 주에 뭔가 결정이 돼버리면 다른 인사청문회에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05:33
그렇기 때문에 또 대통령실의 결정은 사실 인사청문회 채택 보고서가 전달이 되기 전까지는 판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05:40
일단 지금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상임위에서도 다시 한 번 회의를 열어서 보고서 채택, 미채택을 결정한 다음에 대통령실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05:47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대통령실은 지금 단계에서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민심을 확인하고 있을 겁니다.
05:53
알겠습니다. 분명히 대통령실에서도 민심의 흐름, 여론, 분위기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06:00
이를 무시하지는 않을 거라는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6:05
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는 오늘도 이진숙 후보자의 후보자 그리고 강선우 후보자 모두 자진 사퇴가 답이라면서 압박에 나섰습니다.
06:14
갑질의 영향이라는 별칭을 얻은 강선우 후보자.
06:20
어제는 보좌진으로부터 임금 채불 진정을 두 번이나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06:27
갑질의 영역을 넘어서 위법의 영역으로 들어갔다고 보입니다.
06:31
강선우 후보자는 검증 대상이 아니라 수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06:36
더운 여름 더 이상 국민들을 열받게 하지 마시고 자진 사퇴하거나 지명 철회하십시오.
06:41
역대 교육부 장관 후보자 중에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케이스는 다소 있었지만
06:48
이진숙 후보자의 비교해본다면 세발의 피라고 보입니다.
06:54
오타까지 뺏겼은 그런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06:59
후보자 스스로 끌음을 안다면 자진 사퇴하는 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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