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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서 걷어 올린 공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갑니다.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이 이글로 선두 추격에 나서더니 마지막 홀에선 깃대를 지나친 세컨샷이 강한 백스핀에 걸려 홀컵 50cm까지 되감겼고 또다시 이글퍼트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갑니다.

연장에선 세컨샷이 물에 빠져 벌타를 받았지만  이번에 마법같은 칩인 버디로 위기를 탈출합니다.

결국, 2차 연장에서 이글에 성공한 그레이스 김이 대역전에 성공하며 생애 2승째를 따냈습니다. 

[그레이스 김 / 호주 교포]
"칩샷이 들어갔는데 다시 하라면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기획제작 : 장치혁
영상편집 : 형새봄


장치혁 기자 jangt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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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뻗어올린 공이 그대로 골로 빨려들어갑니다.
00:03후주교포 그레이스 김이 이글로 선두 추격에 나서더니
00:07마지막 골에선 뒷대를 지나친 세컨샷이
00:10강한 백스피에 걸려 홀컵 50cm까지 되감겼고
00:15또다시 이글 퍼트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갑니다.
00:19연장에선 세컨샷이 물에 빠져 벌타를 받았지만
00:23이번에 마법같은 칩인 버디로 위기를 탈출합니다.
00:27결국 2차 연장에서 이글에 성공한 그레이스 김이
00:31대역전에 성공하며 생애 2승째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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