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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대통령 옆에 강아지가 보이는데, 새로운 퍼스트 도그입니까?

A. 이 대통령 한남동 관저에서 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대통령의 첫 퍼스트 도그 이름은 '바비'인데요. 

Q. 어떻게 키우게 된 거예요?

A. 최근 결혼한 이 대통령의 큰아들 부부가 키우던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큰아들 부부가 신혼여행 간 사이 관저에서 키웠는데 그 사이 부쩍 정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섭섭한 일도 있었다는데요.

[5급 예비사무관 특강(오늘)]
아침에도 아내와 /갈등이 조금 있었는데. 가 제 아내한테만 자꾸 가는 거예요. 약간 섭섭했는데. 맨날 밥주고 데리고 노는게 제 아내니까… 저는 가끔씩만 보고.

이 대통령, 키워보니 "강아지도 누가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는지 잘 안다"고 했는데요. 

퍼스트 도그, 과거엔 논란도 있었는데, 사랑 주고 사랑 받고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네요  [행복하'개']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그래픽: 서의선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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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 대통령 새로운 퍼스트 도그, 개를 키우나 보죠?
00:04네, 이 대통령 한남동 관저에서 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00:09대통령의 첫 퍼스트 도그, 이름은 바비인데요.
00:12네, 어떻게 키우게 된 거예요?
00:14네, 최근 결혼한 이 대통령의 큰아들 부부가 키우던 강아지라고 합니다.
00:18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큰아들 부부가 신혼여행을 간 사이 관저에서 키웠는데,
00:23그 사이 부쩍 정이 들었다고요.
00:25하지만 오늘 섭섭한 일도 있었다는데요.
00:30이 대통령, 키워보니 강아지도 누가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는지 잘 안다고 했는데요.
00:46퍼스트 도그, 과거의 논란도 있었죠.
00:48사랑 주고,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00:51네, 지금까지 요랑야랑이었습니다.
01:00감사합니다.
01:02감사합니다.
01:0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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