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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자료 제출 거부, 증인 제로… 與 버티기에 '맹탕 청문회' 될라

의대생 복귀 선언, 뒷감당은 대학이

결정적 진술 번복… 尹에 등돌린 복심들

반구천 암각화·금강산 '세계유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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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야당에서는 이건 변기수리 제시보다 더 갑질이다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00:36잠시 후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38오늘 조간신문 4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00:40함께 보시죠.
00:41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44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00:45이겁니다.
00:45돌입.
00:46한국일보가 오늘 3면에 썼는데요.
00:48돌입.
00:49어떤 기사일지 함께 보시죠.
00:53자료 제출 거부, 증인 재료, 여당 버티기에 맹탕 청문회 될라.
00:59장관 후보자 등이 제대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
01:05총리를 닮아가고 있다.
01:06이런 얘기 비판 야당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1:10특히나 강선우 후보자를 두고 논란이 됐던 전직 보좌관의 증인 채택이 거부되면서
01:17야당은 반발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1:20맹탕 청문회 관 국민들이 어떻게 볼지 궁금합니다.
01:25청문회만 버티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의혹이 나오고 있지만 자료를 거부하고
01:30뭉개고 있다라는 논란인데 잠시 후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1:35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36두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01:37바로 이겁니다.
01:38복귀.
01:38조선일보가 일면에 썼습니다.
01:40복귀 함께 보시죠.
01:45의대생 복귀 선언을 했습니다.
01:47뒷감당은 대학이 해야 한다라는 건데
01:49어쨌든 의정 갈등이 지속될 수는 없습니다.
01:52의정 갈등 해소에 실마리가 되길 바랍니다.
01:56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59세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2:01번복 동아일보 일면 기사 함께 보시죠.
02:07결정적 진술 번복.
02:09윤 전 대통령에게 등 돌린 복심들.
02:13김태환 보실 전 차장, 김성훈 경호처 전 차장 등등이
02:17최근 진술 태도가 달라졌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2:24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26네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2:27물꼬 경향신문 일명 기사입니다.
02:35방구천 암각화 금강산 세계유산이 됐습니다.
02:39바위 그림은 선사 문화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고요.
02:43북한에 있는 금강산이야 말할 것도 없죠.
02:45남북의 문화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02:49등재가 됐다는 기본적인 소식입니다.
02:53저는 북한 금강산 취재 다녀왔거든요.
02:55그런데 세계유산 됐으면
02:57금강산의 그 명소마다 빨갛게 적어놓은
03:01김일성, 김정일 이름부터 북한이 지웠으면 좋겠습니다.
03:04지금까지 신문읽어준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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