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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증건강센터
00:30자 오늘의 건강 의뢰인은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00:50제가 이분을 뵙게 되다니 진짜 영광입니다
00:54어머니가 사랑과 전쟁 진짜만 해보셨는데
00:58엄청 욕하셨거든요
01:00너무 얄밉다보니
01:02그렇죠 불륜녀라고
01:04근데 그게 재방송이 계속돼서 그렇지
01:07제가 그게 나온 게 22년 전 21년 전이에요
01:11아 진짜요?
01:12네 네 네
01:14엄청 근데 그 불륜녀라는 수식어가 그때는 싫었고
01:19지금 생각하면 그냥 계속 해가지고
01:22아주 그냥 딱 지나가면 불륜녀 이렇게 할걸
01:26그런 흥불가 사실 들기도 해요
01:28
01:30그런데 사실 유재현씨한테는 대반전의 이력이 있어요
01:34반전이라고까지 할 건 없지만
01:36유재현씨가 S 때 국악학과를 나오셨다는 거 천녹담시 아세요?
01:40이야 전공은 그럼 어떤 전공을 하셨죠?
01:42그걸 많이 여쭤보는데
01:44저는 사실 공부를 잘해서 간 케이스이긴 한데
01:47가야금을 전공을 했었어요
01:50그런데 대학교 1학년 마치고 바로 탤런트 시험 봐가지고 보는 바람에
01:56왔다갔다 출석만 하고 약도 제대로 한 게 없어요
02:00아니 근데 너무 궁금한 게 가야금을 전공을 하시다가 어떻게 연기 쪽으로
02:06아니 원래가 사실은 연기자를 하고 싶었어요 배우를
02:12왜냐면 초등학교 때 교회를 다녔는데
02:14연극을 할 때 최초로 그런
02:18카타르시스라는 걸 느낀 거예요
02:20왜냐면 연습하다가 딱 무대에서
02:24조그만 무대지만 거기서 하는데
02:26오 이거다
02:28그래가지고 제가
02:30그때 무슨 생각했냐면
02:32모든 학교에 모든 과가 있는 줄 알았어요
02:34대학교에 그래서 나는
02:36서울대학교 연극영학과에 갈 거야
02:38막 이랬는데
02:40그렇게는 못하고
02:42엄마랑 아빠가 반대하실 것 같아가지고
02:46대학교 1학년 마치고 탤런트 시험을 보게 된거죠
02:49그래서 엑시빛
02:50맞아요
02:51우리 만났었어
02:52지금 얘기하니까 기억나요
02:54그쵸?
02:55그 책들
02:56맞아요
02:57우리 같이 출연도 했었죠
02:58출연도 했었어요
02:59맞아요
03:00옆에 뒤에 단역으로
03:01직원으로 저는 단역으로
03:03근데 좀 이십 몇 년 전이니까
03:05제가 딱 되고 난 다음이여가지고
03:07아 그럼 지연씨가 이름 바꿨죠
03:08안 바꿨어
03:09아니요
03:10아니요
03:11편지 편지
03:12아니
03:13뭘 빗날라 그랬어
03:14그럴 수 있어요
03:15두 번
03:17그때 언니가 좋아해 주셨었어요
03:21그러니까 그때
03:22되게 좋았어요
03:23좋아해 주셨었는데
03:24이름을 기억 못했냐
03:29자이 미모면 미모
03:30지성이면 지성
03:31완벽한 동안 외모까지
03:33다 갖추고 계신데
03:34유지연씨가 스튜디오를 잘못 찾아오신 게 아닌가
03:37라는 생각이 들어요
03:38여기는 중증 건강센터입니다
03:40이렇게 건강해 보이는 유지연씨가
03:42우리 중증 건강센터를 찾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03:46
03:47뭐 영상으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03:48
03:49뭐 영상으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03:56자 여기는 어딜까요?
03:58어? 어디죠?
04:01아 참 궁금합니다
04:02땅골당
04:03땅골당이네요
04:04여기는 저희 아빠가 계신 곳인데요
04:07아빠가 돌아가신 지 13년 돼서
04:09길이 다가와서
04:11왔어요
04:13아빠
04:18아빠
04:19나 왔어
04:21너무 오랜만에 왔다 그치?
04:23고생만 하다 갔는데
04:26거긴 어때?
04:282003년에
04:31담낭이 터지는 바람에
04:34그것 때문에 병원 갔다가
04:36만성골술성 백혈병이라는 걸 알았어요
04:39아이고
04:41아이고
04:43아이고
04:45그랬는데
04:46그때 다시 또
04:47대장암을
04:49발견한 거예요
04:50그래서 대장암
04:51항암 하시다가
04:52갑자기 이제
04:53뇌로
04:54출혈이 크게 난 거죠
04:55미카었
04:57미카었
04:58내 주별병
05:00진짜 고생 많이 하겠다
05:01세상에
05:03
05:05나한테는 지금
05:07엄마뿐이잖아
05:09아빠가
05:11엄마 건강 좀
05:13조금 더
05:14사실 수 있게
05:16아빠가 좀
05:18도와줘
05:20부탁해
05:22엄마
05:29엄마
05:30혈압을 한 번 재보자
05:36말하지마
05:37말하면 안 되실게
05:40아 혈압 재시는 거구나
05:42132에
05:4462
05:49제일 낮게 나왔다
05:5114년도에 여름부터 식사를 아예 못 하시는 거예요
05:55먹고 싶은데
05:56오심
05:57구토
05:58들어가지가 않는 거예요
06:00다발성 골수종이라고 하더라고요
06:02
06:04오오
06:08다발성 골수종 진단 받으시고
06:11
06:12그때도 신장이 안 좋아서 신장까지 같이 치료하고
06:15다발성 골수종 이식하고
06:18그다음에 또 항암하고
06:20폐렴도 진단을 받았을 때 진짜 위험했던 순간이었고요
06:25폐렴까지 겹쳤는데 위독하다 하니
06:29엄마가 정신적으로 쇼크가 너무 심하게 와서
06:33선망 증세도 아주 심하게 왔었어요
06:35의사를 봐도
06:37간호사를 봐도
06:39이리 썩 물렀거라
06:41점심은 먹었어?
06:50
06:51뭐 먹었어?
06:52샌드위치
06:53샌드위치?
06:54
06:55맨날 빵만 먹으면 인수치가 높아지지
06:57아 아침에 밥 먹었어
06:59밥 먹었어?
07:00
07:01자꾸 잔소리같이 들리시니까
07:03응 맞아요
07:05제가 무슨 얘기하면
07:06잔소리한다고 되게 싫어했어요
07:08그쵸
07:09나는 물 좀 먹으려고
07:11먹으라고
07:12먹으라고?
07:13
07:19아니 근데 왜
07:20과일 너무 많아 엄마
07:24과일 너무 이렇게 많이 먹으면 안 돼 엄마
07:26알지?
07:27안 먹어?
07:28안 먹는다고 맨날 먹잖아
07:29알지?
07:30꼬만 먹지 못해
07:31조금만 먹는다고?
07:32밥을 먹고
07:34조금씩만 먹어야 돼
07:35근데 왜 과일 드시는 걸 말리시는 거예요?
07:39엄마가 지금 현재
07:41신장 투석 중이신데
07:43저희 엄마가 과일을 좋아하세요
07:45근데 과일을 딱 만으로 2년 전에
07:48과일만 입맛이 좀 맞으니까
07:50조금씩 드셨던 건데
07:51갑자기 심정지가 막아서
07:53진짜 돌아가시는 순간에서
07:55겨우 살아가지고
07:57응급투석을 받으신 적이 있었거든요
08:00그래서 제가 엄마 보고
08:02과일하고 이별하라고
08:04
08:06요즘에 바늘 찔를 때는 괜찮아?
08:09더 아플 때도 있고
08:10새로운 자리 찔를 땐 더 아프고
08:18아이고야
08:19너무 아프겠다
08:20저 투석이 진짜 힘든 건데
08:22네 잘 봤습니다
08:28아버지는 돌아가신 지 좀 되신 것 같고
08:34아버지는 지금으로부터 만 13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08:49그때 만성골수성 백별병에다가
08:53뭐 이렇게 해서
08:55치료가 안 되고 또
08:56뭐 여러 가지
08:57이제 맞는 약도 없고
08:59이렇게 돼서 또 대장암 겹치고
09:01이렇게 해서
09:02사실은 신약이 맞는 게 나온다고 했는데
09:05그거를 못한 상태로 돌아가신 거죠
09:10
09:11그리고 그 다음에 사실은
09:13엄마가 만으로 딱 2년 만에
09:16또 다발송 고수정이라고 판정을 받은 거예요
09:19근데
09:20
09:21사실은 발병은
09:23그 전에 했겠죠
09:24아후
09:25아후
09:26죄송해요
09:27
09:28
09:29그런데 또 어머니께서
09:30투석을 받는다고 하셨잖아요
09:31
09:32물론 어머니 본인이 가장 뭐 제일 힘드시겠지만
09:36
09:37가족들도 같이 좀 힘들다고
09:40그렇게 얘기를 많이 들었죠
09:41
09:42투석은
09:43너무 힘든 게
09:44
09:45왔다 갔다 병원 왔다 갔다 하는 시간 빼고라도
09:48딱 피가 돌아가면 딱 그 시간만 4시간인 거예요
09:51그러면 처음 가서 옷 갈아입고 몸무게 재고 뭐 또 피검사도 하고 여러 가지 이렇게 하다 보면은 그냥 하루가 다 가는 거예요
09:59그러네요
10:00그날 갔다 오시면 기운 없어서 아무것도 하셨어요
10:02그럼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10:03네 그래서 제가 많이 챙겨드려야 하는데 뭐 병원은 당연히 같이 다니고 하는데
10:10어 그래서 제가 뭐 대신 아파 드릴 수 있는 건 아니니까
10:13그래도 그렇게 신경을 쓰다보면
10:16본인의 건강도 유진 씨의 건강도 점겹고
10:18좀 안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0:20그때 처음으로 판정을 딱 받았을 때 엄마가 그랬을 때는
10:25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너무너무 힘들었어 가지고 몸무게가 엄청나게 빠졌었어요
10:32
10:33지금 이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유지연 씨 건강에도 좀 적신호가 켜졌을 것 같아요
10:38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러니까
10:40그래서 그 당시 건강검진 결과를 저희가 준비했거든요
10:44한번 보시죠
10:45네 유지연 씨의 건강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0:492년 전 발목 부상으로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단기간에 체중이 무려 10kg이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10:57또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높게 나와서 고지혈증 위험 소견을 받았는데요
11:02총 콜레스테롤은 231mg 퍼 데시리터
11:07그리고 LDL 콜레스테롤은 173이 나왔는데요
11:11이 정도면 이규진 선생님 어느 정도인 건가요?
11:14일단은 저희 이제 의학적으로 고지혈증에 합당한 수치입니다
11:19저희가 우리 흔히 말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129까지가 정상이에요
11:24130부터 저희가 비정상이다 높다 보는데
11:27계속 연속으로 이제 했었을 때 저 정도로 계속 나오면은 약을 드시는 게 맞죠
11:32어쨌든 굉장히 날씬하고 하신데도 이제 어쨌든 뭐 고지혈증이 맞습니다
11:37그리고 또 유지연 씨의 차트를 보면요
11:42혈소판 수치, 이 CRF 수치도 높다고 나왔는데
11:47이거는 뭔가요? 손일은 선생님?
11:49네, 이 혈소판 수치는 45만 이상일 때 혈소판 증가증이라고 하는데요
11:54뭐 염증이 조금 있을 때 이럴 때는 혈소판 수치가 일시적으로 함께 증가할 수 있습니다
11:59그런데 만약에 이 장기간 혈소판 수치가 높아져 있으면 혈전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요
12:05혹시 말씀 들었던 수치보다 더 높은 수치가 계속 이어진다면
12:10정밀검사도 한번 받아보셔야 됩니다
12:13그리고 이제 CRF, 카디아 리스크 팩터는
12:16협심증, 심근경색 이런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지표인데요
12:22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높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12:26보기와는 진짜 많이 다르시네요
12:28엄청 건강하게 보이거든요
12:30그러니까요
12:31그렇죠,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12:33어릴 때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장 트러블이 자주 발생을 했었는데요
12:38이게 간병으로 예민해지면서 이 증상 또한 아주 빈번해졌다고 하고요
12:45소화불량, 변비까지 있어서 소균을 좀 더부룩하고
12:48그리고 또 늘 붓는 것이죠
12:50부종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12:53대장내시경 검사를 했을 때도 용종이 여러 개 발견돼서 장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생겼다고 합니다
12:59이런 소화불량과 변비 같은 경우는 많은 여성들의 고민이기도 하잖아요
13:05근데 또 유지연 씨 같은 경우는 대장암 가족력 있으니까
13:09그러니까 더 걱정이 되셨을 것 같아요
13:12네, 그래서 나름 관리를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13:16선생님들께 도움을 받고 싶어서 제가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13:20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13:22자, 유지연 씨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은 대체 무엇일지 궁금한데요
13:26오늘의 질환 스토리텔러 손유리 선생님을 모시겠습니다
13:30우리 유지연 씨를 괴롭히는 질환 설명에 앞서서 뇌 사진을 먼저 준비를 했는데요
13:39같이 한번 보실까요?
13:40
13:41자, 보시면 정상인 뇌, 그리고 마약 중독자의 뇌 사진이 있습니다
13:47빨간색이 뭐 없는
13:48네, 왼쪽 이렇게 정상을 보면 빨갛게 이렇게 표시된 부분이 보이죠
13:53
13:54네, 근데 이제 이거는 도파민 수용체가 잘 분포가 돼 있어가지고
13:58정상적으로 뇌 활성도가 있는 상태입니다
14:01반면에 이 마약 중독자의 뇌 사진을 보면 민감도가 떨어져 있는 게 보이시죠
14:06
14:08이렇게 도파민 민감도가 떨어져 있으면 더 강한 자극을 필요로 하는 상태가 되는 거거든요
14:14자, 그러면 제가 다음 사진 하나 다시 보여드릴게요
14:18이거는 어떤 사진 같으세요?
14:21
14:22살짝 빨간 부분이 좀 덜한데
14:24
14:25그렇죠?
14:26마약 자극
14:27요거랑 약간 비슷해 보이죠?
14:29뭘까요?
14:30이게 놀랍게도 이거는 탄수화물 중독으로 인해서 기만이 된 사람들
14:36오오
14:38
14:39대박
14:40
14:41이 탄수화물이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도파민 보상 회로를 둔화시킨 결과인데요
14:46즉, 탄수화물이 마약만큼 이 중독성이 강하다는 걸로 볼 수가 있습니다
14:53그렇다면 선생님 탄수화물 중독이 우리 몸에 얼마나 안 좋은 건가요?
14:57예를 들면 탄수화물 중독은 혈당을 높여서 당뇨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고요
15:03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심혈관 질환을 또 부를 수도 있습니다
15:07이 탄수화물 중독, 체중 증가와 비만의 원인이 되죠
15:12특히 유지연 씨의 고질적인 대장 관련 질환과 가족력인 암을 일으킬 수도 있는 이것도 생길 수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15:22이 탄수화물 중독이 부르는 무시무시한 이것의 정체는 바로 장독소입니다
15:32장독소? 왠지 좀 약간 단어 자체가 좀 불길하지 않아요?
15:38독소니까 독소
15:40장독소, 장래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성 물질인데요
15:44이 장독소가 무서운 게 몸속을 돌다가 가장 취약한 부분에 들어가서 문제를 일으킨다는 거예요
15:51그래서 이 각종 대장 질환은 물론이고 사망률 1위인 암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
15:58비겁하네
15:59장독소가 암까지요
16:01자 장독소가 이렇게 무서운 건 줄 몰랐는데요
16:03자 그럼 장독소가 부르는 엄청난 질환 그리고 그 해결책까지 낱낱이 알아보는 건강 컨퍼런스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16:13네, 오늘은 제가 이제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장독소에 대해 얘기를 해볼 텐데요
16:23우리 몸속에 장독소가 쌓이면 얼마나 위험한지 궁금하시죠?
16:27
16:28그래서 제가 사진을 먼저 준비했습니다
16:30
16:31보기만 해도 인상이 찌푸려지죠
16:35그런데 음식 쓰레기가 이렇게 차곡차곡 모여 썩어가는 것처럼
16:40우리 위장에도 이렇게 음식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면
16:45결국 썩으면서 장독소를 뿜어내게 됩니다
16:49근데 왜 위장이 썩을 때까지 이게 쌓여있는 거죠?
16:54네, 원인은 바로 효소 부족 때문입니다
16:57효소
16:58우리 몸은 생명의 에너지라 불리는 효소를 스스로 만들어내거든요
17:02이 효소는 음식물을 소화시켜서 에너지로 바꾸는 데 꼭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17:08대표적으로 입에서 나오는 침 속에 아밀라제가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효소 중 하나입니다
17:16그런데 만약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17:20우리 몸이 만들어내는 소화효소의 양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집니다
17:25그럼 음식물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소화불량이 생기기 쉽고
17:30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7:34즉 소화효소 부족으로 인한 소화불량은 위장의 음식물이 오랫동안 머문다는 신호인 셈이죠
17:41지금 그러면 장에 독소가 쌓이면 어떤 일들이 몸에서 일어납니까?
17:46우리 몸에는 수용성 독소와 지용성 독소가 있는데요
17:50물에 녹는 수용성 독소는 혈액에 녹아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이 되고요
17:55반면에 지용성 독소는 잘 녹지 않아서 간에서 수용성 독소로 바뀐 다음에 콩팥을 통해서 배출되는 어려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18:06문제는 체내 독소의 60% 이상이 잘 녹지 않고 전신 염증을 부르는 지용성 독소라는 겁니다
18:15장 독소가 녹지 않아서도 무서운 거네요
18:18
18:19이거 혹시 아시나요?
18:20어?
18:21이거 뭐예요?
18:22이거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구나
18:24아 슬라임
18:26맞습니다 여기 보시면 끈적끈적해 보이죠?
18:28
18:29그래서 아이들이 참 많이 좋아하는 장난감 중 하나인데요
18:32그 지용성 독소가 딱 이렇게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8:36끈적끈적하고 손에 잘 떨어지지 않는 슬라임처럼
18:39다른 장기에 착 달라붙는 아주 고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18:45이게 우리 몸에서 지방세포랑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18:49그 지방세포가 더 커지지 않을까요?
18:52네 맞습니다
18:53즉 장 독소 때문에 아무리 굶어도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되는 거예요
19:01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19:03혹시 WHO에서 규정한 21세기 친종 전염병이 뭔지 아세요?
19:0821세 2000년도부터 시작하면
19:10사스, 메르스, 코로나 뭐 그런 바이러스성 질환 아닐까요?
19:16바로
19:17호흡기
19:18비만입니다
19:19바로
19:20비만입니다
19:21
19:22비만이 제가 질병이라는 얘기는
19:25웃기는 들었었어요
19:26
19:27치과에서 조금 덧붙이자면
19:29이 비만이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19:33E66이라는 이 질병코드가
19:36엄연히 있을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19:39비만은 이 단순히 살이 찌는 문제가 아니라
19:42다양한 합동증을 부르는
19:44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19:47네 맞습니다
19:48장 독소가 쌓이면은 복부에 내장 지방이 쌓여서 결국 비만이 될 텐데요
19:54문제는 비만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9:57무려 13종류의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20:02난소암, 유방관 같은 여성암은 물론이고요
20:05배장암, 직장암, 식도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8자 그럼 이번엔 내과 이규진 전문의의 컨퍼런스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이 장 독소가 굉장히 무시무시하죠
20:22
20:23실제로도 이 장 독소로 인해서 이 질환들이 발생하고
20:26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20:29과연 이 병원을 찾은 환자가 어떤 증상을 호소하는지
20:33우리 장서희 씨가 한번 읽어봐 주시겠어요?
20:36
20:40선생님 제가 언제부턴가 몸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20:43너무 간지러워서 긁다가 피가 날 정도예요
20:46그리고 식은땀도 너무 많이 나고
20:49또 하루 종일 피곤해서 낮에 잘 나가지도 못하겠어요
20:52근데 결정적으로 설사를 참을 수가 없다고 하시네요
20:58제가 볼 때는 배탈이라고 하기에는 간지러움도 있고 피곤하기도 하고
21:05다 종합인 것 같아요
21:07면역력
21:08많이 복합되어 있는데요
21:09맞아요
21:10자 이런 환자들은 우리가 세낸장 중후군으로 의심을 하고
21:14저희가 치료를 합니다
21:16어?
21:17자 우리 장은 점막으로 뒤덮여 있는데요
21:21이 점막은 영양분을 흡수하고
21:24각종 독소로부터 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21:27하지만 이제 장내에 이런 장독소가 늘어나면
21:31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21:33이 장점막 세포 사이에 이제 간단한 틈이 생기게 되는 거예요
21:37그럼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요?
21:39틈이 생긴다면은 이 장 속에 있는 독성 물질들이 새어 나올 수 있다는 건가요?
21:45네 맞습니다
21:47제가 영상을 보면서 쉽게 설명을 드릴게요
21:51자 두 개의 스펀지가 보이는데
21:54자 왼쪽 스펀지는 장점막에 틈이 없는 정상적인 상태고요
22:01자 오른쪽 스펀지는 장점막에 틈이 생겨서 이렇게 벌어져 있는
22:06새는 장증후군이 의심되는 상태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22:10자 이 상태에서 저희가 독소를 한번 침투를 시켜보겠습니다
22:16정상적인 장은 점막이 단단해서
22:20그 밑에 있는 혈관까지 독소가 침투를 하지 못합니다
22:25자 그런데 장점막 틈이 벌어진 쪽은 어떤지 한번 볼게요
22:29아이고
22:30어때요?
22:31당연히 막 들어가서 그냥 혈관으로 그냥
22:33네 맞습니다
22:34이렇게 여지없이 독소가
22:36혈관까지 바로 이렇게 쫙쫙 침투하는 게 관찰이 됩니다
22:39이렇게 장점막 틈 사이로 독소라든지 세균 등이 이제 혈관으로 새어 들어가면서
22:45전신을 다 돌아다니게 되잖아요
22:48이게 바로 새는 장증후군입니다
22:51아니 장독소가 생기는 원인이 소화불량 때문이라고 하셨잖아요
22:56그럼 소화가 잘 되면 아무 걱정 안 해도 되는 겁니까?
22:59자 문제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이 소화불량이 생긴다는 겁니다
23:10나이가 들수록 빠지는 게 뭐가 있죠?
23:13근육
23:14맞아요 근육도 있고
23:15머리카락도 빠지고
23:18맞아요 머리카락도 빠지고
23:19근데 이 근육이나 머리카락만 빠지는 게 아니라 소화효소의 양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소화효소의 양도 줄어들게 됩니다
23:28특히 이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제가 든 치매 양도 약 50%까지 감소하기 때문에
23:35이제 밥에 물만 말아먹어도 이제 차는 것 같다
23:38소화불량이 생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이 정말 많습니다
23:43네 그래서 이 소화불량 환자 수가 한국인 5명 중 한 명이 겪는 질환이 바로 소화불량입니다
23:50아 근데 사실 소화불량이 우리 중증 건강센터에서 이야기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23:59약만 좀 잘 먹으면 그래도 그냥 잘 내려갈 것 같은데
24:03자 과연 그럴까요? 이 사진 한번 보시겠어요?
24:05자 이 보시면은 이쪽 사진을 거의 임산부처럼 배가 부풀어 있는데요
24:11이 환자에게서 꺼낸 대장의 사진입니다
24:15대장을 꺼내요? 어떤 상황이신 거예요 지금?
24:20이런 경우는 이제 비정상적일 만큼 커져있는 대장의 상태입니다
24:25이렇게 커져있는 대장은 원인이 바로 병비 때문이었는데요
24:30이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면 그 시간만큼 몸에서 부패하면서 유해균이 늘어나게 됩니다
24:40그럼 결국 병비가 생기는데요
24:42이 환자도 이 만성변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24:45아니 변비 때문에 대장을 꺼냈다는 거예요?
24:49네 약을 먹어도 더 이상 해결이 되지 않아서 이제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24:54제가 한 변의 길이만 76cm였고요
24:58무게가 무려 약 13kg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25:02와 얼마나 괴로웠다
25:03네 맞아요
25:04이렇게 장이 켜켜이 쌓이는 대변은 장팔색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부르기 때문에
25:10결국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25:18자 그럼 이어서 장독소가 또 어떤 질환을 일으키는지
25:22신경과 손유리 전문의께서 컨퍼런스를 진행해 주시죠
25:25네 지금 장독소의 위험성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25:29이 장독소 우리 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5:34막 세로토닌 호르몬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25:38일명 행복 호르몬이라고 하잖아요
25:40이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 물질인데요
25:43이 세로토닌 어디서 만들어질 것 같아요?
25:46이게 세로토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준다고 하니까
25:50이게 아무래도 정신적인 거잖아요
25:53그래서 뇌에서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25:56네 놀랍게도 세로토닌의 70% 이상은 장에서 만들어집니다
26:01왜요?
26:0370%가 장이고 그러면
26:0530%는 뇌에서 만들어집니다
26:07꺼풀은 줄 알아요
26:09그래서 이 장 제2의 뇌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26:12그렇다 보니까 이 장 건강 상태가 좋지 않으면
26:15뇌 기능도 같이 떨어져서
26:17우울증과 같이 이 질환 유발할 수 있거든요
26:20장독소가 유발하는 이 뇌 질환의 정체
26:24영상으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26:26장독소가 유발하는 이 뇌 질환의 정체
26:28영상으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26:30장독소가 유발하는 이 뇌 질환의 정체
26:32한국국토정보공사
27:01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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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7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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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9한국국토정보공사
28:01한 두세 개 되는 것 같은데요.
28:04두세 개?
28:04네.
28:04그럼 세 개예요.
28:05세 개.
28:07어떻게든 줄여보려고.
28:09아, 어떻게든 줄여보려고 두세 개 했는데.
28:11서지 씨는 어때요?
28:13저도 한 세 개 정도?
28:15네.
28:16저도 그런 거 같아요.
28:17저도 세 개 정도 갖고.
28:18유지연 씨는.
28:18저는 한두 개인데 그중에 딱 제일 명확한 거 한 개.
28:22몸이 잘 붙는다.
28:24저는 일단 보통 한 세 개 정도씩은 나온 것 같고.
28:27하나 정도 있는 것 같은데.
28:30아, 네.
28:30너무 걱정이 되네요.
28:32이 중에서 세 개 이상이면 이미 장, 독소가 많이 쌓여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28:41저도 예전 같으면 여섯 개를 다 접었을 수도 있는데
28:45요즘은 제가 비교적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28:48제 비결은 이따가 알려드릴게요.
28:51지금까지 장, 독소에 대한 세 분의 얘기를 잘 들어봤는데요.
29:01결국 비만, 암, 치매까지 부르는 이 장, 독소를 막아야 한다라는 말씀이었는데
29:08유지연 씨는 지금까지 어떻게 들으셨나요?
29:10들어보니까 제가 만성적으로 달고 살았더니 소화불량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29:18그런데 지금은 사실 제가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거든요.
29:21그럼 아까 말씀하신 콜레스테롤 수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또 소화불량이 지금은 다 좋아지셨다는데
29:30제가 중증건강센터에 오기 직전에 제가 혈액검사를 했거든요.
29:36결과를 살짝 봤는데 너무 좋아진 거예요.
29:39그래서 깜짝 놀랐거든요.
29:41좋습니다. 깜짝 놀라셨다 그러는데 도대체 얼마나 좋아지셨길래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기대가 됩니다.
29:46유지연 씨, 현재 건강 상태를 한번 보여주시죠.
29:50총 콜레스테롤은 과거 230mg였다가 현재는 175mg·dL가 나왔고요.
29:58그리고 아까 문제가 됐던 LDL 콜레스테롤이 173에서 115까지 줄어들었습니다.
30:04그 다음에 함께 진행한 빈혈, 그리고 심장기능, 혈당, 당화혈색소, 염증, 소변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30:18됐어, 됐어. 됐어요.
30:22감사합니다.
30:23어쩐지 요즘 하루가 다르게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진 느낌이었거든요.
30:29결과를 보니까 진짜 너무 좋네요.
30:31아니, 그러니까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 어떤 관리를 하셨길래 이렇게 좋아졌는지 너무 궁금해요.
30:38중증 건강센터 팀에서 제 건강 비결을 알아내겠다고 촬영을 오셨더라고요.
30:45아마 거기에 담겨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30:48맞습니다. 저희 제작진이 이런 건강 비법을 절대 놓칠 리가 없죠.
30:51자, 그 영상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30:53자, 유지연 씨가 모든 걸 정상으로 되돌린 비결.
30:58비결.
30:59비결.
31:00이 언니가 늦는 언니가 아닌데.
31:04아, 내가 일찍 왔구나.
31:06심!
31:07아, 언니.
31:08얼마나 많이 해.
31:11그러니까.
31:12어떻게 지냈어.
31:13누구죠?
31:14수는 언니예요.
31:17아, 먹고 사느라 바빴째.
31:19엄마도 또 챙겨야 되고.
31:21네, 우리랑 이제 부모님도 챙겨야 돼.
31:23맞아.
31:24맞아.
31:24건강이 제일 최고니까.
31:29맞아.
31:30아니, 건강도 건강인데 지연아 언니 요즘에 살이 너무 쪄서 죽겠어.
31:34살?
31:35소화도 안 돼.
31:36무기력해져.
31:37살도 안 빠져.
31:39요즘에 난 너무 스트레스야.
31:40그래, 미리 얘기를 했어야지.
31:43내가 언니 그쪽으로는 내가 좀 한 일각견 있잖아.
31:48아니, 근데 넌 어떻게 이렇게 이 나이에 유지를 잘하는 거야?
31:56아니, 그게 또 내가 유지연이잖아.
31:59아, 유지연.
32:02유지연.
32:03잘 유지해서.
32:04유지연.
32:04내가 언니를 좀 안내를 좀 해줘야겠다.
32:10아, 진짜?
32:10나만 따라와.
32:11따라와?
32:12팔로우 미.
32:13가자.
32:13어, 아까워.
32:16저렇게 말씀을 하시고 뭘 유지하러 어디로 가셨을까요?
32:20그러게요? 너무 궁금한데요?
32:22나만 따라오면, 따라오면 되지롱.
32:24어디야?
32:25이렇게 얘기할게.
32:26어, 여기?
32:27어, 가봐. 가보면 알아.
32:28아니, 뭐하는데? 여기.
32:31꽃집?
32:31꽃집?
32:32네.
32:33오.
32:35이거 여기 새끼야?
32:37됐어. 안녕하세요.
32:39여기 예쁜 거 되게 많다.
32:41아, 예쁘다.
32:42아, 예쁘다.
32:44우와.
32:46이야, 뭐가 많네요.
32:51원인장도 많고, 다육이도 많고.
32:56아니, 근데 왜, 왜 온 거야?
32:58어, 나 여기 사실은 화분 만들러 왔거든.
33:01화분?
33:02우리 선생님이 알려주실 거야.
33:03오늘 화분 식재하는 가드닝 수업 할 거여가지고,
33:06이쪽에 앉으시면은 바로 수업 안내 도와드릴게요.
33:09네.
33:14아니, 그때 갑자기 화분 만들었대요?
33:17아, 나도 원래는 그냥 기분 전환 겸 해봤거든?
33:21응?
33:22근데 이게 식물 테라피가 돼가지고, 이렇게 만지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대요.
33:31어? 테라피?
33:33식물 테라피?
33:35식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가 된다.
33:37이게 학계에서는 어떻게 보고 오시나요?
33:39어, 근데 사실 진짜 굉장히 과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33:45아, 진짜요?
33:46네.
33:46식물 테라피는 이 부고감 신경을 활성화해서 우리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요.
33:52또 위장 운동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33:55또한 아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했잖아요.
33:58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코티졸 조치를 낮춰서 과식과 폭식을 예방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34:08아니, 뭐 힐링한 데도 살거든요.
34:09만지고, 보고, 이렇게 또 힐링을 하는 거지, 이게.
34:15그치?
34:16맞아요.
34:18나는 왜 지난번에 안면맞이 없었나.
34:22스테로이드를 너무 많이 복용을 하니까 살이 딱 태어나고 보니까 한 5kg가 찌더라고.
34:28그러니까 그때 언니가 너무 고생 많이 했지.
34:31사실 그도 그럴 게 갱년기지, 폐경오지 거기다가 물론 스테로이드도 많이 복용을 했지만
34:37진짜 도통 살이 안 빠져든다는 진짜 너무 고민이야.
34:41어, 맞아.
34:43이게 갱년기 다가오고 이러면 갱년기일 때 이럴 때 진짜 살 때문에 고민 많더라고.
34:52어, 너무 오르래.
34:53저기가 꽃집이 아니라 병원이네요.
34:56말씀하시는 게 좋다.
34:59관리법을 그럼 한번 설명을 드릴게요.
35:02일단 식물은 빛, 바람, 물이 제일 필요해요.
35:06저희의 빛은 이제 대체로 이제 어, 승물이니까 햇빛 샌드에다 놔야 되지 않나 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으며
35:13오히려 직사광선은 이렇게 넓은 잎에는 탈 수가 있어요.
35:17그렇기 때문에 반 양지.
35:19그 다음에 물은 우리 이렇게 손가락 한 반절 정도, 반마디 정도 넣었을 때 흙이 말라 있으면 그때 주시는 게 가장 좋겠어요.
35:28얘도 이제 물이 필요하듯이.
35:30사람도 물이 필요하잖아?
35:31맞아요.
35:31일단 물 한 잔 먹어야겠다.
35:36아니 근데 뭐 짜게 먹었어?
35:38이 정도 먹어?
35:44나처럼 이렇게 물을 자주 먹는 습관이 다이어트에 되게 좋대.
35:49다이어트?
35:49응.
35:50네, 맞습니다.
35:54이 500cc 정도의 물을 섭취하면 기초 대사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데요.
35:58특히 찬물일수록 체온을 유지하려는 에너지 소모가 커지기 때문에 탈로리 소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6:05또 포만감도 생겨서 식욕 조절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6:10찬물일수록 좋네요.
36:14괜찮네요.
36:16아니 그럼 물만 먹어도 살 찌는 나는 뭐야?
36:20물이 아니라 혹시 다른 거 아니었을까요?
36:23아니었을까요?
36:24맞지?
36:25그런 얘기 있어.
36:26어.
36:27물만 모셔도 살이 찌는 사람들은 자기가 과연 뭘 먹고 있다를 생각하라고.
36:34그런 얘기가 있어.
36:35맞다, 맞다.
36:36아, 맞다.
36:42여기다가 메세지 잡아서 주시면 다 같이 포장해서 포장할 수 있을까요?
36:47주현이 누가 그랬을 거야?
36:49형, 엄마.
36:49엄마.
36:50엄마 원래 식물 좋아했었거든.
36:55아휴, 글씨도 예쁘게 쓰시네.
36:57글씨체를 보면 이 사람이 철이 있나 없나 알 수 있거든요.
37:01자, 여긴 또 어딜까요?
37:14와, 당시 좋아.
37:17식사, 강산도 식후경.
37:27푸진한데요?
37:28좋은데 하셨네.
37:29아니 다이어트 하신다며?
37:31에이, 물만 안 드시네.
37:33뭘 저렇게 맛있게 드시네.
37:34아까 이분 물만 드신다고 그러잖아요.
37:35아니, 물을 자주 마셔줘야 되는 거고요.
37:39먹을 건 먹어야지 영양소가 필요하잖아요, 몸에.
37:44아니 이렇게 근사하다고?
37:45으응.
37:49으응.
37:50맛있어.
37:50으응.
37:51으응.
37:51으응.
38:08아니, 벌써 다 먹었어?
38:10아휴, 언니.
38:12날 모르고 보는 거야.
38:12이제 시작이지.
38:14아니, 근데 왜 다 먹은 것처럼 손을 닦고.
38:16아니, 이렇게 하는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대.
38:21그래?
38:22왜?
38:23식사 중간중간마다 물수건으로 손이나 입을 닦는 행동은요.
38:31몸과 마음에 잠깐의 쉼표를 주는 마인드풀 이팅이라는 효과를 줄 수가 있는데요.
38:38손을 닦는 이제 짧은 시간 동안 구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위장 기능이 안정되고 소화활동을 촉진해서 과식이나 폭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8:50와, 난 중간에 저러면 최기분으로 다시 먹게 되던데.
38:55처음 먹는 것처럼.
38:56아니, 이걸 왜 지금 가르쳐줘?
38:59어?
39:00응?
39:01응?
39:02왜 혼자만 알고 있었어?
39:03응?
39:04또 뭐?
39:05또 뭐?
39:06나도 다 먹었나 깜짝 놀랐잖아.
39:07그런 리가 있어.
39:08나의 시도를 아직은 몰라?
39:10응?
39:11진짜 맛있다.
39:12진짜 맛있다.
39:13진짜 잘 먹었다.
39:14디저트 먹으러 가자.
39:15언니, 바로 디저트를 먹으니까 살 걱정을 하게 되는 거야.
39:19야, 밥 먹었으면 디저트는, 야, 피시지.
39:20그건 좋은데.
39:21자, 이거 하나 먹자.
39:22뭐야?
39:23디저트 싸우고 다녀?
39:24아니.
39:25이거, 카무트 요소라고.
39:27카무트 요소라고.
39:28카무트 요소라고.
39:29카무트?
39:30어?
39:31나의 필살기지.
39:32이게 카무트 요소라고 장 독소를 배출해주고 소화불량을 예방해주는 데 완전 도움이 돼.
39:37나 소화가 아니지 안 돼.
39:38그러니까.
39:39근데 솔직히 나이 먹으면서 소화 능력이 완전 딱딱.
39:41완전히 떨어지더라고.
39:42완전히 떨어지더라고.
39:43완전히 떨어지더라고.
39:44완전히 떨어지더라고.
39:45완전히 더부룩하고.
39:46맞아.
39:47근데 이 카무트 요소는 소화 효소를 늘려주고 장 건강에 완전 도움이 돼.
39:50그래?
39:51맛있어?
39:52근데 진짜 좋은 것 같아.
39:53그러니까 솔직히 나이 먹으면서 소화 능력이 완전 떨어지잖아. 완전히 떨어지더라고. 완전히 더부룩하고.
40:01근데 이 카문트 효소는 소화 효소를 늘려주고 잔 건강에 완전 도움이 돼.
40:07그래? 맛있어?
40:09근데 이거 진짜 좋은 거 하나 더 있다. 이거 카문트 효소 진짜 좋은 점 하나 더 있다.
40:15뭐냐면은 다이어트에 진짜 도움이 됐나?
40:21이거 그래서 내가 관리해야 될 때 꼭 챙겨 먹는 거거든?
40:26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이거?
40:28완전 완전 완전 완전 완전히 완전히 먹어봐.
40:34맛있네.
40:36그럼 맛없으면 또 못 먹어.
40:39너무 구수하고 맛있는데?
40:42하나 더 먹어도 돼?
40:45언니 내가 이걸 챙겨줄 테니까 집에 가서 먹어.
40:49가져갔어.
40:50고마워.
40:51지훈아.
40:52자주 만나지 마.
40:53하시는 것도 먹고 선물도 받고.
40:55내일 또 만날까?
40:57그럴까?
40:58그럴까?
41:00너무 좋아서.
41:01진짜 고마워.
41:02너무 잘 먹을게.
41:04엄마 나 왔어.
41:08우리 엄마 원래 식물 좋아하잖아?
41:10이것도 빼도 돼.
41:12예쁘다.
41:13응.
41:14예쁘지?
41:15음 좋아하시네.
41:19좀 조그매가지고.
41:20저게 저기 좋아하면은 만들어 가봤던데 너무 새우하잖아.
41:25눈부시던 지란말을 와.
41:31거기 남겨둔 내 마음.
41:35네.
41:36잘 봤습니다.
41:37잘 봤습니다.
41:38마지막에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거 보니까 화분 받으시고 좋아하시는 거 보니까 저희가 다 흐뭇하네요.
41:44맞아요.
41:45또 곳곳에 유지연 씨의 건강 비법이 녹아있는 거 같아서 정말 저희가 많이 배웠어요.
41:50건강이 하도 안 좋으니까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해 보면서 저랑 저희 엄마 건강에 좋은 걸 찾아낸 거죠.
41:58네.
41:59그리고 마지막에 특별히 챙겨드신 것도 있었잖아요.
42:03언니 분이 하나 더 달라고.
42:06맞아요.
42:07오늘 역시 또 청년상 씨가 그걸 챙겨 오셨다고요.
42:11고맙습니다.
42:12고맙습니다.
42:13고맙습니다.
42:14고맙습니다.
42:15고맙습니다.
42:16고맙습니다.
42:17고맙습니다.
42:18방금 도착한 비법.
42:21지금 이 안에 들어 있는데요.
42:22자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42:24바로 요겁니다.
42:34카무투효소.
42:35카무투효소입니다.
42:37아까 유지연 씨가 화면에서 카무투효소 꺼냈을 때 아 그랬었잖아요.
42:42제가 여자들 사이에서는 사실 꽤 유명한 거예요.
42:46그럼 알고 계셨어요?
42:47그렇죠.
42:48저랑 엄마가 함께 먹고 있는 건강 비법.
42:52카무투 효소인데요.
42:54엄마가 투병 이후에 아무래도 소화불량이 너무 심해지기도 했고
42:58그러면서 살도 많이 찌고 건강도 많이 안 좋아졌었는데요.
43:03근데 이 카무투 효소를 먹으니까 속이 너무 편안해지더라고요.
43:06그래서 장 독소를 잡아서 장 건강을 지키고
43:10게다가 비만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43:13제가 안 먹을 이유가 없었던 거죠.
43:17이 카무투는 일명 왕의 곡물이라고 불립니다.
43:21무려 6천 년 전에 고대 이집트 때부터 먹었던 곡물인데요.
43:29이집트 파라우인 투탄카멘의 무덤을 발굴하던 중에
43:34특이한 씨앗을 하나 발견을 했대요.
43:37그래서 이 씨앗을 가져와서 심고 한번 키워봤더니
43:41카무투가 자라나더래요.
43:45게다가 이 카무투를 분석해봤더니
43:48이 영양소가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걸 발견을 했던 거죠.
43:53단백질과 아미노산은 물론이고
43:55각종 미네랄, 비타민, 혈관 청소부라고 불리는
43:59불포화 지방산까지 무려 53가지의 영양소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44:03저는 왕이 먹는 곡물이라서
44:08왕의 곡물이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44:09이제 보니까 곡물 중에 왕이네요.
44:12그렇죠.
44:12곡물의 왕.
44:13그러니까요.
44:13곡물의 왕.
44:14그래서 카무투는 미국 타임즈에서
44:17가장 건강한 식품 50가지 중 하나로 소개된 적도 있습니다.
44:22와 정말요?
44:23근데 그렇게 좋은 음식이면 그냥 먹으면 된지
44:26왜 유지연 씨는 이렇게 효소로 드시는 거죠?
44:31아니 효소로 먹어야지 더 흡수율이 좋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44:35근데 맞나요 선생님?
44:36네 맞습니다.
44:38제가 아까 나이가 들수록 소화효소가 줄어든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44:43체내효소 자체가 부족한 중장년층, 온연층들은
44:47이 카무투의 영양성분이 더 원활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44:51이 효소의 형태로 먹는 게 더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44:55특히 이 카무투 효소는 발효 과정에서
44:58아밀라제나 프로테아제와 같은 이 효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45:02꼭 카무투 효소로 먹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5:05자 보통 이렇게 몸에 좋은 거라면
45:08이런 건 뭐 다 같이 먹어야지 상자 아니겠어요?
45:12혼자만 그렇게 드시고
45:13아까 언니는 주시고
45:15아유 제가 그럴 수가 있어요.
45:17안 그래도 제가 나눠 먹고 싶어가지고 가져왔습니다.
45:21아 진짜요?
45:22그럼요.
45:22네.
45:23어렸을 때 미숫가리에다가 설탕 같은 거 조금 넣어가지고 먹었던 그런 단맛도 나고
45:40아침에 왜 이렇게 물에다가 개어서 밥 대신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45:46그쵸 그쵸 그쵸.
45:47아니 근데 너무 맛있어가지고 이거 많이 먹으면 이것도
45:51혹시나 살찌고 뭐 이런 거 아니에요?
45:53어쨌든 이게 곡물인데
45:55어 맞다.
45:55진짜 탄수화물이죠.
45:57소화효수가 잘 안 되는 탄수화물은 장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요.
46:02썩게 되거든요.
46:03그럼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46:06지방 형태로 쌓이게 됩니다.
46:08이때 카무투 효소를 섭취하게 되면
46:11카무투 효소 속에 있는 소화효소가 탄수화물을 소화
46:15흡수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46:17많이 먹어도 지방으로 쌓이지 않고
46:20에너지로 쐴 수가 있습니다.
46:22와우.
46:22와우.
46:23와우.
46:23와우.
46:24와우.
46:25와우.
46:25근데 말씀하신 대로 소화 흡수가 정말 잘 되다 보니까
46:29효소 같은 거는 정말 몸에 좋은 걸로 잘 골라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46:33유재현 씨는 그럼 카무투 효소를 고를 때 어떤 걸 염두에 두시나요?
46:37아무래도 이제 먹는 거니까 맛이 없으면 못 먹잖아요.
46:42그래서 맛도 생각을 했고요.
46:44바라라고 하죠.
46:45새싹을 틔운 카무투가 좋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가지고 고르게 됐어요.
46:52네 맞습니다.
46:53원래 이 식물은 바라를 하면서 식물의 필수적인 생리활성 물질을 합성하거든요.
46:59그럼 결국 영양 성분이 더 높아지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47:02실제로 이 카무투의 새싹을 바라에서 여러 물질의 함량을 비교를 해봤더니
47:08바라 전보다 비타민 E, 식이섬유 함량이 무려 4배나 증가했고요.
47:13또 마그네슘은 3배 더 많아졌다고 해요.
47:16게다가 이 바라 과정에서 단백질 분해 효소가 활성화되거든요.
47:20즉 바라 카무투를 효소로 만들어서 먹으면 탄수화물은 물론 단백질의 소화, 흡수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까
47:27장, 독소와 비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47:31바라 카무투 효소가 단백질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씀하셨는데
47:35단백질 소화, 흡수가 중요한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47:40이 단백질이 제대로 소화와 흡수가 되지 못하면
47:44우리 몸은 근육의 주 원료인 아미노산이 부족해져서 근육이 줄어듭니다.
47:49이로 인해서 기초 내사량이 낮아져서요.
47:52몸속에 지방이 쌓이기 쉬운 상태가 되는 거죠.
47:57근데 이제 카무투 효소를 고를 때 하나 더 따져봐야 되는 게 있는데요.
48:02일명 역과 수치입니다.
48:05역과? 역과요?
48:06역기로 까는 거. 역과 맞죠?
48:08역과인가?
48:10무슨 말이죠?
48:11역과 수치인데요.
48:12쉽게 말하면 이 효소의 능력치가 얼마나 되느냐 이 뜻입니다.
48:17그래서 이 수치가 높을수록 음식물을 빠르게 분해하고 소화력이 높아진다는 뜻인데요.
48:24이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알파아밀라제는 73만 유닛,
48:30또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는 400유닛 이상인 것을 고르시는 게 건강에 더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48:37자, 그럼 본격적으로 카무투 효소의 건강 효과를 하나씩 살펴볼 텐데요.
48:46먼저 염청한 선생님, 가정의학과에서 카무투 효소에 기대하는 효능은 어떤 게 있을까요?
48:51네, 저희 과에서 꼭 짚어드리고 싶은 건강 효과는 바로 장 독소를 배출시켜준다는 것입니다.
49:00카무투 효소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49:06그러다 보니 음식이 장에서 썩기 전에 빨리 배출시킬 수 있게 되는 거죠.
49:11맞아요. 그래서 제가 이거 먹고 소화불량이 완전 싹 사라지고 장 독소가 확실히 해결됐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49:22네, 맞습니다. 꽉 막힌 소화기관을 뚫어주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장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데요.
49:30게다가 카무투 효소는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를 싹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습니다.
49:36여기 물과 기름이 들어있는 비커가 있습니다.
49:39위에 둥둥 떠있는 기름을 독소로 가정해보겠습니다.
49:45여기에 카무투 효소를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볼까요?
49:49위에 둥둥 떠있는 게 지금 독소라는 말씀이신데요?
49:51묵어버린다.
49:52어? 그냥 아까 묵었던 거다.
49:54먹었던 거 그냥 넣은 거예요?
49:56네.
49:57오, 맛있겠다.
50:02오, 뭐야?
50:03오, 뭐야?
50:05보시는 것처럼 효소가 독소를 머금고 덩어리째 굳어서 아래로 뚝 떨어지죠.
50:11아, 그렇네요.
50:12이 안종 이 기름을 그냥...
50:14독소로 안고.
50:16네, 효소가 그냥 안고 그냥...
50:18돌게.
50:18돌게.
50:18돌게.
50:20장렬이 그냥 가라앉았네요.
50:22실제로 카무투 효소는 체내 독소 배출을 촉진해서 장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50:29또 카무투의 식이섬유는 식이섬유가 많다고 알려진 현미보다 3배나 더 많거든요.
50:37이렇게 식이섬유가 많으면 유익균의 먹이가 풍부해져서 장 건강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50:44실제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 6주간 섭취한 결과 복구 팽망감과 복통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50:54그럼 이번엔 이규진 선생님께서 효능을 한번 짚어주실까요?
50:59네, 내과 전문의로서 바라보는 카무투 효소의 좋은 점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51:06중요하죠.
51:07아까 염창원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듯 이 카무투 효소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51:16그래서 이 비만의 주범인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데 효과적인데요.
51:22얼마나 효과적인지 실험을 준비해봤습니다.
51:25자, 보시면 여기 두 개의 깔때기에 빵을 넣어뒀는데요.
51:30빵은 뭐예요? 우리 대표적인 탄수화물이잖아요.
51:34이 상태에서 왼쪽에는 소화에 좋다는 녹차물을 오른쪽에는 카무투 효소물을 넣고 관찰하겠습니다.
51:41시간을 한번 저희가 경과를 보겠습니다.
51:44이처럼 카무투 효소는 몸속 음식물을 빨리 분해하고 소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52:07실제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카무투 효소를 섭취하게 했더니 체지방량은 3.7% 감소를 했고요.
52:17종성 지방은 14.8mg·l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52:23여기에 첨언을 하자면 카무투는 지방세포 크기 자체를 작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52:31실제로 동물 실험을 한 결과 카무투 식빵을 먹인 뒤에 지방세포 크기와 무게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2:40게다가 이제 신경과 전문의로서 짚어드리고 싶은 효과가 하나 더 있는데요.
52:44바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52:48카무투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면 총 콜레스테롤은 6.8%, LDL 콜레스테롤은 8.1%, 혈당은 8%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53:00아까 건강검진 결과 봤을 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확 낮아졌어요.
53:04맞아요.
53:05카무투 효소 진짜 대박이네요.
53:07맞아요. 이렇게 가정의학과 신경과 내과 전문의를 모시고 장독서와 카무투 효소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들어봤는데요.
53:16그럼 중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세 분 선생님의 협진 솔루션 저희가 정리해서 들어보겠습니다.
53:23반복되는 소화불량은 장독서, 비만에 이어 목숨을 위협하는 질병까지 초래할 수가 있습니다.
53:30과식과 폭식은 소화기간에 부담이 되니 가급적 피하시고요.
53:35일정하지 않은 식사시간은 위장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53:41스트레스 또한 위장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53:44요가, 명상, 나만의 취미를 만들어 스트레스를 해소할 필요가 있습니다.
53:49네. 움직임이 줄어들면 더더욱 소화불량이 생기고
53:55그로 인해서 무시무시한 장독소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53:59이럴 때 카무투 효소를 챙겨 드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겠는데요.
54:03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드시기 바랍니다.
54:07네. 카무투 효소를 선택할 때는 소화율을 높인 바라 카무투인지 확인하는 게 좋은데요.
54:13또한 효소 능력치인 역가 수치가 높은 것을 고르는 것도 내 몸을 위하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54:18네. 앞으로도 어머니의 건강과 아픔만 아니라 배우 유지연 씨의 활약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54:28중증 건강센터 오늘의 문은 여기서 닫습니다.
54:31함께 나면 지킬 수 있다.
54:32건물이들과 함께하는 본격 건강 컨퍼런스.
54:35저희는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문을 열겠습니다.
54:38감사합니다.
54:38고맙습니다.
54:40감사합니다.
54:41감사합니다.
54:41,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