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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이재명 정부
00:00:30이 두 번째 혁신안을 내놓았는데 당 혁신에 과연 이 돌파구가 될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00:00:35전문가와 함께 지금부터 쟁점들 꼼꼼하게 짚어보겠습니다.
00:00:39저는 1분 후에 돌아옵니다.
00:01:00더불어민주당이 강선은 논란에 도대체 이토록 관대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00:01:12갑질 영부인 때문에 갑질 장관에게 관대한 것입니까?
00:01:16경기 갑질은 세발의 피다. 갑질이 여러 번 반복했다는 얘기예요.
00:01:22계속 이렇게 감싸다가는 국민 갑질 정보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요.
00:01:27논문 표절 교수가 교육부 장관이 된다면 무슨 권위를 세울 수 있겠습니까?
00:01:32이준수 후보자에게 낱짝이 있다면 지금 즉시 사퇴하십시오.
00:01:37국민의힘은 여전히 국정 발목 잡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00:01:47이재명 정부가 하루빨리 내각을 구성해 국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 바랍니다.
00:01:54다음 주에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총문회를 앞두고요.
00:02:07민주당은 후보자들을 엄호에 나서고 있고요.
00:02:10국민의힘은 총공세를 지금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02:12오늘 국민의힘 주준희 의원이요.
00:02:1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새로운 의혹이 제기가 됐다면서
00:02:19민주당에 대해서 진상 파악을 촉구를 했습니다.
00:02:22이 발언부터 먼저 직접 들어보시죠.
00:02:24국회의 보좌진으로 보이는 직원이 또 글을 올렸어요.
00:02:30우리 인격을 훼손하는 것까지 우리가 무마해줘야 되는 게 우리 업무 범위냐.
00:02:34당 지도부와 정부에게 서운하다라고 진상을 파악하고
00:02:38그 보좌진들의 권익을 보호해주고 경고도 하고 징계도 하는 게 정당이지
00:02:42그 국회의원을 감싸는 게 정당이에요.
00:02:45그 보좌진이 이상할 수 있다고요?
00:02:47계속 이렇게 감싸다가는 국민주권정부는커녕
00:02:51국민 갑질정보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제가 분명히 경고드립니다.
00:02:55직접 들어보셨습니다만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SNS 통해서
00:03:01국회의원 보좌관들의 익명의 게시판에 강서로 후보자와 관련한 새로운 의혹들이 제기됐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00:03:07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만
00:03:08가전 가구 구매할 때마다 견적을 비교해서 뽑아오라.
00:03:13또 백화점 돌면서 명품 사오라.
00:03:16호캉스 픽업 등에 대한 의혹이 지금 게시판에 올라와 있다는 겁니다.
00:03:22지시 주체에 대한 구체적 이름 누가 그랬는지 여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00:03:25현재까지는 추정입니다마는 이 강 후보자에 대한 논란은 계속 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00:03:32이렇게 보면 될 것 같은데 이 상황은 어떻게 이해를 하면 좋겠습니까?
00:03:35일단 처음에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갑질 유혹에 나온 것은 전직 참모진들의 폭로에 의해서죠.
00:03:41방송 폭로에 의해서 어떤 변기를 고치라고 했다든가
00:03:44아니면 음식물 쓰레기를 그냥 떠맡겠다든가 이런 것이었는데
00:03:47이게 확산이 되면서 국회 보좌진들이 모이는 사이트가 있어요. 페이스북에.
00:03:52이름이 여의도 옆 대나무숲인데 여기는 인정을 하고 들어가야 되니까
00:03:57조금 전에 주진우 의원이 소개한 그런 사례들이
00:04:00현직 보좌관들 중에서 보좌진들 중에서 글을 올린 내용들이에요.
00:04:05그 올린 내용을 보면 상당히 다양하고
00:04:07특히 여의도 옆 대나무숲이 여기서 작년 7월 달에 이미 강선우 의원
00:04:13그때는 후보자가 아니었죠. 강선우 의원에 대한 여러 가지 갑질 유혹이 있다는
00:04:17그것이 제기가 됐습니다. 제기가 됐고 또 그때를 전우를 해서
00:04:21국회 주변에서 강선우 의원이 보좌진을 자주 이렇게 교체를 하고
00:04:27또 일종의 갑질을 한다는 소문이 좀 파다하게 나아있었다고 해요.
00:04:30저도 지금 다시 치전해보니까 그런 상황에서 당관으로 내정이 되니까
00:04:35그 사실을 알고 있는 보좌진들이 지금 이 사이트에 계속 관련 내용들을 옮기고 있어서
00:04:41이게 끝이 아닐 수도 있다. 또 다른 유혹이 터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데
00:04:45문제는 강선우 후보자가 처음에 어떤 변기 고치라는 부분에 대해서
00:04:51그런 적이 없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가 어떤 메시지가 발견이 됐죠.
00:04:58그래서 이제 거짓말 논란이 또 불거졌는데
00:04:59그 이후로는 어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하지 않고 있어요.
00:05:03다만 이런 유혹들에 대해서 청문회에서 다 밝히겠다. 이렇게 하는데
00:05:06청문회가 하루 동안 벌어지는데 아마 거기서는 진실이 밝혀질지는 지켜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00:05:13알겠습니다. 제가 좀 추가해서 설명을 올리면요.
00:05:16저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내용 중에서 강선우 후보자가 그렇게 했다.
00:05:20이렇게 적혀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00:05:23누가 그렇게 지시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다는 말씀을 제가 추가로 올리고
00:05:27강선우 후보자의 이른바 보좌관 갑질 의혹이 계속 불거지면서
00:05:31시민단체에서는 임명을 반대하는 입장을 내놨고요.
00:05:36또 한 시민단체는 강선우 후보자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을 했습니다.
00:05:41조기현, 우리 부위원장께서 보시기에는 저런 시민단체의 움직임까지 포함해서
00:05:46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00:05:48좀 논란이 될 수 있는 소재인 건 분명히 보이는데요.
00:05:51일단 사실 확인은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00:05:54물론 이 보좌관의 직접 당사자라고 밝히고 있는 보좌관의 해명에 대해서
00:06:00다시 소명하는 과정에서 또 약간의 의문이 제기됐기는 하는데
00:06:05그 외에 추가적으로 이 대나무 숲에 올라오는 글들은
00:06:09소위 의원회 간에 떠돌던 풍문을 제3자가 올린 것이고
00:06:13그게 대상이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것인지도 확인된 바는 아닙니다.
00:06:19어찌됐든 의혹이 제기됐으니 본인이 충실히 소명해서
00:06:22이것이 장관으로서의 직을 장관직을 수행하지 못할 정도의 부적격 사유가 될지 여부는
00:06:30인사청문회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는 겁니다.
00:06:33의혹은 일단 야당이 제기하고 물론 당사자의 입장 표명도 있습니다만
00:06:38의혹이 제기됐다고 해서 그것을 갑질으로 단정하고
00:06:43청문회도 보지 않고 임명 처리하라, 지명 처리하라, 낙마해야 된다
00:06:49이렇게 주장할 일은 아닌 거죠.
00:06:51일단 인사청문회가 다 하루이긴 하지만
00:06:54주로 야당에서는 그런 문제에 관련해서 질문하지 않겠습니까?
00:07:00소명하고 그것이 타당한 소명인지에 대해서는 판단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니까요.
00:07:05내일 인사청문회는 보면 될 일이고 보고
00:07:08시민단체에서도 그런 입장을 가질 수 있다고 보는데
00:07:12지금 고발한 시민단체의 경우에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을 외환죄로 고발하고
00:07:18또 민주당 의원 수십 명을 내란 선동죄로 고발한 단체입니다.
00:07:23약간 정치적 입장을 갖고 있는 단체로 보여서
00:07:26지금은 국회의 시간이고 인사청문 검증의 시간이기 때문에
00:07:29그 결과를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00:07:32알겠습니다. 국회의 시간이고 검증의 시간인 것만은 맞습니다.
00:07:35그런데 윤기찬 부회장님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하루에 있습니다.
00:07:38하루에 이게 과외말로 소명이 될 수 있을지 이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00:07:43의혹을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면
00:07:45직장갑질 119 자격이 없다고 공표한 거기는 정치적이 전혀 없는데
00:07:50또 하나는 지금 강선우 후보자의 경우에는
00:07:54일단 처음에 보좌진 갑질 의혹을 제기가 됐을 때
00:07:57처음에 부인했잖아요. 신속하게 부인이 아니다라고 얘기했어요.
00:08:01그다음에 추가적인 증거까지 첨부해서 또 다른 강선우 부인에 대한 공방이 나오니까
00:08:06그 다음부터 침묵이에요. 이 부분은 문제가 있는 거죠.
00:08:09본인이 경험한 거 아니겠습니까?
00:08:12제3영역에서 일어난 것도 아니고 본인의 경험치와 관련된 사실관계에 대해서 얘기를 해줘야 되는 것이죠.
00:08:18청문회에서 소명할 수도 있죠. 그런데 청문회에서 소명하게 되면 소명할 수 있는 자료나 아니면 증인 관련해서 채택을 해줘야 되는데
00:08:26그 전직 보좌관에 대해서 채택 안 하고 있잖아요. 민주당에서.
00:08:29이러면 소명의지가 없는 거죠. 두 번째는 이것은 강선우 의원에 대해 제기된 문제는 피해자가 있는 겁니다.
00:08:36갑질은 피해자가 있는 거잖아요. 그럼 피해자가 있는데 왜 이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피해 구제를 안 해주죠?
00:08:42그러니까 강선우 의원이 일단 피해자가 나는 갑질 피해를 입었다라는 취지의 얘기를 하면
00:08:47미안하다. 이렇게 먼저 사과하고 나가야 되는 게 먼저인데
00:08:50이거에 대해 일절 반응이 없어요. 이것도 문제다.
00:08:53민주당의 대응을 보면 예전에 서영규 의원이 떠오르는데
00:08:57그 당시에 이게 20대인가 19대 때였을 겁니다.
00:09:00보좌진의 월급 일부를 상랍하게 했다라는 문제가 제기됐었어요.
00:09:05그때 서영규 의원에 대해 당무감사를 진행했습니다. 민주당은.
00:09:07그때 아마 김종인 비대위 체제였을 텐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대표였었고
00:09:13당무감사를 진행해서 CCTV를 가리겠다라고 하고
00:09:16서영규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했어요.
00:09:19이만큼 피해를 입었다는 어떤 사람이 나와서 피해 입었다라고 얘기를 하면
00:09:25조사를 하거나 그다음에 내 의도치 않은 피해를 줬지만 미안하다. 사과를 하거나
00:09:30이래야 되는데 너무 신중하고 너무 아무런 문제가 없고
00:09:35그다음에 청문회에서 이걸 밝힐 의지가 없고 이게 공당인가요?
00:09:39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논문이나 아니면 농지법 위반 이런 거하고 다르다고 봅니다.
00:09:44약자에 대한 피해를 줬다는 의혹인데 그것도 상당히 신빙성이네요.
00:09:49그런 의혹 제기가 있는데 왜냐하면 문자가 공개됐기 때문에
00:09:53그런데도 불구하고 당 그다음에 대통령께서도 아무 말씀 없으시고
00:09:58글쎄요. 전혀 이해가 안 갑니다.
00:10:00알겠습니다. 문자도 나왔고 당사자가 있는데 민주당의 대응이 적절치 않다라는 지적을 지금 해 주신 것 같아요.
00:10:06그런데 이거 문자 내용을 좀 보고 제가 서재원 부의장께도 말씀을 드릴 텐데
00:10:10강선우 후보자 보좌진에게 사적 신분을 시켰다는 의혹이 나오자 그런 일이 없다고 부인을 했습니다만
00:10:17지금 먼저 화면이 떴습니다만 강 후보자와 보좌진 사이에서 오고간 메시지가 언론에 지금 공개가 됐어요.
00:10:23화면을 보시면 강선우 후보자가 변기에 물이 새니 살펴봐달라고 하니까
00:10:28보좌진이 수리를 마쳤다고 대답을 합니다.
00:10:32그랬더니 강 후보자가 알았다고 대답하는 저 메시지가 공개가 된 겁니다.
00:10:36그러니까 강 후보자 메시지만 보면 강 후보자가 그동안 했던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
00:10:42이런 비판까지 불거진 상황이에요.
00:10:44그렇다면 더욱까지 본 민주당의 입장은 어떤 겁니까?
00:10:47서재원 부의원장께서 보시기에.
00:10:49민주당 입장에서는 청문회에서 낮은 자세로 그리고 소상하게 국민의 힘이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야 된다라는 것이고요.
00:10:58그리고 저 문자만 봤을 때는 진실이 하나일 수도 있지만 둘일 수도 있습니다.
00:11:03강선우 의원 입장에서는 변기가 청소를 아니잖아요.
00:11:06변기 청소가 아니고 변기에 물이 샌다고 하면 강선우 의원의 개인적인 가족사지만
00:11:1210대의 몸이 불편한 자녀가 있습니다.
00:11:15그러면 그 상황에서 놀래서 혹은 여러 가지 일정으로 인해서 그런 연락을 받았을 때는
00:11:20저는 강선우 의원 입장에서는 집안의 어떤 변기에 청소가 아니고 변기에 물이 새고 있어서 좀 봐달라고 하는데
00:11:27그 앞에는 부탁이 있는데요.
00:11:29문자가 글이 쓰여 있거든요.
00:11:30그러면 거기에서 좀 믿을 만한 보좌관이지만
00:11:32또 해당되는 보좌관 입장에서는 이런 것까지 나한테 어떤 사적으로 시켰을 수가 있다.
00:11:38그렇게 오해할 수가 있는 것인데
00:11:39이 부분은 좀 설명할 필요가 있는 건데
00:11:42이것을 갑질로 그리고 일부 국민의힘 의원에서는 변기 청소를 시켰다고
00:11:47갑질 여왕이라는 식으로 계속 공격하거든요.
00:11:50그리고 이와 별개로 또 쓰레기 문제 있지 않습니까? 수거.
00:11:53강선우 의원 같은 경우는 주택가가 아닙니다.
00:11:56강서 쪽 아파트 살고 있기 때문에
00:11:58국회까지 한 10km 정도거든요.
00:12:0120에서 30km를 쓰레기를 본인의 아파트에 수거를 하면 되지
00:12:05그것을 국회 차를 타고 와서 국회에 분리수거한다는 것은 특수한 사항이 있다는 겁니다.
00:12:10특수한 사항을 일반적인 사항 매일매일 했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만
00:12:14저런 사항을 설명을 듣고 그리고 해야 되는 것이고
00:12:18더 나아가서 5년 동안 국회 보좌관을 한 46명 교체했다고 해서 갑질로 연결시키잖아요.
00:12:24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대선 후보 나가려고 하시는 분은 2년에 23명을 교체했습니다.
00:12:30그러니까 교체한 것은, 자전 교체는 그 특수한 사항인 것을
00:12:34이것을 갑질과 연결해서 청문회 하기 전에 자진 사퇴하라.
00:12:38그렇게 하는 건 저는 좀 잘못됐다고 보는 것이죠.
00:12:40알겠습니다. 일단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 두 가지 예를 좀 들어주셨는데
00:12:43그게 어떻게 되는지는 이제 청문회에 나와서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00:12:48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00:12:49이런 가운데 오늘 민주당에서는 청문회에서 본인들이 소명하면
00:12:54국민들도 납득할 것이다. 이라고 말을 하고 있고요.
00:12:57후보자들을 지키기에 나섰다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꽤.
00:13:01그런데 이제 국민의힘에서는 강선호 후보자의 번보좌관을
00:13:05지금 아까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청문회 증인으로 와서 직접 들어보겠다는 건데
00:13:09지금 민주당이 반대로 무산된 상황이에요.
00:13:12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겠느냐.
00:13:15이런 시각들은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00:13:18이재명 정부에서 첫 번째 조가 그 명단을 발표하고 나서 하나의 패턴이 있습니다.
00:13:23뭐냐 하면 여러 가지 의혹들이 쏟아지면 거기에 대해서 일일이 해명을 하면
00:13:27또 다른 의혹이 나오니까 그냥 청문회 가서 이야기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00:13:31김민석 총리 후보자가 제일 먼저 그렇게 했습니다.
00:13:34본인의 의혹들이 쏟아지니까 처음에는 방어를 하다가
00:13:36그다음에는 청문회 가서 이야기하겠다.
00:13:38그런데 그때 이재명 대통령이 그렇게 답변을 했어요.
00:13:41기자들이 물어보니까 김민석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충분히 소명을 할 수 있다고 했다.
00:13:46청문회를 보자. 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00:13:47맞아요.
00:13:48그 이후에 김민석 후보자가 전부 청문회를 다 밀었어요.
00:13:51그런데 청문회 이틀하면서 제대로 규명된 게 없습니다.
00:13:53그리고 청문회를 가니까 어떤 상황이 벌어지냐면
00:13:56극심한 여대 야수잖아요.
00:13:58그렇죠.
00:13:58여당 의원들이 우군이 되어주는 거예요.
00:14:00그래서 그때 기억을 하시겠지만 주진우 의원에 대해서 메신저를 공격을 했습니다.
00:14:06민주당 의원들이.
00:14:07메신저를 공격을 해서 공격을 무대게 해버린 거예요.
00:14:10그 이후에 지금 강순욱 후보자도 그렇고 모든 후보자들이 의혹이 나오니까 이것을 전부 다 청문회에서 설명을 하겠다고 하는데 청문회, 총리는 이틀하지만 잠깐 하루 하거든요.
00:14:21하루 하는데 쏟아진 이 의혹들이 청문회에서 규명이 안 됩니다.
00:14:25그리고 또 청문회에서 정말 성실하게 답변을 하려면 자료 제출을 다 했어야죠.
00:14:31자료 제출을 했는데 자료 제출도 안 하고 정인 채택도 안 하고 그 상태에서 청문회에서 다 해명을 하겠다고 하니까
00:14:36결과적으로는 청문회에서 하루만 버티면 또 장관들은 이전 투표도 안 합니다.
00:14:41하루만 버티면 대통령이 임명을 할 거다.
00:14:44그런 어떤 묵시적인 공감대가 형성이 돼서 전부 청문회 이야기를 하는 거지 실제로 청문회에서 저는 밝혀질 게 없다고 봅니다.
00:14:50알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청문회에서 밝혀질 수도 있다고 얘기했지만 실제적으로는 안 그럴 거다 이런 얘기지 않습니까?
00:14:55그러니까 밀어붙여간다는 그런 의심을 아는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하시겠어요?
00:15:00청문회에서 밝혀진다는 의미가 무슨 사건에 대해 수사를 통해서 증거로써 결론을 내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0:15:06인사 검증이라는 것이 도덕성에 대한 검증도 있고 자질과 능력에 대한 검증이 같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00:15:13제기된 의혹이 있으면 지난번에 김민석 총리의 사례에서도 보면 사전에 쭉 일정적으로 소명을 하고
00:15:21이틀 동안에 청문회 과정에서 그거에 대한 문답을 통해서 하나하나 설명이 가지 않습니까?
00:15:27거기에 그게 실제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됐던 20년부터 24년까지 수입 대비 변제 내역과 맞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00:15:36그때 결혼식 초기금이라든가 출판기념회 등 이 내용으로 설명하니까 어느 정도 합당한 소명이 된 겁니다.
00:15:45그러니까 사실 이 청문회 이후에 국민의 여론조사를 하면 적격 여론이 높은 거 아닙니까?
00:15:51만약 정말 무작위이고 청문회를 통해서 아무리 소명을 했어도 그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면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00:15:59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00:16:00만약 야당이 청문회 이전에 제기한 문제만을 가지고 당부 여부를 따라서 지명 철회를 한다거나 낙마시켜버리면
00:16:10과연 정상적인 어떤 인사가 어떻게 돌아가겠습니까?
00:16:12그래서 일단 내일 보고 민주당으로서도 내일 소명을 했는데 국민들이 도저히 안 되겠다.
00:16:18이런 여론이 형성되면 할 수 없는 겁니다.
00:16:21그리고 이 보좌진의 문제는 민주당이 소속 보좌진이 1600명, 1700명 가까이 됩니다.
00:16:27당사자들의 문제이기 때문에 민주당 안에서도 이걸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
00:16:32그러니까 내일 소명을 통해서 이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인지
00:16:36장관으로서의 측을 수행할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받아 봐야 된다.
00:16:41이런 말씀드립니다.
00:16:41저는 개인적으로 국민의힘이 뒷따라가는 청문 절차를 진행하면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00:16:48그 정도면 그냥 장외 청문회를 해도 돼요.
00:16:51이게 지금 왜냐하면 숫자나 제도적 틀을 내서 걸러내기 어렵다면
00:16:56또 대통령께 여러 번 저희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00:16:59이게 별도의 인사 배제 기준을 발표해 주십사.
00:17:02왜냐하면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00:17:04그렇기 때문에 실제 장외에서 그 해당 보좌진에 대해서 SNS든 아니면 유튜브든
00:17:09물론 장외 청문회를 개최해야지 저렇게 계속 미루고
00:17:13이거 사실을 저는 국민을 속인다고 보는 겁니다.
00:17:15실제 강선우 의원께 제가 말씀드리면 본인이 첫 번째 의혹 제기가 나왔을 때 바로 부인을 했잖아요.
00:17:22그 다음에 의혹 제기에 대해서 아무 말씀 없는 것은 저는 인사권자에 대한 예의도 아닌 거라고 봐요.
00:17:27인사권자를 강선우 의원을 믿고 인사를 했을 거 아니겠습니까?
00:17:30그럼 저런 문제가 나왔으면 본인이 책임질 줄도 알아야 되는 것이지
00:17:33지금 무턱대고 인사권자의 눈치만 보고 있다.
00:17:36저는 그렇게 뿐이 안 보여요.
00:17:37알겠습니다.
00:17:37인사권자의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금 진단을 해 주셨는데
00:17:40일단 우리 조기현 부위원장께서는 청문회에서 어떻게 답변하는지
00:17:45그 어떤 답변 내용을 보면 지금 보좌관들도 다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00:17:50반응이 나올 것이다.
00:17:51평가를 할 것이다.
00:17:52이렇게 진단을 내려주신 것 같습니다.
00:17:54또 한 명 저희가 짚어봐야 될 것 같아요.
00:17:56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같은 경우에
00:17:58논문 표절 의혹도 지금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00:18:01이진숙 후보자는 발표된 논문이 제자 논문과 오타와 비문까지 똑같다.
00:18:07이렇게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00:18:09TV여선 첫 단독 보도에 의하면요.
00:18:14자신의 논문을 표절해서 발표했다.
00:18:16이런 중복계제 의혹까지 지금 나와 있어요.
00:18:19이거는 많이 본 얘기인데 정리를 좀 해 주시죠.
00:18:22그전에도 인사청문회 할 때 보면 자기 표절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00:18:26자기 논문이 어디다 발표를 하고
00:18:28그 논문을 또 다른 데 발표하면 자기 표절이 되는 거예요.
00:18:30그래서 그 논문을 발표했다는 것을 여기다가 명세를 하면 되는데
00:18:33그거 하지 않고 세 군데다가 이렇게 내면 세 건의 논문을 쓴 것처럼 보이잖아요.
00:18:39그런데 지금 제자들의 논문을 대신 본인 이름으로 했다.
00:18:44이런 여러 가지가 이야기가 나오는데 조금 새로 나온 것이
00:18:461999년 10월부터 한 10개월 사이에 세 편의 논문을 확출돼서 발표를 합니다.
00:18:52발표를 하는데 그 세 편의 논문이 서론부터 결론까지 다 똑같아요.
00:18:58그리고 어떤 실험하는 방식 그리고 장치 같은 것도 거의 다 유사합니다.
00:19:02그래서 채집피티가 분석을 하니까 유사도가 70 내지 80%가 나온다.
00:19:06그러니까 세 건의 논문이 거의 70 내지 80%가 똑같다는 이야기죠.
00:19:11그런데 이게 제자하고 본인의 제자하고 공동으로 세 번의 논문을 발표를 했습니다.
00:19:16발표를 했는데 첫 번째, 두 번째 논문은 제1저자를 석차가정에 있는 제자의 이름으로 했어요.
00:19:25저 두 개의 논문은.
00:19:26그런데 마지막에 한 것은 또 이진숙 후보자가 제1저자가 됐어요.
00:19:31유사한 논문을 가지고.
00:19:33그러니까 일종의 논문 하나를 크게 만들어 가지고 누가 주더라도 제자하고 같이 했다고 치더라도
00:19:39두 건은 제자의 연구물로 이렇게 메꾸고 또 한 건은 본인의 연구물로 이렇게 메꾸었으니까
00:19:47다른 장관도 아니고 교육 부총리 후보자가 어떤 논문 표절이나 아니면 자녀의 유학 문제도 있었잖아요.
00:19:55그런 게 대해서 과연 교육부에서 정책을 내놓으면 그것을 국민이 신뢰를 할 수 있을 것인가.
00:20:01이런 문제가 있고 조금 전에 강순 후보자도 마찬가지죠.
00:20:04여가부 장관이면 그때 대통령실에서 임명 배경을 설명을 하면서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서 활동해 온 전문가다 이렇게 했어요.
00:20:13그런데 지금 사회적 약자라고 볼 수 있는 본인에게 이런 사회적 약자죠.
00:20:18부자진에 대한 갑질 의혹이 나왔으니까 본인이 앞으로 그 직책을 과연 맞출 수 있는지는 고민해 봐야 됩니다.
00:20:23알겠습니다.
00:20:24우리 서재현 부의장께 이렇게 여쭤볼게요.
00:20:26지금 얘기를 쭉 들어보면 결론적으로는 여가부 장관의 적절한가.
00:20:30또 교육부 장관의 과연 이런 표정이 있는 사람이 가능한가.
00:20:34이거잖아요.
00:20:35어떻게 반응 보이시겠어요?
00:20:36선입견을 좀 뒤로 하고 냉정하게 객관적인 팩트 위주로 공격했으면 좋겠다.
00:20:41그리고 강선우 의원 후보 같은 경우에도 사실로 낙인 찍고 바라보시잖아요.
00:20:47그러면 강선우 의원 같은 경우에도 사실 가장 약자와의 동행한 삶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00:20:53국회에서 의정 대상을 5회 수상하는데 4회를 수상했었거든요.
00:20:58외부 전문가에서 추천을 받습니다.
00:21:00한 해 30명 정도인데 그걸 사회 수상했는데 상금 400, 500만 원을 어린이집, 어린이 위에서.
00:21:07그리고 올해는 또 소록조 위에서 실질적으로 했고.
00:21:102021년도에는 대전에서 쓰레기 죽는, 휴지 죽는 어르신이 해외차를 긁는 사고가 있었는데.
00:21:18그 수리비 100만 원을 본인이 또 그거를 또 약자를 위해서 해 주신 것도 있는 것이거든요.
00:21:24그런 부분에서의 장점도 분명히 있는 것이다.
00:21:26그리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특수한 사항이잖아요.
00:21:29그래서 청문회는 민주적인 절차입니다.
00:21:32대통령이 임명을 하게 되면 바로 임명하는 게 아니죠.
00:21:3520일 이내에 국회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청문회를 통해서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습니까?
00:21:40그리고 국민의 여론을 다 지켜보죠.
00:21:42그리고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인사권이기 때문에 임명할지 하면 되는 거거든요.
00:21:46그래서 이것을 무조건 선입견 그리고 낙인 찍어서 할 필요는 없다.
00:21:50이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00:21:51서재현 부회장님께 아까 그 말씀은 강선우 의원에 대한 얘기고 후보자에 대한 얘기고 교육부 장관 후보잖아요.
00:21:58저 표절 문제가 있잖아요.
00:21:59표절 문제도 지금 언론에서 나온 거잖아요.
00:22:03표절했다 사실이라고 하면 적절하진 않죠.
00:22:06부적절한 거죠.
00:22:07그러나 그것은 이제 제자 중에 어떤 분들은 그것을 연구하는 주체 자체는 원래 총장님이 하셨다.
00:22:14그렇기 때문에 별 문제 없다는 언론 고도도 있고 그리고 충남대 총장 시절에도 저런 것들이 검증이 되었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는 겁니다.
00:22:22그러면 또 청문회에서 수요일이잖아요.
00:22:24한 3일 정도 남았는데 저는 이 부분은 좀 아쉬운 게 김민석 국무총리처럼 SNS라든지 소통해서 사전에 설명 설명해서 청문회 때 그걸 한 번 더 밝히면 될 것 같은데
00:22:36한 월화수 정도 3일 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교육부 장관 후보 입장에서는 SNS를 활용을 안 하신다면 언론을 통해서 혹은 여러 가지 통해서 설명할 필요는 있겠다 이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00:22:48그러니까요. 장관이 되려면 표절 문제 또 부동산 문제 그다음에 도덕성 이런 것들이 조금 확실하게 검증이 되는 이런 상황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23:04일단 국민의힘에서는 교육행정을 총괄해야 하는 교육부 장관이 논문 표절을 했다면서 논문과 관련해서 뭐라고 얘기할 수 있겠냐 우려를 하고 있고요.
00:23:14오늘 대학교육연구소에서 사퇴를 촉구를 한 상황입니다.
00:23:19다음에 싱크가 준비가 되어 있는데 싱크를 좀 보여주시면요.
00:23:23오늘 국민의힘에서는 장관 후보자들이 제기되는 의혹들 많습니다.
00:23:27문제가 없다면 청문회 버티기에 들어갔다고 일격을 했습니다.
00:23:30그 발언부터 먼저 듣겠습니다.
00:23:34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도 강선우 여가부 장관의 갑질도 전혀 문제없다며 청문회 버티기에 들어갔습니다.
00:23:47김민석 국무총리 임명 강행으로 만든 증인 제로 자료 맹탕 설레는 이제 장관 청문회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00:23:58정동영 통일부 후보자는 아예 단 한 건의 자료도 내지 않았습니다.
00:24:05더불어민주당의 인사 청문회의 꼼수는 뉴노멀이 되었습니다.
00:24:11위법을 위법이라 말 못하고 갑질을 갑질이라 말 못하는 정부가 과연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췄는지 의문입니다.
00:24:21윤기찬 부회장께는 이렇게 여쭤볼게요.
00:24:25지금 상황에서 보면 글쎄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장의 청문회 해야 된다.
00:24:30이럴 정도로 말씀하셨는데 한 명도 낙마 없이 그대로 다 민주당에서 밀어붙여 갈 거라고 보셔요?
00:24:35뭐 그렇진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00:24:37왜냐하면 저런 자세를 취하지만 실제 그것이 누적되는 거거든요.
00:24:42특히나 이제 갑질성 있는 이런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사실 털고 가야 되는 부분이 맞아요.
00:24:47소명이 되면 다행이지만.
00:24:48이진숙 후보자의 경우에도 이게 갑질성 논문 표절이잖아요.
00:24:53동료 어떤 학자의 논문을 표절한 게 아니고 자기가 지도하는 학생과 관련된 문제잖아요.
00:24:58그렇다면 이 부분도 갑질이 지금 스며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만약에 이게 민주당에서 의심이 가고 이걸 해명해야 되겠다.
00:25:06검증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면 증인들을 부르면 되잖아요.
00:25:09학생들 불러가지고 학생들이 문제없습니다.
00:25:12우리도 도움받았습니다.
00:25:13이런 거를 국립께 다 보여주면 될 거 아니겠어요?
00:25:16그런데 그 증인 채택 안 하잖아요.
00:25:17뭔가 문제가 있는 거죠.
00:25:19자세 자체가.
00:25:20그러니까 이 부분도 물론 옹호하려고 하는 건 다 여야 다 똑같이 돌아가면서 하고 있지만
00:25:25정도껏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0:25:27정도껏 해야 된다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00:25:30지금까지는 정도껏 한다고 보입니다.
00:25:32그렇습니까?
00:25:32그런데 당연히 대통령이 신중한 검증을 통해서 내정한 인사가 한 명도 낙마 없이 내가 구성하기를 바라는 건
00:25:42정부건 민주당이건 여당으로서는 당연한 거죠.
00:25:45그런데 다만 대통령실 입장도 그렇고 민주당 입장도 인사청문 과정에서 결국 국민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느냐 이 문제가 남는 겁니다.
00:25:54국민 여론이 부적격이라고 판단하면 임명 못합니다.
00:25:58그러니까 그 과정을 지켜봐 달라는 거고 제기된 의혹만으로 무조건 지명 처리하고 낙마해야 된다고 하면
00:26:05과연 그런 정도의 문제제기라고 하고 막 공격을 받아서 최종 임명까지 갈 수 있는 분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00:26:12그런 부분을 고려하면 인사청문 과정 일주일 동안을 지켜보고 국민들께서도 판단할 것이고
00:26:19그런 것을 종합해서 대통령이 충분히 숙고해서 판단할 것이다 그렇게 봅니다.
00:26:22알겠습니다. 원일부터 있습니다. 한 주간 청문회 전국인데요.
00:26:25잘 꼼꼼히 좀 살펴보도록 하죠.
00:26:28저희는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00:26:30한반도 전쟁 만약에 발발한다면 미군 장성인 한미연합사령관이 갖게 되는 우리 군 작전권을 우리 군이 가져오겠다.
00:26:46이게 전작권 전환입니다.
00:26:48정부 여당에서는 추진에 불을 붙이는 목소리가 지금 잇따라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0:26:52대통령 직속 국정위 조승래 대변인 또 대미 특사단에 내정된 김우영 민주당 의원의 목소리부터 이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27:03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관련해서 국정위가 이거를 혹시 내부적으로 조금 더 가속하시는 그런 방침을 세우시고 계시는 건지
00:27:10국방부 합참 등과 저희 국정위에서 같이 협의를 하고 있다 이렇게 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00:27:16새로운 정부가 전작권 환수와 관련해서 어떤 방향으로 또 어떤 이행 과제를 가지고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00:27:26트럼프도 방위비 문제를 거론하고 있지 않습니까?
00:27:29맞아요.
00:27:30그러면 수면 위에 올려야죠.
00:27:32전시 전작권 전환 문제까지도 정상회담 통해서 정리하는 게 가능하다.
00:27:36이런 말씀이신 거죠?
00:27:37아무래도 수면 위에 올려놓고 올려놓고 상호 이익의 관점에서 어느 수익까지 조율할 것인가.
00:27:47한미 간의 동맹국가로서 얘기 못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00:27:55자 먼저 오늘 잠시 국방 전문가이시죠.
00:27:58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자리에 모셨습니다.
00:28:02안녕하세요.
00:28:03안녕하세요.
00:28:03제가 쭉 앞에서 화면을 봤습니다만 관세 협상에서 지금 방위비 분담금 인상까지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이 시점에
00:28:11전작권 전환이라는 이슈가 지금 수면위로 부상했습니다.
00:28:16일각에서는 미국과의 협상에서 하나의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
00:28:21먼저 군사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이걸 어떻게 보세요?
00:28:25글쎄요. 거기에 위성락 국간부실장이 미국에서 갔다 오고 나서 얘기한 것이 크게 네 가지 가지고 원스톱 쇼핑을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00:28:35그래서 관세하고 통상하고 투자하고 안보 이 네 가지를 한 테이프로 올리겠다는 그런 얘기거든요.
00:28:41그중에 아마 핵심의 안보가 될 텐데요.
00:28:43저는 안보 파트 중에서 주로 한국의 국방비 정액이나 또는 한미방위비분담금 문제나
00:28:50지금 가장 이슈가 될 수 있는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 이 문제가 테이블에 올라갈 줄 알았어요.
00:28:57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갑자기 전작권 전환 얘기가 나오거든요.
00:29:02전작권 전환 얘기는 지금 기본적으로 한미 간에 합의한 것이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이 이미 합의가 돼 있는 거잖아요.
00:29:11그렇기 때문에 엊그제 대통령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해서 NSC 회의할 때 말씀하셨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00:29:20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은 이런 거죠. 전작권 전환은 현 이재명 정부의 공략이다.
00:29:26그러나 이것은 장기적인 현안이고 또 안보가 무너지면 경제도 무너진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00:29:32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봐서 굉장히 이 문제를 실용적으로 접근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봅니다.
00:29:39그런데 실용적으로 접근할 거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우리 실장님이 전문가시잖아요.
00:29:45전문가의 입장에서 봤을 때 우리는 만약에 전작권을 받는다면 그 준비는 되어 있다고 보십니까?
00:29:51조건이 세 가지가 있잖아요. 조건에 기초했으니까.
00:29:54첫 번째 조건이 연합방위를 주도할 수 있는 한국군의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느냐 하는 거고요.
00:29:59두 번째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느냐 하는 거고요.
00:30:05세 번째는 한반도의 안보 환경이 영내의 안보 환경이 얼마만큼 안정적으로 조성되느냐 하는 거거든요.
00:30:13그래서 세 번째 이 조건은 굉장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이것은 평가를 하기가 힘듭니다.
00:30:18결국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첫 번째하고 두 번째 조건이잖아요.
00:30:22그래서 첫 번째 조건은 지금까지 여러 가지 평가를 해왔습니다.
00:30:26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정말 우리 한국군이 전체 연합사를 운용할 수 있는 기본 운용 능력이 있느냐.
00:30:35이건 전문 용어로 IOC라고 그러거든요.
00:30:38영어로 말씀드려서 죄송하긴 한데 이니셜 오퍼레이셔널 케이퍼빌리티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00:30:44그래서 이 부분은 2019년도에 검증을 했는데 이 부분은 괜찮다라고 판정이 평가가 났고요.
00:30:50두 번째는 2022년도에 완전 운용 능력 그러니까 풀 오퍼레이셔널 케이퍼빌리티 이것도 전체 항목이 꽤 많은데
00:30:59그중에 일정 부분 항목만 가지고 평가를 했는데 이 부분도 괜찮다고 나왔습니다.
00:31:05그러면 이제 세 번째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완전 임무수행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00:31:11풀 미션 케이퍼빌리티거든요.
00:31:12그래서 이 FMC는 언제 이렇게 평가를 하도록 돼 있느냐 하면 전작권 전환이 만일에 내년에 하도록 돼 있다 그러면 올해 이것을 평가하도록 돼 있어요.
00:31:23이런 것처럼 이게 단계별로 가는데 지금 현재 한국군이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는 것은 두 번째 단계에서 스탑이 돼 있는 그런 상태고
00:31:32세 번째는 아직 못 갔다는 게 첫 번째 말씀드리고 싶고요.
00:31:35두 번째는 결국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잖아요.
00:31:38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어느 정도 대응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아직까지 평가 단계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00:31:45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0:31:46알겠습니다. 그렇게 평가 단계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당초의 예상은 이게 테이블에 올라오지 않을 거라고
00:31:52실장님은 예상하셨던 건데 테이블에 올라왔다 이런 얘기시잖아요.
00:31:55그래서 지금 이재명 정보도 대통령께서도 그런 고민을 하시고 계시는 거죠.
00:32:01만일에 전작권 전환을 바로 적극적으로 추진해라라고 하는 그 말씀을 하시고 싶으면
00:32:07엊그제 NSC 회의할 때 바로 지시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대통령께 지시 안 하셨거든요.
00:32:12이 부분을 저는 좀 유의깊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00:32:16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비용이 최소한 21조 든다고 하는데 시기적으로 봤을 때
00:32:22이렇게 만약에 되면 득이 많습니까? 실이 많습니까? 안보상망만 보면.
00:32:27이런 거죠. 우리가 이제 왜 그 정도 돈이 드느냐 하는 게 문제잖아요.
00:32:31핵심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잖아요. 여기에 대응하는 건데 여기에 대응하려고 그러면
00:32:37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한미 간에 하는 것도 있지만 한국군 스스로가 해야 될 능력들이 필요하거든요.
00:32:43그 능력들이 흔히 얘기하는 킬체인, KAMD, KMPR, 3K라고 해서 한참 얘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00:32:50그러면 킬체인이라고 하는 것이 북한이 한국에 대해서 핵미사일을 사용하기 전에 가서 먼저 때려야 되는데
00:32:57그러려고 하면 눈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 눈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 지금 정찰위성 4개밖에 안 했단 말이죠.
00:33:03소형위성위성을 하고 초소형위성은 2030년까지 50개에서 60개 지금 띄우도록 계획이 돼 있단 말이에요.
00:33:10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이 남아있고 그리고 이제 주의통신체계 이런 것들도 있고
00:33:15그리고 이제 두 번째는 KAMD인데 결국은 날아오는 미사일을 우리가 막아내야 되는데
00:33:20막아내는 것도 지금 뭐라고 할까요? 북한의 장사전포의 그 LAMD라고 얘기를 합니다.
00:33:29흔히 얘기하는 이스라엘의 아이언돈과 비슷한 거죠.
00:33:33이것도 지금 체계 개발해서 우리가 연구 개발해서 완성해가지고 하는 것이 2029년 30년도예요.
00:33:39그러면 여기에 대한 것들이 돈이 많이 들어가겠죠.
00:33:42이걸 이제 한꺼번에 들어가게 할 거냐 조금 우리가 여유를 가지고 들어가게 할 거냐 그 차이는 존재한다 이렇게 봅니다.
00:33:49알겠습니다. 그런데 일단 현재 중국 견제에 집중하려는 것이 미국이다.
00:33:55주한미군 역할 재조정을 원하는 것으로 지금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걸 우리가 먼저 이렇게 얘기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지적이 있는데
00:34:05그거는 어떻게 보세요?
00:34:06사실상은 이제 이런 거죠. 우리가 이제 전작권 전환을 먼저 얘기하는 것이 한국한테 유리하냐.
00:34:14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전체적인 미국의 국방전략서가 올 8월 달에 나올 텐데
00:34:20거기에 주한미군 재조정을 얘기하는 것이 우리한테 유리하냐.
00:34:25여기에 대한 고민이 저는 있다라고 봐요.
00:34:27그래서 이것은 인과관계가 저는 성립이 된다라고 보는데요.
00:34:32우리가 주한미군 감축을 미국의 주한미군 감축을 먼저 얘기하면
00:34:37그다음에는 주한미군 감축이 어느 정도 되느냐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00:34:41그 결과에 따라서 사실상 전작권 전환 얘기를 편안하게 우리가 얘기할 수 있거든요.
00:34:47이것은 미국한테 손해입니다.
00:34:48그런데 한국이 먼저 전작권 전환을 얘기를 하면 미국이 지금 굉장히 8월 달에 나오는 보고서에 대해서
00:34:55이 한국 문제에 대해서 주한미군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고 고민하고 있는데
00:35:00이 고민이 좀 해결이 되는 거죠.
00:35:02그래서 이게 인과관계를 잘 고려해서 그래서 대통령께서도 고민하고 계신 게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00:35:08그러면 지금 실장님께서 보시기에 지금 미국의 생각은 어떤 거라고 보십니까?
00:35:14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은 어떤 겁니까?
00:35:16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은 기본적으로 이게 자신의 자국의 위협에 대한 것은 자국이 책임지라라고 하는 거고요.
00:35:26그렇기 때문에 나토 같은 경우에도 유럽 방위에 대해서는 니들이 책임지라고 얘기하는 거고
00:35:30북한 같은 경우도 한국이 책임지라라고 얘기하는 거고
00:35:34그리고 이제 주한미군이나 주일미군 같은 경우에는 미국의 주 위협이 될 수 있는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겠다.
00:35:42그렇기 때문에 주한미군이나 주일미군의 재조정이 있을 수 있다.
00:35:46이렇게 얘기하는 거거든요.
00:35:49그러면 지금 이야기를 쭉 들어보면 트럼프 미 대통령의 현재 기조로 봤을 때
00:35:54전작권 전환이 주한미군 감축으로 직결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도 사실 나오고 있는데
00:35:59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대로 추진이 될 것 같아 보이세요?
00:36:03주한미군 감축 문제는 이렇게 봅니다. 사실상 우리가 9.11 테러가 나고 난 뒤에 미국은 주한미군 재조정을 하거든요.
00:36:12이게 주한미군 재조정이라기보다는 사실상 글로벌 파스츄 리뷰라고 해서 전 세계의 미군 퇴세를 재조정해요.
00:36:20그 속에 이제 주한미군 재조정이 왔고 우리가 이제 평택으로 주한미군 기지 이동하고
00:36:25그다음에 그때 당시에 주한미군을 2만 8,500명 선으로 이렇게 정하는 것으로 정해졌거든요.
00:36:31그리고 지금 이제 다시 미국의 국방전략세가 올 8월 달에 나오게 될 텐데
00:36:36이 국방전략세의 핵심이 결국은 이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을 견제하는 거란 말이죠.
00:36:44그렇다고 하면은 두 번째 GPR 소위 말해서 글로벌 파스츄 리뷰가 나오지 않겠느냐.
00:36:49그렇게 되면 이게 유럽에 있는 미군뿐만 아니라 주일미군 주한미군까지 다 포함해서 재조정이 있을 수 있다.
00:36:57이런 생각을 합니다.
00:36:58그러면은 어느 정도 감축이 되느냐 하는 것은 우리가 이제 깊게 아주 세부적으로 우리 실무자들끼리 협의하고 합의하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저는 보죠.
00:37:09알겠습니다.
00:37:11자 이제 여러 가지 얘기를 직접 들으셨습니다만 이런 우려가 나오는 것도 있는데요.
00:37:17이재명 대통령은 앞선 대선 공약으로도 전작권 전환을 언급하는 등의 거듭 추진 의지를 밝혀왔습니다.
00:37:24앞서 나온 이 대통령의 목소리를 다시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37:28전 세계에서 이 독립주권 국가가 군사 작전권을 다른 나라에 맡기고 있는 예가 없지 않습니까?
00:37:39주권의 핵심 요소인데 이거를 맡겨놓다는 것도 사실은 상식 밖의 일이고
00:37:45미국에 맡기지 않으면 자체 방위가 불가하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되고요.
00:37:50기가 막힌 일이고 당연히 전시 작전권 최대한 신속하게 빠른 시간에 환수해야 됩니다.
00:37:57그냥 환수하면 되지 무슨 조건을 붙여가지고
00:37:59아직까지는 대통령실에서는 전작권 전환은 장기적 과제이자 대통령 공약사항이다 이런 입장이고요.
00:38:09합의관 관세 협상과는 별개의 사안이라는 게 원칙적인 수준의 입장만 내놓은 상황입니다.
00:38:15이 대통령 과거 전작권 전환을 거듭 강조해왔던 만큼 곧 본격 추진에 나설 거다 이런 전망도 나오겠는데
00:38:23우리 조기훈 변호사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00:38:26뭐 추진 일정에 돌입했다고 볼 수 있죠.
00:38:29그렇습니까?
00:38:29그런데 다만 지금 관세 협상 과정에서 논의되는 것은 단기간에 결정을 해서 실제 바로 추진 절차로 가겠다는 것은 아니고
00:38:39미국과의 관계는 아까 조금 전에 실장님 말씀처럼 주한미군 등의 재배치 문제가 다 결부돼 있고
00:38:45또 이번에 관세 협상 과정에서 안보 관련 부분까지 포함된 패키지들이 추진되기 때문에
00:38:53그 과정에서 전작권 문제가 언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00:38:57왜냐하면 인퇴 지역에 미국을 재배치하는 과정에서 한국에 요구하는 것은
00:39:05인퇴 지역의 군수 지원을 미국이 계속 요구해왔고 그럴 가능성이 있거든요.
00:39:11그런 경우라면 이 테이블 안에서 다루어지면서 전시작권의 이항 시점이라든가 이런 게 하나의 협상 카드가 될 수 있는 건 맞습니다.
00:39:21그런데 그 자체가 그러니까 전시작권 이항의 시점을 정하고 이것이 테이블을 위해서 같이 한 번에 다 논의되고 결정되는 것으로 진행될 것 같지는 않고요.
00:39:32그러니까 지금 과정이 그렇게 언급이 되면서 신중하게 접근해가는 과정이고
00:39:36이미 미국과는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이 협의를 해왔고 조건 충족 여부에 대한 판단만 남아있는 것이고
00:39:442024년인가요?
00:39:46그 폴 럭캐메라 그때 당시 주한민국 사령관이었는데
00:39:50의회 출석해서도 미의회 증언에서 추진 일정이 늦어지지는 않는다.
00:39:57그러니까 최근에 어떤 동북아 정세 때문에
00:40:00전시작권 이항 문제가 늦어지지 않는다고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00:40:04그러니까 지금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 또한 확고하기 때문에
00:40:10아마 이 관세협상 이후에 안보 환경 전반적인 어떤 판단을 함에 있어서
00:40:15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대상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00:40:19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당장 어떤 결과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00:40:21그 테이블에 올라서 그 트랙으로 가는 데에서는 속도는 날 것이다.
00:40:25이렇게 보면 맞는 겁니까?
00:40:26네.
00:40:27이렇게 보시는 거죠?
00:40:28그런데 지금 얘기를 했습니다만 앞서서 들었지만 대미 특사단에 내정된
00:40:32김의영 민주당 의원도 그렇고요.
00:40:34그다음에 이제 문진석 민주당 원내문영 수석부대표도 그렇고
00:40:38지금 보면 당에서는 조금 더 더 빨리 가는 상황인 것 같아요.
00:40:43그건 맞습니까?
00:40:44네. 그렇죠.
00:40:45사실 안보 리스크가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이지 않습니까?
00:40:49그런데 이제 최근에는 또 트럼프 같은 경우는 안보를 또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00:40:54경제적으로도 활용하는 그런 거기 때문에 또 트럼프를 또 상대하는
00:40:58또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이런 전시 작전권이 자주적인 입장도 있지만
00:41:03그런 리스크를 또 줄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00:41:05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는 행정 즉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이제
00:41:10트럼프 대통령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전시 작전 여러 가지 환경 변화에서
00:41:15유연함을 하겠지만 입법 관련해서는 또 우리가 할 일은 할 것이고
00:41:19그럼 입법이 된다고 해서 전시 작전권이 내년에 바로 환수되는 건 아니잖아요.
00:41:24그럼 이런 부분에서 양측 조율이 다 되는 것이다.
00:41:26그러면 입법부에서 할 일은 어차피 법을 또 제정해야 되는 것이고
00:41:30그거에 대해서도 또 국민 여론을 또 들어봐야 되기 때문에
00:41:33조금 더 속도라기보다는 이게 노무현 대통령 20년 전이거든요.
00:41:38그 이후에 좀 논의가 사실적으로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안보 리스크가 커지면서도
00:41:43논의가 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좀 적극적으로 할 필요는 있겠다.
00:41:46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00:41:47이렇게 얘기를 해주셨습니다만 국민의힘에서는요.
00:41:50안보 리스크가 커질 것이란 이 비판 목소리 쏟아지고 있습니다.
00:41:53김은혜 원대 정책수석 부대표 목소리 한번 들어보죠.
00:41:59이재명 정부가 관세 협상 중간에 전자권 환수 문제를 꺼내들었습니다.
00:42:05협상을 하라고 했더니 안보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00:42:09이재명 후보 시절에 그냥 환수하면 되지 무슨 조건을 거치냐고 했던
00:42:13위험 천만한 인식이 아직 그대로인지 우려됩니다.
00:42:17관세 협상에서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서 그 책임을 미국에 돌리기 위한 반미 감정몰이 사전작업이 아니길 바랍니다.
00:42:26우리 윤기찬 부위원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00:42:29그런데 저거는 사실은 아까 김열수님께서 말씀 주셨지만
00:42:33어느 것이 현재 우리 안보에 유리한지를 먼저 평가해야 되겠죠.
00:42:37만약에 우리 안보에 유리하다고 하면 갖고 와야 되는 것이고요.
00:42:39그런데 대부분 합참도 지금 현재는 전자권 환수가 맞지 않다라고 보고 있는 거잖아요.
00:42:44그러니까 우리 안보상 안 맞으면 저 부분을 언급하면 안 되는 것이고
00:42:49결국은 주권상이라는 감정호소용 국내 정치용뿐이 없는 거죠.
00:42:55그래서 저 부분은 되게 위험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
00:42:58우리 가져보는 것이 현재 안보 효율상 유리하기 때문에 협상카드로 내겠다.
00:43:03뭐 이런 건 이해가 되지만 안보에 불리한 상황인데 그것을 협상 어떤 카드로 쓰겠다라고 하면
00:43:08그거는 정말 치명적인 거죠.
00:43:09그래서 저 부분은 합참에 여전히 저희가 북한 GP 무력화 관련해서 합참에 어떤 보고를 무시했다 이런 설도 있었잖아요.
00:43:19합참의 의견을 작정권은 있는 합참의 의견을 대통령께서 좀 잘 들으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합니다.
00:43:26네 알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하나 더 확인해 봐야 할 게
00:43:31오늘 러시아 외무장관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시사를 했고요.
00:43:38그 다음에 전투적 형제 이렇게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에 대해서 얘기한 게 있어요.
00:43:43이걸 어떻게 해석을 하면 좋겠습니까? 의뢰실장님.
00:43:46글쎄요. 우원산에서 양국 외무부 장관이 만났는데 표현들이 이제 전투적 동맹 쪽으로 나갔죠.
00:43:53그러니까 크루소크에 참전을 3차에 걸쳐서 지금 파병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니까
00:43:58이런 표현을 썼다라고 보고요.
00:43:59또 하나는 지금 6.19가 지난 지가 벌써 1년하고도 한 달이 더 지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00:44:09그래서 북한하고 러시아하고 정상회담 한 지가 1년이 지났기 때문에
00:44:14양국 간의 정상회담에 될 가능성이 있다.
00:44:18그 날짜가 이제 따져보면 양국에 뭔가 특별한 날이 있어야 되는데
00:44:22그 특별한 날을 양국이 다 의미 있는 날을 콕 집어본다라고 하면
00:44:277월 27일이 될 수도 있겠다.
00:44:30우리는 이제 7월 27일을 휴전이 된 날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00:44:35북한에서는 이것을 전성절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00:44:38그러니까요.
00:44:39그래서 러시아 공군 같은 경우에는 6.25 때 7만 2천 명 정도 참전을 했고
00:44:45부상자가 죽은 사람이 한 299명 정도 되기 때문에
00:44:50이걸 계기로 해가지고 북한하고 러시아하고 정상회담이 될 가능성도 있겠다.
00:44:57이런 생각은 합니다.
00:44:58알겠습니다.
00:45:00저희는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00:45:05여야 내부 상황도 좀 짚어보죠.
00:45:13민주당은 당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은 상황입니다.
00:45:18정청래 박찬대 두 후보 모두 어제 오늘 충청과 호남으로 가면서
00:45:22광폭 행보를 이어갔고요.
00:45:24의원들도 속속 두 후보를 향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는데
00:45:28과열 조짐도 엿보입니다.
00:45:30목소리 이어서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45:32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되겠다고 이곳저곳을 지금 말하고 있는데
00:45:40오늘 이 자리는 가급적에 그런 말을 안 하겠습니다만
00:45:47안 한다고
00:45:48노는 척하면 돼요 안 돼요?
00:45:53정청래 의원님이 진짜 의리가 있는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정부 성공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0:46:03개혁은 정말 제대로 안 돼 있는 민주당 당대표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00:46:09그 고난을 이겨내고 세운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됩니다.
00:46:16누구보다 열심히 싸워왔던 박찬대가 잘 싸우겠습니다.
00:46:21눈빛만 보도 알고 마음으로 통하는 그런 사람이 당대표가 됐으면 좋겠다
00:46:27이런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통해하시죠?
00:46:29네!
00:46:29너무 더워서 찬대가 좋답니다.
00:46:32더 말을 하면 진짜 막 본심이 나올 것 같아서
00:46:35여기서 멈춰야 될 것 같습니다.
00:46:38괜찮습니다.
00:46:38기분 괜찮아?
00:46:41문자 폭탄 날라옵니다.
00:46:43누가 봐도 두 후보 모두 친명계 주자입니다.
00:46:48정 후보가 당심에서는 앞서고 또 박 후보가 의원들 사이에서 지지가 더 높은 것으로 지금 알려져 있는데
00:46:54실제 우리 서재훈 부위원장께서 실제 지금 민주당 내의 당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47:00치열한 것 같다라는 그런 결혼이고
00:47:04누가 되든지 간에 더 잘할 수는 있는데 절대평가가 아니고 지금 상대평가잖아요.
00:47:08그러면 상대적으로 누가 더 이제 이재명 대통령 시대에서 이제 1년 정도 남은
00:47:141년 지방선거를 놔둔 이 시점에서 누가 더 잘할 것인가
00:47:18그런 경쟁이기 때문에 잘하기 경쟁이다.
00:47:22그래서 다만 일부에서 지지하시는 분들이 또 조금 이제 극한 여러 가지 상황이 연출되는 것도 있습니다.
00:47:29그러나 그것은 후보가 다 조기에 이제 이런 우려를 해서 누가 되든지 간에 이제 열심히 하고
00:47:34또 그 결과에 또 승복하는 문화가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00:47:388월 2일 정도 이제 마지막 결정 나거든요.
00:47:41그러면 이제부터 이제 지역별로 다 순회에서 합동연설에도 하고
00:47:46중간중간 또 온라인 선거 투표도 하기 때문에
00:47:49그 과정 안에서 또 실수도 또 줄여야 되는 것이고
00:47:52또 이제 선명성도 있지만 또 안정감도 있기 때문에
00:47:55좀 굉장히 힘든 선거는 맞는 것 같습니다.
00:47:59두 번이 다 똑같은데 무슨 선명성을 얘기하시는 겁니까?
00:48:01그러니까 이제 상대적인 거예요.
00:48:02상대적으로 더 선명하다?
00:48:03알겠습니다.
00:48:05하지만요 당내에서는 그 찐명 주자들끼리 지나치게 경쟁이 과열되는 걸 우려하는
00:48:10이런 목소리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00:48:12민영배 의원 목소리를 한번 들어보시죠.
00:48:16당대표 선거 과정에서는 저는 걱정이 좀 있어요.
00:48:20두 분이 다 이른바 찐명이라고 하잖아요.
00:48:23그런데 이렇게 두 분이 세게 부딪히면
00:48:27나중에 이게 주류하고 비주류로 나뉘면 어떻게 되지?
00:48:32선거를 하다 보면 아시잖아요.
00:48:35물 밑에서 되게 경쟁이 치열하게 되면
00:48:37아 진짜 저 충돌 같은 게 있으면 안 되는데 이런 걱정이 있고
00:48:42저게 왜 저렇게까지 갔을까? 저는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00:48:48왜 조정이 안 됐을까?
00:48:50누구 편을 이렇게 들고 나설 수가 없게 돼 있는 거예요.
00:48:52내부에 적잖은 감정의 골 같은 게 생길 수 있고
00:48:57그게 어떻게 표출될지 어떻게 알겠어요?
00:48:59알겠습니다.
00:49:00좀 걱정입니다.
00:49:02저렇게 걱정할 정도로 지금 물 밑에서는 엄청나게 치열하게
00:49:05붓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 보이는데
00:49:07글쎄 걱정한 대로 그렇게 나눠지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까?
00:49:12저는 그렇게 우려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00:49:15일부 지지자나 당원들 사이에서는 격한 공방이
00:49:20SNS 상에서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00:49:23전반적으로는 두 분 중에 누가 되더라도
00:49:27이재명 정부의 성공 또 당원 중심의 정당 운영의 방향이
00:49:31크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00:49:33그냥 축제처럼 전당대로 치자 이게 주류적인 의견입니다.
00:49:39민영배 의원의 말씀처럼 결국에 본격 레이스가 되면
00:49:44의원들도 각 후보 중에 누구를 지지 선언을 하고
00:49:48실제 선거운동을 같이 하게 될 것이고
00:49:51누군가가 당대표가 됐을 때 당대표가 된 분을 중심으로 해서
00:49:56형성되는 새로운 주류가 또 당의 어떤 다른 세력을 배제하는
00:50:00이런 결과로 가지 않을까라는 우려인데요.
00:50:03지금 당의 전반적인 어떤 상황이라든가
00:50:07167명 의원들의 어떤 생각이 사실상 크게 다르지 않게
00:50:12제가 어렵게 정권교체를 이루어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켜야 된다는 것에
00:50:18큰 어떤 다른 이견이 없기 때문에
00:50:22아마 전당대회가 끝나서 두 분 중에 한 분이 당대표가 되더라도
00:50:26당은 또 하나가 돼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같이 뛸 것이다.
00:50:31저는 그렇게 봅니다.
00:50:31알겠습니다.
00:50:32일단 우려는 기후에 그칠 것이다.
00:50:34이렇게 진단해 주신 것 같은데
00:50:35사실 지금 상황을 보면 정청래 후보는 후원회장의 정세연 전 장관
00:50:40또 박찬대 후보는 윤여준 전 장관 앞세우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00:50:46이번 당대표가 임기는 1년에 불과하지만 차기 당대표 공청권을 쥐고 있습니다.
00:50:52그렇기 때문에 연임에 성공하면
00:50:542028년 총선까지 공청권 행사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00:50:58치열하다.
00:51:00밑에서 어렵게 싸우고 있다.
00:51:01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00:51:03밖에서 봤을 때는 이번 치열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라고 보십니까?
00:51:08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
00:51:10일단은 포스트 이재명과도 연결이 되는 것 같아요.
00:51:13이재명 대통령의 후계 구도와도 지금 벌써부터 연결이 돼서
00:51:17이렇게 상황이 전개가 되는데
00:51:19조금 전에 서재현 위원장께서 성명성 말씀을 하셨는데
00:51:23저는 성명성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00:51:26그런데 어떻게 벌어지고 있느냐 하면
00:51:28누가 더 보수 정권에 대해서 내란 종식 프레임
00:51:34이걸 누가 더 세게 하느냐
00:51:35이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00:51:37저는 이게 상당히 어려우스러운 부분이라고 보고 있는데
00:51:39특히 박찬대 의원 같은 경우는 최근에 법안을 발의를 했죠.
00:51:43내란 종식 특별법을 발의를 해서
00:51:45그 법안에 많은 의원들이 같이 공동 발의를 했습니다.
00:51:49그 법안 내용 보면 특별재판부를 설치한다는 것도 있고
00:51:53그리고 사면으로 인해서 탄핵된
00:51:58그리고 내란 혐의로 유죄을 확정받으면
00:52:00사면복권이 안 된다는 것도 있고
00:52:01그리고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00:52:04나중에 12월 3일 기준으로
00:52:07정당부조금을 다 물어내야 된다는 이런 것들도 있어요.
00:52:10그런데 그런 것들이 결국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00:52:13여기서는 국민의힘을 말살을 하기 위한 그런 것을 비춰주는 겁니다.
00:52:16그리고 박찬대 의원은 그렇게 법을 가지고 계속 위협을 하는 상황이고
00:52:21정청래 의원도 계속 어떤 말로 메시지로서
00:52:25지금 두 사람이 성명성 경쟁을 하는 것이
00:52:27어떻게 하면 지금 이른바 내란 종식을 더 세게 하느냐
00:52:33더 강하게 하느냐 그렇게 이야기를 해야지 지지층들이 모이지 않습니까?
00:52:36지지층 결재법으로 해서 그렇게 선거 전략을 쓰는 것이 저는 상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00:52:41알겠습니다.
00:52:42자 지금부터는 국민의힘 상황도 좀 짚어보겠습니다.
00:52:45윤희석 혁신위는요.
00:52:48이 당의 쇄신을 위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강조를 했고
00:52:51재창당 수준의 혁신을 약속을 했습니다.
00:52:54어떤 방안인지 먼저 들어보시죠.
00:52:56제일 먼저 전제되어야 되는 것이 뭐냐면 잘못된 과거와의 단절 부분입니다.
00:53:06그것을 가장 분명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00:53:09저희 당의 당원당규의 그 잘못된 과거가 무엇이고
00:53:14그것을 어떻게 단절하겠다는 내용을 당원당규 맨 앞장에 새겨 넣을 것을
00:53:19전당원 투표를 통해서 묻겠습니다.
00:53:23약속이랑 사죄문이 둘 다 당원당규 앞에 다 넣어진다는 거죠?
00:53:28재창당 수준으로 혁신하는 당 구조 혁신이 논의됐고요.
00:53:34중앙당의 지도체제 리더십을 강화하겠다.
00:53:37그래서 당대표 단일 지도체제를 채택한다라는 것이 저희의 결론입니다.
00:53:45최고위원은 폐지됩니다.
00:53:49지금 직접 들어보셨습니다.
00:53:50현행 최고위원회의가 폐지한다는 이런 혁신안에 대해서
00:53:54사실 국민의힘 구주류 또 비주류 다 지금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00:54:00과우는 사과를 했지만 지금 이 상황은 우리 윤기찬 변호사께서는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00:54:05혁신이 윤희숙 혁신이 출범한 지 2, 3일 만에 나온 거 두 번째 나온 건데
00:54:10저는 저게 이전에 김상곤 혁신이라고 해서 문재인 대표 시절에 민주당이 2015년도에
00:54:17저런 혁신안이 나왔었어요.
00:54:18그런데 저게 당시 최고위를 통과를 못했는데 사실 저건 혁신안이라고 보기 전 어렵다고 봅니다.
00:54:24단일 지도체제라는 것은 사실은 이재명 대표, 전 대표와 같이 이렇게 일극체제로 가는 것은
00:54:29사실상 일극체제가 되는 것은 당이 단합해가는 과정인데
00:54:33제도적으로 저것은 여러 목소리가 못 나오도록 하는 어떻게 보면 퇴행이죠.
00:54:38저 부분은 물론 여당과 싸우려면 뭉쳐야 된다는 생각에 제도를 내놓은 것 같은데
00:54:45저는 개인적으로 혁신이 역행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00:54:48또 하나 당원 당규에 관련된 부분은 당원 투표를 거치겠지만
00:54:51어쨌든 제도 차원에서 순환해야 되는 것이지
00:54:54특정 사안들을 당 강력해 놓고 하는 것은 조금 약간 인위성이 좀 보인다.
00:55:00그래서 조금 더 고민해서 혁신을 내놓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요.
00:55:03너무 빨라요.
00:55:04그리고 빠른다는 것은 뭐냐면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고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00:55:08조금 더 현실적이고 새로운 이런 혁신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00:55:13그러니까요. 지금 비판을 해주셨는데
00:55:14지금 문제는 여론조사하고 화면이 나올 테겠지만
00:55:18여론조사 결과가 경북 또 그다음에 경남 다 여기서도 지지율이 떨어지는
00:55:24이런 걸 어떻게 국민의힘은 극복해야 됩니까? 한마디로.
00:55:27그러니까 대구 경북 같은 경우가 그때 대선에서는 65% 정도 득표를 올려줬어요.
00:55:33윤석열 후보에게. 그런데 지금 지지율은 저기 나오고 있지만
00:55:36이미 민주당에게도 지고 있죠. 27%까지 내려갔는데
00:55:41이 상황은 대선에서 지고 나서 그 이후에 국민의힘이 보여준 행태들입니다.
00:55:47국민의힘이 보여준 행태가 어떻게 보면 다시 이것을 정상화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고 보고
00:55:52저 정도 대구 경북에서 메시지가 이런 지지율이 나오는 것은
00:55:57아예 처음부터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메시지는 마찬가지예요.
00:56:01그렇습니까?
00:56:01특히 27% 나오는 것은.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혁신안이 나오면서
00:56:05또 윤석열 혁신안 중에서 보면 윤석열 정부 3년을 완전히 부정하는 내용들이 있거든요.
00:56:12뭐든지 사죄해야 된다. 사죄해야 된다. 사죄해야 된다.
00:56:14그걸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채웠잖아요.
00:56:16그렇게 해서 할 정도 되면 당이 필요가 없는 거죠.
00:56:19새로 당을 만들어야 되는 거죠.
00:56:20그래서 지금 혁신안. 조금 전에 대표만 있고 최고위원 없다.
00:56:25이것을 과거 제왕적 총재 시절을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총재 때.
00:56:293기임 그리고 이해창 총재 때인데 그때는 강력한 지도자가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을 해요.
00:56:35최고위원 없이 혼자서 이렇게 끌고 가는 거.
00:56:37그런데 지금 그런 마땅한 인물도 없는 상황에서 저런 혁신안이 현실화되기도 어렵다.
00:56:41그래서 지금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다 내놔봐야 되겠지만
00:56:45당분간 어떤 근본적인 변화, 해체 수준의 변화가 없으면 저는 회생이 상당히 어렵다고 봅니다.
00:56:51다른 모든 안이 나오더라도 인적 쇄신안이 안 따라오면 아무 의미 없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00:56:56그러니까 인적 쇄신안이라는 것이 어느 쪽을 대상으로 할 건지 이걸 놓고도 지금 여러 가지 말들이 있잖아요.
00:57:02구주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또는 탄핵이 되는 과정에서 책임 있는 쪽을 이야기하는 쪽도 있어요.
00:57:09그래서 이 부분을 다 합해서 뭔가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이 나와야지
00:57:15이렇게 혁신위에서 나왔다고 해서 최고위에서, 그러니까 지도부에서 비대위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00:57:22조금 더 시간을 좀 더 지켜보고 시간을 가지고 추전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00:57:28알겠습니다.
00:57:29저희는 다음 주제로 빠르게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00:57:31지금 전국적으로 폭염이 아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이죠.
00:57:42역대급 폭염에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잠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57:47예전에 느끼지 못한 더위가 지금은 너무 심하게 있는 것 같아요.
00:57:54최근에.
00:57:55이 며칠 사이에 너무너무 더워요.
00:57:58하나 사려다가 지금 두 개 사고 있는 거예요.
00:58:00너무 더워가지고 시원하게 여럿이 먹을 수 있는 거.
00:58:04이게 최고인 것 같아요.
00:58:06확실히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너무 많이 올랐어요.
00:58:10작년에는 체감상으로 한 30% 정도 더 저렴하게 샀던 것 같은데
00:58:15지금 너무 비싸서 근데 안 먹을 수도 없고.
00:58:21자, 사건, 사고 소식 하재근 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58:25안녕하세요.
00:58:25안녕하세요.
00:58:26자, 지금 지난주입니다.
00:58:28서울 낮 최고 기온이 31.8도로 7월 들어서 역대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을 하기도 했죠.
00:58:34오늘도 지금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00:58:37지금 서울의 현재 기온이 어떤지 이 폭염 경보도 발효가 돼 있는 상황이죠?
00:58:42네,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6도인데 폭염 경보를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고
00:58:47전국적으로 굉장히 맑은 날씨였습니다. 오늘도.
00:58:49근데 반가운 비 소식이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전남북 서부 지역에 소나기가 될 수 있다라는 예보가 나와 있고
00:58:58아, 전남북에.
00:58:59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제주도 지역에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라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00:59:04그렇군요.
00:59:04자, 지금 보시면 언급을 해주셨습니다만 그야말로 역대급 무더위에 응급실을 찾는 온열 질환자뿐 아니라
00:59:12이 사망자 수도 역시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었다고 하는데
00:59:15특히 50대 이상이 많았다고요? 좀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00:59:19네, 50대 이상이 많다고 하는데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 책이라는 게 있거든요.
00:59:24거기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사람이
00:59:311,357명이라고 합니다. 관련 감시가 시작된 게 2011년부터인데 2011년 이후에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명을 돌파했다는 거예요.
00:59:41이달 8일 하루에만 238명이 온열 질환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는데
00:59:46최근에 제주 서귀포시에서 밭에서 80대 노인이 고체온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됐는데 숨졌거든요.
00:59:55그런 식으로 최근에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도 9명이 됐습니다.
00:59:59지난해 대비 3배가 늘어난 건데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50대 이상이 전체 온열 질환자의 61% 이상을 차지하는데
01:00:08이 온열 질환이라는 게 처음에는 두통, 어지럼증, 근육, 경련, 피로감 이런 걸로 시작하는데
01:00:15이거를 방치하면 나중에는 혼수상태가 될 수 있으니까 초기에 좀 대처를 해야 되겠습니다.
01:00:21그렇습니다. 지금 조금 언급을 해주셨는데 생명을 위협하는 폭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01:00:28그런데 대표적으로 온열 질환인 열사병, 일사병 이 증상과 대처법 다르다고 그러는데 좀 설명해 주세요.
01:00:35네, 다른데요. 열사병은 40도 이상의 고열과 땀이 나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01:00:41이 경우에 혼란, 산망, 경련, 혼수상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피부가 뜨겁고 붉은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01:00:50그리고 열사병 상태일 때는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하면 안 됩니다.
01:00:54질식할 수가 있기 때문에 119에 신고하고 체온을 빠르게 낮춰야 됩니다.
01:00:58반대로 일사병일 때는 마셔야 되는데 일사병은 이게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거거든요.
01:01:05이게 지속적인 땀, 두통, 구터, 근육경련 등등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01:01:10제가 아까 열사병은 피부가 붉은색일 수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01:01:14일사병은 청각합니다, 피부가.
01:01:16그리고 일사병 증상이 나타나면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되는데
01:01:21그래도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을 찾아서 정맥 수액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01:01:26이온음료 같은 것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01:01:29그런데 커피나 탄산음료는 인여작용 때문에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01:01:35이런 건 조심해야 됩니다.
01:01:37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폭염일 때는 야외활동에 대해서 상당히 주의하고
01:01:42확인을 해봐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시청자 여러분께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1:01:47그런데 기록적인 폭염에서 사망사고까지 발생을 하자
01:01:51다음 주부터 폭염 속에서 일할 때는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이 보장되는 거
01:01:56이게 의무화된다고요?
01:01:58다음 주부터 체감온도가 33도가 넘어가는 폭염에는
01:02:022시간마다 20분 이상씩 의무적으로 휴식을 취하게
01:02:06그렇게 하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최근에 심사를 통과한 거예요.
01:02:13그런데 이게 올해 1월 달부터 이미 제기가 됐었는데
01:02:16계속 규제 심사에서 퇴짜를 맞썼습니다.
01:02:19통과를 못하다가 이번에 통과된 이유가 뭐냐면
01:02:22지난 7월에 경북 구미에서 20대 베트남 국장 노동자가
01:02:26온열 질환으로 숨지는 사과가 발생했거든요.
01:02:28사람이 사망하니까 난리가 난 겁니다.
01:02:31바로 통과가 된 건데 이번에 통과된 안이 뭐냐면
01:02:36폭염 상황에서는 시원한 물이 구비가 돼야 되고
01:02:40냉방장치 또 휴식 2시간마다 20분 이상
01:02:43본행장구 지급 119 신고 이런 것도 이루어져야 된다고 정해져 있는데
01:02:49문제는 영세한 사업장의 경우에는 휴게 공간이 없는 경우도 많고
01:02:54이게 작업 물량에 따라서 임금이 지급되는 곳에는
01:02:57시간을 정하기도 어려운 것이 아니냐 여러 가지 예로사항이 있는데
01:03:00어쨌든 정부에서는 본 예산과 추경 예산을 다 동원해서
01:03:04이동시 에어컨을 지급한다든지 여러 가지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01:03:08그러니까 신효성이 문제잖아요.
01:03:10그러니까 취약 지역 해줄 수 있는 데도 있지만
01:03:12어려운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걸 잘 챙겨봐야 된다.
01:03:15그런 말씀을 해주신 건데 그런 말씀이신 거네요?
01:03:17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영세한 사업장에서는
01:03:21여러 가지 실질적인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다.
01:03:24그래서 정부가 본 예산 2억 원, 추경 예산 150억 원
01:03:28다 들여서 노력을 한다고 하는 것이고
01:03:30그다음에 혹시나 이러한 수칙을 지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01:03:35안 지키는 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01:03:37거기에 대해서는 불시 지도, 안전 점검 이런 거를 계속한다는 것이고
01:03:41지금 관련 부처에서는 몰여름에 모든 행정역을 총동원해서
01:03:45이것을 지키도록 하겠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01:03:48문제가 사각지대가 있거든요.
01:03:51이게 지금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데
01:03:53특수고용직, 예를 들어서 택배근로자
01:03:56이런 분들은 여기서도 제외된다는 겁니다.
01:03:59여기에 대한 대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01:04:01알겠습니다.
01:04:01요즘처럼 이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냉방기 사용량
01:04:05아주 급증합니다. 최근 집에서 난 불로 초등학생 자매가 숨진
01:04:09안타까운 사고도 에어컨을 연결한 멀티탭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01:04:14지금 추정이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01:04:16그러니까 기준에 맞지 않는 잘못된 멀티탭 사용
01:04:19이것도 상당히 주의를 해야 될 거예요. 에어컨 많이 쓰니까.
01:04:22최근에 자매가 숨진 안타까운 화재 사건이 두 건이나 있었는데
01:04:26둘 다 멀티탭 화재로 지금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01:04:29그래서 멀티탭을 매우 주의해서 사용을 해야 된다는 건데
01:04:32일반 가정량 멀티탭의 용량이 에어컨을 꽂기에는
01:04:37너무 낮은 경우가 많거든요.
01:04:38그래서 이 에어컨은 그 벽면에 있는 콘센트 있잖아요.
01:04:42거기에 직접 꽂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01:04:44최근에 실험을 했더니 일반 평범한 멀티탭에
01:04:48에어컨 두 대에 꽂았더니 그리고 그 밑에 천을 깔아놨더니
01:04:51금방 스파크가 튀면서 불이 나더라.
01:04:54이런 실험 결과도 최근에 나왔었거든요.
01:04:55그러니까 벽면에 있는 콘센트에 꽂아야 되고
01:04:58부득이하게 멀티탭을 써야 되면
01:05:00비싼 고용량 멀티탭이 있거든요.
01:05:02차단기 달려있는 거.
01:05:03그런 걸 찾아서 쓸 필요가 있습니다.
01:05:05알겠습니다.
01:05:07다른 소식도 좀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01:05:09오늘 송가인, 정미애 등 트로트 황금기를 이끌었던
01:05:12미스트로 시즌1의 멤버들이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01:05:17미스트로 시즌1 종영 이후에 약 6년 만에 뭉쳤다고 하는데
01:05:20어떤 무대를 펼쳤는지요?
01:05:23오늘 두 번에 걸쳐서 공연이 있는 겁니다.
01:05:261시, 6시인데 1시 공연은 마쳤고
01:05:286시 공연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01:05:301시 공연의 테마가 향수.
01:05:33미스트로 1탄의 추억을 다시 되살려주는
01:05:36미스트로 1탄의 여러 가지 레전드 무대, 유명한 무대들을
01:05:39다 재현하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추억을 향기시켜줬고
01:05:43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시 공연의 테마는 변신입니다.
01:05:46기존에 미스트로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 보다 성숙해진 모습
01:05:52이런 걸 통해서 또 다른 감정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01:05:55그렇군요.
01:05:56자, 그런가 하면 미스트로트 시즌1 우승자가 있는데
01:06:01훈훈한 이야기가 올려주십시오.
01:06:08임영웅과 정동원 1박 2일 캠핑 여행도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01:06:11유쾌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났는데서 두 사람이 아주 진설한 대화도 이어졌다고 하는데
01:06:16잠시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01:06:20텐트를 이렇게 쳐보니까 어때?
01:06:22전 텐트 자체를 좀 좋아요.
01:06:24그래?
01:06:24취미생활을 이제 캠핑으로 한 번 해보려고요.
01:06:28너 군대 가기 전에 한, 한두 번 더 가자.
01:06:32네 친구들도 데리고.
01:06:33응.
01:06:35사람들한테 너의 이미지를 어떻게 보이고 싶은데?
01:06:40멋있어 보이고 있는 게 진짜 좋죠.
01:06:42갔다 오지 않으면 내가 스무사든 스물한 살이든 그냥 애로만 보는데도 현실이 있네.
01:06:50나도 좀 갔다 와서 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게 바뀌는데.
01:06:54내가 알지?
01:06:55군대 갔다 온다고 어릴 때 유명했던 연예인들의 이미지가 뭔가 확 바뀌진 않아.
01:07:02늘 너한테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야.
01:07:05혹시라도 네가 진짜 멋있게 보여, 나는 이제 멋있겠지? 라는 생각은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거야.
01:07:12그러면 약간 네가 더 힘들어질 수 있어.
01:07:15그냥 그것 또한 조금 내려놓고 운동 열심히 하고.
01:07:22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데 이명웅 씨의 이미지 변신을 원하는 정도원 군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는데.
01:07:29두 사람이 평소에도 16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아주 각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고요?
01:07:35과거에 정도원 군이 작았을 때는 이명웅 씨가 삼촌이냐 형이냐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01:07:41지금 보니까 완전히 형제처럼 보입니다.
01:07:43두 사람 사이가 정말 가까운데.
01:07:45과거에 이명웅 씨가 본인의 프로필 이미지를 정도원 군 옛날 사진으로 사용을 했었어.
01:07:51얼마나 가까우면 정도원 군 사전에 가져다 쓸까.
01:07:55그런 얘기가 나왔었는데.
01:07:57심지어 또 정도원 군은 이명웅 씨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를 갔습니다.
01:08:01같은 아파트에서 살 정도고.
01:08:02집이 가깝다 보니까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01:08:05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스케줄로 집을 비우면 다른 사람이 그 집에 가서 강아지를 돌봐준다는 거예요.
01:08:12그래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인 이명웅 씨가 정도원 군 집에 가서 대변 패드를 갈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01:08:20그런 게 또 화제가 됐었는데.
01:08:22그 밖에도 여러 가지 정도원 군이 지금 청소년기 시절이잖아요.
01:08:26여러 미래에 대해서 꿈도 많고 고민도 많은데.
01:08:28그런 것들을 다 이명웅 씨가 상담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01:08:31그러니까 만능 엔터테이너서 정도원 군이 변신을 하게 되는 거죠?
01:08:34그렇죠.
01:08:35정도원 군이 과거 미스터트롯에서 노래를 너무 어마어마하게 잘해서 정국민한테 감동을 줬었는데.
01:08:41그러한 엄청난 트로트 가창력은 계속해서 이어가면서 앨범도 계속 내고 있거든요.
01:08:46어린 나이 공연도 많이 했고.
01:08:48그런데 그러한 트로트 노래뿐만이 아니라 케이팝 아이돌로도 변신을 했거든요.
01:08:53두 캐릭터를 변신을 한 거예요.
01:08:55그래서 트로트 성인가요? 댄스? 어느 것 할 것 없이 모든 분야를 총망래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01:09:01앞으로 성인이 됐을 때 더욱더 큰 스타성이 기대됩니다.
01:09:04알겠습니다. 정도원 군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1:09:08자 이상으로 시사수의 정치다.
01:09:09오늘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01:09:10저는 내일 오후 5시 4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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