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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8.
7월 7일 오후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웨이브(Wavve) 드라마 ‘S라인(S LIN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웨이브(Wavve) 드라마 ‘S라인(S LINE)’ 제작발표회에는 이수혁(Lee Soo-Hyuk)-이다희(Lee Da-Hee)-오마이걸(OH MY GIRL) 아린(ARIN)-이은샘(Lee Eun-Saem)이 참석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연결된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감춰졌던 진실과 금지된 욕망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이다.

‘S라인’은 ‘살인자o난감’의 원작자이자 인기 웹툰 작가 꼬마비의 동명 웹툰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최초 음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이수혁이 ‘S라인’의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지욱’ 역을 맡았으며, 따뜻한 미소 뒤에 기묘한 분위기를 감춘 고등학교 선생님 ‘규진’ 역은 배우 이다희가 연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오마이걸 멤버이자 배우 아린은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었던 소녀 ‘현흡’ 역을 맡아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주목받은 배우 이은샘은 ‘지욱’의 조카이자 ‘현흡’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급생 ‘선아’ 역으로 극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웨이브_S라인 #Wavve_SLINE #이수혁 #LeeSooHyuk #이다희 #LeeDaHee #오마이걸_아린 #OHMYGIRL_ARIN #이은샘 #LeeEunS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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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립트
00:00이 여고생 4단원을 받았죠?
00:021단원을 받았기 때문에
00:03왼쪽도 좁게 봐주시죠
00:06서서히 정면을 봐주시죠
00:12그리고 오른쪽 쪽을 봐주시죠
00:19좀더 좀더 강렬한 모습을
00:21좀더 좀더 좀더인데요
00:23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00:26좀더 좀더 좀더 좀더
00:29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00:59그래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기도 하고
01:02그리고 또 우리 멋있는 삼촌을
01:06네 삼촌이 있지만
01:08삼촌과 그런 집안
01:10네 멋있는 삼촌이요
01:12그렇지만 그 뒤로 갈수록
01:17조금 더 어쩌면 되게 큰 사연도 하나씩 밝혀지거든요
01:23그래서 그런 선화가 갖고 있는 상처가 과연 또 무엇이 있을까
01:28이런 걸 찾아보시면서
01:306화까지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1:34네 사실 선화가 학교폭력 피해자였다가
01:37복수를 결심하게 되면서 그 변화되는 그 눈빛
01:41맞아요
01:41눈빛 변화가 정말 180도 다른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01:45감정적인 변화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01:51고민도 많았을 것 같고
01:53네 그래서 감독님이랑 되게 얘기를 많이 나눴었었는데
01:56초반에 왕따를 당할 땐 조금의 미소조차도 보이지 않아요
02:01되게 우울함과 외로움을 많이 갖고 있는 친구라
02:05최대한 미소조차도 짓지 않으려고 했고
02:08변하고 나서는 제가 처음으로 씩 하고 웃거든요
02:12그 장면을 되게 디테일하게 잘 보여드리고 싶어서
02:16그 전에는 감정을 꾹꾹 참았다면
02:20안경을 쓰고 나서부터의 선화는 되게 많이 좀
02:23감정을 표출해내는 그런 친구로 연기를 해봤습니다
02:27그 현장에서 박수를 받을 때 정말 짜릿하다 그러더라고요
02:31어땠어요 은삼씨?
02:33일단 제가 나오는 작품을 관객들이랑 같이 본 게 처음이었어서
02:40너무 떨리고 긴장됐었는데
02:42너무 신기했던 게 세상이 진짜 넓잖아요
02:45넓죠
02:45되게 너무 다양한 사람들도 계시고
02:48근데 그런 먼 타지에서도 저희가 의도했던 부분에서 같이 웃어주시고
02:54그런 이런 포인트가 갔다는 게
02:56아 이게 나라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다 통하는구나
03:01그게 되게 신기하고 재밌었던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03:04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라고 또 이제 말씀하셨죠
03:09저는 되게 다양하게 다 골고루 호흡을 맞춰봤는데요
03:12우선 저희 다혜 선배님은 일단 너무 아름답잖아요
03:19그래서 처음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 되게 멍 때렸어요
03:23너무 아름다우셔가지고
03:26그리고 역시나 연기할 때도 너무 아름다우셨고
03:30연기는 뭐 제가 감히 얘기할 그런 게 아니고 너무 행복했고
03:37그리고 우리 수혁 삼촌 저한테 삼촌이 생겼어요
03:42그래서 감독님이랑 연기할 때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03:46수혁 선배님 같은 삼촌이 있으면
03:48선아는 되게 행복한 친구가 아닐까?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03:52근데 또 대본을 뒤에 더 받고 나서는
03:56아 왜 선아가 이렇게 까칠하게 삼촌을 대하는지 알겠다
03:59이런 걸 좀 알게 됐었고
04:02그리고 우리 아린이 현흡은 실제로도 되게 많이 친해져서
04:09또 구구 친구가 되게 많이 나와요
04:11저희 학생들이 신기하게 다 구구를 감독님이 캐스팅을 하셨는데
04:15의도는 아니셨다고 하더라고요
04:18근데 다 구구였어서 그 친구들이랑도 다 같이
04:22되게 촬영할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루해하지 않으면서
04:26되게 열심히 촬영을 했었던 것 같아요
04:32이렇게 촬영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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