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Lee Sul), 항상 소박하고 수수한 이설이 ‘드디어!! 꾸미고 나옵니다!!’(‘우리영화’ 제작발표회) [TOP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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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오후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SBS 드라마 ‘우리영화(Our Movi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SBS 드라마 ‘우리영화(Our Movie)’ 제작발표회에는 남궁민(Namkoong Min)-전여빈(Jeon Yeo-Been)-이설(Lee Sul)-서현우(Seo Hyun-Woo)가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맡은 작품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남궁민(이제하 역)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천의 얼굴을 보여준 전여빈(이다음 역)이 각각 영화감독과 배우로 만나 발휘할 멜로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배우가 직접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이 집중된다.  #우리영화 #OurMovie #남궁민 #NamkoongMin #전여빈 #JeonYeoBeen #이설 #LeeSul #서현우 #SeoHyunWoo

Transcript

00:00영양의 톱스타

00:30그리고 좌우면

00:33그리고 살짝 울림 쪽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00:40흥미로운 건 좋습니다

00:42네

00:42문희인 이사씨 잠시 후에 다시 오실게요 감사합니다

00:47자 이번에는 영화계 탑스타로 나오신데

00:55어떤 변신 어떤 이미지를 얻고 싶으신지

00:58이 작품을 통해서

00:59네 제가 이렇게 꾸밀 수 있는 역할을 처음 맡아봤어요

01:05항상 조금 되게 소박한 역할을 많이 맡았었는데

01:09이번에 마음먹고 예쁘게 화장도 한번 해보고

01:13머리도 길게 한번 붙여보고

01:15또 평소에 입고 싶었던 좋은 옷들도 한번씩 입어볼 수 있어서

01:20굉장히 즐거웠습니다

01:23그러면 우리 이설씨의 이번에

01:26연기도 연기지만

01:28그 외관상으로 보이는 모습도 굉장히 이번에 기대를 해볼 포인트네요

01:34외적인 포인트들도 기대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01:39네 또 질문 있으신 기자님

01:41네 이 앞쪽으로

01:43어떻게 떨리는지 모르겠습니다

01:44제가 이런 자리에 익숙치 않아서 하여튼

01:47여빈 언니랑은 시사회나 영화제 같은 데서 몇 번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01:54그때마다 엄청 반갑게 항상 인사를 해주셨어요

01:59그래서 그 모습 보면서 정말 좋은 사람이다

02:03그리고 언니가 출연한 작품들 항상 챙겨봤는데

02:06그런 거 보면서 언니랑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02:11감독님께서 같이 캐스팅을 해주시고

02:13또 함께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일단 너무 행복했었고요

02:19아니나 다를까 현장에서 만날 때마다 배울 게 너무 많은 사람이구나 다시 한번 좀 느꼈었고요

02:27사실 현실에서는 언니가 최서영이고 제가 이다음만큼 훌륭한 배우는 아니지만 이다음에 가깝기 때문에

02:36연기하면서 언니한테 조언도 정말 많이 구하고

02:39카메라 뒤에서는 언니가 최서영처럼 저를 정말 많이 보듬어주고

02:44도와주고 조언해주고

02:47그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02:50감사합니다

02:51마지막에 저 문 열고 팀씨가 들어오실 것 같은 느낌이에요

02:55마지막에 또

02:57저 문 열고 팀씨가 들어온 거 같기도 하고

03:02그래서 실제로 문 열고 팀이 mustn도 뱅을 너무 오지마

03:07ids와 함께 쓰는 사건으로 몸을 잃고

03:10오늘의 문 열고 es 이를 겪고

03:12편집을 하는데

03:16여행을 느려가고

03:18교수 등이 되는 거 맞죠?

03:21그래도 문 열고

03:24inom 크기 전주의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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