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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14.
7월 14일 오후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드라마 ‘착한 사나이(The Nice Guy)’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착한 사나이(The Nice Guy)’ 제작발표회에는 이동욱(Lee Dong-Wook)-이성경(Lee Sung-Kyoung)-박훈(Park Hoon)-오나라(Oh Na-Ra)-류혜영(Ryu Hye-Young)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착한 사나이’은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이다.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감정선 짙은 열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착한사나이 #TheNiceGuy #이동욱 #LeeDongWook #이성경 #LeeSungKyoung #박훈 #ParkHoon #오나라 #OhNaRa #류혜영 #RyuHye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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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이성경 배혜입니다. 반갑습니다.
00:03이성경씨 왼쪽부터 맞으시죠?
00:08정면을 맞으시고요.
00:12그리고 오른쪽을 맞으시죠.
00:14각각 결과, 운명적으로 제외하는 인생의 첫 포인트를 마련하는데요.
00:20자, 소피를 나왔는데 정면 소금만도 맞으시고요.
00:25왼쪽
00:26그리고
00:30올린세트
00:32자, 첫사람이 기억나는 흑한 뮤지어 함께 하세요.
00:37그거로
00:38그리고
00:39그리고
00:44아, 좋습니다. 이 영상도 잠시 해보십시오.
00:52네, 극중에 가수를 좀 꿈꾸고 있는
00:54또 유튜버 활동도 하면서 여러가지 꿈에 가까워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인물인데요.
00:59그 극 중에서 나오는 피아노 치는 장면이나
01:03노래하는 장면이나 그런 것들이 조금 더 가수를 꿈꿀만한 친구가 될 수 있게끔
01:08스쳐 지나가는 노래에서 조금 더 공을 들이고
01:13연주에 공을 들이고 하면서
01:15또 들으시는 즐거움도 생각을 많이 해봤고요.
01:18그리고 또 드라마 찍으면서 처음으로 살이 빠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01:22아, 이번에요?
01:24네, 그래서 처음으로 이렇게 좀 덜 해색한 모습으로 나올 것 같아서
01:28늘 이렇게 본인도 모르게 이제 살이 많이 빠졌었는데
01:31이번에 체중이 유지가 됐던
01:33유지가 됐던
01:34유지 작품
01:36네, 행복하게 찍었던
01:37행복하게 찍었던 착한 사람입니다. 좋습니다.
01:40JTBC의 새로운 공간에 처음으로 주인공이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요.
01:47저도 사실 몰아보는 작품들도 있고
01:50그때그때마다 그 작품의 호흡을 따라가면서
01:52기다리면서 더 설레고 몰입이 되는 작품들이 있는데
01:56적절하게 답답하지 않게 두 회씩 공개가 되면서
02:01충분히 재미를 또 느끼고 또 여운을 가지면서
02:04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설렘도 맞이할 수 있는
02:06너무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을 해서 되게 좋아하고요.
02:10또 정말 앞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02:12레트로, 빈티지 이런 것들이 유행하는 것도
02:15그때 그 감성을 너무 추억하고
02:18다시 그 감성을 꺼냈을 때 너무너무 그게
02:20우리에게 잘 맞고 좋을 때잖아요.
02:22그때 그 감성과 지금의 감성의 콜라보 같은 작품이라서
02:26여러분들이 되게 신선하게 오히려 느끼시고
02:28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30또 워낙 또 노래를 잘하고
02:32지금 또 뮤지컬도 워낙 잘하고 계시는데
02:34어떻습니까? 이번에 좀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
02:37가수 지망생 역할을 뭔가 연기하고
02:40이런 거에 대한 걱정도 물론 있었겠지만
02:43아무래도 제가 노래하고 피아노 치고 하는 장면들을
02:47팬분들을 많이 보셨기 때문에
02:49미영이로 보이지 않고 저로 이 성경으로 보실까봐
02:53그런 부분들이 좀 염려가 많이 됐었어요.
02:55근데 그래도 미영이로서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장면들에 있어서는
03:01음원 하나하나나 또 실제로 연주하고
03:05음악감독님께서 만들어주신 곡들도 있고
03:07피아노 곡들도 있고
03:09그런 것들을 되게 공들여서 연습하고 만들었거든요.
03:12그래서 이제 그런 음악들이 나왔을 때
03:16아무래도 들으시면 훨씬 좋으실 테니까
03:18그런 완성도 있는 음악들로 그래도
03:20등장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03:22되게 가수가 된 것처럼 공을 많이 들였었고
03:26연주도 처음 녹음해봤고요.
03:28이번에 그러면 이성경씨의 음성을 많이 들을 수 있겠네요. 노래를.
03:32근데 감독님한테 처음에 많이 부탁드렸어요.
03:34제가 하도 피아노 치고 노래하는 걸 많이 하니까
03:38이성경으로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03:40미영이로 보였어요.
03:42그 장면이 최대한 없었으면 좋겠다고
03:44쫄랐던 기억이 있는데
03:46너무 좋은 곡들을 또 극중에서 부를 수 있게끔
03:49또 상황에 허락을 해주셔가지고
03:51그런 미영이로서 그런 곡들을 되게 열심히 준비를 했고요.
03:55또 멜로 연기 같은 경우도 첫사랑이라는 걸
03:58첫사랑 역할을 맡았다라는 생각보다는
04:01순수하게 정말 그 인물들이 돼서
04:03정말 두 인물들이 너무 순수하게 사랑을 하고
04:07막 설레어 하고 기뻐하고
04:09숨통도 트이고 서로 만났을 때
04:11이런 모습들이 잘 담겨 있어서
04:13그 순간에 몰입하면서 되게 재미있게 촬영을 했던 것 같습니다.
04:17현장에서 진짜로 좀 인위적인 모습을 최대한
04:20모든 씬에서 다 그런 것들을 하지 않고
04:23오빠 말씀대로 되게 정말 있을 법한
04:25사람 사는 이야기로 그리셨기 때문에
04:28저희의 사랑 이야기도 없을 것 같은
04:30참 그러한 순수한 사랑이지만
04:32그래도 실제로 연기를 하고 그 감정들을 돌이켜 보면
04:36아 맞아, 이러한 순수한 사랑에서
04:38우리가 항상 시작을 했었지라는 걸
04:40추억하게 되는 것 같아요.
04:43아 맞아.
04:45아.
04:46아.
04:47아.
04:48아.
04:49아.
04:50아.
04:51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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