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오전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좀비딸(My Daughter is a Zombie)’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좀비딸(My Daughter is a Zombie)’ 제작보고회에서 조정석(Cho Jung-Seok)-이정은(Lee Jung-Eun)-조여정(Cho Yeo-Jeong)-윤경호(Yoon Kyung-Ho)-최유리(Choi Yuri)가 참석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인 영화 ‘좀비딸’ 은 ‘인질’, ’운수 오진날’ 등으로 흡입력 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과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엑시트’, ’파일럿’으로 여름 극장가를 든든하게 책임져온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이 ‘좀비딸’의 주역으로 나서 흥행의 ‘정석’을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기생충’, ‘동백꽃 필 무렵’ 등 매 작품마다 맹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베테랑 배우 이정은, ‘기생충’, ‘히든페이스’ 등 파격 도전을 거듭해 온 열정의 연기파 배우 조여정, ‘중증외상센터’를 비롯해 수많은 작품에서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 중인 개성파 배우 윤경호, 그리고 ‘외계+인’ 시리즈에서 김태리의 아역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유리가 가세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