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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팝콘으로 변한 옥수수… 아스팔트 위 새도 기절
"폭염에 새까지 쓰러져… 물 뿌려주니 정신 차려"
에어컨 미가동에… 승객들, 망치로 창문 부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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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요즘 본격적인 무더위 이거는 그냥 무더위가 아니라 폭염이죠 폭염 어젯밤도 열대야 때문에 잠 설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요즘 중국은요 특히 우한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무려 40도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데 사람 동물 할 것 없이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어요 저 화면 저거 뭔지 아십니까 마당에 널어놓은 옥수수 알이 팝콘이 되어버린 겁니다
00:29네 우한은 중국의 3대 아궁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 폭염에는 무더위가 악명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옥수수가 그냥 아무 좋지 않아도 지금 자연스럽게 튀겨져 나가는 팝콘이 만들어진 경우도 있고요
00:44특히 동물 식물 지금 보시는 것처럼 매입니다 붉은 배새매인데 국가 2급 보호종인데 저렇게 폭염으로 쓰러져 있어서 차가운 물을 줬더니 다시 이렇게 좀 기력을 찾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00:56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굉장히 힘든 상황이죠 고속철이 정차랍니다 전기 문제로 인해서요 한증막처럼 너무 더운 상황이 발생하니까 저기 보시면 승객 한 분이 도저히 못 찾는다고 해서 창문을 저렇게 부수는 거거든요
01:13그러면서 창문 하나 부숬으니까 하나 더 열면 공기가 순환돼서 좀 살 것 같다 숨도 못 쉬겠는 정말 더위다라는 지금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23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전기가 끊기면서 기차가 멈췄는데 저 안에서 찜통 속에 갇혀있던 시민들 유리를 깨고 숨쉬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01:35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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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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