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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힘 합쳐 절도범 제압…中 유학생 “생활비가 없어서”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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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5.
금은방 주인, 필사의 사투… 시민도 합세
中 유학생 "생활비 없어 목걸이 훔치려 했다"
잦은 과속 적발에 분노… SUV로 경찰서 돌진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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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서울 영등포구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영상 보시죠.
00:09
마스크와 모자를 쓴 남자가 금은방에 들어옵니다.
00:13
여름인데 장갑까지 끼고 있는 이 남자.
00:16
갑자기 보석 진열장 안쪽으로 가더니 서랍을 열어 금목걸이를 꺼냅니다.
00:21
금은방 주인이 붙잡자 도망치려는데요.
00:24
한바탕 주인과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00:26
마침 이 모습을 본 행인들. 금은방으로 달려들어와 주인을 도와줍니다.
00:31
결국 금은방 도둑은 꼼짝없이 붙들리고 맙니다.
00:48
금은방 주인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동안에 뛰어들어오는 행인들도 참 대단합니다만
00:55
정체가 뭡니까? 저 사람.
00:56
이 남성은요. 20대 중국인 유학생이었습니다.
01:00
그런데 저 금은방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어디를 열어야 되는지 잘 알고 있잖아요.
01:06
저날 처음 온 것이 아니라 전날 이미 답사를 왔던 것입니다.
01:09
그래서 마치 본인이 이 목걸이를 살 것처럼 통역까지 써가면서
01:14
이거 얼마냐, 뭘로 만들었느냐라고 물어보고 주인이 이걸 어떻게 제품을 꺼내는지도 다 살펴본 겁니다.
01:21
그래서 저렇게 뒷면으로 가서 어떤 문을 열면 열리는구나라는 것을 파악을 했고요.
01:26
그 다음날 찾아와서 저렇게 절도를 하려다가 붙잡힌 겁니다.
01:30
알겠습니다.
01:30
다음 사건도 살펴보겠습니다.
01:35
이틀 전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01:38
이것도 영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01:39
검정색 SUV 차량이 경찰서 주차장으로 들어옵니다.
01:47
차를 잠시 뒤로 빼는가 싶더니 그대로 건물 현관을 향해 돌진하는데요.
01:52
출입문은 와장창 박살났고 로비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01:57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운전자는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02:01
이 운전자, 술에 취한 상태도 아니었다는데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02:05
이해서도 집에 가니까 6월 11일자 또 폭등이 받는 날
02:10
지금 운지가 또 집에 우편물에 와 있는 거예요.
02:13
화가 끝나가지고 아무것도 없이 경찰서로.
02:20
자 그러니까 과속 딱지를 36번이나 끊었다.
02:25
그게 화가 나서 그랬다.
02:28
그게 지금 저 동기입니까? 범행 동기예요?
02:31
맞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데
02:33
저 남성의 경우에는 본인이 운전을 해서 본인이 과속을 해서 딱지를 뗀 거잖아요.
02:38
본인 잘못이잖아요.
02:39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왜 경찰에서 과속 단속을 해서 나에게 이렇게 딱지를 날아오게 하느냐.
02:46
내가 낸 과태료만 하더라도 최소 100만 원이고
02:49
2021년부터 36건이나 딱지를 뗐는데
02:53
이것에 너무 화가 났다라는 거예요.
02:55
그래서 경찰서로 저렇게 차량을 가지고 돌진을 하게 된 것이고요.
03:00
일단 홧김에 본인이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해서
03:03
뒤늦게 반성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03:06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는 성립을 하죠.
03:09
일단 경찰은 특수건조물 침입과 그리고 특수공용건물 손상으로
03:14
일단 입건을 한 상황이고요.
03:17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황인데
03:19
저 정도라면 아마 발부의 가능성이 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03:23
알겠습니다.
03:25
저 사람이 지금까지 과속 딱지로 낸 벌금이 100만 원이나 된다라고 주장을 했다는데
03:32
지금 저 사고 때문에요.
03:35
물어내야 할 피해 금액이 천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03:39
그냥 100만 원만 내고 끝내시지
03:41
왜 천만 원 넘게 저렇게 또 보상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됐는지
03:45
잘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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