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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조선시대 때 왕실 에디션 부채를!? 매년 여름마다 환자와 죄수들에게도 나눠준 이것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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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대전에 따라 매년 여름철마다 왕실과 고위 관료들만 쓰던 이것을
환자와 죄수들에게도 나눠줬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엇일까?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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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몸이 아픈 환자나 감옥에 갇힌 죄수들을 위한 법도 있었습니다.
00:06
자 그럼 여기서 문제 한번 해보겠습니다.
00:13
경국대전에 따라 매년 여름철마다 왕실과 고위관료들만 쓰던 이것을
00:17
환자와 죄수들에게도 나눠줬다고 하는데요.
00:20
이것은 무엇일까요?
00:27
부채 이런 거 알까? 부채?
00:29
나도 죽부인 이런 거 생각했거든요.
00:31
근데 죽부인이나 부채는 일반인들도 썼으니까.
00:35
근데 고위관료 리미티드 에디션은 못 써봤을 거 아니에요.
00:38
그렇긴 해요.
00:39
왕실 에디션은 못 써봤어요.
00:42
왕실 에디션.
00:44
과장나무.
00:45
삼배나무 이런 거.
00:47
모시옷 같은 거?
00:48
네.
00:49
그래서 약간 죄수복이나 환자복을 시원한 재질로
00:53
근데 일반인들은 구하기 힘든 재질.
00:55
그런 옷이 왕실과 고위관료들만 그동안 썼을까요?
00:58
그러니까 그게 좀 문제긴 한데.
01:00
그리고 죄수가 더운데 삼배익께서 벗고 있지?
01:03
그렇긴 해.
01:04
그렇긴 해.
01:05
그러네.
01:06
그냥 우통 벗고 있으면 되네.
01:08
예의를 갖출 필요가 없지.
01:10
다 벗고 있지.
01:11
맞아.
01:12
얼음일 거 같지 않아?
01:22
여름이니까.
01:23
네.
01:24
더우니까.
01:25
감옥이 진짜 더웠을 거 같아.
01:27
그러니까 뭔가 열 오르고 이러면.
01:29
근데 얼음을 환자한테는 줄 수 있지만 죄수는 왜 줘.
01:34
거기 안에서 전염병이 찬 거랄 수도 있는 거니까.
01:37
그거를 막기 위해서라도.
01:38
그렇지.
01:39
고열이나 이럴 때는 얼음 필요하죠.
01:41
열을 내려도.
01:42
열사병 열사병.
01:43
인권을 그렇게 생각을 해줬을까요?
01:45
민본주의.
01:46
죄수까지.
01:47
아니 그 여기서 조선시대 감옥 체험해본 사람 없죠.
01:53
어? 가봤어요?
01:54
저는 조세호 씨하고 옛날에 프로에서 백정으로 나온 적이 있어요.
02:00
제일 낮은 신분.
02:01
네. 제일 낮은 신분이었는데.
02:07
사또가 아주 나쁜놈이어가지고.
02:09
뒤집어 씌워가지고 나랑 조세호를 감옥에 넣어버렸어요.
02:13
근데 정말 고증을 잘해서.
02:15
지푸라기 위에 정말.
02:17
이런 거 치료라기 하나 걸치고.
02:19
잤어 실제로.
02:20
지금 입 돌아갈 뻔했거든요.
02:22
진짜로 그렇게 찍는 거였어요?
02:23
근데 너무 춥잖아요.
02:25
나도 모르게 지푸라기를 이렇게.
02:27
그치 그치.
02:28
조세호도 지푸라기 이렇게 해가지고 잤는데.
02:30
따뜻한 거야.
02:31
보온이 되죠.
02:33
아 지푸라기가 보온 효과가 있구나.
02:35
지푸라기 사이사이에 공기가 들어가거든요.
02:37
공기가 가장 좋은 단열재입니다.
02:39
그거까지는 알고 싶지 않아요.
02:41
근데 어쨌든.
02:43
태호랑 그때 못 얘기를 했냐면 이게 여름이었다면.
02:46
우린 더워 죽었겠다.
02:48
겨울이라 다행이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02:50
그냥 얼음이 맞을 것 같아.
02:52
그럼 재수 줄만 하네.
02:53
얼음으로 가죠.
02:54
진짜 얼음 이길만한 게 없네.
02:56
자 이상엽이 먼저 외쳤죠.
02:58
정답.
03:00
얼음.
03:02
중이야.
03:04
정답을 화면으로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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