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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ays ago
Watch Tastefully Yours (2025) Episode 7 with English Subtitles.
A heartfelt Korean romantic comedy where flavors meet feelings, starring Go Min-si and Kang Ha-neul. In this episode, tensions simmer and sparks fly as personal and professional lives collide in the kitchen. Don’t miss the latest twist in this slow-burn romance and culinary drama.

➡️ Stay tuned for more episodes with English subtitles.
🎥 Streaming in HD | K-Drama | Subtitled i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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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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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9진짜...
02:01여기야, 여기야!
02:09레시피 보.
02:11레시피 보.
02:13레시피 보.
02:15레시피 보.
02:17레시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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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7레시피 보.
03:39레시피 보.
03:41레시피 보.
03:43진짜 큰일 났다니까.
03:48뭐야, 이거?
03:52한선우.
03:53완전 맘 먹고 각 잡은 거지.
03:56한상 날름하려고 치 뜯기 쓴 거라고.
04:01이 양반이랑 한선우가 뭐지?
04:04여보세요?
04:06한범우.
04:07한상, 르뮤이.
04:08야, 뭐라는 거야?
04:09야, 한범우!
04:10르뮤이, 한상.
04:13나 지금 이러고 있을 거 아니네?
04:21그래,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니까.
04:24모토에 예약 들어왔는데, 디아망...
04:34진짜...
04:35그걸 어떻게 기억해?
04:37말도 안 되는 일도 안 했어, 진짜로.
04:47그래, 그때 그 과자.
04:48과자 같았던 거.
04:55그러니까...
04:57그때 진짜 별일이 다 있었는데.
04:59말해 뭐해.
05:00어?
05:01칼도 못 잡는 이 모지리를 누가 키웠는데.
05:10그러니까 돌아와.
05:11야.
05:21널 위해선만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도 네가 필요해.
05:28내가 무슨 생각으로 계속 미래에서 버텼는 줄 알아?
05:40나는 꼭 디필코 여기 르뮤이 내 자리를 만들어야지.
05:48그리고 연준 네 자리도.
05:53그래야 널 데리러 갈 수 있으니까.
06:02그냥 나는...
06:10난 계속 너만 기다렸어.
06:32안상의 한선호입니다.
06:47급한 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6:56미안한데...
06:57나 먼저 일어나봐야 될 것 같아.
07:03무슨 일 생겼어?
07:05아직 선생님 음식 좀 더 생각해야 되긴 하는데.
07:11뭐 그런 건 아니고...
07:14나중에 얘기해줄게.
07:16내일 봐.
07:28저 사람...
07:30어?
07:31도리아이즈 남아.
07:35네.
07:37술이나 먹게.
07:39LA 한인타운서 싹쓸했다는 양반아.
07:57
08:19아...
08:21아....
08:23어때? 몇 잔 마시니까 그 선생님이 좋아했던 음식?
08:28그 영감이 막 팍팍 떠오르지?
08:30
08:30그래! 뭐야?
08:32아니?
08:33마시니까 더 모르겠어
08:36하 이거 참 희한하네
08:39아니 어떻게 그게 기억이 안 나지?
08:40아니 셰프들끼리 그 음식 취향 얘기 같은 건 많이 나눴을 거 아니야
08:44음..
08:45뭐 만드는 우리 취향보단 손님들 취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분이니까
08:51그래서 존경했던 건데
08:55어?
08:57처음에 말이여
09:01내가 암자에서 나와갖고 CIA 그 비싼 학교를 어찌 들어갔거냐
09:07전액 장학금으로 간 거란 말이여
09:10근데 생각해봐 전액 장학금이면
09:13내가 얼마나 똑부러지게 요리를 잘했단 거예요
09:17약간 타고난 천재?
09:21뭐 그런 거
09:22참 신선해
09:27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지잘난 척 얘기하는 거
09:29응 암튼 막 그렇게 학교를 졸업하고
09:32뭐 프랑스니 미국이니
09:35여기저기서 온 오빠 다 마다하고
09:38여사포로까지 온 건
09:42그냥
09:44타치오 밑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
09:48딱 그거 하나일 정도로 엄청 존경했어
09:51뭔가 내가 만드는 요리를
09:56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제시해줄 거 같았거든
10:00근데 그놈의 디아망
10:06디아망이 뭐라고
10:10그거 받고나선 선생님도 변하더라고
10:13별조가리 하나땜씨
10:23나가자
10:25기분전환하라
10:26누군전환하라
10:41아 뭐 이 작가에는 스타터였지
10:43뭐 먹지?
10:44아 뭐 먹지?
10:45이게
10:48뭐 먹고 싶은 거 다 말해봐
10:50내가 싹 다 사줄게
10:51담당할 수 있겠어요?
10:54그 말은 엄청나게 많이 먹겠다는 뜻이지?
11:01여기에 익혀있네
11:03우니라멘?
11:05아니요
11:06우니를 라면에 넣으면 그게 단가가 맞아?
11:10아 뭐 여기 가게
11:11다른 데도 많은데
11:12숙소 보다 들어가지
11:14우니라멘ください
11:16우니라멘
11:26해당될 수 있으믄
11:27해당될 수 있으믄
11:29해당될 수 있으믄
11:31음...
11:45아, 그 라면...
11:49아...
11:50아...
11:51아...
11:52아...
11:53아...
11:54아...
11:55아...
11:56좀 더珍しい 되셨어?
11:57うちのオリジナル味噌ラーメンです古くからの友人が教えてくれたレシピでもあります友人料理人だったやつなんだけどもうあいつはこの料理も私のことも何も覚えていない
12:27うん
12:34ああああああ
12:36
12:38これ
12:40入れてくれ
12:45おい
12:46君としたんだ
12:48ラーメンにウニって
12:50それにこのウニ
12:52イマイチだぞ
12:55フッ
12:57何を考えてんだ
12:59ええええ
13:03ほら
13:07ああ
13:09ああ
13:11ああ
13:13ああ
13:15ああ
13:17あいつの作った味と違う
13:29それからも時々
13:39状態の悪いウニを持ってきては
13:42ラーメン作ってくれて
13:45いつも
13:47あの子が作った味じゃないなぁ
13:51と言いながら
13:53残したけど
13:55たちおさん
14:03たちおさん
14:05この店の常連だったんですね
14:09まさか
14:11まさか
14:13たちおがいてたあいつって
14:15何か隠し味でもあるんですか
14:17たちおがあんなにも食べたかったいたのに
14:21同じ味にならなくて
14:23ほんとに申し訳なくて
14:25ほんとに申し訳なくて
14:27味噌です
14:29日本の味噌に韓国のデンジャンを
14:31すこし混ぜたんです
14:33そうするとウニの
14:35臭みが取れるから
14:37はじめ
14:38たちおがあんなに
14:39韓国のデンジャンを
14:40すこし混ぜたんです
14:41そうするとウニの
14:45臭みが取れるから
14:47秘書として
15:03あなたが初めて
15:04あなたのステンミリだ
15:07あのラメン
15:10ラメンのステンミリ?
15:14世界の最高
15:16음식들을 만들어 팔면서도
15:19정작 우리들 밥은
15:21인스턴트 같은 걸로
15:23대충 떼었었거든?
15:25어린 마음에 그게 좀 억울한겨
15:29그래서 버리려던 우니로
15:31라면을 넣어갖고 스텐멜을 만들어 줬더니
15:34다들 너무 좋아해 주더라고
15:37그때 처음 느낀 것 같아
15:40누군가를 위해서 음식을 한다는 거
15:44참 기쁘고 멋진 일이구나
15:50물론 그날 선생님한테는 된통 혼났지 뭐
15:57그렇게 혼내놓고 그걸 왜 먹고 싶어 하는 거요
16:01그러게
16:03아 근데 고집 센 영화님들은 항상 뭐 있다니까
16:07
16:09정해졌네 메뉴
16:12어?
16:14아니 그 선생님 영감님 좋아하신다는 그 메뉴
16:18아니 그렇게 막 찾아다닐 정도면 엄청 드시고 싶어 하는 거 아니야?
16:21그리고 모현주
16:22너 만들 수 있다며
16:29어때?
16:30어? 그놈이랑 머리 맞대고 있는 것보다
16:32나랑 둘이서 이렇게 나란히 걸으면서 얘기하니까 훨씬 낫지?
16:35그러면 우니부터 구해야겠네
16:38내일 아침에 일찍 만나
16:40
16:42연주야
16:44응?
16:46
16:48아냐
16:49요리에 미친녀가 좋아하는 거죠
16:52어렵다
16:53
16:54요리에 미친녀가 좋아하는 거죠
16:55어렵다
16:56
16:57
16:59
17:01
17:02
17:07내일 늦으면 뒤져잉
17:09내일 늦으면 뒤져잉?
17:34아씨
17:36결혼 속마음
17:44새해
17:51아인
17:56조금 더 доволь다
17:59그딴 머저리 놈을 믿은 내 잘못이지
18:13여기 어딘 것 같은데
18:22뭐야 여기는
18:29설마 아무리 레트로가 컨셉이어도
18:36야 대청소 끝내고 내일 할 준비까지 싹 다 끝냈는데도 이 시간이요
18:45그러니까 점심장 삼아 할게 널널하니 좋긴 좋다
18:48우리 범우 형이 참 이 머리가 좋긴 되게 좋아
18:53오늘도 완판 예스 예스
18:56아이 이제 그것은 그런데 저기
19:00뭐 아 형이랑 저기 뭐 이제 먼저 오냐고
19:03뭐 요번 주 안에는 오겠지
19:05아이 그것들이야 뭐 떼대만은 오겠지
19:07그것이 아니고 저기
19:08우리 유진씨가 그냥 서울 올라가버렸을까
19:12에이 진짜 올라갔겠지
19:16올라가도 진지게 올라갔겠지
19:18뭐 그러면 여기 평생 눌러앉아 살아 그 양반이
19:21뭐뭐 정신 차려 누님 지금 포물은 말이여 그 칸
19:26그 외지 놈한테 간이고 쓸개고 그냥 다 빼줄 끼세요
19:31뭐 못났다고 내 아까운 간 쓸개를 그 사람한테 빼준다냐
19:34나는 그냥 서울에서 일 도와준다고 온 양반이 갑자기 연락도 없이 사라져버려는
19:40그냥 일 위하자고 돌아가 걱정하는거 아니냐
19:43걱정? 하! 누님이 와 이 그놈 걱정? 어?
19:46참나 아이 뭐 뭐 그놈이 어디 뭐 감금이라도 돼 있을까봐?
19:50어? 뭔 뻘소리요?
19:52뭣이 뭣인데?
19:54아이 그럼 나는 뭐 내 마음대로 걱정도 못하냐?
19:57아 몰라 몰라 몰라
19:58뭐 그놈 그렇게 좋으면 서울 따라가서 같이 사시든가
20:01하! 축하 축하! 어 서울여자 대박
20:03오메 너 왜 혼사킬 받고 자빠졌네
20:05아이 내가 못났다고!
20:07어? 가저씨도 만나두고 내가 서울같은 거 같다니
20:09말 안해 말 안해
20:09아니 그게 안 되냐
20:10말해! 말해라잉
20:12아니 따라오지마!
20:12이네네네네네
20:13내가 집 따라간다 한 건데
20:14방금 유진이라고 한 것 같은데?
20:17잠깐만
20:19한범우도 이유진도 레시피 때문에 여기 왔는데
20:22한 놈은 행방을 숨기고 한 놈은 행방이 묘연하다?
20:27아 딱 필요 없고
20:29레시피 내가 찾아간다
20:31기필코
20:37식사하셔 식사
20:42이사님 이사님 이사님 이사님
20:47왜 이사님?
20:48어?
20:49전승이 형님
20:50네?
20:51아니 나 형님 아니란 게요
20:53나 그쪽보다 한참 동생이에요
20:55범우는요?
20:57범우 이 자식 어디 있어요?
20:59아 그 우리 범우 형님이 사포로 갔다 올 동안 여기서 푹 쉬시라고
21:04그 휴가로 생각을 하려나 모려나?
21:06아니 휴가는 무슨 휴가야
21:09빨리 열어
21:10안 열어?
21:11이제 말 놓냐?
21:12아이 그게 아니라 제가
21:14그 화장실이 급해서 그래요 화장실이
21:17아니 거기 양동이 있잖아요
21:19그 내가 내가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요
21:24숙지가 심해서 토를 해야 돼요
21:26토 토만 하고 올게요
21:27아 저기 그래서 제 국밥을 딱 양보를 한 거예요
21:30이 우리 국나물 국밥이 이게 이게 숙지 아주 직빵이에요
21:35그니까 맛나게 드시고 그 리뷰도 좀 써주시고
21:38자 푹 쉬셔잉
21:39뭐 뭐야?
21:46내가 내가 여기 있는 숙지 형들이 아주 모조리 다 깨버릴 거야
21:50너 너 이씨 아 아 너 그거 혼들지 말해봐
21:54카서놈아 너 내가 작사를 했고요 너
21:58그러니까 그러니까 잠깐만 잠깐만 나갔다 올게요
22:01너 딱 1분이요
22:04너 내가 이럴 줄 알았어
22:14잠깐만 들어가 들어가게
22:16아니 여기서 뭐 해?
22:18아니 여기서 뭐 해?
22:19지분도 해
22:21나 막 납치하고 간건 나고
22:22어? 어디서 봤는데?
22:28어? 범우영 전진찍아!
22:29맛있어!
22:30아니, 잠시만, 잠시만!
22:35나, 나 화장실! 나, 나 진짜 화장실!
22:37낭둥이나 쓰세요!
22:40가시죠.
22:41가자! 가실 거예요? 네?
22:45이틀이요.
22:47이틀이나 제가 감금을 당했다고요.
22:49그러니까.
22:50지금 그 미친 인간이 우리를 배신하고
22:54그렇죠.
22:55지 연애질하러 삿보로에 갔다.
22:58맞습니다.
23:01진짜 여자애 미친 거 아니야?
23:05그러니까요.
23:06그럼 우리 레시피는?
23:08주말까지 레시피 가져가야 되는데.
23:10주말이요?
23:15응?
23:16응?
23:18뭐야 이거?
23:22한상 르뮤리 인수합병 제안서?
23:29르뮤리 헤드 셰프.
23:30여보세요?
23:31나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전화해.
23:32셰프님 잠시만요.
23:33주말에 스페셜 예약이 들어와서 전화드렸습니다.
23:35응?
23:36외국인 둘, 한국인 둘, 갑각류 알러지 1인, 그리고 페어링 셰프 테이스트 1인입니다.
23:40이거 아무래도...
23:41설마...
23:42디아망 평가단?
23:43디아망 평가단?
23:54디아망 평가단이요?
23:56기사님한테 소통할게요.
23:57다행히 말아야...
23:58박근혜 씨님께 자신을 고마워요.
23:59넌 정말...
24:00헐을...
24:01다행히 말아야.
24:02그런 데 판매고단의 submissions을 담아요.
24:04최선의 주인에게 여러분들은 신장에서는 열호예요.
24:05저는 항상 신장하고자인 것 같은 것 같아요.
24:06저는 매우 아프다시피 침실하게 말아야 됩니다.
24:08저는 매우 아프다시피 침실합니다.
24:09저는 매우 아프다시피 침실하게 말아야 됩니다.
24:10저는 매우 아프다시피 침실하다는 걸 Python을 제작한다는 걸 말아야 됩니다.
24:12전혀 없는 것 같아요.
24:13다행히 제게 있으믄가...
24:15지금...
24:16죄송합니다.
24:46그 다음에 연주도 없이.
24:48담도직입적으로 들어갈게요.
24:50한상그룹이랑.
24:54아니다.
24:56한선우 상무랑
24:58꽤나 가깝던데.
25:02한상무님이랑 아는 사이?
25:06아,
25:08한범우, 한선우.
25:10설마...
25:12나도 싫은데.
25:16맞네요.
25:18그 설마가.
25:20반갑네요.
25:22인연이 깊은 건지, 바닥이 좁은 건지.
25:24그게 둘 다 아닐 수도 있고.
25:26무슨 뜻일까요?
25:28장영희 셰프 대신해서
25:30라르셀 헤드 셰프 맡으신다고.
25:32맡은 것까진 아니고.
25:34그냥 잠깐 도와주는 거예요.
25:36한상과 뮤리가
25:38서로 원하는 걸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25:42레시피부터 시작해서
25:44셰프들 하나 둘 빼내가고
25:46그 사이에
25:48르뮤이 폐업 절차 밟아가고.
25:50그렇게 도움을 주죠?
25:52보통?
25:54참 잘하시네요.
25:58많이 해보셨나 봐요.
26:00아니라고는 말 안 하시네.
26:02그야
26:04그쪽한테 말할 필요는 없으니까.
26:06연주 없이 보자길래
26:10무슨 얘기를 하려나 했더니
26:12고작 이딴 말이나 하려고
26:14부른 건가요?
26:16에이, 그럴리가요.
26:18연주
26:20르뮤리를 데려가려는 이유가 뭐예요?
26:24한상이랑 손도 잡았겠다.
26:28라르셀 헤드 셰프도 됐겠다.
26:32이제 르뮤리 같은 거 필요 없을 것 같은데.
26:34말 조심해.
26:38그쪽이야말로
26:42연주 옆에 붙어있는 이유가 뭐야.
26:46재벌집 아들이
26:48그런 지방식당에 붙어있는 게
26:52더 수상하지 않나?
27:00할 말 끝났음 가볼게요.
27:18이 GENERAL
27:20이 GENERAL
27:22이때는
27:24이 GENERAL
27:26여름이
27:28일어나서
27:29일어나서
27:30해봤자
27:32그는
27:34여름이
27:35일어나서
27:36일어나서
27:38연주
27:40그리고
27:41이 GENERAL
27:42그녀는
27:43그녀의
27:44그녀의
27:45안녕하세요.
27:51올라가는 게 네일이라는 거 같아요
27:57너무 잘 어울려요
28:03잘 어울린 거 같아요
28:07그래
28:16이런 거 기억나는 나уч지
28:20이 순간은 도대체 뭐라길래.
28:24감사합니다.
28:26감사합니다.
28:40선생님 요리를 만들어 봅시다.
28:46자, 이제 시작해볼까?
28:50주선실에 안 들어오면 뭐 안 되는 병이라도 걸린 거예요?
29:06진짜, 진짜로 아파, 진짜로.
29:09웬수야, 웬수야.
29:12못 온다고 새벽부터 연락도 안 되고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이제서야 얼굴을 드림대.
29:18나도 다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어.
29:26오다가 이런 걸 주었네?
29:30응.
29:32오셔, 이건.
29:40한국 된장.
29:42아니 이걸, 이걸 어디서 구했대? 안 그래도 이거 어찌고 하나 하고 있었는데.
29:48내 인맥이 보통 인맥이 아니잖아.
29:50전 세계적으로다가 그냥 전화 안 돌리면 이런 거 구하는 거?
29:54일도 아니야. 그냥 식은 죽 먹기.
29:56으이구, 잘했어 잘했어.
29:58아이고, 이뻐 죽겠어 아주.
30:02사람 머리를.
30:06어이, 나와봐.
30:08나와봐.
30:10야, 내가 치울게.
30:12어?
30:18뭔 놈의 약이 이렇게 많이.
30:20별 거 아니야.
30:22내 거야.
30:24식당 때문에 힘들어서 처방받은 건데 안 먹고 좀 버텨보려고.
30:28뭐야.
30:32드디어 메뉴 정한 거야?
30:34응.
30:36뭔데?
30:38라멘.
30:40라멘?
30:42아마도 선생님이 드시고 싶으신 음식.
30:44응.
30:46라멘이 확실해.
30:48라멘이라.
30:50도와줄 거지?
30:52응.
30:54그럼, 도와줘야지.
30:56뭐부터 하지.
30:58육수부터 내.
31:00응, 육수부터 내.
31:02오랜만이네.
31:08아, 더워.
31:10아, 더워.
31:12아, 더워.
31:14아, 더워.
31:16아, 더워.
31:18아, 더워.
31:20아, 더워.
31:22더워. 불 앞에 있으니까 더워.
31:24더우면 옷을 벗던가 껴있고 순한대요.
31:26아, 뜨거워.
31:28아, 뜨거워.
31:30아, 뜨거워.
31:32진짜 예전이나 지금.
31:34이거 다 뜯어야지.
31:36아, 뜨거워.
31:38아, 뜨거워.
31:40아, 뜨거워.
31:42아, 뜨거워.
31:44아, 뜨거워.
31:46아, 뜨거워.
31:48잠�是我야.
31:52에게inyksu는さい,
31:54수업은,
31:56오, 인풍.
31:58아 아� gorgeous.
32:00을 사상해야지.
32:02으응, 이거 그 Transport.
32:04그 pendant, 매일 나는 사진이있어요.
32:06OH!
32:08자아.
32:10해보려는 점없었� quest.
32:12그걸 재판할지.
32:14진짜 그 때랑 똑같은 맛 난다
32:30면도 먹어봐
32:44됐다
32:51탑호 선생님がずっと食べたかった料理を作りたくて
32:56탑호さんのためだけに作った料理です
33:00どうぞ召し上がってください
33:1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3: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4:1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4: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5:44이혜 선생님.
36: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7: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7:0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7:34선생님을 위해서.
37:40선생님을 위해서 라고.
38:16게다가 선생님 저렇게 대시고 난 뒤에는 너도 알잖아.
38:22파인다이님.
38:24빚 좋은 개살구라는 거.
38:26그래서?
38:32식당 살리기 위해서 외부 투자금이 필요했고.
38:36그럼 이건 뭔데?
38:38설명해.
38:40식사 시간대 선생님께 드려야 될 약을.
38:44도대체 왜 갖다 버렸는지.
38:46도대체 왜 갖다 버렸는지.
38:56내가 나중에 다 설명할게.
38:58내가 나중에 다 설명할게.
39:02아니 지금 말해.
39:04선생님이 드시던 그 야한.
39:14별 거 아니야.
39:16내 거야.
39:18사실.
39:20선생님이 버리신 거야.
39:22부작용 때문에 미각이 둔해지는 게 싫으셨던 거지.
39:32어깨에 도는 소문도 무서웠고.
39:34나도 선생님이 버텨주시길 바래서 묵인했던 거야.
39:38그래야 루 뮤리도 사라지지 않고.
39:41아니.
39:42빌어먹을 시간을 벌어야 식당을 팔아먹을 수 있어서겠지.
39:46모현주.
39:48아무리 너라도 말 함부로 하지마.
39:52내 나름대로는 이게 뮤리를 위해서 최선이라고 생각해.
39:56누구를 위한 최선인데?
39:58수 셰프 히로시.
40:00어시아는 유이치 레나.
40:02히로시 유이치는 한 달이라도 월급이 끊기면.
40:05대출을 갚을 수가 없어.
40:08그리고 부모님 모시고 산을 내놔.
40:11혼자 살림을 감당해야 돼.
40:15너라면 어땠을까?
40:20네 식당이 폐업할 위기에 처했어도 직원들 월급도 못 줘도.
40:27네가 두 손 놓고 가만히 있었을 것 같아.
40:33그렇다고 해도 네가 한 짓은 정당화될 수 없어.
40:38미안해, 여쭈아.
40:42네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40:47한살기랑 인수합병은 이미 끝났거든.
40:52감동적인 연설 잘 들었습니다.
41:02사람 인생이라는 게 참 뜻대로 흘러가면 좋은데 그렇게 안 될 때가 많아요.
41:09그죠?
41:24아직 얘기 못 들으셨구나.
41:28아직 얘기 못 들으셨구나.
41:33그럼 과반수 투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1:36류미리 인수합병.
41:41아 빡세다 빡세. 새벽 비행기.
41:44너 뭐야?
41:47나 이사회 안간 부결 시키려고 왔는데?
41:50뭐?
41:52네가 무슨 수로?
41:54아?
41:56못 들었어?
41:58나 이사회 복직했어.
42:00한 회장님이랑 얘기 끝났는데.
42:02무슨..
42:03말도 안 되는 소리!
42:05나 여기까지 올 때 들은 비용이거든.
42:07영수증 처리 좀 해줘.
42:09여러분 제가 지금 사뽀로 출장 중이거든요.
42:13시간이 없어서 바로
42:17주주로서의 권한을 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42:22인수는
42:24없던 일로?
42:29부결.
42:30부결.
42:37그러니까
42:39제가 쉽게 말해서
42:41류미리가
42:43한상에 팔려나갈 일은
42:46없다.
42:48
42:49이런
42:50뜻이죠.
42:56
43:00어떻게
43:06챙기려면 생기시고
43:07또 있으니까
43:15너 때문에 우리가
43:17우리 식당이
43:22네가 지금 무슨 짓을 했는지 알지나?
43:25모르지
43:27근데
43:28무슨 이유가 됐건
43:30아픈 사람 약 빼돌리는 거
43:31주인 몰래
43:32집문서 빼돌리는 거
43:34그게 아주 더러운 짓이라는 건 알아.
43:36저거
43:46
43:48쳤냐?
43:49나도 친다.
43:51어차피 어차피 어차피
43:52나와봐.
43:53나와봐.
43:54나와봐.
43:55나와봐.
43:56나와봐.
43:57나와봐.
43:58나와봐.
43:59나와봐.
44:00그만 좀요.
44:02나와봐.
44:03나와봐.
44:08나와봐.
44:11나와봐.
44:12나와봐.
44:13나와봐.
44:14ソフィー
44:23見つけられたのか
44:40お前の料理?
44:45いいえ まだです
44:50でも すぐに見つけられる気がします
45:02ちょんみん
45:11ちょんみん
45:17申し訳ありません
45:21店を出て行きます
45:26ソフィーを望まれるなら
45:29それも…
45:31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45:53お前は…
45:58三百合に対するお前の気持ち疑ってない?
46:08三百合はどこかに売り飛ばしていい店ではない。一緒に探してみよう。俺も変わってみせるから。
46:38頑部の声にくいです。
46:52一本でそうい。
46:56中年走りだふふふ。
47:00中年走りだよ。
47:06미안해.
47:36나도 미안해.
47:43미유이가 있어야 했어.
47:50그래야 널 날 위해서 네 꿈, 네 요리 모든 걸 포기했던 날 데리러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48:05네 손 놓고 후회했다는 말 그건 진심이었거든.
48:18너 아니었으면 못 버텼다는 말 그것도 진심이었고.
48:27알아.
48:30근데 난 포기 안 했어.
48:34포기한 적도 없고.
48:40내 꿈, 내 요리.
48:44타초 선생님한테 말씀드린 것처럼
48:49이제서야 조금씩 찾고 있는 것 같아.
48:58이렇게 시간이 흘러갔고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각자 서로의 자리가 달라졌고.
49:25정제랑 뮤리가 다른 것처럼.
49:32근데 나는 그때의 모연주를 그때의 전민을 잊지 않고 기억할 거야.
49:47잘 지내.
49:57잘 지내.
50:03잘 지내.
50:05고맙습니다.
50:07고맙습니다.
50:09고맙습니다.
50:1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50:41아 왜? 뭐? 뭐가 궁금한거야?
50:53갑자기 똥하려는 강아지 시킨 마냥
50:56뭐? 똥? 강아지?
51:00아니 뭐 아까 둘이 뭐 무슨 얘기를 한건가? 그냥 뭐 살짝 궁금?
51:15아휴 참 너도 너다 안 가르쳐줄게요
51:21아니 진짜 사람 말하고 있는데 너 이 버릇 진짜 이거 어떡하지?
51:26형님 좀 해주세요
51:33쏘리
51:46야 니가 뭐 이런다고 내가 가르쳐달라고 어?
51:53안 물어 볼 것 그럴중
51:56아 또 편하네
52:04편안한 잠 되십시오
52:06이사회 복직
52:19나한테 빚진거야
52:21아휴
52:32아휴
52:34아휴...
52:53누님!
52:54우리 왔어!
52:56호미! 호미! 호미! 호미!
53:00아니, 아니... 저걸...
53:02그렇지...
53:04잘 지내고 있었어
53:06잘 지냈어
53:08어지러워
53:12춘승이는 안에 있어요?
53:14춘승이 얘기는 꺼내지도 마이
53:16왜왜
53:18우리가 어제 잠깐 언성을 높인거야
53:20근데 그것 때문에 오늘
53:22무단결근을 해버린거야
53:24그래가지고 나 혼자서
53:26하루종일 얼마나 동동동
53:28고생했는지 안가
53:30뭔소리였길래 무단결근을 여
53:32유진씨가
53:34갑자기 연락도 없이
53:36사라져버린거야
53:38그래가지고 춘승이한테 유진씨는 언제 온다냐
53:40이라고 물어봤더만
53:42갑자기 썽을 내면
53:50왜 저러는거요?
53:52뭐요? 왜 저려?
53:54
54:00유진아
54:02유진아
54:04유진아 괜찮아?
54:06괜찮아?
54:08
54:10
54:12나요
54:14어? 뭐야
54:16누구야?
54:18춘승이
54:20춘승이?
54:22
54:24
54:28열어줘
54:30빨리
54:32
54:34아 깜짝이야
54:36너 뭐야
54:38니가 왜 여기 있어?
54:40당했어
54:42누구한테?
54:44그 카사노바
54:45그리고
54:46형 전여친
54:48내 전여친?
54:50내 전여친?
54:56
54:57안아줘
54:58온기
55:00
55:06깜빡깜빡
55:07아이고
55:08뭐해줘
55:09뭐해줘
55:10어디가?
55:11불중이요이
55:12아이고
55:13뭐야
55:14뭔일 났어?
55:15왜 아침도 이렇게 왔다갔다 헐레벌떡이야
55:19아니 뭐
55:20일 없어요
55:21뭐단다고 또
55:22어버버 어버버
55:23내가 뭘
55:24내가 뭐 언제 또
55:26어버버
55:27어버버
55:28아이고
55:29시끄납고
55:30이거 우리 장보고 올테니까
55:31잘 지키고 있어요
55:32어?
55:33처소 좀 하고
55:34아 가게
55:35갔다
55:36너 나 오래 혼자 두지마
55:38외로우니까
55:39렛츠 비
55:43렛츠 비
55:48렛츠 비
55:50렛츠 비
55:51렛츠 비
55:52렛츠 비
55:53아 씨
55:57
55:58
56:00
56:01뭐야
56:02설마
56:08아유 정말
56:12여기에 그 셰프가 만든 레시피북이 있다고 했는데
56:16근데 굳이 꼭 이렇게까지 해야 돼?
56:22해야죠 평가원 온다면서요
56:24시간이 얼마 없다니까요
56:26그건 그런데
56:26이거 너무 불법이잖아
56:30셰프님 불법적인 거 좋아하잖아요
56:32괜찮아요?
56:33너 웃긴다 무슨 말을 그렇게 해
56:36내가 언제 그랬더
56:36너 웃긴다
56:43요정 씨
56:44칸근근지 담마구
56:46이판 사파리단
56:47어머
56:49어머
56:51어머
56:53어머
56:54어머
56:55어머
56:56어머
56:57어머
56:58어머
56:59어머
57:00어머
57:01어머
57:02어머
57:03어머
57:04어머
57:05어머
57:05어머
57:06어머
57:06아, 얼른 찾아봐요, 좀.
57:32찾았다, 에스피.
57:35찾았다고.
57:39한 이사가 말한 레시피.
57:57맛 좀 볼게.
57:59이하만 평가단이야, 정신 차려.
58:05정신들 차리자.
58:07정신들 차리자.
58:17예.
58:19받아라.
58:21받아라.
58:23받아라.
58:25받아라.
58:27정.
58:29받아라.
58:33받아라.
58:35받아라.
58:39받아라.
58:41받아라.
58:45받아라.
58:47받아라.
58:51받아라.
58:53받아라.
58:55받아라.
58:57받아라.
58:59받아라.
59:01받아라.
59:03받아라.
59:05받아라.
59:07받아라.
59:09받아라.
59:11검보다는 진심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
59:14사람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
59:16야 안선호!
59:41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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