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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11.


[앵커]
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저 4명 유명한 것 외에 공통점이 뭘까요? '국민 프로듀서'가 뭘 택합니까?

공직을 맡을 후보입니다.

어제부터 '국민 추천제'가 시작됐죠.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과 열기, 쏟아졌습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오늘)]
"시행 첫날인 어제 하루 동안 총 1만 1324건의 추천이 접수됐습니다. 가장 많은 추천이 들어온 자리는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이었습니다."

Q. 궁금한데요. 누가 추천됐는지?

공식 사이트나 대통령 SNS 등으로 추천받고 있는데요. 

누가 추천됐는지, 몇 표 얻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통령 SNS 댓글을 직접 봤거든요?

Q. 가장 추천이 많이 들어온다는 법무부 장관은 누가 거론돼요?

'검찰 개혁' 외치는 두 명이었습니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 검찰 출신의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요.

문형배 전 헌재소장 대행, 이탄희 전 의원도 꽤 많이 언급되더라고요.

정치권에선 비법조인 윤호중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죠

Q. 색채가 강한 사람이 많군요. 검찰총장은요?

윤석열 정부 강하게 비판해 온 임은정 검사 추천 글이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Q. 마지막 보건복지부 장관은요?

여긴 2파전입니다.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요.

정 전 청장은 실제로 후보군에 포함된 걸로 전해지죠.

Q. 문체부 장관도 뜨겁다면서요?

전현직 장관에 유명인들이 많잖아요.
 
이창동 영화감독, 배우 출신 김명곤·유인촌 장관도 있고요.

국민 추천도 파격적입니다.

방송인 유재석 씨부터 봉준호 감독, 가수 아이유까지 언급됐고요.

대통령 공개 지지했던 윤일상 작곡가· 이원종 배우 등도 이름 올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물을 추천하시겠습니까?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박소윤 PD, 윤선아 PD, 이지은 AD
그래픽: 이승희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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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성희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4저 4명이 유명한 인사라는 거 외에 공통점 뭘까요? 국민 프로듀스가 뭘 택합니까?
00:10네, 바로 공직을 맡을 후보입니다. 어제부터 국민 추천제가 시작됐죠.
00:15첫날부터 뜨거운 관심과 열기 쏟아졌습니다.
00:21시행 첫날인 어제 하루 동안 총 1만 1,324건의 추천이 접수됐습니다.
00:29가장 많은 추천이 들어온 자료는 보건복지부 관관, 보건복지부 관관, 검찰총장 1개였습니다.
00:39궁금한데요. 누가 추천됐는지?
00:42네, 공식 사이트나 대통령 SNS 등으로 추천받고 있는데요.
00:46누가 추천됐는지, 몇 표 얻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00:50그래서 대통령 SNS 댓글을 직접 찾아봤거든요.
00:54가장 궁금한 게 가장 추천이 많이 들어온다고 했던 법무부 장관, 누가 고론됩니까?
00:59네, 검찰개혁 외치는 2명이었습니다.
01:02김용민 민주당 의원, 검찰 출신의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인데요.
01:07문영배 전 헌재소장 대행, 이탄희 전 의원도 꽤 많이 언급되더라고요.
01:12정치권에선 비법조인 윤호중 의원 등이 한화평에 오르고 있죠.
01:17색채가 강한 사람들이 많군요.
01:19검찰총장은요?
01:20윤석열 정부 강하게 비판해온 임은정 검사 추천글이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01:26네, 보건복지부 장관은요?
01:28여긴 2파전입니다.
01:29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요.
01:34정 전 청장은 실제로 후보군에 포함된 걸로 알려지죠.
01:38이쪽이 또 뜨겁더라던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요?
01:41네, 전은직 장관에 유명인들이 많잖아요.
01:44이창동 영화감독, 또 배우 출신 김명곤, 유인촌 장관도 있고요.
01:49국민추천도 그래서인지 파격적입니다.
01:52방송인 유재석 씨부터 봉준호 감독, 가수 아이유까지 언급됐고요.
01:57대통령 공개 지지했던 윤일상 작곡가, 이원종 배우 등도 이름 올렸습니다.
02:02여러분은 어떤 인물을 추천하시겠습니까?
02:19근 Can a доступ을 보내주고 싶어요.
02:20발견antu 드� 포인트
02:37book takes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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