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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에 속아 ‘셀프감금’…설득 40분 만에 구출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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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1.
"여자친구가 모텔 들어가 안 나와" 신고에 경찰 출동
피싱범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바로 구속" 협박
또 진화한 신종 수법…모텔로 고립시켜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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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
그러면 얘네들이 모차로에서 혼자 있게끔 그렇게 무얼을 해가지고.
00:34
안 그러면 체포영장에서 구속시킨다고 하니까.
00:39
허 변호사님, 경찰이 한 40분 정도 설득했는데 본인이 보이스피싱에 당하고 있었던 걸 몰랐던 겁니까?
00:47
완전 심리적으로 지배당하는 상태에서 외부와 단절된 공간이잖아요.
00:52
그래서 진짜 경찰이 찾아왔는데 가짜 경찰에 속아서 진짜 경찰을 믿지도 못하고
00:57
40분 동안이나 휴대폰 안 건네주겠다, 나 안 나가겠다 이렇게 버티고 있었던 상황이라는 겁니다.
01:03
악성 앱이 설치된 걸 보여줘도 믿지를 않다가 나중에 서류가 가짜인 걸 확인시켜주니까
01:08
겨우 이제 믿었다라고 하는데요.
01:10
요즘 보이스피싱 수법이 한층 진화해서 이런 식으로 전화를 끊지 마세요라는 걸 넘어서서 아예 아무도 없는 고립된 공간으로 모텔 투숙 같은 식으로 들어가라고 압박을 한다고 합니다.
01:22
그리고 이때 뭘 쓰라고 하냐면요.
01:25
공기계, 그러니까 사용한 적이 없는 휴대전화, 새 휴대전화를 가지고 들어가거나 사서 들어가라고 한다는 거예요.
01:30
그래서 거기에 완전히 심리적으로 조작을 하면서 새로운 휴대전화에는 보안 시스템이 없으니까
01:36
거기에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앱을 깔아서 이거 제대로 하지 않으면 체포하겠다 이렇게 압박을 한다는 겁니다.
01:42
그래서 지금 경찰에서도 숙박업소들을 돌아다니면서 경고 안내문 배포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01:49
진짜 경찰은 절대 비밀 수사를 위해서 숙박업소에 투숙하라는 얘기를 하지 않는다는 점 기억하셔야겠습니다.
01:55
비슷한 범죄가 잇따르시고 있으니까 예방 차원에서도 이 이슈 한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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