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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최종 득표율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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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3.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최종 득표율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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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정확히 6월 4일 오전 6시 21분이었습니다.
00:09
중앙선거니가 전체 회의를 열어서 지금 당선을 의결하는 그 시점
00:14
이렇게 되면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라는 직함이 붙게 됐습니다.
00:20
이재명 대통령 이제 군통수권 이양받고 이제 본격적인 오늘 대통령으로서 행보를 시작하게 되는데
00:29
지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전 8시 7분으로 제가 기억하는데
00:34
예상보다는 좀 더 빨리 오늘 선관위가 전체 회의에서 의결을 했고
00:39
정확히 지금 속보자막에도 나옵니다만 오전 6시 21분부터 이재명 대통령
00:45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임기가 시작이 됐습니다.
00:49
오전 6시 21분입니다. 6월 4일 땅땅땅 노태학 선관위원장으로부터 이제 의결이 됐습니다.
00:58
저 이제 6시 21분이라는 그 시간과 숫자는 앞으로 꽤 의미 있게 다가올 거고요.
01:06
이제 대통령으로 불러야 될 것 같습니다. 임기가 공식적으로 시작이 됐겠기 때문에요.
01:13
중앙선관위가 당선에 의결을 했습니다.
01:15
다시 저희가 중간중간에 다시 선관위의 6시 21분 그 의미와 예상보다 좀 더 일찍 공식 임기가 시작된 이재명 대통령의 얘기도 좀 해볼 텐데
01:28
다시 한번 저 오늘 최종 개표 결과를 한번 그래픽으로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01:37
아까 윤석 대변인님 논평하다가 중간에 잠깐 끊겼는데
01:41
280만 표 차의 대통령 당선이란 말이죠?
01:45
그렇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아주 적은 지금 표 차이의 10분의 1도 안 되는 차이로
01:52
25만 표가 안 되는 차이로 당선인과 낙선자가 결정이 됐는데
01:58
이번에는 그런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02:00
어차피 3자 우도이기 때문에 보수 후보들이 둘로 나뉘다 이렇게 볼 수 있고
02:06
공교롭게도 저 김문수, 이준석 2등, 3등 후보 합을 하면 한 3만 표 정도 이재명 후보 표보다 많아요.
02:16
계산을 해보니까. 물론 기계적 결합을 해서 계속 얘기해왔던 단일화가 됐다 하더라도
02:22
저 표가 그대로 산수처럼 1 더하기 1처럼 되지는 않았겠지만
02:26
아마 보수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대단히 애석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아주 뭔가 굉장히 의미 있는 숫자들이 나왔다.
02:37
만약에 수치적으로 단일화했으면 해볼만 했다 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02:42
왜냐하면 처음에 지상파 3사 출구 조사라든지 이런 조사가 나왔을 때는
02:48
김문수 후보가 40%도 넘지 않는 그런 예상 득표율이 나왔고
02:53
이재명 후보가 과반 훌쩍 과반이 되는 그런 숫자가 나왔고
02:58
이랬기 때문에 충격이 굉장히 컸거든요.
03:01
그런데 중간에 개표가 진행되면서도 그 표 차이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았고
03:06
그러면서 끝까지 개표 결과를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신 분들이
03:11
새벽에도 막 연락이 많이 왔었어요.
03:13
이제 들어보니까 이준석 후보와 김문수 후보 또 그 전으로 가서 김문수 후보가 선출되고
03:20
최저 후보로 선관위에 등록하는 과정까지 매끄럽게 진행됐다면
03:25
이 결과가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런 의사를 표시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03:31
그래서 전달을 하는 겁니다.
03:32
이동왕 위원님 이게 어쨌든 단일화에 대한 얘기도
03:37
이건 어쨌든 가정입니다만 여러 가지 보수 쪽에서도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03:42
그건 있는 거잖아요.
03:43
유권자가 3,500만 명 넘게 투표를 했고
03:46
물론 민주당이 원했던 과반까지는 넘지 못했지만
03:50
1,700만 표예요.
03:52
그때 최다 득표인가요?
03:54
이거에 민주당도 많이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03:56
그러니까 국민들께서도 최근 대통령 선거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투표를 해 주신 것도 맞고요.
04:03
그다음에 지난번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마 1,639만 표 정도를 얻었었는데
04:07
이번에 지금 1,728만 표로 더 늘어났습니다.
04:11
물론 유권자들 수도 조금 늘어났습니다만
04:13
전반적으로 투표율 자체가 올라가면서
04:16
득표율도 꽤 받은 것으로 지금 나타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04:21
그만큼 국민들께서 이번 대선에 거시는 기대가 굉장히 크지 않았나 싶고요.
04:27
그것은 크게 두 가지 성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04:30
하나는 기본적으로 내란을 일으켰고
04:33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붕괴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04:37
왜냐하면 민주국가가 그래도 성숙하게 잘 가고 있었지만
04:40
이 부분에 대해서 갑자기 독재적 성격을 드러내므로써
04:46
나라 안도 굉장히 시끄러웠고
04:49
그다음에 나라 밖으로도 이게 좀 안 좋은 모습으로 다 비춰지는 것 자체가
04:52
자존심이 너무나 상하는 문제였잖아요.
04:54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심판을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04:57
두 번째로는 오늘 나중에 한번 지도를 보시면
05:01
동쪽은 다 빨간색이고요.
05:04
왼쪽은 파란색이에요.
05:06
그러니까 기존에 국민들께서 갖고 계셨던 정치에 대해서 기대를 거셨던 것은
05:10
이렇게 갈라진 대한민국이 아니라
05:12
좀 더 통합하고 갈등을 좀 봉합해가면서
05:15
새로운 어떤 결정들을 국민들을 위해서 하는 그런 정치
05:19
이런 것들을 원하셨단 말이에요.
05:21
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계속해서 선거 기간 내내
05:24
통합, 갈등 치유 이런 것들을 통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자
05:27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05:30
그런 것에 대한 희망을 좀 거시는
05:32
그런 성격도 좀 있었다고 봅니다.
05:34
그래서 그 두 가지가 좀 많이 늘어나서
05:36
이재명 후보에 대한 기대감 이런 것들도 같이 반영된
05:40
그런 수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05:43
저 장면은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자택을 나와서
05:48
여의대 국회를 출발하기 전에 짧게 했던 말
05:51
그리고 이후 주민들의 여러 축하 꽃다발과 메시지
05:57
저 장면입니다.
05:58
윤기찬 부위원장님 어쨌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심판론
06:04
정권 심판론을 피할 길은 없었던 것 같아요.
06:06
아마 이번 선거는 저는 국민의 어떤 심판론과
06:11
우려감이 같이 나타났던 선거로 보여지는데요.
06:14
만약에 계엄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계엄에 대해서
06:17
저희가 권한남용이라고 만약에 네이밍을 한다 그러면
06:20
권한남용에 대해서는 준엄한 심판을 국민들이 한 거죠.
06:24
이 부분은 잘못된 것이고 앞으로 이와 같은 것이 반복되면
06:27
안 된다라는 표심이 들어있다고 보여지고
06:30
그다음에 또 하나 있는 것이 아까 윤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06:34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높은 투표를 보이면서
06:37
이렇게 또 이준석 후보와 김은수 후보에게 표를 준 이유는
06:41
앞으로 이재명 후보가 갖게 될 제도적인 위치
06:44
그러니까 국회의 절대다수의 정당의 수장이었고
06:49
그다음에 야권표를 다 종합해보면 거의 개헌 수준에 육박하거든요.
06:52
이런 상황에서 행정권까지 갖고 가면서
06:55
그간에 해왔던 여러 가지 발언으로 비춰볼 때
06:57
사법부에 대한 위협 수준의 권력을 갖고 있다.
07:01
그렇다면 권한남용의 우려도 있는 것 아니냐 그러니까
07:04
앞으로는 그런 권한남용을 하지 말고 잘 해달라라는
07:07
우려와 걱정과 당부의 목소리도 같이 곁들여 있다.
07:11
이 부분을 아마 이재명 대통령께서 좀 염두에 두고
07:15
지금 어제 첫 일성을 보니까 첫 번째 사명으로
07:18
내란중식 내란청산을 얘기하시고 두 번째 사명으로는 경제 얘기를 하셨는데
07:23
이 부분도 바뀌었으면 어땠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요.
07:27
일단 각 시도별 개표 완료된 득표율도 저희가 잠시 뒤에 다시 만나볼 텐데
07:33
이게 사실은 단순한 3년 만에 정권 교체가 아니라요.
07:39
여대야소 그러니까 막강 여당이 된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행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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