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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9.


이재명 "양두구육 이준석, 내란 세력에 투항할 것"
이재명 "당권·선거비용 대납, (단일화) 조건일 듯"
이재명, 이준석 향해 "또 토사구팽 당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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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근데 이런 얘기 했었어요. 강재환 변호사님. 단일화는 무산이 됐잖아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뭐라 그랬냐면 양두구육이라는 사자성화하면 이제 이준석 후보의 사실 트레이드마크인데 내란 세력에 투하할 것이다. 당권 선고비용 대납 조건일 것 같은데 또 토사고팽 당할 수 있다.
00:23모르겠어요. 시점을 제가 좀 더 봐야 됩니다만 단일화는 거의 끝나가는데 왜 양두구육 시즌2라고 이재명 후보가 비판을 했을까요?
00:31이재명 대표가 지난주부터 이준석 후보는 결국 단일화를 할 것이다. 라는 이야기들을 계속했습니다.
00:38그리고 결국에는 저희 당에서조차 단일화에 대해서는 손을 놓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이재명 대표가 저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아직도 단일화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00:51최근에 나오고 있는 각종 여론조사에 있어서 김은수 후보가 단독으로서 이재명 후보를 이기는 것이 조금 어려워 보이는 부분들도 있습니다만 이준석과 김문석이 합쳤을 때 산술적으로는 가능해 보이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01:07이런 것에 있어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계속적으로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것에 반대되는 메시지로서 어떻게 보면 이준석 후보를 더 청개구리 심보를 자극한다고 해야 될까요?
01:18이런 식의 메시지들 계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1:21결국에는 정치적인 메시지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런 메시지를 내기 전에 본인의 가족사와 관련한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하는 것이 먼저가 아닌가.
01:29그것이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01:32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다 보셨죠? 지금 나온 속보요.
01:366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19.58%입니다.
01:40이현정 의원님.
01:4119.58%.
01:41오늘 12시간 딱 사전투표 첫날의 투표가 끝났고 지금 저녁 6시 36분이니까 20%의 코앞에 19.58%.
01:55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는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었고 전라남도 34.96%, 가장 높고요.
02:04대구가 14.42%로 가장 낮습니다.
02:07이렇게 되면 거의 사전투표 40%는 거의 기정사실화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02:12그렇습니다.
02:13지금 19대 대선 때가 아마 20%대였고요.
02:17지난 대선 때가 36%.
02:20이번 대선 같은 경우는 전체 어떤 포션 중에서 보면 지난 대선 때가 전체를 100으로 본다면 47% 정도가 사전투표였거든요.
02:30이렇게 되면 아마 전체 투표 중에서 전부 다 한 50% 넘어가는 그러한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02:37저는 그런데 이제 이렇게 너무 사전투표가 이게 지금 활성화되어버리면 물론 투표율을 높이는 장점은 있지만 제도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02:48그게 뭐냐 하면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에 여론조사 공표 금지가 되지 않습니까?
02:55그렇죠.
02:56그런데 그거와 본투표하는 분들과의 좀 갭이 있어요.
03:00과연 그러면 그런 정보에 대한 어떤 갭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
03:03그 사이에 논란거리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03:05그렇죠. 그리고 또 이 사이에 지금 뭔가 벌어질 수 있는 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03:10그렇다면 선거라는 게 그렇습니다.
03:11딱 어떤 날짜를 두고서 그날까지 어떤 벌어졌던 일에 대한 어떤 판단들을 할 텐데
03:17문제는 이렇게 날짜가 두 개가 됨으로 인해서 이게 이제 논란이 될 수가 있는 소지가 분명히 있거든요.
03:23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03:25단지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선거에 대한 어떤 공정한 어떤 이 선거를 칠 수 있는 거.
03:30그래서 이제 제기되는 게 이제 선거일을 한 이틀 정도 그렇게 해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03:36뭐 이런 여론이 있지 않겠습니까?
03:37그러니까 투표율이 높은 것은 저는 상당히 긍정적이지만 그러나 그거에 따르는 제도적 보완점도 분명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03:44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지역별로 보면 호남이 다 상위권, 지역별 투표율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높고
03:51대구를 중심으로 한 영남권이 좀 낮은 듯한데
03:54뭐 이걸 뭐 단순히 2분화할 수는 없습니다만 수치는 그렇고요.
03:58다시 마지막 오늘 사전 첫날 최종 투표율 한번 볼까요? 다시.
04:0319.58% 감소합니다.
04:07그러게요. 뭐 이렇게 되면 대략적인 투표율 흐름이 지난 대선보다는 사전 투표율은 높고
04:12그러면 총업은 70% 5%대 정도 전체 투표율이 되는 거 아니냐는 전망과 해석은 분명히 있습니다.
04:19알겠습니다. 투표율 속보까지 맞나 봤고요.
04:22그 장윤 변호사님.
04:24아까 이제 강전혜 변호사의 비판 중에 뭐였냐면
04:26여전히 이 안심할 수 없고 그 보수층의 결집을 우려하는 메시지 아니냐.
04:33단일화 끝났는데도 내란세에게 투과할 것이다.
04:36이 분석은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4:37단일화에 대한 좀 세기를 박는 메시지라는 생각은 드는데요.
04:41개혁신당이 처한 객관적인 현실 때문에 또 이런 전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04:46기본적으로 기성 정치인 뺨치는 정치하고 있죠.
04:49청년 정치인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04:52그러니까 앞으로 놓인 지방선거 개혁신당 지금 의석수 세석으로 치를 수 있을까요?
04:57후보는 지역에 전반적으로 낼 수 있을까요?
04:59이런 전국구 선거에서.
05:00아니요. 자금력과 조직력 안 될 겁니다.
05:03그리고 본인을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대선 구면이 끝나면 잦아들 텐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겁니까?
05:08그리고 10% 이상 지지율 이번 국면에서 받을 거라고 확신할 수 있나요?
05:1310%를 받지 못하면 단돈 1원도 선거 비용 보전을 못 받습니다.
05:17이 국민의힘이라는 거대한 우산과 그 뒷 배경이 이준석이라는 정치인한테 상당히 매력적으로 들릴 수밖에 없는.
05:24왜냐하면 지금은 내란, 개헌, 개엄 이야기를 합니다만 가치지향적인 정치였던 그런 정치인으로 보여지지 않거든요.
05:32그러니까 이런 정치인이라면 충분히 본인이 한 말도 돌리면서 사실상 그런 단일화의 가능성이 지금 이 순간에도 열려있는 거 아니냐.
05:41이런 일과를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5:43단일화 관련 얘기를 각 후보들의 목소리를 한번 이번 주제에서 짚어봤고
05:48오늘 선거 유세 과정에서 어떤 화면이 있었냐면요.
05:52티셔츠는 김문수 후보 찍히진 유니폼이 있고
05:56말로는 이재명 후보의 유세 지원을 외친 사람이 있습니다.
06:00짧게 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6:01저는 결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06:06이재명은 이제 명이 끝났습니다.
06:10제 지역구가 대장동이고요.
06:14제가 백현동에 삽니다.
06:17매일같이 주민들 분들로부터 계속 지금 구박받고 있습니다.
06:21제 구박받는 거 멈춰주기 위해서라도 제발 이번 이재명 후보 찍어주셔야 합니다.
06:31김문수 후보입니다. 김문수 후보.
06:34예, 진짜 죄송합니다.
06:362번 김문수 후보 찍어주셔야 합니다.
06:392번입니다.
06:44지난번에 손학규 전 대표였나요?
06:46이런 비슷한 장면이 연출됐는데
06:48안철수 의원의 모습도 잠시 만나봤습니다.
06:50잠시만요. 이번 주제 정리하기 전에
06:53저희가 시작 부분에 신촌의 한 사전투표장에서
06:58외부 반출에 대한 논란이 커졌고
07:01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이게 무슨 박근혜 투표냐 항의한 부분이 있었는데
07:06최진봉 교수님, 선관위가 공식 입장을 낸 것 같아요.
07:09기표 대기줄이 길어서 미흡함이 있었고
07:11투표용지 발급 속도를 조절하지 못했다.
07:15대기선거인 통제가 완벽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07:17해명할 설명은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07:20그렇다고 다시 뒤져봐도
07:22투표용지가 저렇게 투표소 밖으로 나가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죠.
07:26말이 안 되죠.
07:27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해명은 이해는 돼요.
07:30무슨 말인지는.
07:31무슨 말이냐면 아까도 우리가 얘기 나눴습니다마는
07:33기표소의 숫자가 적고
07:35그리고 현장에서 본인 확인해서
07:38선거 용지를 인쇄하는 건 더 빨리 진행이 된 거예요.
07:42그러다 보니까 기표에서 들어가려면 줄을 서야 되는데
07:44그렇지 않아도 지금 본인 확인하기 위해서 줄 서 있는 사람 너무 많다 보니까
07:48장소는 좁고 이러니까 이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서 줄을 또 서야 되는 상황이 됐거든요.
07:51이러다 보니까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 그러면 조금 기다려서
07:55기표소에 기표하고 나오는 사람의 숫자가 맞으면
07:58그다음에 발행을 하면 되잖아요.
08:00이걸 왜 미리 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거예요.
08:02그래서 이런 해명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08:05아무리 그걸 빨리 해서
08:06그 사람들이 또 밖에 나가서 줄을 서야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 자체가
08:09너무 잘못된 거 아니겠어요.
08:10선관위는 이런 해명을 할 게 아니고
08:12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불편하더라도
08:15일단 기표소의 숫자에 맞게
08:17거기서 나오면 한 사람 또 발급해 주고
08:19나오면 한 사람 뭐 이러면 되잖아요.
08:20이런 방식으로 하지 못했던 부분은 분명히 지적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8:24알겠습니다.
08:26첫날부터 특정 지역에 있었던
08:29투표용지 외부 반출 논란 얘기
08:31선관위의 해명 얘기까지 속보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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