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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0%, 金 사퇴뿐”…국힘의 조건 위임 일축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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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7.
한국 국힘 "이준석 표는 死표" 李 "단일화 0%"
한국 金+이준석 산술적 우위 여론조사에도 이준석 "김문수가 사퇴를" 요지부동
한겨레 단일화 멀어지자…국힘, '사표 심리' 자극 이준석표 흡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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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양보 못할 지지율, 최고난도 단일화.
00:03
여론조사 결과도 오늘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00:08
넥스트 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지금 공개합니다.
00:14
일단 김문수, 이준석 단일화 필요성은 36.6% 응답이 나왔고요.
00:19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얼마 될까요? 79.5%가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00:25
79.5%가, 개혁신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42.3%가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응답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0:34
그럼 대선 후보 지지도 한번 볼까요?
00:39
이재명 후보가 44.9, 김문수 후보가 35.9.
00:42
두 후보의 지지율은 한 자리 차이.
00:44
그리고 이준석 후보는 9.6.
00:46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합치면 45.5%가 됩니다.
00:55
자, 일단 여기까지 여론조사 좀 보면요.
00:58
권영진 의원님, 단일화를 위한 최소 조건들은 지금 충족이 되고 있어요.
01:04
지지율에서.
01:05
예컨대 첫 번째,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합이 이재명 후보보다 비슷하거나 능가한다.
01:12
그 조건이 채워졌고.
01:14
두 번째 같은 경우는 지금 보면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이 15%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이 나오면
01:19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는 단일화를 할 이유가 없지만 15%가 나오는 여론조사는 없다.
01:26
전무.
01:27
거기에다가 10%도 못 넘고 있다.
01:29
이 두 가지 조건들이 단일화를 하는 어떤 최소 조건들을 충족했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1:36
조건은 충족했죠.
01:37
이 선거판 들어오기 전부터 구도가 진보는 이재명 후보로 완전히 똘똘 뭉쳐 단일화 됐잖아요.
01:44
결국은 보수가 분열되면서 선거전에 들어왔기 때문에 결국 맞판 가면 변수가 단일화가 변수가 될 거다라고 했고
01:54
그 단일화 변수가 되는 조건은 단일화 하는 보수 두 후보의 지지율을 합쳤을 경우에
02:01
이재명 후보 지지율을 능가하거나 이길 수 있다는 그런 조건이 열리면 단일화 논의가 그물살을 탈 거다라고 했는데
02:10
지금 어제 여론조사상으로는 그렇게 왔단 말이에요.
02:14
지난주에는 합처도 안 됐거든요.
02:16
안 됐죠.
02:16
그러니까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보수 지지층에서는 63% 그리고 국민의 지지층에서는 75% 이상
02:25
이렇게 이제 이 단일화에 대한 요구가 국민들로부터 당원들로부터 지지층으로부터 본물처럼 터지는 거죠.
02:34
결과적으로는 이 단일화가 성사되느냐 성사되지 않느냐는 이준석 후보의 결단의 문제라고 봅니다.
02:43
이 후보에게 달렸다.
02:44
네.
02:45
어제 방송 기자클럽 토론회 나와서는 완전 세기를 박는 듯한 얘기를 했어요.
02:51
그러니까 단일화 가능성은 제로 프로다.
02:54
단일화 하려면 김문수 후보가 사퇴하면 된다.
02:58
이렇게 하는데요.
03:00
아마 저 부분들은 지금 최근에 지지도가 두 자릿수 이상으로 올라오니까
03:05
명분은 이준석 후보도 단일화를 거부할 수가 없어요.
03:10
왜냐하면 본인이 이재명 총통이 되는 것만은 막아야 된다라는 것에선 동의했단 말이에요.
03:16
그런데 이제 심리적인 측면에서 과연 여기서 내가 이 후보를 양보하고 하는 단일화 여론조사에
03:22
져서 김문수 후보로 다닐라 하는 것이 나한테 신리가 있느냐 아니면 이번 대선을 포기하고 지더라도
03:31
다음에 자기의 정치적 자산을 쌓는 게 신리냐 이런 계산이 지금 깔린 것 같아요.
03:38
그런데 지금 어제 얘기로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는 당선을 막아야 된다는 그 대의나
03:46
명분보다는 미래의 정치 자산으로서 두 자리 수면 그게 더 낫지 않느냐 이렇게 가는 것 같고요.
03:55
그리고 또 캠프 내부에서도 그걸 부추기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04:00
그런 면에서 단일화 부분들은 아마 제가 보건대로 오늘 나오는 여러 가지 여론조사
04:06
그리고 오늘 또 마지막 TV 토론하지 않습니까?
04:10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오늘 밤과 내일이 단일화의 정말 분수령이 거고
04:16
과연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해야 된다.
04:20
단일화 안 하고 만약에 이재명 후보가 됐을 경우에 결과적으로는 보수가 분열돼서
04:26
당신 때문에 패한 결과가 났잖아. 이런 정치적 압력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지
04:33
그런 부분들이 아마 오늘 내일 사이에 단일화가 결정치 되느냐 안 되느냐를
04:39
가늠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04:41
네. 동아일보에도 여론조사가 실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04:46
45.9%의 지지율을 받고 있는 이재명 후보, 김문수 34.4, 이준석 후보가
04:52
여기서는 11.3%를 얻었습니다.
04:54
지금 보시면 복귀한 의원님. 그러니까 어떤 조사에서는 이준석 후보가
05:01
10을 넘기고 어떤 조사에서는 이준석 후보가
05:05
10을 못 넘기고 그럼 이준석 후보 본인도 좀 헷갈릴 것 같아요.
05:08
이게 왜냐하면 실제 득표가 복귀한 의원님 큰 선거 해보셨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05:13
여론조사랑 실제 득표랑은 또 다르잖아요.
05:16
실제 득표 기준으로 10%를 이상 득표해야 50%, 절반이라도 엄청난 전국 선거 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는데
05:25
실제 득표에서 10%를 못 받으면 전액을 다 빚이 되는 거 아닙니까?
05:30
빚. 어떻게 보십니까?
05:31
그런데 큰 정치를 하는 사람이 그런 돈 얼마 가지고 전전긍긍하면 정치 못하지요.
05:38
너무 큰 돈이라.
05:39
그리고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는 일단 공부물 같은 경우도 편지 형태로 간단하게 내서
05:45
최소한의 비용으로 선거를 치른다.
05:49
이렇게 이미 다 계획을 짠 것 같아요.
05:51
싸게 했다.
05:52
그래서 그럼 비용이나 이런 문제는 물론 고려의 한 부분은 되겠지만
05:58
아직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 같다.
06:01
다른 말씀하고 또 하나는 단일화가 1 플러스 1은 2 플러스 알파가 돼야 되는 거예요.
06:09
보통의 경우에.
06:10
2하고 시너지 효과가 더 나서 2.2, 2.3 정도의 효과가 나타날 때 단일화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건데
06:18
지금은 보면요.
06:19
조금 전에 여론조사에서 본 것처럼 둘이 합쳐서 2가 안 돼요.
06:24
지난 시간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1 플러스 1이 1.7, 1.8 이 정도로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06:33
실제 그냥 둘 지지도만 합쳐서 이재명 후보와 거의 견줄만 하다라고 하지만
06:39
거기에서 더 빠지기 때문에 단일화 효과가 있을까라는 것에 대한 이준석 후보의 의구심이 있다고 봐요.
06:46
예를 들어서 100% 이긴다.
06:50
내가 양보해 주면 그러면 지금 일종의 백지수표 위임을 받은 거 아닙니까?
06:56
백지수표가 지금 국민의힘에서 날라오고 있다.
06:58
그런데 그 백지수표가 실제는 내용이 꽉 찬 백지수표일 가능성이 높은데
07:02
이때 이제 받아내야 되는 건데 어떤 것이라도
07:07
그런데 지면 지면 말짱 꽝이에요.
07:11
여전히 네가 늦게 단일화해서 이랬다 이러는 겁니다.
07:15
그리고 지금 보면 단일화의 책임을 왜 이준석에게만 돌립니까?
07:20
김문수 후보가 어른이 젊은이에게 양보해 주면 안 돼요?
07:24
아니 그렇지 않습니까?
07:26
어른이 젊은 세대에 양보해라.
07:28
그럼요.
07:29
그것도 방법이 안 하죠.
07:29
젊은 세대도 이미 40살이 된 젊은인데
07:31
아기 취급을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07:34
그러면서 너 투정 부리지 말고 양보해 이런 투거든요.
07:38
그러면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세력들에게 쫓겨나서
07:44
따로 살림을 차려서 지금 10%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이 지지율도 사실 기적적인 겁니다.
07:51
그러면 나를 중심으로 당신들 과거에다 쫓아내고 반성하고
07:56
나를 대통령 후보로 해서 한번 승부봅시다.
07:59
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 어찌 보면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는 당연한 거예요.
08:04
그래서 단일화의 책임을 만약에 이 상태로 단일화가 안 돼서 짰다라고 했을 때
08:10
이준석에게 돌릴 수 없는 것이 현실일 것 같습니다.
08:13
그거를 알아요.
08:15
결국은 그러면 이준석을 품지 못한 국민의힘 내부의 문제고
08:19
대선에서 졌을 때 국민의힘은 이제 분열의 도가니에 빠지게 될 것이고
08:24
그럴 때 이준석은 지금 당권을 받아온다고 할지라도 받아온 당권에 대한
08:30
유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보장이 없는데 선거 이후에 갈라지는 틈에서
08:35
새로운 살림사례를 차리는 것이 본인의 정치적 미래를 위해서 좋겠다.
08:41
이런 판단을 내리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08:45
두 분 의원님의 의견 전해드렸습니다.
08:48
권영진 의원은 단일화를 안 하고 대선에서 졌을 때의 후폭풍과 정치적 피해는
08:52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 라는 점을 똑똑한 이준석 후보가 잘 고려하고 있을 것이다 라는
08:57
각기다른 의견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9:04
오늘 역시나 이준석 후보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라는 각기다른 의견인데
09:08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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