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한국사 강사됐다…연예인 최초
육사 수석 입학·서울대 졸업, 데뷔부터 화제
서경석, 공인중개사 시험 땐 "혼자 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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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서경석 씨, 사실 서울대 나온 개그맨 방송인으로 유명한데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땄다고 하고 한국사 강사가 된다는 건 뭔 얘기예요?
00:09사실 서경석 씨 하면은요. 방송인으로도 정말 유명하지만 똑똑하다, 공부 잘했다 이런 평가도 참 많이 받았습니다.
00:17육군사관학교를 수석 입학했는데 이후에 다시 서울대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하기도 했고요.
00:23공인중개사 합격했다는 일화도 유명하죠.
00:26이번에 또 새롭게 한국사 검정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었는데.
00:33정말 똑똑하네요.
00:35그렇죠. 사실 이거 만점 받기 굉장히 힘듭니다.
00:371등급을 받는 비율도 굉장히 낮고 만점 받으려면 정말 공부 많이 해야 된다는 평가가 자제한 그런 시험이었는데요.
00:45만점을 받았기 때문에 본인의 노하우 같은 것들이 이미 충분히 있는 상태잖아요.
00:50무료로 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특강을 연다 이런 이야기가 전해져서 참 훈훈한 상황입니다.
00:56참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선행을 참 많이 하고 있는 서경석 씨인데
01:02참 능력도 참 탁월하고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