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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첫 선거 지원…김문수와 따로 ‘별동대 유세’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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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0.
'별동대'로 나온 한동훈… "김문수와 생각 차 있어"
한동훈 "김문수 생각 안 바뀐다고, 가만히 못 있어"
한동훈 "가만히 뒤에 있기에는 너무 절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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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
김 후보님하고 마지막까지 경쟁을 하면서 큰 생각의 차이가 있는 부분이 본질적으로 있습니다.
00:41
그게 바뀌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가만히 뒤에 있기에는 상황이 너무 절박합니다.
00:48
그렇기 때문에 제가 거리로 나오는 것이고.
00:50
이게 김문수 후보 지지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00:53
이재명 후보가 가지고 올 수 있는 위험한 세상을 막을 방법, 뭐가 있습니까?
00:56
지금 우리 국민의힘의 후보, 우리 국민의힘이 내는 후보가 당선되는 길뿐입니다.
01:05
바로 한동훈 전 대표입니다.
01:06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부산 시민들을 만나서 처음으로 김문수 후보 지지 유세,
01:13
일종의 독자적 별동대 지원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01:17
선거운동 개시 8일 만인데 여러 메시지가 있습니다만,
01:22
정혁진 변호사님.
01:26
이재명이 만든 위험한 세상을 막으러 나왔다.
01:29
누구보다 앞장서서.
01:30
뭐 노주성이라고 하는 게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당을 비꼬아서.
01:34
노쇼 주도성장이냐.
01:36
120원 커피 원가 논란.
01:39
이걸 막기 위해 뛸 것이다.
01:41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01:42
글쎄요.
01:43
이제 대선이 다음 다음 주 화요일이잖아요.
01:46
꼭 2주밖에 안 남았는데.
01:48
오히려 한동훈 전 대표가 저렇게 김문수 후보 유세 또는 이재명 후보 관련해서
01:55
저런 활동을 한 것이 오히려 늦은 감이 있는 거죠.
01:59
제가 봤을 때는.
02:00
그다음에 한동훈 후보가 사실은 김문수 후보 바로 밑에 2등한 거 아니겠습니까?
02:07
그런 경선 과정에서 혹시 안급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은 국민의힘 떠나가지고 한동훈 후보 입장에서도 만약에 정권이 교체가 되면 본인한테 유리할 거 하나도 없지 않겠습니까?
02:20
그러니까 이제 2주 정도 남았으니까 열심히 뛰어서 정권이 재창출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는 것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 듭니다.
02:33
그리고 이현정 의원님. 8일 만이더라고요. 최근에는 라이브 방송 혹은 SNS를 통해서 거의 대체적으로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는 글과 여러 목소리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02:43
결국은 김문수 후보와는 의견 차가 있지만 여전히 그럼에도 지금 이재명 후보가 되는 걸 막기 위해서 나왔다.
02:52
이게 오늘의 지원 유세의 목소리인 것 같아요.
02:54
그렇죠. 대표적으로 지금 민주당이 사법부를 향해서 흔들고 있는 대법원장을 향해서 지금 특검을 하겠다.
03:02
또 어떤 이재명 후보의 어떤 공직선거법 위반을 피하기 위해서 법을 개정하겠다.
03:10
그다음에 대법관들을 30명에서 100명으로 늘리겠다.
03:13
뭐 이런 지금 안들이 내놓고 있지 않습니까?
03:15
이게 현실적으로 진행이 된다 그러면 우리나라 사법부 독립의 꽤 큰 문제가 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3:22
어느 날 또 최근에 부각됐던 경제 문제에 대한 이재명 후보의 인식.
03:27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원래 굉장히 안 좋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03:32
이게 아마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되면 많은 지원금, 이거를 해서 실제로 경제에 순환을 하겠다.
03:39
뭐 이런 것 같은데 이게 오히려 지금 요즘 재정 적자 문제가 꽤 심각합니다.
03:44
그런 문제 등등이 있기 때문에 지금 한동훈 후보 입장에서는, 전 후보 입장에서는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것은
03:50
아무래도 이제 지금 김문수 후보가 최소한의 어떤 지지를 받기 위한 어떤 조건들,
03:56
이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03:57
이거에 대한 좀 촉구성이었던 것 같아요.
04:00
물론 본인은 계속 라이브 방송이나 SNS 문자를 통해서 이제 그런 활동을 했지만,
04:05
최근에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을 했고,
04:07
뭐 이런 부분에 대한 최소한의 어떤 조건은 만들어졌고,
04:11
또 지금 현재 김문수 후보의 어떤 유세가 좀 침체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활성화하기 위해서 일단 오늘 부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04:18
저기 보면 이제 기호 2번의 야구 유니폼을 입고,
04:24
옆에 이제 이 옷은 이제 갈아입기 전이고,
04:26
정연욱, 정성국, 혹은 박정아,
04:29
한동훈계로 불리는 의원들과 함께 저렇게 부산을 시작으로 조금씩 올라온다라는 걸 한동훈 전 대표의 지원 유세 전략인데,
04:37
사실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김문수 후보와 여전히 의견 차가 있다는 걸 본인이 직접 얘기했어요.
04:45
한동훈 전 대표는 그동안 김문수 후보에게 계엄과 탄핵을 정면으로 극복해야 한다, 이렇게 말한 바가 있습니다.
04:53
김문수 후보님 측에 제가 세 가지, 네 가지 정도는 꼭 해주셔야지 우리가 그래도 조금 해볼 만한 게임이 될 거다라는 말씀을 강력하게 드렸죠.
05:04
핵심적인 부분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신 것 같아서 좀 안타깝게 생각해요.
05:08
그런데 그걸 이제 뭐 생각이 달라서 제가 제 할 일을 아예 안 한다? 그건 맞지 않습니다.
05:17
한동훈 대표는 뭐 저하고도 소통을 하고 계속 하고 있는데 감사를 드리고,
05:23
연애 차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대화를 해서 하나로 합쳐서 열심히 일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05:31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 전 대표의 애들로 소통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05:36
김문수 후보에 대한 언급보다는 여기 보신 것처럼 한동훈 전 대표는 줄곧
05:40
이재명 후보의 지역화폐, 노쇼, 주도성장, 무능해서 더 위험하다라는 표현이었어요.
05:48
다음 화면으로 볼게요.
05:49
그런데 이제 최진봉 교수님, 한동훈 전 대표의 일정을 보면 결국은 그 일정들이 결국 본인의 독자적인 별동대 형식의 지원 유세가
06:00
당보다는 본인과 비교적 가까운 인사들이 거점이 있는 지역을 간다라는 것 때문에 당에서도 여러 가지 말들은 있는 것 같아요.
06:09
그렇죠. 광원도, 원주, 청주, 대구, 부산 같은 경우에 예를 들면 친중계에서 나왔던 사람들이 탈락하거나 이런 장소에 있거나
06:18
또는 원주 같은 경우는 본인과 함께했던 칠한계 의원으로 분류된 분이 또 거기서 의원을 하고 계시잖아요.
06:23
그런 지역을 치고 가는 건데 한동훈 전 대표가 저렇게 행동하는 건 이런 거예요.
06:28
명분, 명분이 있어야 되잖아요. 어떤 행동을 하려면.
06:31
지금까지 그러면 안 했던 이유가 뭡니까?
06:32
결국은 김문수 후보가 한동훈 지금 전 대표가 주장했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거잖아요.
06:38
특히 아직도 저는 세계 중에 하나는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06:41
극우 세력과 전혀 못하고 있잖아요, 지금.
06:44
그러니까 사실은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본인이 명분을 내세우고
06:48
그 명분을 가지고 참여하려고 하는데 그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김문수 후보가 안 만들어준 거예요.
06:54
그래서 본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서는 이유는 뭐겠습니까?
06:57
이제 대선이 어떤 경우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한다는 전제를 하게 되면
07:03
당권 가지고 경쟁이 일어날 겁니다.
07:06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거기서 뭔가 본인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고 할 거고
07:11
그러려면 대선 과정에서 뭔가 도움을 줬다고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야 돼요.
07:15
그래서 두 가지, 명분과 신리라고 하는 두 가지 목표를 놓고서
07:19
명분으로 보면 도울 수 없는 상황이지만
07:22
심리적 측면에서 보면 도와야 되는 상황이에요.
07:25
그래서 같이 하지 않고 본인이 독자적으로 운동을 해서
07:28
물론 저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07:3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본인의 신리를 챙기면서
07:35
명분은 또 명문대로 세워가는 그런 모습을 하는 선거 유세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분석합니다.
07:40
여기 보면 한동훈 전 대표가 2주밖에 남지 않은 여러 본인의 별동대형식의 단독의 지원 유세
07:49
독자적인 지원 유세에 그 지역이 갖고 있는 숨은 뜻, 함의들이 있으니까
07:54
이런 부분들, 앞으로 본인은 하지만 이재명 후보가 되는 건 막아야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나왔다고 했는데
08:02
여러 가지 얘기들을 안철수 의원도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얘기를 하더라고요.
08:07
일단 거리 유세 결심은 잘한 일이지만
08:11
누구를 위한 건지는 좀 생각해봐야 된다.
08:15
선대위에 직접 나와라라고 안철수 의원이 제차 얘기했습니다.
08:18
일단 한동훈 전 대표는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았지만
08:21
본인 지원 유세를 시작했거든요.
08:25
이 사람의 심경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08:27
바로 홍준표 전 시장입니다.
08:31
원래 그 색깔이 우리 한나라당 때 우리 색깔이었어요.
08:35
그런데 그거를 생각 없이 사실은 바꾸신 것 같아요.
08:38
좀 젊은 사진으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하는 그런 마음이 많이 깔려 있었던 것 같아요.
08:46
이게 문제가 되는 건 사실은 인식을 못했다.
08:48
민주당과 손잡을 일은 절대 없다는 말씀을 아주 명확하게 하셨습니다.
08:52
바로?
08:53
과정에서 바로 바꾸셨습니다.
08:55
다시 선대위에 합류를 하셔서 단일화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도 하실 수 있다.
09:02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9:04
어제 지금쯤에는 아마 저 이른바 특사단 설득하러 갔던 특사단이 인천공항에 떨어졌을 텐데 도착을 했을 텐데
09:18
정혁진 변호사님, 젊은 사진으로 생각 없이 바꾼 거고 민주당과 손잡을 일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09:25
사실상에 이거는 당과 너를 너무 거리를 둔다기보다 김문수 후보의 지지선언은 아니냐라는 여러 긍정적인 생각들을 특사단이 했던 모양인 것 같더라고요.
09:35
글쎄요. 그런데 정치인의 말이나 행동에는 정치적 함의가 들어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9:41
그다음에 홍준표 후보는 정치 9단까지는 몰라도 한 7단 그 정도는 되시는 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있고
09:49
더군다나 국민의힘 쪽에서 대통령 후보로도 여러 차례 출마하신 그런 분 아니겠습니까?
09:55
그런데 그런 분이 넥타이 색깔, 이게 얼마나 민감한 이야기인데 그런 색깔을 저런 식으로 바꿨다.
10:02
그다음에 최근에는 이런저런 총리설까지 나오고 있지 않았었습니까?
10:06
그렇기 때문에 의심받기에는 사실은 상당한 그러한 상황이었던 것 같고요.
10:12
그다음에 저만 해도 넥타이를 파란색으로 바꾸셨어? 그러면 결심을 한 건가?
10:17
그런 생각까지 했었는데 다시 넥타이가 빨간색으로 바뀌었으니까 저건 또 뭔가 어쨌든...
10:23
어제는 홍준표, 청준표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10:25
그러니까 이제는 홍준표가 다시 되신 거죠.
10:28
그다음에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홍준표 전 후보가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10:34
이제는 정치를 끝내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모든 것이 끝이 좋아야 다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10:40
그러니까 상식적인 선에서 아마 처신을 하실 것이다.
10:44
그다음에 홍준표 전 후보 입장에서도 국민의힘의 정권이 재창출되는 것이 정권이 교체되는 것보다는
10:52
훨씬 낫지 않겠는가? 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10:55
모르겠어요. 국민의힘이 일단은 원팀이 돼야 되는 게 2주밖에 안 남은 대선의 급선무니까.
11:00
한동훈, 홍준표 두 사람이 일단 100% 도와주지는 않더라도
11:05
예정도다 좀 다른 기후로는 분명히 있습니다.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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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 by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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