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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19.


조승래 "국민의힘서 사람 떠나…빈 텐트 되고 있어"
조승래 "오히려 빅텐트는 민주당이 치고 있어"
신동욱 "그게 빅텐트인가…이익 추구형 이동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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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그리고 국민의힘의 일명 반 이재명 빅텐트 최근에 그 가능성이 굉장히 낮아졌다라는 평가가 많았죠.
00:10속도를 내지 못하는가 하면 아예 가능성이 희박하다 뭐 이런 얘기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00:16그런데 그러는 사이에 민주당의 이른바 반 윤석열 빅텐트가 먼저 처지는 게 아니냐 이런 관측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00:25국민의힘은 사람이 떠나고 빅텐트를 친다고 했지만 텐트는 비어가는 빈텐트가 되고 있다.
00:34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이렇게 저희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00:39오히려 빅텐트는 우리가 지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42그게 빅텐트입니까? 김상욱 의원이 들어가고 김용남 전 의원이 민주당에 들어간 걸 빅텐트라고 민주당은 표현합니다.
00:50이익을 눈앞에 두고 뭔가 그쪽이 될 것 같으니까 가는 이익 추구형 이동이지 그런 것들을 빅텐트를 하지 않습니다.
01:00이미 알려진 대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하고 수순이었죠.
01:10다들 예측했던 부분입니다.
01:11그리고 김용남 전 의원에 이어서 문병호 전 의원도 이재명 후보 지지에 동참할 것으로 지금 알려지고 있습니다.
01:18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글쎄요.
01:21위기감을 느낄 것 같아요.
01:23왜냐하면 국민의힘이 추진했던 빅텐트는 지금 굉장히 무산되다시피 해가고 있는데 민주당의 빅텐트가 먼저 처지게 되면 굉장히 좀 껄끄럽겠어요.
01:34불안하지 않으세요?
01:35빅텐트라는 건 저는 어떤 뭐랄까요.
01:38천막 위에 깃발이 있는 게 저는 빅텐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01:41그 깃발이 뚜렷하게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 그것이 바람직한 빅텐트고.
01:47캐치홀 그러니까 아무 사람이나 아무거나 다 뭉치자라는 건 진정한 의미에서 빅텐트는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김상욱 의원이나 혹은 지금 문병호 전 의원이나 김용남 전 의원을 제가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
02:02그렇지만 이분들의 어떤 깃발을 연상할 수 있을까요?
02:06김상욱 의원만 하더라도 처음에 시작할 때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그런 서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02:13변호사 시절에. 그러니까 완전히 다른 어떤 DNA를 갖고 있다라고 생각되지 않고요.
02:20김용남 의원만 하더라도 사실상 3년 전에 윤석열 캠프의 대변인으로서 얼마나 이재명 후보를 비난했는지 모릅니다.
02:29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김용남 전 의원의 손을 들면서 중도적이고 합리적인 분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02:35제가 그러면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는 게 굉장히 중도적이고 합리적인 길이라면 그런 분 굉장히 많거든요.
02:41그러면 그렇다 치고 결국에는 지금 반 윤석열 빅텐트는 별로 효과가 없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02:50그러면 중도 빅텐트는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국민의힘은 지금.
02:53중도 빅텐트는 사실 빅텐트라는 이름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되려면 저는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03:02이게 사실상 마지막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03:05알겠습니다.
03:08이제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열띤 유세전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죠.
03:17그런데 굉장히 다양한 모습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03:21그 모습 보면서 이번 대선 레이스 이야기는 마무리하겠습니다.
03:32자, 이제 내려가시고요.
03:41안녕하세요.
03:43어, 이거 빨간 분들이야.
03:46아이고.
03:47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3:50아이고, 이번 선거운동업니까 여기 와서 이러면 어떡해, 이거.
03:53아, 정말.
03:55하여튼 여러분 고생이 많습니다.
03:58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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