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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선 김상욱 의원 등 보수 진영 출신 인사들을 겨냥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이익 추구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선거 땐 늘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후보들끼리 연대하는 정돈 돼야 '빅텐트'라고 할 수 있다며 빅텐트를 치는 것 자체보다는 이기는 빅텐트를 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욱 선대위 대변인단장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의 민주당 입당 등에 이익추구형 이동일 뿐 그걸 빅텐트라고 하지 않는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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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김상욱 의원 등 보수 진영 출신 인사들을 겨냥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이익 추구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11윤재욱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선거 때는 늘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0:20이어 대통령 후보들끼리 연대하는 정도는 돼야 빅텐트라고 할 수 있다며 빅텐트를 치는 것 자체보다는 이기는 빅텐트를 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0:30이어 대통령 후보들끼리 연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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