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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신도 추행 혐의’ 허경영 구속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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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7.
허경영 구속…법원 "증거 인멸 우려"
허경영, '경찰 수사 불공정' 주장하며 수사관 고소
'대선 단골' 허경영, 이번에 자취 감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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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저희는 지금까지 민주당의 사심제 추진과 관련된 소식 짚어봤고요.
00:05
다음 랭킹 확인해 보시죠.
00:14
어젯밤이죠. 각종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한 구속이 결정됐습니다.
00:22
영장실질심사 받기 위해 법원으로 출석할 당시 모습 먼저 보고 오시죠.
00:26
허전 변호사님, 혐의를 아니라고 부인을 했고 그런데 자신만만했던 것과 다르게 결국 구속이 됐습니다.
00:50
받고 있는 혐의가 한두 가지가 아니잖아요.
00:52
그렇습니다.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총 4가지 혐의로 허경영 대표가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00:58
그러니까 각종 명패를 판다, 목걸이를 준다, 복을 주도록 하겠다, 영성 상품을 판다.
01:03
이런 것들을 빌미로 해서 신도의 돈을 456억 원가량 가로챘다라는 혐의로 사기와 행령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01:11
불법적으로 대선에 쓰이는 자금을 모금했다는 이유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또 받고 있습니다.
01:17
그리고 상담을 빙자해서 신도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강제로 시도했다라는 혐의로 중강제추행 혐의도 받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1:26
이 부분에 대해서 모두 부인했지만 결국 구속 결정이 내려진 겁니다.
01:31
그런데요.
01:32
이전에 경찰 수사가 공정하지 않다면서 수사관을 고소하기도 했거든요.
01:37
그런데 구속 결정을 한 걸 보면 혐의가 상당히 입증됐다 이렇게 봐도 됩니까?
01:40
수사관마저 고소하는 그 비협조적인 태도가 이번 구속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요소 중에 하나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1:48
이게 가장 반발했던 부분이 어떤 부분이냐면 그러니까 공중빌직 강제추행죄에서 중강제추행으로 혐의를 바꿨거든요.
01:56
그런데 이건 수사를 하다 보면 얼마든지 사실관계에 따라서 고소인이 특정한 혐의와 수사기관에서 특정한 혐의가 달라질 수가 있는 부분인데
02:03
이걸 이유로 기획고소다라고 하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모습, 수사의 비협조적인 모습이 결국에는 증거인멸 우려를 높이는 데 기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02:14
사실 허경영 명예대표는요. 대선 단골이었습니다.
02:19
여러 차례 대선에 출마하면서 황당한 주장과 튀는 모습도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02:24
그 모습 보고 오겠습니다.
02:25
이제 여야 정권 교체는 하나마나입니다.
02:35
허경영이 아니고서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앞으로 볼 수가 없을 겁니다.
02:41
박정희 대통령이 저에게 준 50년 된 협대입니다.
02:47
이걸 내가 지금도 차고 있습니다.
02:49
굉장히 오래됐죠?
02:50
이거 박 대통령이 준 지봉입니다.
02:52
새 지봉이 나오고 나서 이걸 저한테 줬죠?
02:55
이거 백금입니다.
02:57
왜 이걸 줬겠습니까?
02:59
대한민국을 바꿀 만한 능력이 있다는 거죠.
03:02
박정희 대통령을 만나 비밀 보좌역이 되어 박 대통령에게 우리나라를 살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제공했습니다.
03:12
이번 대선에는 대선 단골이었던 허경영 명예대표가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03:17
좀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으셨을 것 같은데
03:19
이번에는 좀 아예 출마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면서요?
03:23
방금 마지막에 봤던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 보좌역이었다라는 발언이 허위 사실이거든요.
03:28
그렇기 때문에 지금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의 판결을 받았고 피선거권이 10년 동안 박탈됩니다.
03:35
그래서 24년의 판결이 나왔고 작년에 판결이 됐기 때문에
03:37
2034년까지 출마가 불가한 것이고요.
03:40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는 누구나 출마할 수 있는 피선거권이 박탈되지 않으면 누구나 나올 수 있습니다만
03:46
허경영이라는 분은 계속 나오면서 뭔가 정치를 희화했던 부분도 있거든요.
03:51
그리고 본인이 사실상 대통령이 되기 위한 진정성보다는 뭔가 본인의 종교, 본인의 이런 사업
03:57
이런 것과 관련된 본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알리기 위한 그런 목적으로 대통령 선거를 활용했었기 때문에
04:03
34년까지 못 나오게 된 게 어찌 보면 제 개인적인 인견입니다만 다행인 것 같습니다.
04:08
알겠습니다.
04:10
허경영 대표, 출마 당시에는 좀 황당하지만 또 굉장히 파격적인 공약들도 좀 내놨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04:17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04:18
사실 제가 학생일 때도 허경영 당시 후보가 출산을 하면 신혼부부에게 1억 원을 나눠주겠다.
04:24
이런 공약들을 펼쳐서.
04:26
저도 기억이 나네요.
04:27
맞습니다. 당시에는 그런데 많은 논란이 되었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회자가 되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04:33
돌이켜보니까 이제 출산율이 0점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극단의 대책까지 강구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04:40
그러니까 일종의 허경영 당시 후보가 선고한 적인 이런 입장을 내놓은 것이 아닌가.
04:44
이런 이야기들도 있는데 본질적으로는 이런 것들은 소 뒷걸음치다 벌레 잡은 격으로 지금 나오는 이야기인 것 같고요.
04:52
어찌 보면 대선판을 자기 홍보를 위한 신도들을 모으기 위한 홍보 과정으로 인식을 하고
04:58
국민들을 호도했던 측면들이 있기 때문에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를 통해서
05:02
법적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5:05
예.
05:06
예.
05:06
예.
05:06
예.
05:06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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