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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오후 4시에 다시 만나 단일화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국가와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 민생을 걱정하는 분께 큰 실례와 결례 또는 정말 못할 일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머무르지 않고 그동안 수십 번 김 후보가 약속한 것처럼,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즉각 한덕수와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약속한 것을 지키라고 오후 4시에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일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이날 김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전날 김 후보와의 회동에 대해 “김 후보는 아무런 대안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며 “당이 본인을 괴롭힌 일, 당을 대표하는 상황인데 왜 마음대로 할 수 없냐는 이런 말씀을 많이 했다”고 공개했다. 
 
한 후보는 “김 후보와 그 팀이 자꾸 사실이 아닌 것들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오늘 회동이 끝나면 김 후보와 같이 여러분 앞에 서서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또 “왜 한덕수가 대통령 후보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건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며 “오늘 만나서 잘못하고 있는 거 분명히 말씀드리겠다”라고도 했다.
 
한 후보는 “(단일화 방식은) 모두 당에 일임해 당이 정하는 방식을 다 받아들일...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4352?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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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의 후보가 되면 즉각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겠다. 그 약속을 지키라고 오늘 오후 4시에는 얘기를 하겠습니다.
00:07그 어떤 대안도 없었습니다. 당이 본인을 괴롭힌다. 내가 당을 이제는 대표하는 그러한 사람인데 왜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느냐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는데
00:23김문수 후보 팀과 김문수 후보가 말씀하시는 것들이 저는 대단히 사실이 아닌 일들을 자꾸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서
00:324시에 회동이 끝나면 김문수 후보와 같이 여러분들 앞에 서서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하면 분명히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을 확고히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45저는 아무 욕심도 없습니다. 헌법을 바꾸고 그리고 국민과의 동행을 하면서 약자를 보호하고 더 좋은 제도를 만들고
00:56그리고 통상 문제 해결하고 그리고 개헌해서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 이상은 저는 아무런 욕심도 없고 아무런 저의 욕망도 없습니다.
01:12제가 왜 대통령 후보로 나설 수밖에 없었는가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왜 한독수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나왔는지 모르겠다
01:23이런 얘기를 하는 거는 정말 그거는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그러한 분 아닌가
01:28뭐 그렇습니다.
01:31네, 너무 좋습니다.
01:33전홍을 먼저oric시켜서 말하지는 게 이게 뭐 PT지에 대한 이유는
01:37모든 것이 정부의 상자에 대한 를�에서는 resposta이 된다고 말했다.
01:39그래서 이번에는 그 분이에� TC지에 대한 이 시각 세계가 분도 많았다.
01:43그래서 이 분이 주식의 상자에 대한 이 상황에 맞춰서 일어나신다고 말했다.
01:49그리고 그 분이 도 pave는 것들을 좀 글쾌하게 조치하게 고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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