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6또 교육 인프라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선정되었고 작년부터 저희가 또 성남교육지원청 또 경기도교육청과 또 부탁하고 노력해서 많이 그 결과가 좋아서 참 다행입니다.
01:08앞으로 우리 과학고가 되면 우리 연구실험실 같은 것은 우리 지역의 여러 학교들이 공유하게 되고 그래서 우리 성남의 교육의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그런 견인차 효과를 과학고가 하기 때문에 지역 우리 주민들께서 많이들 좋아하십니다.
01:26과학고등학교 하면 자연스럽게 또 대학으로 연결이 되지 않습니까?
01:31그렇게 되면 여러 가지 대학들과도 이 협약을 맺고 다양하게 좀 확장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01:38물론 우리 성남에는 또 성균관대학교 분당 캠퍼스가 있고 또 서강대학교 또 판교 디지털 혁신 캠퍼스가 올해 7월에 또 문을 엽니다.
01:53그래서 석박사급 인재들 또 여러 과학 분야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는 그런 메카로 될 것입니다.
02:00그렇게 되면 과학고의 존재는 더욱더 그런 부분과 서로 융합되면서 기업과 또 연구기관 또 우리 또 행정에 여러 가지 융합된 그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02:15그리고 또 위례지구 하면 4차 산업 클러스터의 핵심이다 이렇게 요즘 뜨고 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여기에 또 첨단 연구지원 인력도 유치를 했어요.
02:26여기 뭐 효과가 굉장히 기대가 되는 상황이군요.
02:29그게 이제 송파에서 성남을 들어오시다 보면 초입의 복종동 그리고 지금은 이제 성남 위례 지역에 1만 7천평이 있습니다.
02:39거기에 포스콜딩스가 이제 올해 12월에 토지 매매가 다 끝나게 돼서 포스콜딩스의 그 계열 회사들이 들어와서 결과 한 4천 명 정도의 직원이 근무하게 되는 우수 인력들이.
02:53그래서 아마도 이러한 인력들이 고급 인력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IT, AI, 로봇 여러 산업들에 굉장히 필요한 그런 연구 인력들이 배출되면
03:04우리 성남을 중심으로 우리 수도권에 또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인재 공급에 또 기업에 첨단 기업에 어떤 산실이 되고
03:13더 나아가서는 글로벌 경쟁에서 우리가 앞서갈 수 있는 좋은 터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03:19그리고 또 이 젊은 인력들이 모여들면 다양한 여러 가지를 또 함께 또 들어오게 마련이니까요.
03:24더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3:26경제 유발 효과도 아주 큽니다.
03:27그러니까 저희가 예상컨대 한 10년 동안에 16조 원의 우리 고용 창출과 또는 여러 가지 부가가치 창출 해서 고용 유발 효과 등등 해서
03:3816조를 우리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03:41그리고 또 젊은 연구인들이 또 출산도 할 테고 그러면 저출산 문제도 갑자기 동시에 그렇죠.
03:49동시 전체가 활력이 넘치게 됩니다.
03:51알겠습니다.
03:52요즘 날씨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으면서 캠핑하는 사람들이 또 이제 슬슬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4:00그런데 분당에 오토 캠핑장이 들어선다고요?
04:03어디에 들어서는 거죠?
04:05분당율동공원이 있습니다.
04:07거기에 국군수도통합병원이 있고.
04:10굉장히 넓죠.
04:10새마을연수원 중앙에 연수원이 있는데 그 사거리에서 새마을연수원 쪽으로 거기에 한 96면에 오토 캠핑장이 생깁니다.
04:20그 뒤에는 아주 산으로 또 둘러싸여 있고요.
04:23그래서 저희가 또 반려견을 데리고 와서 놀 수 있는 또 반려견 놀이터 또 12면 정도는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고 그래서 아주 여러 가지 또 숲 체험장도 있고 여러 가지가 골고루 갖춰진 그리고 오토 캠핑장이 이번 5월에 시범사업을 하고 또 6월 20일경부터 본격적으로 시민께 개방이 됩니다.
04:47많이들 이용하셔서 힐링의 멋진 성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04:51성남시 곳곳에 또 책 읽는 광장이 속속 생긴다는데 이건 또 뭡니까?
04:57그거는 이제 우리 광장 또는 공원 또 우리 탄천이라고 큰 우리 좋은 천이 있습니다.
05:05그런 곳곳에 우리가 도서관을 꼭 가서 책을 보는 게 아니라 우리 젊은이들 또 어린이 학생들 책하고 좀 멀어지고 핸드폰하고 가깝게 지내는데
05:15이제 책을 지나가면서 앉아서 좀 또 시간이 남거나 하면 책을 아무데서나 우리가 볼 수 있는 그러한 광장 도서관을 만들어서 12곳을 이번에 이제 오픈을 했습니다.
05:27그래서 앞으로 더 필요하면 더 곳곳에 책 읽는 시민 속에서 책 읽는 그런 공간 확보에 대해서 시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05:35제가 지금 눈에 확 들어본 게요.
05:38지금 의료복지도 굉장히 강화했다고 들었는데 전시민 독감 예방접종 여기까지는 저도 인정을 합니다만
05:45대상포진 예방접종도 진행하는 겁니까?
05:48이거 되게 비싼 주사 아닌가요?
05:50대상포진 예방접종이 한 17만 원, 18만 원 하는데요.
05:53저희가 백신 비용을 무료로 우리 시에서 구입해서 우리 65세 이상 시민들 소득이나 관계없이 다 맞을 수 있도록 이번 7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06:07복지부 협의는 다 끝났고요.
06:10어르신들이 굉장히 좋아하시겠네요.
06:12굉장히 좋아하시고요. 또 독감 무료접종 전 시민에게 하면서 독감 발생률이 유의미하게 다른 인근 도시보다 낮았습니다.
06:20그래서 아마 대상포진도 굉장히 예방의학적으로도 아주 유의미한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