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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을 부탁해]김영옥 서울시 보건복지위원장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서울’ 위한 정책”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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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5.
뉴스A라이브 2부에서 시리즈로 전해드리고 있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님을 스튜디오로 모셔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올해도 벌써 1분기가 지났습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해 온 복지정책과 목표는 어느 정도 이루었을지 궁금한데요?
2. 서울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서울'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왔죠. 아이를 낳기만 하면 서울시가 키워준단 각오로 임하셨는데요?
3. 올해부터 바뀐 보건복지 서비스들도 관심입니다. 서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중엔 어떤 것들이 준비돼 있을까요?
4. 서울 시민들을 위해 보건 의료 서비스 개선에도 힘을 쏟고 계시다고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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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저희 뉴스에 라이브가 2부에서 연속 기획으로 마련한 코너죠.
00:10
민생을 부탁해 시간입니다.
00:12
오늘은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님을 스튜디오로 초대했습니다.
00:18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00:20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00:21
시간 진짜 빠릅니다. 벌써 1분기가 지났는데
00:24
네 맞습니다.
00:24
먼저 세워놨던 목표와 정책 얼마나 실천하셨는지 제가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00:31
목표 어느 정도 이루셨습니까?
00:33
목표 기획은 절반 이상 지났다고 봐도 됩니다.
00:38
그래서 서울시의 정책이 마련되기만 하면 전국 정책이 되기 때문에
00:44
저희들 심도 있게 고민하고 보건복지위에서 세우는 것은 반 이상은 지금 하고 있다.
00:50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00:52
반 이상은 이미 추진을 하고 있다.
00:55
그러면 1분기 성적 치고는 꽤나 우수한 거다.
00:58
이렇게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00
그런데 서울시가요.
01:03
지금 아이나 키우기 좋은 서울.
01:06
여기에 지금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얘기를 들었습니다.
01:10
네 많이 하고 있습니다.
01:10
저는 이게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01:12
아이 낳기만 하면 서울시가 다 키워주겠다.
01:16
이런 각오로 한다는데
01:17
이거 어떻게 믿습니까?
01:19
믿으셔도 됩니다.
01:20
그래요?
01:20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정책은 어떤 거가 됐든 최선을 다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01:26
첫째 아이를 낳으려면 일단 만남을 주선해서 결혼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1:32
그래서 만남 주선 프로그램 해서 설레임 한강 모두 자료들 보고 또 뉴스 보고 알고 계실 텐데요.
01:39
어떻게 보면 정책을 만들어서 대박이 낫다.
01:42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젊은 친구들이 만남을 하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그러네요.
01:49
그래서 보조금을 쓰지 않는 기부금을 가지고 만남을 주선했더니 정말 많은 분들이 남녀들이 한 3,400명?
01:58
토탈하면 한 5,000명가량 신청을 했습니다.
02:02
그래서 여기는 타시도에 보면 여성이 너무 적어서 너무 어려워했거든요.
02:09
그런데 이번에 서울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02:12
정책이 너무 좋고 그래서 여성이 오히려 더 활발하게 신청을 하는.
02:17
그래서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02:19
그랬더니 믿을만하다.
02:20
아, 서울시가 하는 거겠네요.
02:23
서울시를 믿기 때문에 믿을만하다.
02:25
그래서 우리가 신청을 해도 좋겠다.
02:29
그리고 주제가 좋다.
02:30
이번에 주제는 첫 번째는 한강을 주제로 했습니다.
02:34
한강이요?
02:34
네, 한강에서 설레임 한강으로 해서 한강의 정책을 다 알려드리는 모습으로 했고요.
02:40
두 번째는 미술에 관심 있는 분들로 해서 기획은 1년에 한 번 정도 아니면 두 번 정도 하려고 하는데 너무 호응이 커서요.
02:50
1년에 4번으로 늘려놨습니다.
02:52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서울시 주도하는 행사에서 짝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그렇게 몰리는 거예요?
02:58
네, 많습니다.
02:59
그리고 또 하나는 연령을 늘려달라.
03:02
어떻게 늘려달라는 거예요?
03:04
노초녀, 노총각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
03:07
그래서 처음에는 34세로 했다가요.
03:09
39세까지 했다가 지금은 45세로 풀어놨습니다.
03:13
저희가 실은 목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출생률을 좀 높이고자 이란으로 정책을 핀 거거든요.
03:20
그런데 어쨌든 관심을 너무 많이 가져주셔서 서울시의 정책에 걸맞게 됐다.
03:27
그래서 어디에 가도 어느 나라에 가서도 홍보할 만하다.
03:31
그런데 궁금한 게요.
03:33
사실 서울에 짝 맺어주는 사설 회사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03:40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로 가는 건 혹시 비용이 안 들어서?
03:45
비용이 안 들기도 하지만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요.
03:49
믿을 만하고 안전하다.
03:52
그다음에 우리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좋다.
03:56
이렇게 생각들을 하십니다.
03:58
네, 그렇군요.
04:00
젊은이들이 또 서울시가 중매서 주는 짝을 그렇게 한다니까.
04:06
아까 주제를 한강으로 잡았다는데.
04:08
처음에는.
04:08
처음에는 한강에 가서 젊은이들이 막 하고 만나고 그런 건가요?
04:12
네, 한강에서 만났습니다.
04:13
백상을 모집을 했는데 한 3,400명 정도가 응시를 했기 때문에.
04:18
그럼 또 미술을 주제로 하면 미술관에서도 만나고 그런 건가요?
04:21
네, 그렇습니다.
04:22
그렇군요.
04:23
젊은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네요.
04:25
네, 그리고 보조금이 아니고 기업에서 후원을 받았거든요.
04:30
이랬더니 기업에서도 지금 서로 후원하겠다고 지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04:35
그렇죠, 기업들도 홍보가 되니까요.
04:36
윈윈할 수 있는 그런 또 정책이군요.
04:39
네, 맞습니다.
04:40
1년에 4번으로 횟수를 늘렸다고 하니까 노총각, 노초녀 여러분들도 희망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04:46
그리고 올해부터 바뀐 보건복지 서비스들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04:50
서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글쎄요, 제일 대표적으로 자랑하실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04:57
이거는 직원의 제안을 오세훈 시장님이 받아서 하신 정책인데요.
05:01
그래요?
05:03
쪽방촌에 보면 예전에는 물품이 하나 들어오면 줄을 200m씩 서서 내 차례가 돼야 받아갈 수 있는 거였습니다.
05:12
그런데 옹기창고라고 하는 편의점 형태의 그런 시설을 만들어서 저희가 카드를 쓰실 수 있도록
05:22
복지카드처럼
05:23
네, 그래서 10만 포인트를 한 달에 쓰실 수 있도록
05:26
동행식당은 많이 홍보가 돼서 아실 거고요.
05:30
이 옹기창고는 현장에 있던 직원이 터득을 해서 만들어낸 옹기창고의 상태인데요.
05:39
그래서 어른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게 뭐라고 하냐면
05:42
세상이 이렇게 살만도 하구나.
05:45
자존감이 정말 올라갔다.
05:48
이렇게 말씀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05:50
줄 서서 얻어가는 느낌으로 기다려서 가져가는 것보다
05:54
자기가 원하는 물건 착착 골라서 가는 거니까
05:57
물건을 또 구매하는 형식 아니겠습니까?
06:00
어르신들도 참 마음이
06:01
아주 작은 차이지만 이런 것들이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06:04
자, 서울시민들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하신다는데
06:10
대표적으로 뭐가 있는지 좀 짧게 자랑을 해주시죠.
06:13
서울시에 아시다시피 시립병원이 6군데가 있습니다.
06:16
그런데 이제 서울시의 시립병원을 안전하게 믿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06:21
혹여 의료기계가 좀 낙후되지 않았을까 걱정들을 많이 또 하시고
06:26
네, 실제로 많이 하더군요.
06:27
네, 새로운 의료기계가 많이 나오는데
06:30
예산상 못하는 경우도 좀 있습니다, 솔직히.
06:33
그렇지만 우리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작년부터 병원에다가 설문조사를 해서
06:38
정말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피우고 있다.
06:42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릴 수 있습니다.
06:44
그렇군요.
06:45
자, 시립병원도 최신식 의료 해설들 차차 갖추고 있다고 하니까요.
06:51
믿음을 가지고 안전하게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06:54
자, 지금까지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06:59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07:00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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