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사상 초유의 ‘대대대행’…이주호 “책임 막중”
채널A News
팔로우
2025. 5. 2.
이주호 "공정한 선거 관리에 중점"
이주호 "혼신 다해 국정 챙겨야"
최상목, 퇴임식 없이 1년 4개월 만에 퇴장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이재명 후보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던 그 어제 민주당이요, 최상목 장관의 탄핵안을 기습 추진했습니다.
00:12
이에 최상목 장관도 한밤중에 전격 사의를 표명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00:30
조금 전에 정부로부터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면직이 통지되었습니다.
00:37
이에 따라 탄핵소추 대상자가 없으므로 투표를 중지하겠습니다.
00:45
한밤중에 기습적으로 최상목 부총리를 탄핵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00:51
국무회의 자체를 무력화하라는 의도입니다.
00:54
공직선거법상의 허위사실 공표체 폐지 등 초유의 악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사전작업인 셈입니다.
01:04
어제 대법원 판결이 나오고 나서 또 하나 관심을 끄는 것은
01:09
공들여왔던 중도층의 표심이 어디로 갈지도 굉장히 관심사입니다.
01:18
그리고 지금 앞서 보신 것처럼 최상목 장관의 탄핵안을 놓고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1:25
또 탄핵이냐라는 비판도 있고요.
01:28
민주당 내에서도 반대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01:33
일단 최상목 전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표결 전에 그냥 물러나겠다 이렇게 밝힌 건데
01:41
한덕수 전 총리와 최상목 전 장관이 나란히 이렇게 물러나게 되면
01:45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 대행의 대행의 대행의 대행을 맡게 됐습니다.
01:57
권한 대행으로서 첫 출근길에 나선 이주호 권한 대행의 대행의 대행의 대행의 대행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02:05
여 electronics
02:07
무거운 책yty를 맡게 돼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요.
02:11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대선을 한 달 앞둔 기간이기 때문에
02:16
공정한 선거관리에 무엇보다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02:19
국정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2:22
안정적으로 국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2:26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장 대행의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02:31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02:34
무엇보다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원팀이 되어야 한다는 정신 아래
02:39
마지막까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02:44
감사합니다.
02:47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죠.
02:51
어떻게 보십니까?
02:53
결국은 궁극적인 의도는 빤히 보입니다.
02:56
공무회의를 무력화시키려고 하는 것이겠죠.
02:58
즉 최악의 경우 당선 무효가 돼서 나중에 대통령직을 상실할 수도 있다라는
03:03
그 어떤 위협을 느끼고 있는 민주당이 아까도 말씀드렸던 형사소송법상에
03:10
대통령으로 취임을 하는 경우에는 임기가 시작된 경우에는 재판을 중단시킬 수 있다는
03:15
그야말로 희대의 악법을 추진하려고 하는 것인데요.
03:19
그 악법을 추진했을 때 현재 윤석열 정부 혹은 그 이후의 권한대행이 거부권 행사할 경우에는
03:25
추후에 이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이러한 무리수를 두는 것 같은데요.
03:31
정말 국민들께서는 오히려 민주당의 이러한 강공 드라이브, 억지스러운 줄타내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03:37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정말 독재국가가 될 수도 있겠구나라고 하는 불안감을 느낄 겁니다.
03:43
그것은 이재명 후보에게 마이너스고 오히려 민주당에게 역풍이 불 것이기 때문에
03:48
저는 오히려 이재명의 이러한 무리수, 극단적인 정치가 스스로에게 화살을 돌리는 것이다.
03:56
그렇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03:57
일단 국무회의 무력화를 말씀하셨는데 국무회의가 무력화된 것은 저희가 최성목 권한대행 타락 소출을 해서
04:05
사표를 냈기 때문이 아니라 한덕수 권한대행이 도망갔기 때문입니다.
04:09
한덕수 권한대행이 도망감으로써 15인에서 14인으로 됐고요.
04:14
그리고 왜 15인이 됐느냐. 김문수 장관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사퇴했기 때문입니다.
04:18
노동부 장관이 대통령 후보하겠다고 사퇴를 했기 때문에 16인에서 15인이 됐고
04:22
또 국무총리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사퇴를 했기 때문에 15인에서 14인이 된 겁니다.
04:27
이미 국무회의 구성 요건인 15인 이상의 요건을 무너뜨린 것은 국무회의를 주관해야 했던 한덕수 권한대행 본인인 것이지
04:35
국민의힘 행정부에 있는 것이지 민주당에게는 있는 건 아닙니다.
04:39
그러니까 책임, 우리가 국무회의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최성목 권한대행을 사퇴시켰다는 것은
04:44
좀 맞지 않는 얘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04:47
그리고 사실 저희가 한덕수 권한대행 그리고 최성목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소출 카드를
04:52
일찌감치 만지작거릴 때 국민의힘에서 계속 주장했던 게 뭡니까?
04:56
지금 상황에서 국가 위기 관리를 해야 되는
04:59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는 한덕수 권한대행을 어떻게 탄핵 소출하려고 하느냐 절대 해서는
05:03
안 된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까?
05:05
하지만 저희가 탄핵 소출하기도 전에 본인 대통령 하겠다고 위기 관리를 다
05:09
내팽개치고 나가지 않았습니까?
05:10
그런 상황에 대해서 지금 대행의 대행의 대행 체제가 된 것에 대해서 민주당에게 책임을 묻기 전에
05:15
일단 대행의 대행 체제로 갔던 그 한덕수 권한대행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05:20
이 말씀 되겠습니다.
추천
1:50
|
다음 순서
김용현 구속 심문 25일로 연기..."군 수뇌부 추가 구속요청" / YTN
YTN news
오늘
4:19
北, ‘러시아 파병’ 공식 확인…“북러조약 근거한 결정”
채널A News
2025. 4. 28.
8:56
이재명 캠프, ‘김혜경 보좌’에 현역 의원 내정
채널A 뉴스TOP10
2025. 4. 10.
3:29
트럼프, 종전협상 ‘우크라 패싱’ 가속
채널A News
2025. 2. 21.
6:47
‘1강’ 이재명, 조용한 경선 모드…‘흥행 바람 안 불라’ 당내 우려도
채널A News
2025. 4. 16.
5:42
강동구 ‘땅꺼짐’ 매몰자 수습…“심정지 상태로 발견”
채널A News
2025. 3. 25.
11:28
[핫2]오요안나 유족 “피해 호소한 녹취 있다”
채널A News
2025. 2. 3.
5:15
‘러 파병’ 쉬쉬했지만…北 주민 “러시아로 사람 보내”
채널A News
2025. 2. 28.
4:01
“신속 심리해 달라”…한덕수, 의견서 4차례 제출
채널A News
2025. 2. 17.
13:32
안철수, 나경원에 “몰염치의 끝”…羅 “남의 둥지에 알 낳는 뻐꾸기”
채널A News
2025. 4. 22.
14:43
이재명, 오늘 ‘공직선거법 2심’ 첫 재판…선고는?
채널A News
2025. 1. 23.
6:54
李 “압도적 승리 아닌 반드시 승리”…전략 변경?
채널A News
2025. 5. 14.
3:55
“잘가세요”…눈물 속 거행된 송대관 영결식
채널A News
2025. 2. 9.
7:02
[민생을 부탁해]김영옥 서울시 보건복지위원장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서울’ 위한 정책”
채널A News
2025. 4. 25.
13:38
뉴욕 증시 ‘1경 원’ 증발…트럼프는 유유자적 골프
채널A News
2025. 4. 6.
13:55
홍장원, ‘메모’ 관련 조목조목 반박
채널A News
2025. 2. 14.
7:22
이재명 ‘꽃게 밥’ 발언에…與 “모욕” vs 野 “생트집”
채널A News
2025. 3. 4.
8:29
후보자 공식 등록 한 이재명 “빨강-파랑 말고 충직함”
채널A News
2025. 5. 10.
29:30
“트럼프, 들어와”…우리가 가진 협상카드들
채널A News
2025. 3. 11.
9:47
野 “韓대행, 이재명 전화 안 받아”…총리실 “현안 대응부터”
채널A News
2025. 4. 1.
14:55
이재명, 尹 선고 하루 전에…“1만 명 학살 계획”
채널A 뉴스TOP10
2025. 4. 3.
6:48
황교안, 선관위 사무총장과 ‘부정선거’ 논쟁
채널A News
2025. 2. 12.
8:54
“의원당 1천 명 전화”…민주당, 득표율 올리기 총력전
채널A News
2025. 5. 9.
11:39
‘마은혁 반대’ 단식 투쟁, 최상목 못 믿겠다?
채널A 뉴스TOP10
2025. 3. 3.
3:50
트럼프, 관세 전쟁 재시동…“의약품도 관세”
채널A News
2025.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