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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 대며 “예비역 병장 한덕수입니다”…출마설 속 안보 행보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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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4.
동아 군번 대며 "예비역 병장 한덕수입니다" 출마설 속 안보 행보
조선 한미 통상협상 앞두고 美기지 찾아 "군번 12168724 예비역 병장 한덕수"
서울 한미연합사 찾아 동맹 강조한 韓대행 "나는 예비역 육군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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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마침 오늘 한덕수 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부 시정연설을 합니다.
00:04
그 안에 담길 메시지도 상당히 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00:09
한덕수 권한대행이 이번에는 안보 행보에 나섰습니다.
00:14
어제 한미연합사를 방문했습니다.
00:18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병장, 군번까지 외웠어요.
00:23
군번 11168724번 한덕수입니다.
00:27
라고 하며 같이 갑시다.
00:30
그러자 한미연합사의 장성들이 위고투게더를 외쳤다라고 합니다.
00:36
산불진화장병 6명의 이름을 언급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00:45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안보 현장 행보 당연히 갈 수 있습니다.
00:52
이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행보로 볼 수 있습니다.
00:54
그런데 군번을 댔다.
00:57
군번을 댔다는 건 대권주자 행보 아니냐.
01:00
이런 관측이 좀 가능하거든요.
01:03
안용한 의원님 공군장교셨죠?
01:04
군번!
01:06
제가요.
01:07
몰라 몰라.
01:08
제가요 나오면 모르겠다.
01:09
저 관광을 어제 보면서 제 군번을 고민을 해봤습니다.
01:12
그래서 기억에 냈어요.
01:14
4662 공군장교.
01:17
기억하시네요.
01:17
처음에 저도 떠올리지 않더라고요.
01:21
그런데 또 육군은 군인 수가 많다 보니까 길어요.
01:25
저희는 좀 짧으니까 기억이 될 수 있었지만.
01:28
장교 군번은 짧구나.
01:30
좀 짧습니다.
01:31
보통 다섯 글자.
01:32
그렇구나.
01:33
저걸 기억을 하고 있으시구나.
01:36
저 의미는 뭐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01:38
이렇게 하고 똑같이.
01:38
그렇죠.
01:39
군번을 이야기했다는 것은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들 가운데서
01:43
군대에 안 다녀오신 분들이 굉장히 많죠.
01:47
후보도 많고요.
01:49
그래서 그걸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이 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01:55
그래서 어찌 됐든 안보 행보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겁니다.
02:00
저는 관점에 따라서요.
02:02
그러니까 대통령 권한대행이고 지금 한미 무역협상 관세협상을 하는데
02:07
미국 측에 대해서 우리는 국가와 동맹 관계니까 이거 고려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02:12
측면에 메시지 전달도 있을 거고요.
02:14
또는 지금 이런 국내 상황이 혼잡하다 보니까 북한에 대해서 한미 간의 안보 동맹의
02:21
견고함을 또 알리는 그런 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02:25
또 다른 한편으로 꼭 굳이 정치적 시각으로 본다면 굳이 이때 왜 또 특히
02:32
이제 저 현장을 갖는가 그리고 군번까지 됐는가에 대해서는 뭐 그런 시각이
02:39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02:41
그래서 아무튼 재미가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02:44
이게 대권 행본이 아니냐를 듣고 지금 알쏭달쏭.
02:47
전통시장을 찾아갈 수 있다.
02:49
그런데 백반집 갔다.
02:51
그러면 또 대권 주자인데.
02:54
안보 형장에 갈 수 있다.
02:56
그런데 군번을 댔다.
02:58
육군병장.
02:58
예병 육군병장.
03:00
김광삼 변호사님 군번 하세요?
03:03
저는 오래돼서.
03:04
오래돼서.
03:05
저도 장규 출신인데.
03:06
여기도 장규구나.
03:07
장규 출신인데.
03:10
오래놓고 잊어버렸어요.
03:11
대권 주자가 아니니까.
03:12
대권 주자가 아니면 잊어버릴 수 있어요.
03:14
어떻게 보세요?
03:15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제 사병 출신들은 항상 그 군번 얘기할 기회가 많죠.
03:22
3년 내내.
03:23
그런데 장규는 자기 군번 얘기할 기회는 많지 않거든요.
03:27
그러니까 머릿속이 좀 없다고 이렇게 볼 수 있는데.
03:30
저 군번을 얘기한 것은 대권 주자의 행보라고 저는 봐요.
03:33
그렇죠? 그렇다니까.
03:35
왜 그러냐면.
03:36
이게 군번을 냈어요.
03:37
장관이 됐건 국군 숙례 됐건.
03:39
네.
03:39
가지고 나 군대 생활을 해봤는데 애로점이 없느냐 있느냐.
03:44
네.
03:45
그런데 그런 걸 물어보는 게 일반적인 거 아니에요?
03:48
식사는 어떠냐 할지.
03:50
훈련이 고되느냐 고되지 않느냐.
03:51
아니면 병영 생활에 어떤 변화가 불편하냐.
03:54
그러는데 사실은 자기 군번을 냈단 말이에요.
03:57
저 군번을 낸 것 자체는 메시지가 있는 거예요.
04:00
제가 볼 때는 이재명 후보, 당신 군대 안 갔다 왔지?
04:06
나는 군대 갔다 온 육군 병장이야.
04:09
그러면서 군번까지 딱 얘기하면서 못을 박은 거예요.
04:12
그러니까 대비를 시킨 거죠.
04:14
그래서 군번을 댄 것 자체만 보면 저것은 출마하려고 상당히 마음을 굳히고 있다.
04:22
이렇게 볼 수가 있어요.
04:23
그리고 가는 장소도 물론 관세와 관련된 부분이랄지 그래서 자동차랄지 산업단지 이런 데 어떻게 보면 시찰을 하고 그러지만
04:34
또 과정에서 보면 어려운 데 도와주고 그다음에 방문하고 그러잖아요.
04:40
또 사칸 가게 방문하고.
04:42
이런 거 보면 전체적으로 보면 일단 출마는 제가 볼 때는 어느 정도 굳히고 있다.
04:47
이렇게 보는데 그런데 변수가 있겠죠.
04:51
경선 결과가 누가 되느냐.
04:53
그다음에 지금 2 플러스 2 결과가 곧 나오지 않습니까?
04:56
그래서 미국 갔다 와서 그 어떤 보고 내용이 뭔가 굉장히 진천이 있었다랄지.
05:03
그래서 본인의 어떤 지지도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부분들.
05:07
그러면 내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어떤 역할을 했다.
05:10
그러면서 어떤 출마의 명분.
05:12
이런 것들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특히 중요한 것은 제가 볼 때는 여론조사라고 보거든요.
05:19
여론조사가 굉장히 다른 보수부들과 다르게 굉장히 형격한 차이가 났다.
05:24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여지.
05:27
그 문은 활짝 열어놓고 있다.
05:29
저는 그렇게 봅니다.
05:31
홍 대표님도 장교 아니세요?
05:33
네, 장교 출신입니다.
05:34
어떻게 다 셋 다 공군장교.
05:36
김관삼 변호사님은.
05:37
나 육군장교.
05:37
육군장교.
05:38
저는 육군정원장교로 갔다 왔습니다.
05:40
육군정원장교.
05:41
그때 적은 지금은 없어졌는데 적은 장교를 따로 뽑았었어요.
05:44
그렇군요.
05:47
저거는 일정한 대권 후보 행보로 보여집니다.
05:50
그렇죠.
05:51
군번됐다는 건 확실하죠.
05:52
그리고 장소 자체가 한미연합살 같잖아요.
05:56
보통 예를 들면 안보 행보를 한다고 해도 고남대행이 전방사단.
06:00
예를 들면 가까운 수도권 주변이나 아니면 가운데 어떤 전방무대에 가서 장병들하고 식사하고 격리하거나 이런 정도 하면 모르겠는데.
06:08
한미연합살을 딱 집어서 평택의 미군기지를 방문한 것 자체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06:15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예를 들면 한미관계.
06:18
미국통.
06:19
그거를 다시 한번 아까 군 출신이다 이런 거는 앞서 두 분이 얘기하신 거니까 한미동맹 관계에 있어서 자기가 미국통이고 미국과 관계를 잘 풀 수 있고.
06:30
그리고 지금의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미협상 전략의 일단을 엿볼 수도 있겠죠.
06:36
지난번에 한번 얘기했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조금 외교부 장관하고는 생각이 좀 다른 것 같은데.
06:42
비와미군 문제 방위비 분담군 문제하고 관세 문제를 연계해서 풀려고 하는 것 같아요.
06:48
그런데 도려 외교부 장관은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직 정부 내 입장은 통일되어 있지 않다 이렇게 보이고요.
06:54
그런데 어쨌든 저희가 보기에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저런 식의 행보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06:59
이제는 결론을 지어야 돼요.
07:01
본인이 출마하겠다면 이런 겁니다.
07:04
떠밀려서 대통령 하면 안 돼요.
07:06
왜 내가 대통령을 해야 되는지 대통령이 나가서 뭘 하려고 하는 건지를 명확히 밝히고 나가야 되는데
07:13
저렇게 지금 간보듯이 지지율이 어떻게 나오는지 또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가 누구로 결정될 건지 이런 것들을 두루두루 살펴면서
07:22
또 민주당이 실수하면 어떻게 되는 그런 기회를 본다든지 이런 외부적인 면수를 적절히 활용해서 자기의 입장을 정하겠다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07:32
그리고 저 자리는 지금 과도기적으로 정부를 다음 정부한테 이양하는 과정에서의 안정적 관리에 지금 중대한 임무를 맡고 있는 거기 때문에
07:41
제가 보기에는 이런 식의 권한대행 자리를 대권 행보에 활용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행보다.
07:48
그래서 하려면 저는 이번 주 안으로 빠른 시일 내에 도리어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기 전에
07:53
자기 거치를 결정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보입니다.
07:56
예.
07:57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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