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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한미연합사 방문…“저는 육군 예비역 병장”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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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3.
'출마 임박설' 한덕수, 이번엔 안보 행보
한덕수, 대선 출마설 속 평택 미군기지 방문
한덕수, '산불 진화' 장병 6인 언급하며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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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한글자막 by 한효정
00:30
이곳 도라오피에서 전방 상황을 확인하고 사단의 대비태세를 살펴볼 수 있게 되어 마음 든든합니다.
00:39
장병 여러분들을 무한히 신뢰하며 우리 일사단과 장병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00:48
감사합니다.
00:52
지난번 영상을 한번 만나봤는데 지난번 말고도 오늘도
00:58
한덕수대행이 저는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병장 아예 군번까지 얘기를 하면서
01:04
한미동맹의 상징인 평택 한미연합사령부를 찾았습니다.
01:08
일단 그 의미부터 살펴볼까요?
01:10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할 수 있는 행보다 아니다.
01:14
대권 행보다 여러 가지 의견이 엇갈리는데
01:15
일단 융이찬 부위원장님.
01:17
이게 관세협상 전날에 한미동맹의 상징인 군부대를 찾았기 때문에
01:23
여러 가지 해석들은 벌써 나오고 있어요?
01:25
일반적으로 그런데 대통령이 없는 상태에서
01:28
7일은 조기 대선 전이잖아요.
01:31
그렇기 때문에 역대 권한대행들도 보면
01:33
어쨌든 군의 경계태세를 점검한다는 차원에서 전방 무대 시찰을 나갔고요.
01:38
그다음에 한미동맹 이 부분을 외국에 또는 보여주는 이런 식의 행보를 합니다.
01:44
그건 전 권한대행의 경우에도 아마 미 2사단을 갔었던가 그렇고요.
01:50
그다음에 저기 있었던 권한대행, 황교안 권한대행의 경우에도
01:54
사실 그런 행보를 했기 때문에
01:56
저 부분을 무슨 대선 행보다라고 평가할 건 그렇고
01:59
저분이 자꾸 공개돼서 그런 것인데
02:01
만약에 공개되지 않은 행보였다 그러면
02:03
그런 비판의 대상도 아니었을 거예요.
02:05
어찌됐든 한미동맹 강화 측면에서
02:08
북한 보고 오판하지 말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바라는 것은
02:11
군 통수권자로서의 당연한 행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2:16
그런데 이런 게 있어요.
02:18
사실 저도 내 군본이 뭐였지를 떠올렸을 때
02:21
물론 20여 년 전입니다.
02:23
선택 기억이 잘 안 나는데
02:24
물론 한덕수 대행도 잘 찾아봤겠죠.
02:27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병장
02:29
군본 1168724 이렇게 4개씩 끊어있잖아요.
02:32
한덕수입니다라고 본인 이제 군필임을 강조했고
02:37
뭐 군부대 갔으니까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02:39
최근에 이제 이동 의원님
02:41
어린아이즈 볼도 만지고
02:43
군본 얘기하고
02:45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해석을 나오는 이유를
02:48
민주당 쪽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2:50
저런 행보는 통상적으로 대통령이든
02:53
아니면 국무총리든 권한대행이든
02:55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02:57
그런데 대선에 나갈 거냐 안 나갈 거냐
03:00
그러니까 나가지 않는다라는 말을
03:03
명시적으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03:05
저건 대선 행보다라는 비판을
03:07
당연히 하고 있는 것이고요.
03:09
그런데 문제는 저것이
03:10
일장춘몽에 불과할 거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03:13
저는 최종적으로는 나가지 못할 거다라고 생각하는데
03:16
한덕수 국무총리가 그동안 50여 년의
03:18
공직 생활을 하면서
03:20
이분은 다른 분이 준 패스는 정확하게 받으시는 분이지만
03:24
스스로 무언가를 드립을 하는
03:27
그런 주도하는 능력은 없으신 분으로
03:29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03:31
그렇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03:33
대통령 선거라고 하는 것은
03:35
사실상 이 나라에
03:37
리드를 해나가야 되는
03:38
그런 중요한 사람 아니겠습니까?
03:40
그런데 그런 역할을 스스로 담당하기에는
03:42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요.
03:44
지금 이 순간 저는 왜 저런
03:48
그러면 왜 대답조차 하지 않고 있느냐라고 보냐면
03:51
일각에서 대통령 선거에 나간다 만다를
03:55
말하지 말아달라는 저는 요청이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03:59
그래야만 거품을 굉장히 많이 만들 수가 있고
04:02
국민의힘의 주자가 정해졌을 경우
04:04
거기에 단일화 효과라든지 이런 것들을
04:06
그나마 사람들에게 기대감이라도 만들 수 있는 거 아니냐
04:10
이런 전략화에 하는 것이라고 보지만
04:12
아까 일장춘몽이라고 말씀드린 것처럼
04:14
저는 이게 하룻밤의 꿈이라고 생각을 할 것 같고요.
04:17
기본적으로는 국민의힘은 내란 주체 정당입니다.
04:20
아직까지 그것에 대한 반성과 성찰
04:22
1호 당원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정당이고요.
04:25
그다음에 내란 정부
04:27
그러니까 2인자가
04:28
여전히 대통령 선거를 나가겠다고 하면
04:31
내란 곱하기 내란입니다.
04:33
이렇기 때문에 국민의 선택을 받기도
04:35
굉장히 어려울 뿐더러
04:36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봅니다.
04:39
그런데 국민의힘이 왜 내란 정당이죠?
04:43
제가 그 얘기를 좀 해보려고 했는데요.
04:44
설명을 한번 해보셔야 될 게
04:46
국민의힘이 내란에 가담했다는 증거가 있나요?
04:48
그리고 내란에 대해서 확정 판결이 있나요?
04:50
대선 정국이기 때문에 말씀 조심해야 된다고 보고
04:53
그냥 계엄과 관련된 논쟁
04:55
찬행 찬멍 관련된 비판
04:57
이런 것들은 저희가 정치적 공방의 대상이라고 보지만
05:00
내란죄라는 단어는 내란죄가 성립할 때만 쓸 수 있는 단어예요.
05:04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단정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면 좀 과하다.
05:09
혹시 여쭤보시는 것이라면
05:11
저는 추경원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05:13
당일에 18명을 제외한 나머지 국민의힘 의원들이
05:17
의회가 침탈당할 때 어디에 있었는가
05:19
이걸 다시 상기해보면 분명한 답은 있다.
05:22
그럼 거기에 그 당시에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참석하지 않은 분들은
05:26
다 내란죄 공범인가요?
05:28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05:29
참석하지 않은 분들 계실 텐데요.
05:30
여기까지만 할게요.
05:31
제가 사실 이렇게 진행이 될까 봐
05:34
그냥 반론 듣기 전에 먼저 순화를 하려고 했는데
05:38
이쯤에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05:39
감사합니다.
05:39
얘기 잘 들어주셔서.
05:41
호주석 대변인님.
05:42
뭐 군본도 얘기하고
05:43
미국과 협상 전날
05:45
지금 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장관이 미국 가 있는데
05:50
내일 또 공교롭게도 한덕수 대행에
05:53
다음 화면을 볼게요.
05:54
국회 방문이 예고가 돼 있는데
05:57
민주당에서는 침묵항의 시위까지 검토하겠다.
06:02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6:06
대통령이 와서 국회에 와서 시정연설하지 않는다고 해서
06:09
얼마나 비난을 했었습니까? 민주당이.
06:13
그러면 지금 대통령 권한대행이 시정연설하러 가지 않으면
06:16
그러면 누가 가서 해야 되는 거죠?
06:19
대행에 가서 시정연설을 해야 되는 겁니까?
06:22
민주당의 지금 내란, 정당 이런 것은 저는 과하다는 표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고
06:27
저는 망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06:30
헌법재판소에서 그 비상기엄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입법 폭주에 대해서 지적했지만
06:35
거기에 대해서도 유감 한마디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06:38
국민의힘은 비상기엄에 대해서 지난 몇 달 전부터
06:41
얼마나 여러 차례 유감과 사과와 반성을 표명했는지 모릅니다.
06:46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한 어떤 성찰은 전혀 없이 그냥 무조건 정치 공세로만 일관하고
06:52
그러면 대행이 지금 국정에 대한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라는 것을
06:57
추가 경정 예산 이렇게 쓰겠다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가는 것인데
07:01
그것이 무슨 대선 출마 연설이다.
07:04
어떤 근거로 그렇게 하는 것인지 그럼 어떤 대안이 있는 것인지 저는 묻고 싶고요.
07:09
나라 전체를 생각합시다.
07:12
우리 국민들을 생각하고 우리 미래를 생각하는
07:15
그래야 정치권이 국민들에게 평가받는 거 아니겠습니까?
07:20
일단 한덕수 차출론, 살아있는 카드 아니냐.
07:24
아까 짚어봤던 여론조사를 앞서는 그 여론조사의 주인공을
07:29
국민의힘의 대권주자들 4명의 압축을 해봤다면
07:32
실제로 국민의힘, 정권 연장 지휘층을 대상으로 한 4월 마지막 주, 4월 넷째 주 여론조사는
07:40
회색의 한덕수 대응이 가장 높거든요.
07:44
오차범위 바뀝니다.
07:45
28.7% 이런 구도인데
07:49
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7:52
최근에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07:57
몇몇 논객, 정규재 씨 그리고 조갑재 씨를 만난 모양이에요.
08:00
그런데 김진욱 대변인, 보니까 이재명 후보 생각, 이재명 전 대표 생각은
08:05
한덕수 대응의 불출마를 예단하고 있다.
08:08
이게 근거가 있는 겁니까?
08:11
근거라기보다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지난 50여 년 동안 공무원 생활을 해오면서
08:17
보여왔던 모습, 그것이 결과적으로 보면
08:20
스스로 자체 발광이 되는 것보다는
08:23
발광체를 더 빛나게 돋보이게 해주는
08:28
그런 도우미의 역할을 해왔던 것, 이런 것들이 그동안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08:33
그런 걸 가지고 평가하는 것 같고요.
08:35
실제 본인이 선택을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8:39
그런 선택이 정말로 가능성이 있는 선택이라고 한다면
08:44
이렇게 뜸을 들일 것이 아니라 빠른 결단을 하고
08:48
그 결단에 대해서 국민들로부터 평가받겠다라고 말씀하시면 되는 거예요.
08:53
그런 말씀을 안 하시기 때문에
08:55
지금 불필요한 이런 여러 가지 오해와 억측들이 나오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9:00
실제 지금 좀 전에 여론조사에서도 나왔습니다만
09:04
한덕수 권한대행이 한 28% 정도의 지지가 나온다고 하는데
09:11
29%요?
09:12
네, 28.7%네요.
09:14
실패한 윤석열 정부의 2인자
09:17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어떻게 평가받고 설명해 낼 수 있을지
09:22
그것은 선거에 출마하시면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겁니다.
09:27
그러나 그조차도 두려워서 출마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 크다
09:32
이렇게 생각하고 예측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09:35
그런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09:39
지금 버블을 만들고 있는 것이지만
09:41
실질적으로 그 버블을 본인의 어떤 출마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라고 보는 분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09:49
달력을 한번 보면
09:51
토론이 내일과 모레 있고
09:56
29일에 만약에 두 명이 정해지면 이날 정해지는데
09:59
공직자 사퇴 시한 혹은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가 확정되기 전에
10:03
한 29일쯤에 한덕수 대행이 어떤 입장을 밝힐 거라는 관측도 있으니까요.
10:08
그 시전도 만약에 출마든 불출마든 저희가 잘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13
오늘 미군부대 찾아서 군번으로 외친 한덕수 대행 얘기까지 만나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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