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2일 뉴스현장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12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다음 주 초 총선 입장 직접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와 관련해 다음 주 초 직접 입장을 밝힐 전망입니다. 국정 쇄신 의지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이는데, 대통령실 참모진 일부 교체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 여, 15일 중진 간담회…"수습 방안 논의"

국민의힘이 다음 주 월요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를 열고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합니다. 차기 지도부를 구성할 전당대회 개최 여부와 시점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재명 "영수회담 당연…야당 협조 필요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대통령도 야당의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며 영수회담을 당연히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대통령의 국정쇄신 메시지는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 쿠팡 멤버십 월 7,890원…58% 인상

국내 쇼핑 플랫폼 1위 쿠팡이 유료 멤버십의 월 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3천 원 가까이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72% 인상 이후 2년 4개월 만입니다.

■ 금리 또 동결…"하반기 인하, 예단 어려워"

한국은행이 연 3.5%인 기준금리를 10차례 연속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금융통화위원 전원은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대통령 #국정쇄신 #이재명 #쿠팡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