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2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7월 12일 뉴스현장

■ 여야, 원구성 담판…"제헌절 전까지 일괄타결"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후반기 '원 구성'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제헌절 전까지 일괄타결하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실제 타결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윤대통령, 약식회견 재개…"민생 타격 없도록"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잠정 중단했던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원거리 방식으로 하루 만에 재개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민생에 타격이 없도록 신경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헌법재판소, '검수완박' 법안 첫 공개변론

헌법재판소가 잠시 후 '검수완박' 법안의 위헌 여부를 가리기 위한 공개 변론을 엽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해 치열한 공방을 벌일 예정입니다.

■ 아베, 오늘 가족장…츠야에 2,500여명 조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장례 전날 밤 의식에는 옐런 미 재무부 장관 등 2,500여 명이 다녀갔고, 일본 정부는 국가최고훈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 제주 서귀포 해역서 5차례 지진…"예의 주시"

제주 서귀포시 동쪽 100km 부근 해역에서 규모 2 안팎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12시간 동안 5차례의 지진이 관측되고 있어서, 기상청은 예의주시하며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구성 #약식회견 #검수완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